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플라워

이 순간을 기다린 거야 기나긴 날 외로움들을 눈부시게 빛나는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난 느꼈어 운명이란 이런 거라고
나에게로 밀려오는 너의 상큼한 레몬향기 날 설레게 해 저 바다가 없어진다 해도
하늘이 무너져도 너만을 사랑해 조금씩 널 닮아가며 행복을 느끼고 싶어 영원히 너를 내가 책임질 거야
내 가슴에 네 손을 대봐 느껴지니 나의 사랑이 왜 이제야 온거야 널 만나지 못했다면 내 인생이 어땠을까 상상이 안돼
네가 네가 바라는 그대로 모두다 해 줄거야 난 할수 있어 저 하늘의 별이 돼서라도
너만을 지킬 거야 약속해 믿어 줘 행복의 첫 번째 자린 널 위해 비워뒸는걸 그 곳에 내가 너를 데려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