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얘기 그 날 우리를 기억해 모든 게 다 눈물 나게 했던 작은 목소리를 날 떠나려고 한다는 다 꿈 이길 바래보지만 차가운 네 얼굴 더 이상은 아니었나봐 이렇게 너를 기다리며 참아온 눈물 속에 끝도 없이 흐르네 너를 너무 사랑했었나봐 차라리 미워진다면 좀 나을 것 같아 내 맘에 가득 담겨진 네 모습을 너무나 좋아했던 너를 지금 여기 시간이 멈추기를 바래보지만 돌아선 뒷모습 불러 봐도 소용 없는걸 이렇게 너를 기다리며 참아온 눈물 속에 끝도 없이 흐르네 너를 너무 사랑했었나봐 차라리 미워진다면 좀 나을 것 같아 내 맘에 가득 담겨진 네 모습을 너무나 좋아했던 너를 아무리 또 다시 가만히 생각해봐도 그저 모든 것이 이상해 믿기지가 않아 어떻게 우리가 난 널 원하는데 이렇게 너를 기다리며 참아온 눈물 속에 끝도 없이 흐르네 너를 너무 사랑했었나봐 차라리 미워진다면 좀 나을 것 같아 내 맘에 가득 담겨진 네 모습을 너무나 좋아했던 너를 잊어야해
추억 속 첫사랑의 기억 조각 까만 밤 날 잠 못 이루게 하네 잊혀진 그녀 얼굴 너무 보고파 서랍 속 타임머신 꺼내 볼까 시간 여행 속에 긴 터널을 지나 그녀의 꿈으로 달려가요 감춰뒀던 선물 꽃다발과 함께 안아주며 미소를 지을 거야 변한 내 얼굴 보며 어색해하는 네 눈빛 나 모르겠니 시간의 벽을 넘어 너를 찾아왔어 예쁜 너에게 들려줄 고백 가지고 사랑해 이 한마디 꼭 나 전하고 싶었어 수줍은 미소로 내 품에 안겨오는 너의 입술 영원히 간직할게 이제 다시 돌아갈 시간이 다 되었어
미래에 그녀 모습 너무 보고파 서랍 속 타임머신 꺼내 볼까 앳된 내 얼굴 보며 어색해 하는 네 눈빛 나 모르겠니 시간의 벽을 넘어 너를 찾아왔어 예쁜 너에게 들려줄 고백 가지고 사랑해 이 한마디 꼭 나 전하고 싶었어 수줍은 미소로 내 품에 안겨오는 너의 입술 영원히 간직할게 이제 다시 돌아갈 시간이 다 되었어 시간의 벽을 넘어 너를 찾아왔어 사랑해 이 한마디 꼭 나 전하고 싶었어 수줍은 미소로 내 품에 안겨오는 너의 입술 영원히 간직할게 이제 다시 절대 너를 놓치지 않겠어 타임머신
이거 아니 난 아직 조심스러워 어쩜 내가 부담 주고 있는지 몰라 넌 누가 봐도 예쁘잖아 요즘 별에 별 생각에 밤에 잠을 잘 못 자 마치 꿈같던 그날 밤에 넌 내게 대답했지 정말 난 미친 척 하고 눈 딱 감고 그냥 한번 말해 봤었는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 해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믿어지지 않는 얘기
넌 누가 봐도 예쁘잖아 자꾸 꿈에 네가 나와 밤에 잠을 잘 못 자 우리 첨 만난 그 날에도 이런 설렌 맘 이었지 정말 난 우리 둘이서 그냥 편한 좋은 친구 될 줄 알았는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 해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믿어지지 않는 얘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 해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믿어지지 않는 얘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 해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믿어지지 않는 얘기 고마워 예쁘게 웃으며 얘기 해줘서 내 고백을 받아줘서 오 그대도 사실 나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믿어지지 않는 얘기
날 부르는 가을바람 자전거를 타고 나가서 어느새 거리에 가로등 불빛 비추면 귓가엔 이 앨범에서 제일 좋은 노래 이렇게 행복해 너무 기분 좋은걸 지금 네가 옆에 있다면 이런 내 맘 보여 줄 텐데 눈물이 나는지 내 맘이 왜 이렇게 아픈지
무심코 들어선 골목 잊을 수가 없는 그 곳에 해맑게 웃으며 살며시 내 손을 잡던 너 십분이나 기다렸다며 툴툴대고 지나간 추억에 가슴 한 구석이 아려와 지금 네가 옆에 있다면 이런 내 맘 보여 줄 텐데 눈물이 나는지 내 맘이 왜 이렇게 아픈지 조금은 후회하고 있나봐 자꾸만 생각이 나는 걸 아직도 널 좋아하나봐
눈물이 나는지 내 맘이 왜 이렇게 아픈지 조금은 후회하고 있나봐 자꾸만 생각이 나는 걸 아직도 널 좋아하나봐
그때는 왜 몰랐을까 스쳐 지나간 시간들 다시는 찾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순간을 멋쩍은 웃음으로 후회를 가려 보아도 감춰지지 않는 뜨거운 눈물은 그때는 왜 몰랐을까 스쳐 지나간 사람들 없을 거라고 믿었던 그저 따뜻한 마음을 차갑게 외로운 밤 주위를 둘러 봐도 떠나가 버린 찾을 수 없는 모두 지나버린 후에야 이렇게 나 후회하잖아 소중한 것들을 이제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나간 일들을 돌아오라 붙잡지 않아 내 곁에 있어줘 다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그때는 왜 몰랐을까 항상 곁에 있었는데 행복할 것만 같았던 너 없는 나의 시간들 따뜻한 네 손길과 품속을 원하잖아 잡을 수 없는 안아줄 수 없는 내겐 아무것도 없어 시간은 자꾸 흘러가잖아 돌이킬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눈물은 나는데 꿈같던 시간을 기억하며 슬프지 않아 그렇게 있어줘 가끔 가끔 추억할 수 있게
모두 지나버린 후에야 이렇게 나 후회하잖아 소중한 것들을 이제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나간 일들을 돌아오라 붙잡지 않아 내 곁에 있어줘 다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내 곁에 있어줘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내 곁에 있어줘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벌써 두 시간 이십분째 너무 뜨거워진 전화기 계속 같은 얘길 하잖아 제발 무슨 얘기라도 해줄래 오늘 우리에게 생긴 일은 정말 별 거 아냐 그걸로 내가 변했다고 하면 나도 정말 할 말 없어 계속 아무 말 없는데 혹시 너 잠든 거니 oh oh 차라리 욕을 해줘 oh oh 속이나 시원하게 oh oh 그래 내가 미안해 그만 자자 넌 팔도 안 저리니
그래 나도 안 까먹었어 오늘이 우리 기념일인걸 만난지 천이백삼십사일 쯤은 그냥 넘어 갈 수도 있잖아 이제 우리에게 투투데이적 감정은 무리야 그걸 내 탓으로만 돌린다면 나도 정말 할 말 없어 계속 아무 말 없는데 혹시 나 끊어도 되니 oh oh 차라리 욕을 해줘 oh oh 속이나 시원하게 oh oh 그래 내가 미안해 그만 자자 넌 귀도 안 뜨겁니
oh oh 차라리 욕을 해줘 oh oh 속이나 시원하게 oh oh 그래 내가 미안해 그만 자자 넌 팔도 안 저리니 oh oh 차라리 욕을 해줘 oh oh 속이나 시원하게 oh oh 그래 내가 미안해 그만 자자 I'm so sorry but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