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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Christmas Card from RealCollabo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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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커버스톤 - Love Generation [digital single] (2012)
아직 네가 나를 못 잊어도 I DON’T CARE ABOUT
네 전화기 화면에 사진도 지워냈어 네 미니 홈피 우연히 지나다 보게되도 아무렇지도 않은걸 OH BABY 아임소리 난 지금 너무나 좋은걸 DON’T WANNA MAKE LOVE WITH YOU I DON’T THINK OF YOU BABY I’M SORRY DON’T WANNA MAKE LOVE WITH YOU I ‘M GETTING SICK AND TIME OVER YOU 내 생각에 밤을 지새도 돈워나 라이크 잇 바보같이 시간 낭비 말고 렛미 고 어차피 우린 끝난 스토리 더 이어가려 해도 얼마 못가 끝날걸 오 메이비 우 머스트 비 난 지금 너무도 완벽해 DON’T WANNA MAKE LOVE WITH YOU I DON’T THINK OF YOU BABY I’M SORRY DON’T WANNA MAKE LOVE WITH YOU I ‘M GETTING SICK AND TIME OVER YOU RAP) 이별이라고 쓰긴 했지만 내겐 끝이 아닌 시작으로 읽혀지네 우리 페이지에서 가장 뚜렸한건 다른 글자들이 아닌 마침표란걸 난 잘 알아 미련없이 다음장으로 넘겼잖아 너라는 지겨운 밤은 ]멀리가고 새로운 아침이 밝아왔잖아 완전히 내맘은 널 미뤄냇어 널 잠금해제 했어 널 사랑이란 영화에서 완전히 뺐어 이번 이야기에서 반전은 없어 필요해 새로운 여자 주인공이 이게 요즘에 내가 하는 고민 미안하지만 이제 더 이상 없어 너가 들어올수 있는곳이 DON’T WANNA MAKE LOVE WITH YOU I ‘M GETTING SICK AND TIME OVE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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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비아 - E.viagradation Part.1 (Black & Red) (2012)
intro)
누군가 어둠속에 피아노를 치네 가시로 가득하게 장미가 피네 hook) 아직은 멀리 서 바라만보네 (지금 멀리 서 바라만보네) 우리둘뿐이야 여기 좁은 골목에 (둘뿐이야 여기 좁은 골목에) x2 verse1) 어둠이 깔리고 나면 눈을 가리고 확 데려가버리고 싶어 안달이나 버릇 처럼 오늘도 니뒤를 따라가다가 또다시 느끼는걸 널 사랑하나봐 하루도 빠짐없이 (차가운 새벽 두시) 이 골목을 지나쳐가는 그대여 나 혹시 못된 짓을 하더라도 용서해줄래요 잘못이있다면 그건 내탓이아니예요 아직은 멀리 서 바라만보네 (다른게 있다면 뜨거운 눈빛이 그래) 우리둘뿐이야 여기 좁은 골목에 (다른게 있다면 이런날 모르는 그대) 향기로운 꽃은 꺾고싶으니까 (찢겨지고 피가나도) 갖고싶으니까 아마 비명 소리가 내겐 노랫 소릴까 그대 한송이와 안개꽃이 핀 밤 hook) 아직은 멀리 서 바라만보네 (지금 멀리 서 바라만보네) 우리둘뿐이야 여기 좁은 골목에 (둘뿐이야 여기 좁은 골목에) x2 verse2) 고민하다 마주친 그대 눈빛은 두려움에 떨고있어 동공에 날 비춰 블랙스피넬 같이 빛나는 아름다운 눈 (내입이 어느때보다 거칠게 뱉어 숨을) 꾸물 꾸물 커가는 나의 욕심 습하고 따듯한 니 작은 욕실 바라만 보기에는 고문이고도 남아 흥건히 고인 침을 겨우 삼키고 돌아가 내일도 어김없이 그대를 따라가 (다른게 있다면 이제는 다가가볼까) 뭐 망설임없이 그대를 데려가 (다른게 있다면 그대는 발버둥칠까) 향기로운 꽃은 꺾이고마니까 다른사람이 짤라가면 볼수없으니까 나만 보면되니까 (같이가자 니까) 아기를 담은 비단 처럼 고운 이밤 hook) 아직은 멀리 서 바라만보네 (지금 멀리 서 바라만보네) 우리둘뿐이야 여기 좁은 골목에 (둘뿐이야 여기 좁은 골목에) x2 hook2) 내일도 어김없이 그대를 따라가 (어김없이 그대를 따라가) 뭐 망설임없이 그대를 데려가 (망설임없이 그대를 데려가) x2 verse3) 언제부턴가 날 따라오던 거친 숨이 오늘따라 가까이서 느껴져 더 걷지 못할만큼 소름끼치게해 이젠 내 목이 따뜻해질만큼 뒤에 다가와서있네 젠장 갑자기 두 눈을 가리는 차가운 손을 뿌리쳐내고 나는 두근거리는 맘을 억지로 누르고 뒤를 돌아봐 그녀가 생긋 웃으며 또 나를 쳐다봐 정말 진절머리나는 그녀의 눈빛에 그 동안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를 주체 하지 못하고 욕과 손이 나가네 그 와중에도 풀린 눈으로 나를 쳐다보네 같이 가긴 어딜가 너 빨리 꺼져 하나도 재미없으니까 제발 빨리 꺼져 그만 다가와 그만 중얼대 그만 처웃어 그만 지켜보고 진짜 제발 빨리 꺼져줘 hook) 아직은 멀리 서 바라만보네 (지금 멀리 서 바라만보네) 우리둘뿐이야 여기 좁은 골목에 (둘뿐이야 여기 좁은 골목에) x2 hook2) 내일도 어김없이 그대를 따라가 (어김없이 그대를 따라가) 뭐 망설임없이 그대를 데려가 (망설임없이 그대를 데려가) x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