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댄스와 아이돌 홍수로 대표되는 2010년 대중음악계에 실력과 정성으로 무장한 듀오 ‘원 모어 찬스(One more Chance)’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대상 출신 선후배로(각 각 8회와 19회) 작곡가와 가수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온 정지찬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음악계에 이름을 알려 온 보컬 박원으로 구성된 듀오 '원 모어 찬스'는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한 감성다큐 같은 노래들을 들려준다. 보컬 박원의 '원(One)' 과 정지찬의 '찬(Chance)'을 '더했다(more)'는 뜻의 팀 이름처럼 두 남자의 하모니는 우리들 사랑과 추억, 삶을 들려주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