차세대 포스트 클래시컬의 대표주자로 기대되는
코펜하겐 출신 Frithjof Toksvig의 솔로 프로젝트 Ekko!
2집 발표에 맞춰 일본에서 발매되는 1~2집 합본판!
그 가운데 필청트랙 'Rehearsal'을 수록한 1집!
Ekko (엑코)는 덴마크 코펜하겐 출신의 작곡가 겸 멀티 인스트루먼탈리스트 Frithjof Toksvig의 솔로 프로젝트로 포스트 클래시컬과 일렉트로닉과의 융합을 이뤄내 향후 포스트 클래시컬의 대표주자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그는 원래 덴마크 아트 팝 밴드 The Poets에 멤버로 활동하다가 1993년 이 밴드를 떠난 2년 후 덴마크/스페인 엠비언트 트리오 Deepfried Toguma를 결성, 2장의 앨범 [Subtic], [The Hi-Fi Companion]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후 자신의 첫 솔로 정규작 [I Know I Am Human]을 발표한 그는 최근 들어서는 필름 스코어 작곡가 및 덴마크씬의 프로듀서와 리믹서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 2집 [Any Given Sunday] 발표와 함께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또한 2집 발표에 맞춰 일본에서 1~2집 합본판을 출시할 예정이다.
본 작 [I Know I Am Human]는 Ekko (엑코)의 2집 [Any Given Sunday] 발표에 맞춰 일본에서 발매되는 1~2집 합본판에 수록된 1집이다. 듣는 순간 모든 것을 멈추게 하는 마력을 지닌 그의 음악세계는 클래식에서 영감을 받은 안정감 있는 선율과 필드 레코딩과 각종 엠비언트에서 오는 묘한 사운드를 너무나도 훌륭하게 배합하고 있다. 특히 ‘Rehearsal’는 필청 트랙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