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하루가 지나 깊은 그리움만 남아 내 안에 너의 모습 희미해 멀어져가도 십년이 지난다 해도 아니 백년이 흘러도 항상 같은 자리 그 곳에서 널 기다릴께 사랑한 시간에 함께한 순간에 나홀로 살아가기엔 하루가 한없이 길어 너없는 이 세상 하루를 또 살아 다시 오질 않을 니 기억으로 하루를 또 살아가는 걸
함께 걷던 거리에도 나의 맘 속에도 너의 흔적들이 가득 남아 날 힘들게 해 사랑한 시간에 함께한 순간에 나홀로 살아가기엔 하루가 한없이 길어 너없는 이 세상 하루를 또 살아 다시 오질 않을 니 기억으로 또 하루를 살아야해 내게 다시 돌아와줘 난 너없이는 살 수 없잖아 하루가 지나고 하루를 또 살아 식어버린 내 맘 속에 빛이 되어줘 너없는 이 세상 하루를 또 살아 오직 하나뿐인 너의 기억으로 하루를 살아
어느새 하루가 지나 깊은 그리움만 남아 내 안에 너의 모습 희미해 멀어져가도 십년이 지난다 해도 아니 백년이 흘러도 항상 같은 자리 그 곳에서 널 기다릴께 사랑한 시간에 함께한 순간에 나홀로 살아가기엔 하루가 한없이 길어 너없는 이 세상 하루를 또 살아 다시 오질 않을 니 기억으로 하루를 또 살아가는 걸
함께 걷던 거리에도 나의 맘 속에도 너의 흔적들이 가득 남아 날 힘들게 해 사랑한 시간에 함께한 순간에 나홀로 살아가기엔 하루가 한없이 길어 너없는 이 세상 하루를 또 살아 다시 오질 않을 니 기억으로 또 하루를 살아야해 내게 다시 돌아와줘 난 너없이는 살 수 없잖아 하루가 지나고 하루를 또 살아 식어버린 내 맘 속에 빛이 되어줘 너없는 이 세상 하루를 또 살아 오직 하나뿐인 너의 기억으로 하루를 살아
절망의 끝에서 너에게 외치는 한 마디 상실의 숲에서 너에게 던지는 한 가지 왜 너는 갑자기 이런 날 슬프게 한 거지 이런 독 한맘이 한없이 한이 되는 상황이 X2 You never Know
어둠속에서 나는 그대로 너만을 찾아 보아 이렇게 헤메이는 나 눈물로 편지를 적어 보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써야 할지는 모르지만 깜깜한 어둠속에서 나 종이와 펜을 찾아 보아 아마도 난 사랑이 가득한 시보다는 원망의 편지를 쓸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좋아 단지 난 버려진 이유와 단순히 무엇이 우리를 갈라 놓았는지 묻고 싶었던 거겠지 이대로 끝이 아니길 바라는 내 맘 전해지길
이제 내게 남은 너의 모든 기억을 가져가줘 헤매이는 내 사랑의 끝이 보이지 않아
기억 속 우리는 나쁜 것보다는 좋은 일들이 더 많지 보다 많이 사랑을 전해주었지 나지막히 속삭이는 사랑의 메아리 그러나 혼자 남은 나의 맘은 사막의 재앙이 불어 닥쳐 난 나에게 말하고 있어 제발 닥쳐 집착은 저 멀리 먼 곳에다 감춰 너에게 쓰려던 이 편지는 내 맘 한구석에 너에게 주려던 내 전부는 초라한 모습만 남은 채 빗속에 젖네 빗속에 비친 내 맘
절망의 끝에서 너에게 외치는 한 마디 상실의 숲에서 너에게 던지는 한 가지 왜 너는 갑자기 이런 날 슬프게 한 거지 이런 독 한맘이 한없이 한이 되는 상황이 X2
끝이 없는 어둠에 난 어디쯤인지 낮선 이 길에 끝에서 나의 너를 보내줄께 이제 내게 남은 너의 모든 기억을 가져가줘 헤매이는 내 사랑의 끝이 보이지 않아
절대로 포기 못해 지난 세월을 붙잡아 봐도 잡히지가 않아 거친 삶의 증인이 되 버린 나 차라리 잊자 하며 지난 세월 역시 미처 잊혀지지 않아 바보 같은 눈물을 보인 나 왜 떠났을까 미련 없이 놓아준 내가 밉다 이제는 너와 진짜 이별을 인정해야 하나 언제였는지도 모르게 내 기억 속에서 지워버려 상실의 시간을 돌이켜 볼 수 없게 절대로 내 맘속 한 조각을 꺼내 볼 수 없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