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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령 - 그리움을 사랑하다 [digital single] (2008)
한번은 만나겠지 한번은 꼭 만날꺼야 그런 우연을 기다리며 난 오늘도 보내 하루는 아팠다가 또 하루는 괜찮았어 점점 익숙한 이별앞에 난 애써 웃어봐 널 잊고 살수 없지만 내곁에 두고 싶지만 헤어진 우리앞에 내가 할수있는건 추억만 붙잡는것 이젠 혼자살아야지만 이제 내곁에 너 없지만 언제나 내가 너만을 위해왔던것 이제 너만을 그리는것 RAP 왜 또 나를 기억해 왜 또 날생각해 그만 이제 제발 그만 우리 그만하자 제발 이미오래전에 나는 너를 지웠어 우리 다시 시작할수없는거 잘 알잖아 나는 새로 시작했어 너도 그만 나를 잊고 잘 살길 바랄께 두번은 힘들꺼야 다시는 오지 않겠지 그걸 잘 알아 그래서 더 난(?)아파오나봐 정말 난 바보인데 잘 잊어버리는 난데 그런 나에게 너라는 사람 그 모든게 남아있어 나 태어나 후회없이 너만을 사랑했단걸 곁에 없는널 내가 추억하는건 내생애 행운이야 나 아파도 견뎌볼께 나 슬퍼도 이겨볼께 영원히 나는 너만을 기다릴테니 너도 언젠간 날 찾겠지 아직 널 잊지 못하는 나 네게 받은게 많아서 그런가봐 차갑게 내게 와버린 너 내가 해준게 아무것도 없었어 널 잊고 살수 없지만 내곁에 두고 싶지만 헤어진 우리앞에 내가 할수 있는건 추억만 붙잡는 것 니가 날 아프게 하지만 니가 나를 또 울리지만 영원히 나는 너에게 감사할뿐야 아름다운 추억 남겨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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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령 - 그리움을 사랑하다 [digital single] (2008)
다시는 돌아보지 말자 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생각하지 말자고 눈물따윈 흘리지도 말자고 그렇게 거울 앞에 선 나의 눈물에 두번 다신 그녈 위해 울지 말자 했는데 자꾸만 생각이나 자꾸만 눈물이 나 잊으려 발버둥을 쳐도 벗어날 수 없어 미치겠어 내 심장이 멎어버린 것 같아 촛점없는 두눈은 그녈 그리고 염치없는 가슴은 그녈 부르네 멍해지고 죽은듯 뛰지않는 설레임이 자꾸 그녀를 내게 다시 오라 부르네 깊은 그늘 간직한 나의 마음에 한송이 꽃이되어 비춰주던너 마음의 칼로 내가 너를 베어 버렸어 그 상처 쓰라림을 우리에게 남겼어 'I won't let you go' 그말 이젠 됐어 잊을거야, 날 버린 너를 소용없지. 이제는 아무일 없던것처럼 모든걸 지워야만 하는걸 난 알아 Because of you 아프고 쓰린 나의 가슴 Because of you 난 아무도 믿지못해 it's not my love anymore 이러한 니모습 지워가요 대수롭지 않은일에 눈물이 나고 아무리 피곤해도 잠을 설치고 거친 호흡 몰아쉬며 늘 바쁘게 살아도 계속해서 멍해지고 잠을 설치네 죄인처럼 많은사람 붙잡아놓고 속에 있는 많은 얘기 해명해봐도 아무말도 내 귓가에 머물지 않고 오히려 그녀를 감싸는 내 모습을 보네 하루가 지나가면 괜찮아질까? 한달이 지나가면 괜찮아질까? 두세달이 지나가고 반년이 흘렀어도 왜 아직 그대로일까 (그대로일까) 그녀의 미니홈피 찾아가봐도 전화기를 바꿔가며 전화해봐도 그녀는 그 자리에 남아있는데 혹시 날 기다리는걸까? (기다리는걸까?) I will not let you love with me never 이제 지쳐 날 울리는너 서너시간이 지나면 아무일없듯 다가와 장난치는 네 모습이 싫어 Because of you 사랑한 기억 지워가요 Because of you 난 사랑이 싫어졌어 it's not that you are my man 이제는 싫어요 니모습이 다시 볼 수 있을까? 두손잡고 내가 너의 눈을 다시 바라볼 수 있을까? 사랑한 시간보다 내가 주지 못한 사랑의 시간이 아직 너무나도 많아 다시 볼 수 있을까? 너를만나 사랑한다 사랑한다 속삭일 수 있을까? 다가간 시간보다 다가설 수 없는 그 선이 생긴 시간이 너무나도 짧아 세월 이가면 그대가 생각나겠죠 한동한 사랑했던 어린 내 사랑을 Because of you 사랑을 잃은 나의 모습 Because of you 난 다시 사랑을 못해 It's sure I will never love again 다시는 나에게 오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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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령 - 그리움을 사랑하다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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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령 - 그리움을 사랑하다 [digital single]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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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령 - 두가지 향기 [single] (2009)
눈을 감아 그대 부르면 환하게 미소짓는 그대 얼굴 마치 곁에 있는것 같아 나를 웃게 하네요 눈을 뜨면 그대 빈자리에 눈물이 멈추지 않아 흐르는 눈물이 우리 사랑을 가릴까봐 하늘만 바라봐요 비가 오는 날도 아닌데 자꾸만 내 눈엔 비가 내려요 난 슬퍼도 말을 못하고 혼자서 울어요 그대 내 맘 아나요 아파도 어쩔수 없죠 난 봐주길 바라지도 않아요 그댈 볼 수만 있다면 그것 하나로도 난 족해요 생각 나네요 우리 함께 했었던 수많은 추억과 그대의 말들이 아직도 슬퍼도 말을 못하고 혼자서 울어요 그대 내맘 아나요 아파도 어쩔수 없죠 날 봐주길 바라지도 않아요 그댈 볼수만 있다면 그것 하나로도 난 족해요 그댈 잊어보려고 아무리 애써도 자꾸만 커져가는걸 슬퍼도 말을 못하고 혼자서 울어요 내맘 아나요 아파도 어쩔 수 없잖아 봐주길 바라지도 않아요 그댈 볼 수만 있다면 그것 하나로도 난 족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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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령 - 두가지 향기 [single] (2009)
우연히 그댈 처음 본 순간
나의 심장은 멈춰 버렸어 그대 나를 보고 있을 것 같아 나는 언제나 불안 불안 [RNP] 내게 다가오는 사랑이란 말 떨려오는 가슴 미칠 것 같아 하늘을 날아 날아가고 싶어 너랑 나랑 둘이서만 슬픈 일들을 모두 잊어버리고서 달콤한 사랑 만들고만 싶어 이렇게 우리 파리파리 영원히 함께 둘이 둘이 키가 크시네요 얼굴이 멋있군요 여자친구 있나요 혼자만의 그대 곁에 날아 날아 가고싶어 그대 맘에 내가 내가 내가있는지 그대 맘이 맘이 맘이 내 맘과 똑같다면 난 그대의 그대 곁에 날아 날아 가고싶어 그대 맘에 내가 내가 내가있는지 그대 맘이 맘이 맘이 내 맘과 같지 않다면 난 그대를 비가 그치네요 얼굴이 멋있군요 여자친구 있나요 혼자만의 그대 곁에 날아 날아 가고싶어 그대 맘에 내가 내가 내가있는지 그대 맘이 맘이 맘이 내 맘과 똑같다면 난 그대의 그대 곁에 날아 날아 가고싶어 그대 맘에 내가 내가 내가있는지 그대 맘이 맘이 맘이 내 맘과 같지 않다면 난 그대를 (비가 그치네요 얼굴이 멋있군요 여자친구 있나요 혼자만의) 그대 곁에 날아 날아 가고싶어 그대 맘에 내가 내가 내가있는지 그대 맘이 맘이 맘이 내 맘과 똑같다면 난 그대의 그대 곁에 날아 날아 가고싶어 그대 맘에 내가 내가 내가있는지 그대 맘이 맘이 맘이 내 맘과 같지 않다면 난 그대를 곁에 날아 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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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령 - 두가지 향기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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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령 - 두가지 향기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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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이승조 - My Nocturne 2st. [single] (2010)
코끝이 찡해요. 얼마나 이 순간을 그토록 바라고 기다렸는지 그댄 정말 모르겠죠. 내 사랑. 이제 왔죠. 바람이 붑니다. 시원한 바람이 내 곁에 그댈 데려 갈까봐. 한시라도 놓지 못해. 내 사랑. 내게 안겨. 라리 라리라리 라리 라라라 라리 라리라리 라리 라라라 세상 끝 천국이 바로 이 곳. 그대가 있는 곳이죠. 코끝이 찡해요. 얼마나 이 순간을 그토록 바라고 기다렸는지 그댄 정말 모르겠죠. 내 사랑. 이제 왔죠. 바람이 붑니다. 시원한 바람이 내 곁에 그댈 데려 갈까봐. 한시라도 놓지 못해. 내 사랑. 내게 안겨. 라리 라리라리 라리 라라라 라리 라리라리 라리 라라라 세상 끝 천국이 바로 이 곳. 그대가 있는 곳이죠. 이토록 못난 나를 만나줘서 정말 감사해요. 라리 라리라리 라리 라라라 라리 라리라리 라리 라라라 세상 끝 그 날이 찾아 와도 나는 그대만을 사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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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RNP - 싸움 [single]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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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엔피 - 너와 함께 알앤피 부르스 [single] (2011)
너화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너화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돌아올 수 없겠니? 하루 또 하루 또 하루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 밤새 술에취해 웃고 떠들다가 금새 두 눈가에 다시 눈물이 맺혀 흐르네 닦아도 닦아도 닦아낼 수 없는 나의 눈물에 그 사진이 멍울 져서 사라지면 혹시 이건 꿈이아닐까 애써 애석하게 눈을 떠보지만 너는 없는데 하루 또 하루 또 하루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 허전한 내 가슴에 밤새술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쓰린 이내 가슴 밤새술에 취해 웃고 떠들다가 다시 두눈가에 눈물이 맺혀 흐르면 나 어제와 똑같이 하염없이 쓰린 눈물을 힘없이 쓰러내리는데 너화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너화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돌아올 수 없겠니? 하루 또 하루 또 하루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 밤새 술에취해 웃고 떠들다가 금새 두 눈가에 다시 눈물이 맺혀 흐르네 닦아도 닦아도 닦아낼 수 없는 나의 눈물에 그 사진이 멍울 져서 사라지면 혹시 이건 꿈이아닐까 애써 애석하게 눈을 떠보지만 너는 없는데 하루 또 하루 또 하루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 허전한 내 가슴에 밤새술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쓰린 이내 가슴 밤새술에 취해 웃고 떠들다가 다시 두눈가에 눈물이 맺혀 흐르면 나 어제와 똑같이 하염없이 쓰린 눈물을 힘없이 쓰러내리는데 너화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너화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돌아올 수 없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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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엔피 - 10th Story (2011)
헤어지자면 울고불고 매달려 가지
말라 애원하고 붙잡을 줄 알았어 아무 생각 없이 던진 말에 알았다며 돌아서던 네 모습에 할 말을 잃었어 진심이 아닌 건 알자나 왜 그래 하며 달래보아도 소용없는 상황에 그렇게 나 그렇게 너를 보내고야말았어 나 그렇게 집에 오는 길이 낯설어 늘 너와 함께 걷던 길인데 어색해 이대로 난 널 보내야만 하는지 잊을 수는 없을 것만 같은데 돌아오진 않겠지 널 다시 내게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난 뭐든지 하겠어 널 다시 내게로 돌아오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제발 내게 가르쳐줘 그렇게 말을 하면 안 돼요 이렇게 사랑하는 내 맘을 항상 그랬듯 날 아프게만 해 이대로 떠나가면 되나요 애써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질 않아 이대로 자고나면 잊을 수 있을까 많은 생각에 자꾸 헷갈려 너는 없는데 자꾸 곁에 있는 것만 같아 째깍째깍 소리만 심장소리같이 들려 째깍째깍 소리만 쿵쿵쿵 설레이는 마음도 불안한 내 마음도 아닌 1초가 1년 같은 소리야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미 넌 떠나고 없는데 자꾸만 내 마음을 괴롭혀 정신없이 나를 어지럽히고 넌 그렇게 날 쉽게 떠나갔어 넌 그렇게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미 넌 떠나고 없는데 자꾸만 내 귓가에 맴돌아 정신없이 너를 부르다 지쳐 잠이 들면 이대로 끝이 나기를 그렇게 말을 하면 안 돼요 이렇게 사랑하는 내 맘을 항상 그랬듯 날 아프게만 해 이대로 떠나가면 되나요 그렇게 말을 하지 말아요 이렇게 사랑하는 내 맘을 항상 그랬듯 날 아프게 하는 그대를 떠나가면 되나요 그렇게 말 할 거면 가버려 이렇게 떠날 거란 생각에 항상 이별을 난 준비해왔어 난 그렇게 날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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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엔피 - 10th Story (2011)
다시는 돌아보지 말자 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생각하지 말자고 눈물따윈 흘리지도 말자고 그렇게 거울 앞에 선 나의 눈물에 두번 다신 그녈 위해 울지 말자 했는데 자꾸만 생각이나 자꾸만 눈물이 나 잊으려 발버둥을 쳐도 벗어날 수 없어 미치겠어 내 심장이 멎어버린 것 같아 촛점없는 두눈은 그녈 그리고 염치없는 가슴은 그녈 부르네 멍해지고 죽은듯 뛰지않는 설레임이 자꾸 그녀를 내게 다시 오라 부르네 깊은 그늘 간직한 나의 마음에 한송이 꽃이되어 비춰주던너 마음의 칼로 내가 너를 베어 버렸어 그 상처 쓰라림을 우리에게 남겼어 I won't let you go 그말 이젠 됐어 잊을거야 날 버린 너를 소용없지 이제는 아무일 없던것처럼 모든걸 지워야만 하는걸 난 알아 Because of you 아프고 쓰린 나의 가슴 Because of you 난 아무도 믿지못해 it's not my love anymore 이러한 니모습 지워가요 대수롭지 않은일에 눈물이 나고 아무리 피곤해도 잠을 설치고 거친 호흡 몰아쉬며 늘 바쁘게 살아도 계속해서 멍해지고 잠을 설치네 죄인처럼 많은사람 붙잡아놓고 속에 있는 많은 얘기 해명해봐도 아무말도 내 귓가에 머물지 않고 오히려 그녀를 감싸는 내 모습을 보네 하루가 지나가면 괜찮아질까 한달이 지나가면 괜찮아질까 두세달이 지나가고 반년이 흘렀어도 왜 아직 그대로일까 그대로일까 그녀의 미니홈피 찾아가봐도 전화기를 바꿔가며 전화해봐도 그녀는 그 자리에 남아있는데 혹시 날 기다리는걸까 기다리는걸까 I will not let you love with me never 이제 지쳐 날 울리는너 서너시간이 지나면 아무일없듯 다가와 장난치는 네 모습이 싫어 Because of you 사랑한 기억 지워가요 Because of you 난 사랑이 싫어졌어 it's not that you are my man 이제는 싫어요 니모습이 다시 볼 수 있을까 두손잡고 내가 너의 눈을 다시 바라볼 수 있을까 사랑한 시간보다 내가 주지 못한 사랑의 시간이 아직 너무나도 많아 다시 볼 수 있을까 너를만나 사랑한다 사랑한다 속삭일 수 있을까 다가간 시간보다 다가설 수 없는 그 선이 생긴 시간이 너무나도 짧아 세월 이가면 잊을 수 있겠죠 그대 그토록 아프기만한 어린 내 사랑을 Because of you 사랑을 잃은 나의 모습 Because of you 난 다시 사랑을 못해 It's sure I will never love again 다시는 나에게 오지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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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엔피 - 10th Story (2011)
새벽 다섯 시 반인데 잠이 안와
무거워진 눈꺼풀을 감아 봐도 안 돼 아침을 알리는 새소리에 감은 눈이 밝아져 뒤척이는 속도가 빨라져 오늘도 잠을 한숨 못자고 멍하니 선명해진 천장만 바라보다가 도대체 왜 뭐가 뒤틀렸길래라는 생각에 나 전화기를 붙잡고 왜 그러는데 내가 뭐를 잘못했는데 뭐가 불만인거야 왜 토라진 거야 말을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말을해야 나도 잠을 잘 수 있을 것만 같은데 말 좀 해 듣지만 말고 그 어떤 이유라도 말을 해야 내가 고칠 수가 있잖아 답답해 미쳐버릴 것만 같아 며칠째 잠도 못자고 애타게 너만 찾고 있잖아 헤어져 이제 우리 그만해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난 이건 사랑이 아니래 너의 손을 잡을 때도 니 입술에 키스할 때도 나는 아무렇지 않은걸 주변 말들에 그렇게 상관할 필욘 없자나 우리만 좋음 되는 거자나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우리사이만 걱정하면 그뿐 이자나 뭐가 필요해 우릴 시샘하는 것일 뿐 우린 언제나 좋았었잖아 너무 행복했잖아 기억하니 우리에 추억들을 잊지 못할 3년에 이야기를 학생티를 벗지 못한 진한 화장에 나와 키를 맞춘다며 신은 하이힐 엄마 향수 뿌린 듯 한 강한 장미향이 첫 데이트를 위한 최선이라고 나 어떠냐고 예쁘냐고 나 좀 봐봐하며 졸라대고 앙탈부리던 니가 나에게 3년이란 추억을 잊으라하며 내게 이별을 말하고 있어 헤어져 이제 우리 그만해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난 이건 사랑이 아니래 너의 손을 잡을 때도 니 입술에 키스할 때도 나는 아무렇지 않은걸 난울고 또 울어 니 얼굴이 아른거려서 이렇게 울다가 또 웃다가 하루하루 널 잊는 거야 헤어져 이제 우리 그만해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난 이건 사랑이 아니래 너의 손을 잡을 때도 니 입술에 키스할 때도 나는 아무렇지 않은걸 헤어져 이제 우리 그만해 아무것도 필요 없어 난 이건 사랑이 아니래 너의 손을 잡을 때도 니 입술에 키스할 때도 나는 아무렇지 않은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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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엔피 - 10th Story (2011)
사랑이 날 찾아도
내 가슴엔 빈자리가 없어요 사랑이 날 찾아도 이미 난 용기가 안나요 한 사람을 만나고 느끼고 그렇게 아무 저항 없이 나에게 들어온 그녀 내 마음을 말할까 아니야 부담주면 어떡해 어색해지면 나 어떡해 하고 싶은 말들도 너무 많은데 함께하고 싶은 마음도 너무 간절한데 어떻게 나 어떻게야 그대 눈빛에 날 담을 수가 있을까 어리석은 나는 너무 잡생각이 많아 용기 없는 나는 너를 부를 수가 없어 겁이 너무 많아서 너를 너무 원해서 먼발치에서 널 바라보기 만해 사람들은 말하지 리더십이 너무 강한 나에게 못하는 게 뭐냐고 일처리속도가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다고 하지만 사랑은 일이 아닌데 사랑이 날 찾아도 내 가슴엔 빈자리가 없어요 사랑이 날 찾아도 이미 난 용기가 안나요 가끔은 널 바라보며 함께 걷는 생각을 가끔은 널 바라보며 키스하는 상상을 하며 나도 모르게 미소 짓곤 해 하 바보 같지만 이게 전부야 가끔은 니가 너무 슬퍼보였어 힘이 될까 친구를 불러 니 근처에서 되지않는 개그를 하며 혹시 니가 듣고 웃진 않을까 깨방정을 떨었어 가끔은 니가 늦은 밤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축 처진 어깨로 집을 향해 걸어갈 때 혹시라도 불량배를 만나서 나쁜 일을 당할까 졸졸 따라갔어 하지만 늘 시끄럽다며 왜 쫓아 오냐며 묻는 널 보면 내 가슴이 정말 아파와 내가 원한 건 정말 이게 아닌데 자꾸만 내 가슴만 아파와 사랑이 날 찾아도 내 가슴엔 빈자리가 없어요 사랑이 날 찾아도 이미 난 용기가 안나요 왜 난 너를 보면 가슴이 시릴까 왜 난 너를 보면 자꾸 숨어 버릴까 오늘도 난 너의 하루 일과를 묻고 싶은데 듣고 싶은데 왜 난 너를 보면 가슴이 시릴까 왜 난 너를 보면 자꾸 숨어 버릴까 오늘도 난 네게 해줄 말이 많은데 함께 있고 싶은데 함께하고 싶은데 사랑이 날 찾아도 내 가슴엔 빈자리가 없어요 사랑이 날 찾아도 이미 난 용기가 안나요 가끔은 널 바라보며 함께 걷는 생각을 가끔은 널 바라보며 키스하는 상상을 하며 나도 모르게 미소 짓곤 해 하 바보 같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 가끔은 널 바라보며 함께 걷는 생각을 가끔은 널 바라보며 키스하는 상상을 하며 나도 모르게 미소 짓곤 해 하 바보 같지만 이게 전부야 왜 난 너를 보면 가슴이 시릴까 왜 난 너를 보면 자꾸 숨어 버릴까 오늘도 난 너의 하루 일과를 묻고 싶은데 듣고 싶은데 왜 난 너를 보면 가슴이 시릴까 왜 난 너를 보면 자꾸 숨어 버릴까 오늘도 난 네게 해줄 말이 많은데 함께 있고 싶은데 함께하고 싶은데 이별아 돌이킬 수 없을 만큼 후회만 하는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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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엔피 - 10th Story (2011)
I can't believe in your mind
아무 말도 하지 마 돌아가 돌아가 너와 나의 입장차이 그만해 그 말을 난 믿지 않아 읽지 않은 소설과도 일치하는 말들만이 빛이 나는 미친 너는 혼잣말로 신뢰를 곧 잃지 많은 말로 유혹해도 듣지 않는 나는 바보가 돼 말은 바로 하되 생각들은 말이나 돼 됐어 그만해 이제 그런 니 말에 신물이나 미안해 듣지 않을게 이제 우리 이쯤에서 그래 그만해 한두 번도 아니야 늘 만나서 야 너 그럴 수 있냐 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랄하는 너 내가 뭘 그리 잘못한 건지 넋두리 하냐 지금 너의 얼굴이 불만이 가득해 그렇게 싫은 나라면 좀 놔두게 나중에 후회한다 해도 내 잘못이니 다신 니 얼굴조차 보기 싫다 I can't believe in your mind 아무 말도 하지 마 어차피 니 얘긴 한마디도 믿을 수 없어 아무 말 하지 마 내 사랑을 원하지 마 돌아서 뒤 돌아 보지 마 자꾸만 이런 날이 일어나니 미련한 이 마음 안이 새까맣게 타 들어가 만일 니가 나라면 아무렇지 않은 듯이 웃을 수 있어 이제 와서 되돌리긴 너무 늦었어 이제 그만 헤어져 지쳐버린 이 상황마저 이별을 그려 내가 뭘 두려워해 이런 오해로 헤어지려 하겠어 그만 됐어 구차한 변명이라면서 왜 자꾸 물어 왜 또 했던 말을 또 해 더 이상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너와 나 이미 다른 길을 많이 걸어 왔잖아 그건 너도 알잖아 같은 추억도 없잖아 너만의 세상에 날 가둬나 어머나 세상에 애인이 정말 그러겠어 라는 말도 들어봤어 무엇이 잘못됐을까 우리 어디에서부터 이렇게 엇갈리게 됐을까 I can't believe in your mind 아무 말도 하지 마 어차피 니 얘긴 한마디도 믿을 수 없어 아무 말 하지 마 내 사랑을 원하지 마 돌아서 뒤 돌아 보지 마 I can't believe in your mind 이 싸움을 이제서야 끝내려해 이제 남아 있는 오해 모든 너에 기억들 다 지우려해 이제 됐어 속박에서 벗어났어 그래 됐어 이젠 자유롭게 내일을 맞이하려해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하염없이 그리워져 분명 하 너는 아닐 텐데 자꾸만 가슴 한 쪽이 나 너무나 아파 와서 미칠 것만 같아 혹시 니가 아닐까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지나도 하염없이 그리워져 분명 하 너는 괜찮을까 자꾸만 가슴 한 쪽이 나 너무나 아파 와서 미칠 것만 같아 니가 너무 그립다 I can't believe in your mind 아무 말도 하지 마 어차피 너에겐 아무것도 줄 수가 없어 돌아서 가 제발 뒤 돌아가 줘 제발 날 보지 마 날 보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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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엔피 - 10th Story (2011)
너와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너와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돌아올 수 없겠니 하루 또 하루 또 하루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 밤새 술에취해 웃고 떠들다가 금새 두 눈가에 다시 눈물이 맺혀 흐르네 닦아도 닦아도 닦아낼 수 없는 나의 눈물에 그 사진이 멍울 져서 사라지면 혹시 이건 꿈이아닐까 애써 애석하게 눈을 떠보지만 너는 없는데 하루 또 하루 또 하루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 허전한 내 가슴에 밤새술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쓰린 이내 가슴 밤새술에 취해 웃고 떠들다가 다시 두눈가에 눈물이 맺혀 흐르면 나 어제와 똑같이 하염없이 쓰린 눈물을 힘없이 쓰러내리는데 너와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너와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돌아올 수 없겠니 하루 또 하루 또 하루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 밤새 술에취해 웃고 떠들다가 금새 두 눈가에 다시 눈물이 맺혀 흐르네 닦아도 닦아도 닦아낼 수 없는 나의 눈물에 그 사진이 멍울 져서 사라지면 혹시 이건 꿈이아닐까 애써 애석하게 눈을 떠보지만 너는 없는데 하루 또 하루 또 하루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 허전한 내 가슴에 밤새술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쓰린 이내 가슴 밤새술에 취해 웃고 떠들다가 다시 두눈가에 눈물이 맺혀 흐르면 나 어제와 똑같이 하염없이 쓰린 눈물을 힘없이 쓰러내리는데 너와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가지마 가지마 소리쳐 너와 함께 걷던 너와함께 먹던 너와함께 보던 너와함께 듣던 너와함께 했던 많은 기억들이 너를 붙잡고 돌아올 수 없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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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령 - Poisoned Apple [digital single] (2011)
사랑한다 말에 거짓을 담아 주는
그대란 사람을 나는 사랑했습니다. 달콤했던 사랑 그 모든 게 날 죽인 사실을 이제야 나는 알아버렸습니다. 당신은 내게 독이든 사과였습니다. 그래서 내 사랑이 죽어버렸습니다. 동화처럼 또 사랑이 내게로 올까요? 아니면 내 사랑은 여기서 죽는 건가요? 그대여 짧은 달콤한 사랑 왜 제게 줬나요? 내일이면 이젠 진부한 내 이별 이야기 하겠죠 그댄 그런 사람이니깐……. 당신은 내게 독이든 사과였습니다. 그래서 내 사랑이 죽어버렸습니다. 동화처럼 또 사랑이 내게로 올까요? 아니면 내 사랑은 여기서 죽는 건가요? 그대여 짧은 달콤한 사랑 왜 제게 줬나요? 지독한 상처로 가득한 눈물도 놔둔 채 날 버리고 그대는 떠나가네요. 당신은 내게 독이든 사과였습니다. 그래서 내 사랑이 죽어버렸습니다. 동화처럼 또 사랑이 내게로 올까요? 아니면 내 사랑은 여기서 죽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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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령 - Poisoned Apple [digital single] (2011)
오늘 그대와 헤어지는 날인데 왜 자꾸만 비가 오는지
맑은 햇살에 비친 내가 조금 더 예쁘게 보일 텐데 조금 어둡게 변한 그대 눈빛이 신경 쓰여 맘이 흔들려 그래도 그대를 위한 이별이야 다짐하고 다짐해요 그런데 왜 자꾸만 눈물이 그대를 부르고 그대를 찾는지 애써 눈에 미소 짓고 말하는 그대가 난 더 아파요 왜 그대는 나를 사랑 했나요 왜 그대 마음을 나에게 다 준건가요 슬퍼도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위해서 떠날 거면서 그럴 거면서 창밖에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면 그대와의 추억들 떠올라 내리는 비에 내 눈물을 흘려보내요 자꾸 가슴이 시려요 오늘도 난 잠이 오지 않아 창문을 열고 나 그댈 기다려요 비가 혹시 그대 대신 흘리는 그대의 눈물인가요? 왜 그대는 나를 사랑 했나요 왜 그대 맘을 나에게 다 준건가요 슬퍼도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위해서 떠날 거면서 그럴 거면서 사랑이 아파 우리는 절대 이뤄질 수 없어 왜 그대는 나를 사랑 했나요 왜 그대 맘을 나에게 다 준건가요 슬퍼도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위해서 떠날 거면서 그럴 거면서 왜 그대는 나를 사랑 했나요 왜 그대 맘을 나에게 다 준건가요 슬퍼도 아무렇지 않은 척 나를 위해서 떠날 거면서 그럴 거면서 떠날 거면서... 그럴 거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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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엔피 - 향기로운 이별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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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엔피 - 향기로운 이별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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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알엔피 - 향기로운 이별 (2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