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깨우는 햇살을 박쥐처럼 피해 돌아눕는 나에게 이불을 뺏는 아이들 그냥날 내버려둬 잡념이 깨지 않게 초청받은 외로움이 허락된 그런시간 항상 우리에게 필요한 작은 여유는 유리안 시계일뿐 한곳으로 달려가는 우리들에게 게으름이 필요해
2.먹는둥 늦은 아침 리모콘과 손가락 잔소릴 듣기싫어서 빗자루 들어봐도 머리속은 자꾸만 실타랠 풀고있네 진정 우리들에게 필요한 그런시간은 아무일도 느낌도 없는 내일의 일상이란 나른함없는 긴장속의 멍함인걸 스스로를 구속하는 내자신을 이젠 자유롭게 하고싶어 *repeat Nowhere, nowhere to get away Nowhere, nowhere to stay away
When you smile again 아침이슬 처럼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이대로 이대로 젖어든 나의 맘을 포근한 그품에 When you smile again 기나긴 하루도 따스한 커피처럼 아스라히 녹아져 내리네 내마음도 아늑한 향기와 I'll be right Beside you forever 부드러운 향기로 나에게 기대며 내품에 안기어 스며드는 사랑을 느끼네 When you smile again with love
늘 함께한 시간에 다른 꿈을 꾸고 있다는 게 두려워 이제는 같은 곳을 바라보려고 해 조금씩 내게 다가 올 것 같은 느낌 You & I.. Cause I’m falling. you never know * 함께 하고 있는 시간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우린 기다려 왔다는 걸 알면서도 나는 왜 다가가지 못해 이렇게 바라만 봐
Oo.. 알고 있는 것 보다 알아가야 할 것들이 많아지겠지 익숙해 질거란 걸 처음부터 알았을지도 몰라 난, 그대 눈빛을 보면 비춰지는 내 모습이 낯설기만 한데
* 함께 하고 있는 시간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나는 바라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모른체 다가가듯 말고 이렇게
나도 알아 너일지도 몰라 좀더 가까이 와봐 그대 눈빛 속에 네가 보일 수 있게
* 함께 하고 있는 시간 보다 더 많은 시간을 우린 기다려 왔다는 걸 알면서도 너는 왜 다가 오지 못해 그렇게 바라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