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짓 작곡가 KAMA
그는 원래부터 '음악쟁이'다.
어려서부터 거문고, 피아노, 트럼펫, 바이올린 등 각종 악기를 친숙하게 다뤘을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민속 음악 여행을 다녀올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품어 왔다.
그의 음악에 대한 이력은 대학 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 외에도 각종 무용 음악과 연극 음악 등에 다양하게 걸쳐있다.
이번 앨범 중 '혀의 꿈(Dream of Tongue)'은 3일만에 'Experimental Classic' 차트에서 21위에 랭크될 정도로 미국 최대의 mp3사이트인 mp3.com에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몸짓 작곡가, 아방가르드 뮤지션으로 불리기를 원하는 그는 앞으로 인터넷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수 음악인들의 음악을 소개하는 통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음악에 영상을 입히는 작업을 계속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런 작업들이 인터넷을 통해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그가 마지막으로 남긴 '꿈'에 대한 이야기이다.
출처 : http://www.sorigol.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