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제발 뒤 좀 돌아봐 너를 바라보는 나 좀 봐 언제까지고 그렇게 그 사람만 바라봐 그렇게 너를 보지도 않는 사람 보며 아파만 할꺼니 도대체 언제까지 아픈 사랑만 할꺼니 너의 뒤에 내가 항상 있다는 걸 알잖니 너 힘들어 울고 있을 때마다 지켜준건 나였는데 너 술 마시고 싶다며 투정 부릴 때 함께 있어준건 나였는데 왜 너는 옆에 있는 나는 모르는건데 내가 항상 너를 웃게 해주는데 넌 도대체 뭐가 그리도 슬픈건데 너 땜에 울고 있는 나에게 기회를 좀 줄 순 없는거냐고 맘 속으로 소리쳐 왜 난 안되는거냐고 너 슬퍼하는 모습 볼 때 마다 내가 미쳐버릴 것 같다고 오늘 하루도 앞만 바라보는 너를 뒤에서 내가 바라보고 있다고
Song> 내가 너의 곁에 항상 있어줄게 너의 아픔 모두 다 내가 감싸줄게 너의 뒤에 항상 있는 나에게 기대 언제나 너의 뒤에서 있으니까
Verse2> 나에게 아무렇지 않게 그 사람과 있었던 아픈 얘기를 하며 눈물 흘리는 널 볼 때 내 가슴은 찢어지는데 일부러 그러는거야 뭐야 나보고 어떡하라고 그렇게 슬프게 우는거야 울지말란 말밖엔 못하는거 알잖아 너 아프게 하는 그 사람 나쁘게 말하는건 싫어하잖아 위로의 말이 아냐 난 정말 그 사람이 싫단 말야
Song> 내가 너의 곁에 항상 있어줄게 너의 아픔 모두 다 내가 감싸줄게 너의 뒤에 항상 있는 나에게 기대 언제나 너의 뒤에서 있으니까
내 아픔 그대는 하나도 모르겠지만 그런건 상관 없어 그대의 웃음만 있다면 이제는 나를 봐줘
내가 너의 곁에 항상 있어줄게 너의 아픔 모두 다 내가 감싸줄게 너의 뒤에 항상 있는 나에게 기대 언제나 너의 뒤에서 있으니까
울지마 제발 울지마 네가 그렇게 울고 있으면 내 맘이 터져버릴것만 같아 멈춰 버릴것만 같아 너는 대체 뭐가 그리도 슬픈거야 내가 할 수 있는게 없잖아 지켜볼 수 밖에는 없잖아 방에 앉아 너를 위해 기도하는 나를 느껴봐 힘들 땐 내게 안겨 무거운 짐 내게 맡겨 그렇게 슬픔에 잠겨 쓰러진 네 모습에 내 눈이 감겨 눈물을 삼켜 이젠 일어서 내 손을 잡어 누가 우릴 막어 그래도 난 절대 안쓰러져 너와 함께 하는 미래 머지 않아 이제 행복할 수 있을거란 믿음이 있기에 너의 눈을 보고 말해 사랑해 정말로 사랑해 너만을 사랑해 지금 우리의 사랑 영원히 지킬게
지금은 비록 우리 함께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너와 내가 손 잡고 하나 될 수 있기에 난 이렇게 행복해
내가 너의 그림자니까 나만이 너의 사랑이니까 내가 바로 너의 하나밖에 없는 선물이니까 널 사랑해
차갑게 얼어있는 내 맘을 녹여줘 반갑게 달려가는 내 전불 안아줘 너에게 내 모든걸 맡길래 너에게 내 모든걸 바칠께 너와 평생을 사귈래 이 시간이 행복해 너와 함께 꼭 껴안고 이렇게 언제까지고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행복한 상상만으로 가득한 내 머릿속을 너에게 보여주고싶어 너로 가득찬 설레임으로 가득한 우리만의 아늑한 공간 속에서 너와 나 우리 둘이 있는 우리만의 세상 온 세상이 하얗게 물들어 너무도 눈부신 너와 나 행복한 영화 몇년이고 언제까지고 영원할꺼야 축복이 내리고 음악이 울려퍼지는 이곳에 너와나의 love story 우리 둘만의 사랑이야기
지금은 비록 우리 함께할 수 없지만 언젠가는 너와 내가 손 잡고 하나 될 수 있기에 난 이렇게 행복해
내가 너의 그림자니까 나만이 너의 사랑이니까 내가 바로 너의 하나밖에 없는 선물이니까 널 사랑해
그래 나 너 싫어 너 보기 싫어 너한테서 정 다 떨어졌어 내 맘은 이미 멀어졌어 난 널 버렸어 좋은 사람 만나 나보다 잘난 사람 만나 잘가 어느 흔한 노래 가사에서나 나올 법한 유치하다 말한 거짓말을 했다 미안해 그건 거짓말인데 어쩔 수 없는 거짓말인데 너에겐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게 해서 정말 미안해 아프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이젠 너에게 그 어떤 말도 못하게 되었네 혹시라도 니가 이 노랠 듣게 된다면 내 맘을 알아주길 바랄께 솔직히 말할께 난 아직도 널 사랑해 굳이 말 안해도 알던 너였기에 나의 이별 통보에 네 맘의 상처는 더 컸겠지 자존심 쎈 네가 날 붙잡았지 그 손을 뿌리친 내 뒷모습이 얼마나 미웠니
네가 싫다 말했어 너에게 질렸다 말했어 헤어지자 말했어 눈물을 흘리며 말했어 이빨을 꽉 깨물고 거짓말을 했어 네 가슴에 구멍을 냈어 미안해 모두 거짓말이었어 돌아오란 말은 안해 후회는 안해 내가 선택한 최선의 선택이기에 어쩔 수 없기에 널 너무 사랑하기에 거짓말을 했네
내가 싫다고 넌 떠나갔잖아 왜 그렇게 넌 매일 날 힘들게했니 난 네가 싫어 내게 연락하지마 너에게 했던 심한말 모두 거짓말이야
가진 것이 없어도 사랑을 한다고 누가 그래 사랑해서 헤어진다는건 다 거짓말이라고 누가 그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지껄이지 말라그래 내 하루 끼니 떼우기도 힘든데 너에게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는데 사랑하는 마음 그게 커지면 커질 수록 너에게 해주고싶은건 많아져만 가는데 그럴 수 없는 현실에 내가 너무 초라해져 너에게 미안해져 난 정말 자랑이고 싶은데 점점 작아져 몸과 맘은 망가져 결국 우리 갈라서 그동안 우리 만나서 행복했던 기억만큼 힘들었던 일도 많았어 첫만남의 두근 거림은 시간이 지날 수록 앙금이 쌓여 결국 나는 지쳐 떨어져 사랑만으론 안되는 현실이 보여 결국 널 버렸어
네가 싫다 말했어 너에게 질렸다 말했어 헤어지자 말했어 눈물을 흘리며 말했어 이빨을 꽉 깨물고 거짓말을 했어 네 가슴에 구멍을 냈어 미안해 모두 거짓말이었어 돌아오란 말은 안해 후회는 안해 내가 선택한 최선의 선택이기에 어쩔 수 없기에 널 너무 사랑하기에 거짓말을 했네
이젠 지겹다고 넌 상관없다고 넌 자존심도 없냐고 그만 연락하라고 난 네가 싫어 내게 연락하지마 너에게 했던 심한말 모두 거짓말이야
잘지내고 있니 우리 헤어질때처럼 아직도 슬퍼하고 있니 제발 부탁이니 너도 잘지내길 어차피 우린 아니잖아 서로 힘들었잖아 이젠 각자 멀어지자 나는 편한사람이 생겼어 널 잊었어 정말 편한 사람이 생겼어 널 잊게 해줄 사람이 생겼어 모두 거짓말이었어
다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상처줘서 미안해 어쩔 수가 없었어 모두 다 거짓말이었어
네가 싫다 말했어 너에게 질렸다 말했어 헤어지자 말했어 눈물을 흘리며 말했어 이빨을 꽉 깨물고 거짓말을 했어 네 가슴에 구멍을 냈어 미안해 모두 거짓말이었어 돌아오란 말은 안해 후회는 안해 내가 선택한 최선의 선택이기에 어쩔 수 없기에 널 너무 사랑하기에 거짓말을 했네
너를 향한 나의 고백 너를 향한 내 거짓말 너를 향한 나의 진실 모두 알아주길 너를 향한 나의 고백 너를 향한 내 거짓말 모두 알아주길
너와 헤어진 후 한달만에 걸려온 너의 전화 휴대폰 창에 보여지는 너의 발신번호와 너의 사진이 보인다 받을까말까 망설이는 사이 끊어진 전화 뭐야 왜 이제와 전화를 건걸까 잊으려 애쓰는데 너의 흔적들에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는 내게 왜 전화를 해 또다시 흔들리게 해 독하게 마음 먹고 결정했던 이별이었는데 너의 전화 한통화에 이렇게 흔들리는 내 모습에 한숨이 나와 냉정하게 짜르지 못하고 소심하게 문자를 보낸다 왜 전화했냐고 차갑게 맘에도 없는 문자를 보내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전화했단 너의 답장 문자에 차라리 보내지 말걸 후회를 하고 있네
잘지내냐고 네가 보고싶다고 그토록 미워한 너였는데 그래도 네가 너무 보고싶은걸 너의 목소리라도 난 듣고싶은걸 한번이라도 딱 한번이라도 너의 목소리를 듣고싶어 정말로 네가 너무 보고싶은데 너의 목소리라도 난 듣고싶은데
그동안 궁금했어 문자라도 보내볼까 한참을 망설여도 봤어 너 몰래 네 미니홈피 속 사진을 훔쳐봤어 사진 속 네 모습에 잘지내는구나 안심도 해보고 사진속 다친 모습에 왜 다치고 그래 혼자 중얼 거려도 보고 그럴때마다 내가 택한 이별을 조금은 후회도 해보며 잠시잠깐씩 추억을 더듬어보곤 했어 그렇게 하루하루 한달이 지나갈즈음 걸려온 너의 전화 한통화에 멀지만 가까이 있는 널 느꼈어 널 보고싶어하는 내 모습이 참 웃겼어 그래 내가 어리석었어 이렇게 좋아하면서 헤어지자 했던 내가 이제 어쩌겠어 진심을 뒤로 한채 차갑게 널 대했어 그리고 마지막 문잘 보냈어 미안해라고
정말 끝이냐고 네 맘 안바뀌냐고 아직도 실감이 안나는데 이별이 안믿겨져 너 포기안돼 네가 자꾸 생각나 나 정말 힘들어 왜 몰라 주니 왜이리 몰라주니 내가 그정도밖에 안되니 나만 바라본다고 말했었잖아 내 착각이었니 너 정말 너무해
이걸로도 만족해 너도 날 생각한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할께 너의 마지막 문자 내가 미안해 그 문자에 눈물을 흘린 날 기억해 미안해 안해도 돼 내가 미안해 너 정말 잘지내길 빌게 언젠가 우리 나중에 다시 만났을때 웃으며 안부를 물을수 있게 내 마음 속에서 너를 전부 지울게
마지막이라고 (마지막이라고) 마지막 문자라고 (마지막이라고) 마지막 문자라도 달라고 (내가 어떻게 너에게 문자를 보내겠니) 연락안한다고 문자라도 해줘 (나는 절대 못보내) 너의 마지막 문자 하나만이라도 (이제 그만해 제발) 너 정말 밉다 (나를 미워해도 좋아) 너 정말로 밉다 (평생 미워해도 좋아) 나를 돌아선 너 정말 미워 (그렇게 나를 미워해) 미워도 네가 너무 보고싶은데 (내게 그러지 말아줘) 너를 한번이라도 난 보고싶은데 (사실 나도 보고싶어)
해야되는 것과 하고싶은게있네 내가 하고싶은것 오로지 힙합 내가 즐기고 놀수 있는 유일한휴식처 하지만 현실은 헤쳐나가기힘든 힙합이란 정글숲 굳이 이길로 가고싶은건 이 책에 주인공인나 that's me 어쩌면 정해진걸지도몰라 destiny 이길로 정해진 내내 길을 따라 걸어 my way in the walk 쉬지 않고 가다 보면 이룰수 있어 내가 선택한 길 절대로 후회 없지 난 진짜 아님 선택하는 법이 없지 남보다 뛰어 나진 않아 그렇다고 포기 하는 건 아냐 끝까지 버티는게 내 장점 이라면 꼽을수 있지 난 누구 보다 잘할 자신 정도는 있지
나는 꿈이라는 놈을 쫓는 사냥꾼 오늘도 밤을 새는 이유는 오직 하나뿐 미래에 갈라지는 목을 적셔주는 음료 얼어붙은 몸을 덮여주는 담욜 만들어 내는 것 돈보다 영혼 솔직히 괴로워 허기에 지쳐 뒤척거리는 것도 지겨워 더 늦으면 거침없이 흐르는 숫자 앞에 무릎 꿇게 되고 뛸려면면 초심으로 심호흡 힙합 가난해도 음악을 한다 핍박 속에서도 자유를 만나 계속 마이크 잡고 흔들리지마 내가 원한 영화 이제 곧 시작되니까 분명 구겨진 종이가 더 멀리 날아가 사람 생각은 실체와 꼭 좋은 생각만 하얀 재가 될때까지 Uh (불태워봐)
음악엔 나는 무지한 무면허지만 음악은 내게 휴식과 배경이지 봐 세상은 나를 모른다 외면하지만 하늘은 나를 골라 딱 임명했지 날 최고로 높여주겠다 나의 맘 속에 들려오는 작음 음성에 한발 또 한발 발을 내딛어 My life 약속 받은 땅 정복하러 가자 날 외면한 세상을 굴복시키자 몇억만 인구 중에 나는 단 한사람 내 삶의 주인공은 나란 딱 한사람 내가 잘 할 수 있는 나만의 자랑 낙오자와는 다른 나라는 인간 절대로 지지 않아 포기란 없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거울을 봐 나를 봐 내가 내게 명령 한다 너는 꼭 성공한다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질러
처음 랩을 알았을 때 그 때 난 발라드밖에 안듣던 귀였지만 힙합뮤직을 듣던 그 날 이미 난 비트와 랩에 빠져버렸지 엄청난 내 인생의 시작의 시점 음악 세계의 또 다른 기적 한번도 접해본 적 없는 랩이라는 세계에 들어가 힙합이라는 매력에 빠져 들어봐 내가 힙합이 가장 좋았던 이유 얽매이지 않는 힙합 스타일의 자유 그 무엇에도 비유할 수 없었던 매력 속에 들어갔어 오선지 코드 악보 그딴것 하나도 몰랐지만 비트와 가사만으로 나를 표현할 수 있음에 내가 말하고싶은 심정을 짖을 수 있음에 아무도 들어주지 않아도 내 한을 풀 수 있음에 점점 빠져들어갔어 아무 것도 모르던 시절 그렇게 시작했어
니가 뭘 알어 니가 날 알어 나도 힙합 모르지만 너보다는 알어 겉멋만 x나게 들은 너보다는 내가 그나마 너보단 랩 할 자격 있지
Under, Over, Rhyme이 어떻고, Flow가 어떻고, 누구는 어떻고 힙합의 대부, 힙합 패션,누구는 Legend, 누구는 정통, 누구는 창시자 아주 x랄들을 하고 있다 x신들아 힙합플레이야? 내가 진정한 힙합이야? 아가리를 확 쳐불라 그딴 것들이 어딨어 x신들아 뉴에라 삐딱하게 쓰면 힙합이냐? 농구화 비싼거 신으면 힙합이냐? 반지와 금목걸이 걸치면 힙합퍼? 전부 Fuck이나 먹어 그 잘난 손가락들 짤라 버리기 전에 닥쳐 니들이 뭘그리 잘알어? 니들이 진정한 리스너? 아니 니들은 그냥 타자기나 두드리는 유저 꼬우면 덤벼 그 잘난 주둥이로 씨부려봐
니가 뭘 알어 니가 날 알어 나도 힙합 모르지만 너보다는 알어 겉멋만 x나게 들은 너보다는 내가 그나마 너보단 랩 할 자격 있지
내가 생각하는 힙합 말 그대로 자유들의 집합 너도 할 수 있고 나도 할 수 있어 너도 알 수 있고 나도 알 수 있어 근데 x발 꼭 x나게 겉멋만 들어있는 양아치 x끼들 때문에 힙합이란게 어려워져 모자는 꼭 뉴에라로 x나 삐딱하게 써야되고 신발은 꼭 수입산 x나게 비싼 농구화를 신어야돼 악세사리도 금이 x나게 쳐들어간 비싼걸 해야되고 rap은 영어가 x나게 들어가야 진정한 랩퍼고 힙합이야 아 x발 그게 뭐야 여자랑 x나게 뒹굴고 화끈하게 비싸게 원나잇 하는 문화가 힙합이야? 클럽가서 x나게부비부비하고 옷 벗어 던져버리는게 힙합이야? 아 x발 x까 난 그딴거 하나도 몰라도 랩 할 수 있어
니가 뭘 알어 니가 날 알어 나도 힙합 모르지만 너보다는 알어 겉멋만 x나게 들은 너보다는 내가 그나마 너보단 랩 할 자격 있지
오늘도 너의 뒷모습을 보며 나는 홀로 행복한 상상에 슬픈 나를 보게 되어 아픈 가슴이 나의 마음을 조여 아무렇지 않게 내게 웃으며 다가오는 네가 되려 미워 어째서 나는 이렇게 아픈데 너는 그렇게 웃을 수가 있는건지 궁금하고 네가 밉고 내가 너무나 아파 사실 나도 알고는 있지 내가 너를 바라보는 것처럼 너도 그 사람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나의 모든 것을 네가 가져갈 수 있는 너인데 왜 넌 그런 내게 기회조차 제공하지 않는건지 네가 바라보는 그 사람 너를 바라보긴 하는건지 너에게 행복을 줄 마음이 있긴 있는건지 내 눈에는 보이지도 않는데 대체 너는 왜 왜 날 짝사랑하게 만들어 이렇게도 날 힘들게 만들어 나에게는 뒷모습밖엔 안보여 그래도 내 눈에는 너밖에는 안보여 힘들어도 좋아 눈물이 흘러도 좋아 그만큼 나는 네가 너무 좋아 너를 놓질 못하겠어 너를 포기 못하겠어 이런 나를 돌아봐줘 제발 이젠 내게 와줘 왜 날 짝사랑하게 만들어 이렇게도 날 힘들게 만들어 나에게는 뒷모습밖엔 안보여 그래도 내 눈에는 너밖에는 안보여 힘들어도 좋아 눈물이 흘러도 좋아 그만큼 나는 네가 너무 좋아 너를 놓질 못하겠어 너를 포기 못하겠어 이런 나를 돌아봐줘 제발 이젠 내게 와줘 나처럼 아픈 가슴을 쥐고 그 사람을 보고 있는거니 나를 봐줄 수는 없는거니 내가 뭐가 부족한거니 말해줄 순 없니 이렇게까지 너에게 애원하고 너를 기다림이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지 너는 모르는건지 아님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건지 알고싶지조차 않는건지 수많은 질문들이 내 머릿속을 맴돌아 멀미가 날 정도로 조여와 왜 나는 안될까 너의 마음은 왜그리 먼걸까 내 옆에 이렇게 가까이 있는 것 조차도 멀게만 느껴지게 만드는 너를 왜 나는 자꾸 손을 뻗어보는걸까 언젠간 네가 내게 올꺼란 작은 희망을 상상해 마지막 한번만 다짐하며 끝이 없는 끝을 만들어가 내가 왜 날 짝사랑하게 만들어 이렇게도 날 힘들게 만들어 나에게는 뒷모습밖엔 안보여 그래도 내 눈에는 너밖에는 안보여 힘들어도 좋아 눈물이 흘러도 좋아 그만큼 나는 네가 너무 좋아 너를 놓질 못하겠어 너를 포기 못하겠어 이런 나를 돌아봐줘 제발 이젠 내게 와줘 왜 날 짝사랑하게 만들어 이렇게도 날 힘들게 만들어 나에게는 뒷모습밖엔 안보여 그래도 내 눈에는 너밖에는 안보여 힘들어도 좋아 눈물이 흘러도 좋아 그만큼 나는 네가 너무 좋아 너를 놓질 못하겠어 너를 포기 못하겠어 이런 나를 돌아봐줘 제발 이젠 내게 와줘 내가 너를 생각하는 만큼 너도 그 사람 이렇게 생각한다면 나는 가슴이 아파 견딜 수가 없어 너무도 아파서 너가 이 아픔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니 내가 돌아 미쳐버릴 것만 같아서 집 밖에서 피고 있는 담배만 늘어가 생각은 점점 늙어가 눈동자는 점점 죽어가 심장은 썩어가 대체 어쩌다가 내가 이렇게까지 되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지만 정말 바보같지만 자꾸 네게 눈이가 언젠간 우리가 혹시나 만나게 된다면 이 아픔 전부다 털어내 버릴꺼란 다짐과 희망을 놓지 않아 아프지마 내가 있잖아 껍데기라도 좋아 나는 그딴거 몰라 그저 너의 웃음만 내게 보여 줄수만 있다면 내 모든걸 다 줄꺼야
왜 날 짝사랑하게 만들어 이렇게도 날 힘들게 만들어 나에게는 뒷모습밖엔 안보여 그래도 내 눈에는 너밖에는 안보여 힘들어도 좋아 눈물이 흘러도 좋아 그만큼 나는 네가 너무 좋아 너를 놓질 못하겠어 너를 포기 못하겠어 이런 나를 돌아봐줘 제발 이젠 내게 와줘 너의 아픔 하나하나 까지도 내가 다 가질꺼야 그러니 돌아봐 나를봐 내게 안겨봐 나는 아파도 괜찮으니깐 너는 내 걱정은 하지마 언제라도 좋아 기다릴께 너를 기다릴께 나에게 내 품에 안길 때까지 언제일진 모르지만 그 날 그 때까지 너라면 기다리고 있을께
우울해 하는 그대 모습에 왜인지 모르게 내 맘이 아프고 괴롭고 터질것만 같애 언제부터인지 모르게 내 눈은 자꾸 그녀의 얼굴에 시선을 묻어두곤 해 난 당신의 웃는 모습이 좋은데 당신의 밝은 얼굴이 보고싶은데 요즘들어 자꾸만 왜 슬픈 얼굴만을 하고 있는건지 궁금하지만 차마 물어볼 수 없어 내 맘이 더 아파질까봐서 그래 난 당신의 아픔을 알면서도 내가 다칠까봐 또 피하고 마는 바보 어쩔 수 없어 난 그녀의 웃음을 돌려 줄 수가 없어 당신 옆에 다가갈 수 조차 없어 울지 마요 슬퍼하지 마요 당신의 그런 모습에 내가 더 힘들어한다는 걸 당신은 아나요 들리지 않는 함성을 외치고 있는 나에요 내가 당신에게 하고싶은 말 울지 마요 슬퍼하지 마요 나를 봐요 내가 당신을 지킬께 그녀 옆의 그 사람 때문에 오늘도 여전히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에 내가 더 아퍼 내 맘 같아선 그녈 아프게 하는 그 자식을 패버리고 싶지만 그녀는 그 놈을 사랑한다네 나라면 안그럴텐데 내가 더 잘해줄텐데 나는 이제 당신을 안볼 수가 없게 되었는데 정말 힘들게 하네 뒤를 잠깐 볼 수는 없을까 그대 곁엔 언제나 내 가슴이 내 어깨가 그댈 지킬텐데 내게 잠깐 올 수는 없을까 나의 곁엔 언제나 내 마음이 내 머리가 그댈 사랑할텐데 언제까지나 이마음 변치 않을텐데 그대여 나를 봐요 당신을 지켜줄 사람 나에요 슬픔은 이제 버리고 내게서 행복을 찾길 바래요 내가 당신에게 하고싶은 말 울지 마요 슬퍼하지 마요 나를 봐요 내가 당신을 지킬께 그녀의 헤어짐을 듣게 되었어 그 어떤 때보다 슬퍼보여서 내가 더 아팠어 당신의 아픔보다 내 가슴이 더 아프단 걸 당신은 모르겠지만 누구에게라도 말 할 수 있어 내 아픔을 내 가슴은 당신을 향하고 있는데 당신의 뒷모습은 그 놈을 향하고 있네 이제 그만 나를 봐요 제발 나를 봐요 간절한 소망을 담아 당신께 날려요 할 수 있다면 내가 당신을 치유할께요 내게 기대봐요 그녀가 나를 보고 웃어 그래 그렇게 웃어 그녀의 웃는 모습에 나도 웃을 수 있게되어 행복을 느껴 내가지킬께 당신의 그 웃음을 지킬께 오늘도 혼자 다짐하며 그녀에게 다가가 말해본다 난 네가 웃는게 좋아 내가 당신에게 하고싶은 말 울지 마요 슬퍼하지 마요 나를 봐요 내가 당신을 지킬께 울지마요 슬퍼하지마요
Verse1> 나의 사랑이 당신에게 닿지 않는 것 너무도 잘 아는 사실이지만 어느것 하나도 날 막지 못해 내 가진 모든걸 다 주고싶은 사람 바로 당신이란걸 알면서도 다가가질 못하네 어째서 이렇게 매번 아픈 사랑만이 내게 찾아오는지 하늘이 원망스러워 당신도 알고 있다는걸 알어 이런 내 맘 모르는게 더 이상한거겠지 어차피 스쳐갈 인연 더 이상은 다가가지 말자 혼자 다짐해보기도 수십번 그래봤자 매번 당신의 웃는 모습에 흔들려 버리는 내 맘 누구도 알지 못하는 내 맘 이뤄질 수 없는 우리 사랑 아무도 모르는 나의 가장 무엇보다 소중한 짝사랑 아닌 짝사랑
hook> 내가 당신에게 다가갈 수 없어도 (반복)
Verse2> 처음 당신을 봤을 때 빌었던 나의 소망이 지금의 우릴 이렇게 힘들게 했어 설마 이럴 줄 몰랐었는데 이미 첨부터 예견되었던 이야기지만 막상 현실이 되어보니 너무 힘들어 세상은 우릴 인정하질 못해 세상의 눈을 피해 항상 숨어다니네 나 혼자 겪고 말았어야 했을 이 아픔 당신이 함께 느낌에 너무도 미안해져 마음이 너무 아퍼 당신의 그 상처 내가 덮어줘야 하는데 덮어주려 할 수록 깊어져만 가네 내 힘든 모든 상처는 당신의 미소면 되는데 당신의 아픔은 어떻게 치유를 해야 하는건지 내게 웃음 지을 수록 그댄 더 힘들어지겠지 그만 그렇게 힘들게 웃지마 힘든 웃음 지으면서 웃지마
hook> 내가 당신에게 다가갈 수 없어도 (반복)
Verse3> 언제까지 이런 상태로 만나야 하는지 도무지 답이 안나와도 그래 난 당신을 보면 너무도 가슴이 뛰어 포기하진 못하겠어 당신의 그 아름다운 미소 그 미소 하나면 되겠어 손을 잡진 못해도 안아 줄 순 없어도 당신을 향한 이 맘 하나만으로도 너무 값진 시간들이 될테니까 절대로 당신도 나를 잊지 말아주오 당신만을 바라보며 아픈 사랑을 했던 남자가 있었다는 것을 당신의 기억 어느 곳 한자리에서라도 나라는 기억이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 당신도 아파하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이제 눈물 흘리지마 아픈 웃음 짓지마 내가 다가갈 수 없어도 그대 곁엔 언제나..
마음을 두드려 그대의 문 열어 음악을 통해 당신을 흔들어 어깨를 들썩거려 비트와 메세지로 그대들의 마음을 두드리기 위해 결성된 바로 우리 마두사 우릴 가로 막지마 오직 앞만 바라보며 달려갈꺼야 같잖은 것들의 태클따윈 발로 찰꺼야 음악에 목마른 너와 나 비트에 메마른 너와 나 그 모든 것의 해답은 바로
M.A.D.U.S.A M.A.D.U.S.A M.A.D.U.S.A M.A.D.U.S.A x 2
그대들의 갈증 우리들의 갈등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꼴과는 또다른 결과를 보이지 않는 나는 바로 신의 아들 이제 우리는 마음의 문을 열어 우리의 꿈을 활짝 펼쳐 두 팔을 힘껏 벌려 걱정은 모두 던져 우릴 통해 모든 것은 Chane M.A.D.U.S.A
M.A.D.U.S.A M.A.D.U.S.A M.A.D.U.S.A M.A.D.U.S.A x 2
Verse1> 멜로디가 없어도 악기가 없어도 세상에서 가장 귀한 나만의 악기 내 목소리로 나의 가사로 내가 만든 나의 음악으로 내 한을 풀어 내 감정을 여기에 담어 내가 원하지 않는 현실은 너무 힘들어 지쳐 이곳에서 빠져 나가고 싶어 언제까지고 이곳이 내 자리라고 생각하진 않어 사람들은 내게 현실은 현실일 뿐 꿈은 꿈일 뿐이라며 꿈과 현실을 가르려해 도대체 그들이 뭔데 왜 내 꿈을 무시하는건데 안그래도 힘든데 세상의 현실 앞에 그러지 않으려 애를 써도 조금씩 주저 앉는 내가 보여 이대로는 안돼 다시 잃어버렸던 내 꿈을 찾으려해 내 목소릴 들어줘 내 얘기를 들어줘
Song> 잃어버린 내 꿈을 찾아서 다시 노래 불러 이 노래 속에 나를 담아두고 잃어버렸던 나를 찾아서 다시 노래 불러 이 노래 속에 나를 흘려 불러
Verse2> 나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눈물이 내 가슴을 쥐어 번듯한 직장에서 누구나처럼 월급 꼬박꼬박 받으며 저축해서 돈 모아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예쁜 색시 얻어 평범한 삶을 꾸려 나가길 원해 친구들은 말해 네가 무슨 가수네 하루에도 수백만장의 앨범 CD가 버려지고 있데 이런 젠장 씨발 제발 날 그렇게 보지마 내게 그렇게 말하지마 내 꿈을 비웃지마 누구나가 다 할 수 없다고 말해 왜 도대체 왜 그렇게밖에 생각을 못해 나는 포기 못해 나의 진실된 가사가 나의 미친 한풀이가 내 꿈을 향한 달리기가 나를 이끌어 줄거야 잃지 않겠어 많이 기다렸어 이제는 다시 한번 달려보겠어
Song> 잃어버린 내 꿈을 찾아서 다시 노래 불러 이 노래 속에 나를 담아두고 잃어버렸던 나를 찾아서 다시 노래 불러 이 노래 속에 나를 흘려 불러
Vesre3> 꿈을 꾸는 사람들 현실 속에서 구타 당하는 사람들 꿈을 잃지 않는 사람들 그 꿈이 음악이든 뭐든 어쨌든 그 모든 사람들의 꿈을 위하여 이 노래를 불러 모두 같이 숨죽여 모두 꿈꾸던 그 꿈들이 이뤄지길 간절히 빌어 그리고 이뤄냈을 때의 모습을 생각해 누구보다 애절하게 꿈꾸고 또다시 그리고 그리고 부르고 부르고 외치고 이 노래 속에 다시 한번 잠기고 취하고 내 꿈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아직 죽지 않은 나에게 내 꿈을 심어 다시 일어서 포기는 없어 제발 잊지마 제발 잃지마 내 꿈은 아직 거기서 날 기다린다 나를 부른다 나는 아직 달린다
Song> 잃어버린 내 꿈을 찾아서 다시 노래 불러 이 노래 속에 나를 담아두고 잃어버렸던 나를 찾아서 다시 노래 불러 이 노래 속에 나를 흘려 불러
Outro> 잃어버렸던 내 꿈을 찾아서 다시 한번 마이크를 잡았어 잊고 있던 내 꿈을 향해서 다시 한번 꿈을 향한 노래를 불러
verse1> 너와 헤어진지도 어느새 벌써 꽤 오래 되었구나 언제였던가 그렇게 뜨거웠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아직도 생생한데 첫만남부터 이별하던 그때까지가 이렇게 짧았구나 잠시 멍하니 있을정도의 시간밖에 안되는구나 먼훗날 함께 결혼 하자던때가 벌써 다가왔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만이 남았다 슬프지 않은 슬픈 현실속에서 매일을 살아가 너때문에 죽을 것만큼 아팠던 심장은 결국 죽었는지 두번 다시 뛰지 않아 정말 웃기지 코로 들어오는 숨만 쉬며 살아간다 너로 인해 멈춰버린 내 심장 내 감정 왜 진작 그만두질 못했을까 모든걸 쏟아 버리고 모든걸 잃어버린 후에야 늦은 후회를 해본다 다시는 사랑하지 않겠다고
Song1> 내 안에서 숨쉬던 그대여 그대가 없는 내 심장은 멈췄죠 심장이 뛰질 않아요 그대는 괜찮나요 내가 없는 그대 심장은 뛰나요 내 심장은 멈췄죠 (네가 없는 내 심장은 멈춰버렸어 네가 떠난 내 심장은 죽어버렸어)
verse2> 너는 잘지내니 나는 그냥 무채색 속에서 살아 네가 나의 모든 색을 다가져갔잖아 너무나 화려했던 색들은 내겐 더 이상 없다 아무 냄새도 아무 느낌도 나지 않는 이곳에서 홀로 외롭게 이러고 살아 아니 외롭지도 않아 뭐가 뭔지 네가 누군지 내가 뭘하는지 기쁘지도 슬프지도 않은 무채색의 공간속에서 나가고싶단 생각조차 안들어 솔직히 두려워 무서워 그 지독한 고통을 겪고싶지 않기에 잃어버리는 짓을 하고싶지 않기에 모든것을 지운다 모든것을 없앤다 행복이 없으면 불행도 없겠지 기쁨이 없으면 슬픔도 없겠지 나는 겁쟁이가 되었지 절대 사랑하지 않겠다 말했던 내 심장은 아직도 이대로 정지
Song2> 괜찮아요 걱정은 마세요 그대를 위해 내가 택한 길이죠 아무런 걱정 마세요 그대는 잘지내요 내가 없이 슬프게 살면 안돼요 꼭 당신만은 행복해요 (너는 나를 떠났어도 행복해야해 너는 내가 곁에 없어도 잘지내야해)
verse3> 행복하지 않아 불행하지도 않아 다신 사랑 않겠다 말했던 내 다짐은 내 심장이 죽었기에 내 머리는 비었기에 이렇게 하얗게 지켜져 너로 인해 겪었던 그 모든 행복과 기쁨들은 이별이란 불행과 슬픔들이 전부 휩쓸어 순식간에 내 모든것을 날려 힘들게 얻은 것들은 너무도 쉽게 버려져 내 심장은 죽었다 내 심장은 멈췄다 내 모든것은 끝나버렸다
Song3> 떠나가세요 (이젠 내곁에서 완전히 떠나가버려) 날 떠나가요 (제발 내 맘에서 완전히 떠나가버려) 내 사랑 그댈 지울께요 (네가 없는 내 심장은 죽었다 네가 없는 내 심장은 멈췄다)
verse1> 온세상이 하얗게 물든 이 겨울에 너를 만나게 됐어 내 심장은 떨렸어 얼마만에 느껴보는 감정인지 몰라 단순히 호감가는 감정과는 달라 뭔가 처음봤을때부터 내 심장 반쪽을 잘라 간듯한 기분이야 그게 바로 너야 허구헌날 자빠지고 넘어지고 부딪히며 어리버리 대는 모습마저 너무 좋아 전혀 밉지가 않아 오히려 귀여워 껴안아 주고싶어 완전히 빠져버렸어 사랑이라 말하기엔 이를지 몰라 하지만 이런 감정이 싫지 않아 더욱 키워갈래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건 싫어 나 이젠 정말 네가 필요해 이젠 말할께 싸늘한 바람으로부터 내 옆구릴 막아줘 차갑게 식어버린 내 맘을 따스히 녹여줘
hook(song)> 수줍게 고백할게 너를 좋아해 내 맘을 받아줄래 미소 지어줘 나와 늘 함께해줘 나의 옆에서 내 손을 꼭 잡아줘 놓지 말아줘
verse2> 며칠후면 온세상의 축제인 크리스마스가 다가와 그때 나 너와 함께 있고싶단 혼자만의 꿈꾸던 바램을 현실로 만들어보고싶어 네가 좀 도와줘야겠어 이 겨울이 가고 여름이 오고 다시 또 겨울이 찾아올 때까지 너와 오래 있고싶어 스치듯 지나가는 옅은 감정에서 나오는 말이 아냐 거짓말 따윈 절대 아냐 내 눈을 바라봐 내 맘을 느껴봐 내 손을 잡아봐 내 말을 들어봐 이 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너의 눈을 보고 내 맘을 고백하는 날만을 너를 좋아하는만큼의 감정이 서툴게 전달될지 몰라 그래도 나 용기내고 있잖아 너의 맘이 어떨지 몰라 내 표정이 어떤지 몰라 지금 나 너무 떨려서 어떡해야 될지 몰라
hook> 수줍게 고백할게 너를 좋아해 내 맘을 받아줄래 미소 지어줘 나와 늘 함께해줘 나의 옆에서 내 손을 꼭 잡아줘 놓지 말아줘
verse3> 너에게 약속할께 내 손을 잡아주면 그 손 절대 놓지 않을께 너에게 약속할께 내 맘을 녹여주면 그 맘 절대 식지 않을께 너에게 약속할께 나만 바라본다면 절대 한눈 팔지 않을께 너에게 약속할께 나와 함께 있어주면 절대 너를 떠나지 않을께
hook> 수줍게 고백할게 너를 좋아해 내 맘을 받아줄래 미소 지어줘 나와 늘 함께해줘 나의 옆에서 내 손을 꼭 잡아줘 놓지 말아줘 x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