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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미친 사랑의 추억 [single] (2009)
노래좋네요
즐감하시궁ㅅ....좀올려주세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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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미친 사랑의 추억 [single] (2009)
노래좋네요
즐감하시궁ㅅ....좀올려주세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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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미친 사랑의 추억 [single] (2009)
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했던 꿈만같던 시간이 시계의 분침이 사랑을 베어가는 듯해 너와 난 1초에도 멀어지네 추억은 맞출수 없는 백만조각 퍼즐같은 uh 근데 난 그걸 또 맞춰 보려고해 이별을 배워가는 덕택에 술이 늘었어 잔소릴 들었던 그때가 그리워져 너는 어떻게 그게 정리가 되 달이뜨면 밤이되면 더욱 더 그리워져 욕도 뱉고 사랑도 퍼퍼부어 입을 틀어막고 바보식으로 시끄러운 욕심을 채워도 역시 훨씬 더 커진 미련의 부피 넋이 나간 사람처럼 울다가 또 웃어 오르락 내리락 내 감정의 시소는 중심을 잡지 못해 하릴없이 휴대폰만 열었다 닫는다 겁 먹은 내맘도 함께 열렸다 닫힌다 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했던 꿈만같던 시간이 끼니를 걸러도 눈물을 거름삼아 자라난 턱수염이 덥수룩해 볼수록 괴로워 거울속 낯선 사내 두 눈이 쾡하니 해골 같애 그리고 홀로 여태 이별의 궤도를 다 넘지 못해 근데 그래야만 살 것 같애 다 잊었단 거짓말을 내 몸이 거부해 제발 이젠 내게 내맘을 아무리 몇 등분해도 온통 당신이 있다 시간은 간간히 흘러간다만 난 집착이란 감옥에 갇혀버린 것 이별 한 그 날 멈춰버린 날짜만을 샌다 너무 철이없는 애처럼 다 내가 싫은가봐 못난 기도도했는데 못난 내게만 그 모든 불행들이 다가와 괴롭혀 넌 진짜 행복해 물어보고 싶은데 사실 난 자격없지 술한잔에 객길 부려봐도 어찌 찾아 넌 이미 마음의 문도 꼭꼭 걸어 잠궜을 텐데 사랑이 떠난 빈 집 너가 독차지 했던 옷장은 주인을 잃어 어쩌지 비록 거리에 머리가 물음표를 던져 넌 어디갔냐고 대답을 못하는 나 앙상해진 내몸에 외로움만을 걸쳐 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했던 꿈만같던 시간이 해마다 계절 따라서 같은 꽃이 피지만 사람들은 매해마다 똑같지 않고 변해가네 모두 다 겪는 일이다 잠시 힘들겠지만 잊어보라는 친구놈은 참으로 속 편하네 해마다 계절 따라서 같은 꽃이 피지만 사람들은 매해마다 똑같지 않고 변해가네 술담배 따위라면 어떻게든 끊어도 보겠지만 사랑을 끊는 순간에는 내 심장도 게의치 않아 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단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했던 꿈만같던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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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미친 사랑의 추억 [single]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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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현민 - 그게 너야 [digital single] (2009)
hook
그게 너야 바로 너야 내가 나를 맡기고 싶은 사람 그래 이젠 나를 봐 내 눈을 바라봐 그게 너야 바로 너야 내 인생의 태양이 되어준 그대 오 내 맘 받아줘 verse1 기다리고 기다려왔던 그 시간들이 이제야 왔어 그대 눈을 보며 사랑한다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지 또 내 눈을 바라보면 내가 할 말을 알 수 있지 그대도 yes라고 해주길 바래 오~~ verse2 제발 망설이고 있지는 말아 제발 no라고 하지도 말아 그대 없인 살 수 없는 내가 지금 바로 여기 있는걸 그래 그대도 기다렸어 나의 말을 기다려온걸 알아 그대도 나도 이제는 행복해질 거야 hook 그게 너야 바로 너야 내가 나를 맡기고 싶은 사람 그래 이젠 나를 봐 내 눈을 바라봐 그게 너야 바로 너야 내 인생의 태양이 되어준 그대 오 내 맘 받아줘 bridge 아침 햇살이 비치고 그대 향기에 눈뜨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목소리도 행복해 보여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괜히 슬퍼지는 밤에도 이제 그대 생각으로 나는 행복한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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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Story Of Man [ep] (2009)
아버지란 이름이 그 멋진 무거운 가장이란 이름 이른 나의 이해 못했던 아버지의 눈물 이젠 알 것 같애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렸던 당신의 청춘 남자도 운다 그 남자의 나이는 갓 스무살 고향을 떠나와 아주 낯선 땅 서울에 두 발을 딛어 꿈을 위해 부모님의 반대에도 길을 나섰다 어릴 적부터 되길 윈했던 배우 무작정 대학로 사이를 헤매어 극단 오디션엔 합격했지만 연극이 아닌 걸레질부터 배워야했어 밤에는 호프 낮에는 전단지 알바를 하며 시간이 나면 틈틈히 외웠던 대본 허나 좀처럼 맡지 못한 배역 어느 날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 혹시 눈물이 흐르면 어쩌나 그는 웃으며 연기를 했어 아들은 잘 있으니 걱정마요 남자는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다만 꿈을 위해 꾹 참는다 성공아 널 꼭 잡는다 남자는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대신 크게 웃어 감춘다 남자의 자존심을 갖춘다 울지는 말아요 내 가슴 속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도 심장이 터져도 눈물이 맺혀도 나는 남자라서 웃는다 그 남자의 나이는 쉰다섯살 아버지란 이름으로 쉽지않은 세상을 헤쳐나가는 개인 택시 운전기사 오늘 새벽도 어김 없이 달린다 어금니 꽉 깨물고 술 취한 손님의 행패를 참아내 운전대가 비틀거릴 때마다 사랑하는 두 아들과 아내가 떠울라 힘을 내야만 해 가족이란 배의 선장 암초에 부딪혀도 혼자 감당해 실은 가슴에 상처도 상당해 젊은 날 접어버린 배우의 꿈 그 텅빈 자리를 메우게끔한 가장이란 이름 때론 이 세상이 야속해도 그는 행복해 남자는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다만 가족이 있기에 버틴다 그 남자의 이름은 아버지다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대신 크게 웃어 감춘다 남자의 자존심을 갖춘다 사랑합니다 나의 아버지 수많은 눈물을 흘렸나요 세상이 힘들어 눈물이 맺혀도 가정의 남자라 웃는다 그 남자의 나이는 알 수 없지만 그 남자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지 천사같은 첫사랑 그녀에게 고백을 거절당해 슬퍼하는 소년 자신보다 애인이 더 힘들다며 군대에서 이별을 통보한 이등병 요즘 들어 그대가 괜시리 멀리하는 당신의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 그 남자의 나이는 알 수 없지만 그 남자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지 겉으로는 무뚝뚝해도 속은 여리고 따뜻해요 일 사랑 성공 가족 행복 미래 그 무언가를 위해 눈물같은 땀을 흘리는 그대 아닌 척하지만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다만 그녈 위해 꾹 참는다 사랑아 널 붙잡는다 남자는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대신 크게 웃어 감춘다 남자의 자존심을 갖춘다 울지는 말아요 내 가슴 속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도 심장이 터져도 눈물이 맺혀도 나는 남자라서 웃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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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Story Of Man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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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Story Of Man [ep] (2009)
ye~ SOOLj~ another love song you`re ma heart breaker! Listen~ 당신의 고통과 소통을 나누고픈 보통사람 사랑을 보내고 울고 웃지 우린 다 그렇게 살아 심장아 뛰지 말아라 머리야 생각말아라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가슴에 깊게 새겨진 추억을 도릴 순 없지만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힘껏 널 밀쳐내며 말했지 니맘대로해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때로 돌아갈래 우린 뱃길이 끊어져 다을 수 없는 섬과섬 서로가 서로를 원해도 결국 다 끝났어 이틀뒤면 함께 계획했던 여행날 수많은 약속들은 결국 다 거짓말로 변해 죄책감으로 마음이 불편해 입에선 험담만이 나와 뭐라도 불편해 내 머릿속엔 지우개가 없나봐 계속 떠올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분명 너는 내 운명이라 믿었는데 말할수없는 비밀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내 머릿속엔 지우개가 없나봐 꾹 참아도 눈물이 주룩주룩 나와 기나긴 이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but a sunshine 그대를 사랑해 영원히.. 심장아 뛰지 말아라 머리야 생각말아라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가슴에 깊게 새겨진 추억을 도릴 순 없지만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어제도 새벽같이 달렸어 친구가 나보다도 더 슬퍼하길래 억지로 웃느라 시달렸어 새하얀 소주가 눈물같아 단 한방울도 소중하게 내 잔에다 가득따랐어 바다가 마를토록 건배 (건배) 혹시 널 떠올리까 건배 (건배) 핸드폰을 만지며 난 감정을 고문해 무심코 영벌의 내 소리가 있었기 때문에 무서운 습관 게으른 기억이 얼마나 빠르게 사랑을 잊을수있을까 익숙한 향기 목소리 또 니이름과 버릇 등이 이젠 왜 이리도 낯설까 낮에는 잠만 잤어 커튼을 치고 어둠속에 숨고파서 햇볕을 가려줘 밤이되면 급하게 술 약속을 잡어 취하진 않았는데 세상이 비틀거려 심장아 뛰지 말아라 머리야 생각말아라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가슴에 깊게 새겨진 추억을 도릴 순 없지만 그녀를 잊기 위해서 나 오늘도 참아낸다 우리를 중심으로 돌아가던 지구가 기우뚱해 하찮은 이별이 감히 사랑을 비웃는데도 대꾸도 못해 다 비웠는데도 가득해 함께한 자리들이 이젠 참 잔인하네 슬플때 좋다며 니가 추천한 음악 그땐 정말 싫었는데 나혼자 남아 있을땐 제법 비슷하게 부를줄도 알아 멜로디 대신 어느새 눈물이 흐르더라 내 머릿속엔 지우개가 없나봐 더욱 또렷하게 시간은 거꾸로 간다 돌이킬수없는 오만과 편견 빛을 바래 버린 약속과 선물 모두다 안녕 내 머릿속엔 지우개가 없나봐 꾹 참아도 눈물이 주룩주룩 나와 기나긴 이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but a sunshine 그대를 사랑해 영원히.. 심장아 뛰지 말아라 머리야 생각말아라 조금씩 심장이 굳어가 아픔을 모르고 사랑을 묻었기에 나 기쁨을 몰라 가슴에 깊게 새겨진 추억을 도릴 순 없지만 사진으로 남은 네모난 빈자리들 이제 채울수없지만 기억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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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Story Of Man [ep]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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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Story Of Man [ep] (2009)
어디야 왜 자꾸만 나 피하는건데 나도 내가 이러는게 싫어 그냥 난 내 감정에 충실할 뿐이야 여자는 사랑을 해도 외롭다던데 왜 넌 여자의 마음을 몰라주는건데 왜 내가 가까이 다가갈수록 멀어지는건데 조금만 나한테 예전처럼 잘해줄 순 없는거니 사랑해 슬픔도 내게 말해 기쁨도 내게 말해 너와 함께라면 모든지 하고 싶어 사랑해라고 말해 나밖에 없단 말해 너마저 내곁을 떠나갈 순 없어 집착도 사랑이야 너만을 사랑할래 이제는 네곁을 벗어날 수 없는 나의 마음을 왜 너만 모르는 거니 어김없이 눈이 동그래지면서 죄를 취조하듯 어디야 왜그래 대체 뭐가 문제야 따발총을 쏘는 너를 피해 난 잠시 동굴에 들어왔어 이해해줘 왜 남자와 여자 몸부터 생각하지마는야 달라 헤어지자 말이야 나 이대로 사랑에 탈락하고 싶진 않아 그냥 기다려 달라고 알았어 돌아갈게 니 구석이 답답하고 애가타 넌 나를 애인으로 생각해 가끔 난 니가 키우는 어린애같아 집착할때마다 정 떨어져 쓸데없는 걱정 좀 덜어줘 끌려가기만 하는건 내 스타일 아냐 때론 나도 자유롭고 싶단 말야 슬픔도 내게 말해 기쁨도 내게 말해 너와 함께라면 모든지 하고 싶어 사랑해라고 말해 나밖에 없단 말해 너마저 내곁을 떠나갈 순 없어 집착도 사랑이야 너만을 사랑할래 이제는 네곁을 벗어날 수 없는 나의 마음을 왜 너만 모르는 거니 들어봐 일단 넌 너무 말이 많아 그것도 꼭 친구 뒷담화나 힘겨운 푸념들 뿐이잖아 해결책 다 말해줬잖아 대화를 원해 지금 하고 있는건 대화 아닌 뭔데 됐어 이제 난 피곤하고 지친다 말이 안통해서 진짜 미친다 이겨내 처음과 다르게 180도 변해버린 관계 처음엔 너를 갖기 위해 죽는 시늉이라도 주저없이 했는데 이젠 내것이 됐다고 생각하니 너의 모든걸 다 정복한것만 같아 시시해졌어 내가 뭘 해줄 필요조차도 없이 쫓아만 몹시 귀찮게하지 하는짓 하나하나가 다 화가나 확 안아주고 싶어 예전에 넌 무척 도도했어 왜 눈치를 봐 묻지좀 마 사랑하냐고 그건 당연한 말 화를 내고 나면 나 역시 마음이 아파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게 뭘까 같은 별에 살지만 왜 서로를 모를까 슬픔도 내게 말해 기쁨도 내게 말해 너와 함께라면 모든지 하고 싶어 사랑해라고 말해 나밖에 없단 말해 너마저 내곁을 떠나갈 순 없어 너의 관심은 되려 족쇄가 돼 풀려나고 싶은 나도 좀 생각해 충고하지마 내가 할수 있어 대답은 안하고 왜 한숨을 셔 식어버린 열정은 좀 심각해 너 기다리고 있어 조금씩 갈게 차라리 무심한척 해줘 그럼 나쁜 남자도 착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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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비-프리 - Road to Freedumb [ep]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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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마이노스 인 뉴올 - Oh My God [digital single, remix]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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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공존 [ep] (2010)
오케이 술제이 비트 박스 아믹의 멋있는 비트 고마워
비트의 빈틈을 기특하게 채우는 SOOL TO THE J 툭 툭 내 뱉어 되도 랩이 되네. 독특한 내 말투 사투리라고 말할 수 있지 아직 이 발음을 못 고친 까투리 예아 짜투리 시간을 내서 프리스타일 하고 있어 입 속에 가사가 없다는 걸 카메라 안에다 확실하게 담아둬 당신들이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힙합 올림픽이 열린다면 프리스타일 금메달 리스트 SOOL TO THE J가 나타났어 프리스타일 스페셜 리스트 오케이 당신의 favorite MC 리스트에 꼭 올리길 바랍니다. 오늘은 약간 힘이 없지만 약한듯이 이렇게 난 취해 랩을 뱉어 되고 있어 나의 뒤에 누가 많이 쫓아 온다는 걸 알고 있어 하지만 나조차 모를 정도로 라임이 많이 솟아 올라가고 있어 맙소사 세미 소사처럼 홈런 한 방 때리고 롱런 할 거란 걸 보여 주고 있어 오케이 예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 죽여주는 라임들이 이곳에서 확실한 타이밍에 터지고 있지 타인의 time이 아깝지 않게 난 넥타이는 안매고 이곳에서 자유롭게 MCING을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 예 세상이 나를 배신 한다고 하더라도 난 우는 대신 한 번 더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됐어 사람들의 편견을 부술 수 있는 술제이 얼굴은 못생겼지만 내 랩은 아름답게 꽃으로 활짝 피어나고 있어 내가 그냥 뱉어되는 활자들이 생명을 불어넣어서 살아 숨쉬고 있네요 SOOL TO THE J 인내했고 달콤한 열매를 거둬 가고 있어 뜨거운 여름도 내 열정에 비하면 너무나도 추워 공간에 아무런 가사집도 없지만 머리 속에 떠오르는 단어들을 주워 담어 주옥같은 가사들을 보여주고 있어 주어 서술어 명사들을 하나둘 씩 섞어 가면서 사람들에게 역전의 용사 SOOL TO THE J가 프리스타일을 어떻게 잘하는지 보여주고 있죠 이쪽 저쪽 쳐다보며 흡족한 표정을 짖죠 약간은 수척해졌지만 내 수첩의 라임은 풍족해졌죠 어때 SOOL TO THE J 오케이라고 외치면 사람들이 기분 좋아져 어린애 부터 노인네까지 이것 프리스타일이란 걸 할 수 있어 프리스타일 문화를 전파 하려고 난 전국 방방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어 요란하기만한 아이들을 요람으로 보내거나 길거리로 다시 하나둘 씩 끌어내리고 있지 이건 재미난 놀이 일월달엔 부산 이월달엔 제주도 삼월달엔 광주 한가위 광주리만큼이나 풍성한 라임들이 이곳에서 보여지고 있지 남들이 아무리 원해도 하지 못하는 걸 난 하고 있어 생각하는대로 살아가 아니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될 테니까 이건 꽤나 심각한 말이지 신이 가끔 내게 시련을 내려도 난 웃으면서 앞으로 달려가고 있어 예 아프로 머리는 아니라도 난 힙합 게임에 프로라고 말할 수 있어 수많은 문제를 풀어 가고 있고 랩으로 스트레스도 풀어가고 있어 오케이 벌써 몇시 몇분이나 됐는지 모르지만 이거 하나만큼은 확실하지 이건 술제이의 time이지 오케이 It ain't eazy 난 계속해서 랩을 하고 있지 쉽지 않지만 열정도 식지않지 휙 지나가는 시간 속에서 난 당근보단 채찍질을 많이 하고 있지 라임 캐치 확실하게 하고 있으니까 사람들의 기분도 좋아지겠지 이건 내 날갯짓 숭실대에서 살아 숨쉴 때부터 난 난 랩퍼가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 시퍼렇게 칼을 갈고 여기까지 나타났다고 사막 위를 걷는 낙타같아 때론 안타깝다라고 말할 수가 있지만 언젠간 시원한 오아시스를 발견 할 거라고 이번 앨범 진짜 열심히 준비했어 아버지의 눈물 아버지의 한숨 아버지의 웃음을 이해했던 남자도 운다를 내고 난 뒤에 사람들에게 조금 더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이번에도 확실하게 발자국을 남길래 공존이란 타이틀로 갑니다 모든 건 하나가 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지 동전 이미 던져졌고 It's like Dungeons & Dragons 후회는 보내고 서서히 전설이 되려고 하는 녀석이 여기 있어 예아 여성에게 인기는 없지만 남자 동생들은 너무나 많아서 인생이 든든하다 말할 수 있어 오케이 말해보고 나니까 이번 앨범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자랑을 하고 싶지만 조금 참아 그 전에 내가 좋아하고 감사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전하려고 해 찬률이 형 너무나 감사합니다. The World Is Mine 이란 노래를 통해서 음악의 소중함 음악이란 도시에 대해서 한 번 더 말하고 생각하게 됐어 형이 디렉터를 봐줄 때마다 얼마나 든든한지 내가 못했던 부분 내가 박자를 전 발음을 전 부분들을 하나 둘씩 캐취해주니까 이번 앨범도 확실하게 좋겠지 오케이 카메라 찍고 있는 진교 네가 나와 함께 진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내 생명력 꽤나 질겨 언제든 보탬이 될 수 있는 형이 될게 귀여운 동생 강원도에서 서울로 왔는데 재주도 많아서 이 친구도 음악잘해 언젠간 작곡가로서 나와함께 작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오케이 C&H 너무나 감사합니다 조창환 대표님 항상 내 뒤에 있지 예아 조창환으로 라임을 치자면 조창환 이름부터 너무나 좋잖아 절대 못 쫓아와 나조차 와우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부지런해 항상 많이 배우고 감사합니다 나를 감싸는 소중한 인연들 오케이 SOOL TO THE J가 끊임없이 달려갈게요 나의 신념이 절대로 흐트러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줄게요 이봐 술제이는 끼와 재능이 전혀 없어라고 말했지만 나도 꽤나 끼나 재능이 많다는 걸 보여주고 있어 시간은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고만 있는 거 같아 28살이 되니까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어 난 아웃사이더와 아무 사이도 아니지만 약간 아웃사이더처럼 빠르게 랩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네 오케이 SOOL TO THE J 인내했던만큼 달콤한 열매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있어 여름에 이렇게 땀을 뻘뻘 흘려가면서도 앨범을 이렇게 일궈가고 있어 제대로 읽어주기를 바랍니다 난 가사를 잘 쓰는 MC 항상 고민하고 랩을 뱉지 하지만 지금 이순간에 순간에 영원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프리스타일이란 걸 내가 책임지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는 걸 말해줄 수가 있어 프리스타일 타운 프리스타일 원 마이크 스웨거 프리스타일 데이 밀러 그루브 데이 밀러 웨이 한국 힙합 프리스타일 판에서 내 이름을 밀어내 그럼 어떻게 될까 넌 미련해 아마 한국 힙합 프리스타일 판은 휘청이게 될 거야 넘쳐나는 멍청이들관 다르지 천천히 랩을 해도 난 멋있게 랩을 하고 있어 오케이 나만의 궤도를 그려가고 있어 외롭기도 해도 힙합이란 종교에 랩으로 맨날 기도하고 있다고 후회와 고난따윈 뒤로 하고 이젠 앞으로 나아 갈게요 아버지 항상 감사합니다 어머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내동생 선민이 멋진 영화 감독이 되길 바랍니다 오케이 약간은 힘이들고 지치지만 프리스타일 한 2박 3일 정도는 할 수 있다 말할 수 있지 한국 힙합 프리스타일 기네스 세우고 싶지만 아마 밥 먹으면서 잠을 자면서도 프리스타일을 할 수 있는 SOOL TO THE J 밖에서는 형들이 나를 쳐다보고 있네 그만 좀 하라고 하지만 난 끊임없이 랩을 뱉어되고 있어 약간 지치지만 겉으로는 하나도 안 힘들다고 말하지 어른이 됐기 때문에 오케이 SOOL TO THE J 난 힙합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무슨 말을 하는지 이 순간에 다음 순간에 무슨 말을 이어갈지 약간 헷갈리긴 해도 끊임없이 갈게요 (그만 좀 해) (그만 좀 해) (퇴근해야 돼) 형님 조금만 더 할게요 마무리는 해야될 테니까 오케이 이번 앨범은 공존입니다 사람들이 좋아하길 바라고 다음 앨범에도 끝까지 기대해줄 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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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공존 [ep] (2010)
음악이 있기에 우리네 삶은 무지개
Hook1 난 정말 행복해 음악이 있기에 내 꿈을 선택해 난 정말 행복해 Hook2 청춘아 움츠리지 마 꿈아 제발 떠나지마 성공은 아직도 멀었지만 음악이 있기에 The World Is Mine * 2 Rap1 마셔 음악은 합법적인 알콜 씨끌벅적이지 않아도 벅찬 감동에 시구절로 번쩍이는 랩을 통해 우린 이걸 거리로 전파해 탄약이 폭발하듯 이글거리며 불타네 5분 안에 이 도시는 뜨겁게 데펴져 오늘 함께한 당신의 어깨는 활짝 펴져 한 발짝 좁혀줘 늘 그렇게 웃어줘 다툼이 있었다면 너그럽게 굽혀줘 아무 표정 없는 빌딩 숲 건물들에 얼굴위로 고갤 쑥 내민 사람들의 대표적인 본능 그 것은 바로 사랑 그대도 알 수 있는 뜨거운 가슴 안에 살아 더욱 깊어지는 밤에 끝자락 열매 같은 별들이 열리고 또 자라 환한 그 미소로 모두를 와락 끌어안아 시원한 바람과 한잔 더 들이킨 음악 Hook2 Rap2 Yes Yes Yo To The Beat Yo 자유롭게 너의 꿈을 펼쳐봐 음악을 벗 삼아 현실을 벗어나 멜로디에 맞춰 신나게 춤춰봐 Like This Like ThatThatThatThatThatThat 자 때레레레레 때가 됐어 지구를 흔들어 Rock The World 지금 내 열정은 용암 보다 더 뜨거워 Hook2 Rap3 마치 깊게 스며든 모래 같은 킥 앤 스네어로 아주 크게 소리 내어 흙장난을 치고 리듬을 타는 시소 끊이지 않는 미소를 서로 주고받는 이곳 나의 도심속 놀이터 잠깐 사이 여전히 두근 되는 열정이 눈을 떠 구름 위를 걷듯 기분은 이미 들떠 꿈을 꾸는 이 밤 어두운 그늘을 뚫고 밝은 별이 떠 젊음이란 축제의 시간 내 전부를 다 걸 수 있는 청춘의 심장은 뛰고 있기에 도시는 숨을 셔 흥겨운 춤을 추며 노래 부르네 어느새 펼쳐진 바람이 부는 연주 아름다운 화음들로 꽉 찬 이 거리 하늘 높이 쏘아올린 희망이란 폭죽 흩어지며 별이되 빛나네 영원히 Hook1 Hook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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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공존 [ep] (2010)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넌 정말 행복한지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하지 너이제 다른사람만나 조금씩 잊어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난 그댈 지키지도 못하는 볼품없는 허수아비 우리 사랑의 금고는 도대체 왜이렇게 허술한지 금새 텅비어버린 설레임 함께해도 쓸쓸했지 작은 말다툼에 흥분했고 감정에 휩쓸렸지 모질게 선을 긋고는 다신 넘어 오지말라며 다 기억이나 마지막에 했던 아프고 나쁜말 정말 미안해 나와는 다른 좋은 사람만나 제발 울었던 만큼 웃어 아니 그보다 더 행복해줘 추억이 너무 미워 미련이란 큰바위에 깔린 내가 가여워 하지만 모두 굿바이 첫눈에 반했지만 겨우 단편소설 결국 저무네 태양같던 사랑도 어두워졌어 꽉 찬 눈물샘 펑펑넘쳐 막을수도 없지 붙잡을 수 없는 너 이별은 슬픈 숨바꼭질 숨이 막혔지 매일 모든게 잘안되 내 사랑은 만년 대기 작은 희망도 잘라네 또다른 사람 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말했지 너 이제 다른 사람 만나 조금씩 잊어 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그에게 말하지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그에게 말하지 안녕 잘가 이젠 내것이 아닌 사랑이여 인연의 선이 짧아 멀리 배웅하지는 못하네요 대신 잘살아가길 기도해 내 심장을 꺼내 너에게만 보여주고 싶기도해 허나 이미 다 끝난 우린데 이별의 거친 풍랑에 전복 돼버린 배에서 지푸라기같은 날 잡으로 허우적거리지마 부디 밥 거르지말고 훌쩍 훌쩍 거리지마 이것이 마지막 잔소리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려 본적있나요 그 순간의 망설임은 내것만이 아녔지만 너무 빨랐거나 느린 운명의 타이밍은 모질게도 말을했죠 우린 결국 타인임을 추억에 젖어 복받쳐 운적도 있나요 화를 냈다 울다 웃다 내 이름을 불렀나요 그러다가 안쓰러운 당신을 타이르는 시간이 말했겠죠 결국엔 다잊음을 또 다른 사람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지 너 이제 다른 사람 만나 조금씩 잊어 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제발 울었던 만큼 웃어 아니 그보다 더 행복해줘 눈물은 그대의 보석 그러니 낭비하지 말아줘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어느새 화창한 봄날인데 여전히 겨울속 매서운 바람이 휘날리네 무척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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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공존 [ep] (2010)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너무 힘들어 너무 힘들어 넌 정말 행복한지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지 너 이제 다른 사람 만나 조금씩 잊어 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난 그댈 지키지도 못하는 볼품없는 허수아비 우리 사랑의 금고는 도대체 왜 이렇게 허술한지 금새 텅비어 설레임 함께해도 쓸쓸했지 작은 말다툼에 흥분했고 감정에 휩쓸렸지 모질게 선을 긋고는 다신 넘어 오지 말라며 다 기억이나 마지막에 했던 아프고 나쁜 말 정말 미안해 나와는 다른 좋은 사람 만나 제발 울었던 만큼 웃어 아니 그 보다 더 행복해줘 추억이 너무 미워 미련이란 큰 바위에 깔린 내가 가여워 하지만 모두 Good-Bye 첫눈에 반했지만 겨우 단편소설 결국 저무네 태양같던 사랑도 어두워 졌어 꽉 찬 눈물샘 펑펑 넘쳐 막을 수도 없지 붙잡을 수 없는 너 이별은 슬픈 숨바꼭질 숨이 막혔지 매일 모든게 잘 안 돼 내 사랑은 만년대기 작은 희망도 잘라네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지 너 이제 다른 사람 만나 조금씩 잊어 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그에게 말했지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그에게 말했지 안녕 잘가 이젠 내 것이 아닌 사랑이여 인연의 선이 짧아 멀리 배웅 하지는 못하네요 대신 잘 살아가길 기도해 내 심장을 꺼내 너에게만 보여주고 싶기도해 허나 이미 다 끝난 우린데 이별의 거친 풍량에 전복 돼버린 배에서 지푸라기같은 날 잡으려 허우적거리지 마 부디 밥 거르지 말고 훌쩍 훌쩍거리지 마 이건 마지막 잔소리 오지 않는 전화기를 기다려 본적 있나요 그 순간의 망설임은 내 것만이 아녔지만 너무 빨랐거나 느린 운명의 Timing은 모질게도 말을 했죠 우린 결국 타인임을 추억에 젖어 복받쳐 운적도 있나요 화를 냈다 울다 웃다 내 이름을 불렀나요 그러다가 안쓰러운 당신을 타이르는 시간이 말했겠죠 결국엔 다 잊음을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또 누군가를 사랑한다 하지 너 이제 다른 사람 만나 조금씩 잊어 가나봐 사랑을 속삭이던 입술이 날카로운 비수가 되나 난 지금 울고 있는데 넌 내 생각하며 살아갈까 추억이란 Filter를 거쳐 모든게 예쁘게 떠올라 그런데 눈물이 터져 도무지 멈출 줄 몰라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제발 울었던 만큼 웃어 아니 그보다 더 행복해줘 눈물은 그대의 보석 그러니 낭비하지 말아줘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또 다른 사람 만나서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내 심장과 네 심장이 같았더라면 어느새 화창한 봄날인데 여전히 겨울 속 매서운 바람이 휘날리네 무척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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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공존 [ep] (2010)
그녀 왜 전화했어.
남자 야 너 미쳤니. 너 도대체 뭐니. 그녀 끝이라고 했지. 남자 반지에 집까지 다 구해놓고. 허.. 우리 일단 좀 만나자. 나 너희 집 앞이야. 그녀 너 스토커야? 그냥 좀 꺼져. 꺼지라고! 남자 김.진.경. 7년 동안 우리가 싸운 게 한 두 번이니. 근데 이건 아니지. 불안한 건 알겠는데 결혼 한 달 전에 이게 뭐니. 결혼이 애들 장난이니?! 그녀 아아. 다 귀찮아! 귀찮다고! 안한다고 했잖아. 남자 진경아. 그러지 말고, 문 열어줘. 우리 얼굴 보고 이야기 하자. 어? 진경아. 그녀 아니. 이게 마지막이야. 이 말하려고 받은 거니까, 두 번 다신 연락하지마. 남자 야 야 진경아. 미안해..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고마웠어.. 안녕..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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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공존 [ep] (2010)
틱 틱 틱 째깍째깍 돌아가는 시곗바늘을 돌려
틱 틱 틱 한 컷 한 컷 너와의 추억들을 떠올려 틱 틱 틱 미친 내 사랑은 추억 속에 살아 어쩔 수가 없나 봐 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 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 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 했던 꿈만 같은 시간이 시계의 분침이 사랑을 베어 가는 듯해 너와 난 1초에도 멀어지네 추억은 맞출 수 없는 100만 조각 퍼즐 같아 허 근데 난 그걸 또 맞춰 보려고 해 이별을 배워가는 덕택에 술이 늘었어 잔소릴 들었던 그때가 그리워져 너는 어떻게 그게 정리가 돼? 달이 뜨는 밤이 되면 더욱더 그리워져 욕도 뱉고 사랑도 퍼 퍼부어 입을 틀어막고파 폭식으로 시끄러운 욕심을 채워도 역시 훨씬 더 커진 미련에 부피 넋이 나간 사람처럼 울다가 또 웃어 오르락내리락 내 감정의 시소는 중심을 잡지 못해 하릴없이 휴대폰만 열었다 닫는다 겁먹은 내 마음도 함께 열렸다 닫힌다(다친다) 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 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 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 했던 꿈만 같은 시간이 끼니를 걸러도 눈물을 거름 삼아 자라난 턱수염이 덥수룩해 (아직 너를 사랑하는데) 볼수록 괴로워 거울 속 낯선 사내 두 눈이 퀭하니 해골 같아 (너무나 괴로웠어) 이 꼴로 여태 이별의 테두리를 난 넘지 못해 근데 그래야만 살 것 같아 (내가 너를) 다 잊었단 거짓말을 내 몸이 거부해 제발 (이젠 내게 돌아 와줘) 내 마음을 아무리 몇 등분해도 온통 당신이 있다 시간은 간단히 흘러간다만 난 집착이란 감옥에 갇혀 버린걸 이별한 그날 멈춰버린 날짜만을 센다 너무 철이 없는 애처럼 다 내가 싫은가 봐 줄곧 난 기도도 했는데 못난 내게만 그 모든 불행들이 다가와 괴롭혀 넌 진짜 행복해? 물어보고 싶은데 사실 난 자격 없지 술 한 잔에 객기를 부려봐도 어찌 찾아 넌 이미 마음의 문도 꼭꼭 걸어 잠궜을텐데 사랑이 떠난 빈집 네가 독차지 했던 옷장은 주인을 잃어 어쩌지 빈 옷걸이의 머리가 물음표를 던져 넌 어디 갔냐고 대답을 못하는 난 앙상해진 내 몸에 외로움만을 걸쳐 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 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 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 했던 꿈만 같은 시간이 해마다 계절 따라서 같은 꽃이 피지만 사람들은 매해마다 똑같지 않고 변해가네 모두 다 겪는 일이다 잠시 힘들겠지만 잊어보라는 친구 놈은 참으로 속 편하네 해마다 계절 따라서 같은 꽃이 피지만 사람들은 매해마다 똑같지 않고 변해가네 술, 담배 따위라면 어떻게든 끊어도 보겠지만 사랑을 끊는 순간에는 내 심장도 뛰지 않아 날 떠나지는 말아요. 제발 날 잊지는 말아요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에 버텼는데 울지 못해 나는 웃어요 웃지 못해 매일 울어요 너와 함께 했던 꿈만 같은 시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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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공존 [ep] (2010)
Song
기억하겠지만 상처 남겠지만 내가 너를 떠나 살 수 없는 걸 사랑했던 네가 나를 버리고서 좋아했던 네가 My Girl My Girl 다시 돌아 와 Rap1 7년을 사귄 애인과 미래를 약속했죠 사소한 버릇 부터 숨소리 까지 익숙했죠 친구들은 이미 우리가 부부 사이 같다며 뭘 세삼스레 식을 올리냐 웃으며 놀려됐죠 비싸진 않아도 예쁜 결혼 반지를 고르고 함께 살 집을 알아 보려 동네 언덕을 오르고 하루하루 숨가쁜 준비에 치여 갈 때쯤 그녀가 갑자기 헤어지자 했고 그날은 크게 다퉜죠 Song Hook (널 잊어야곘지만 널 지워야겠지만 널 사랑했었지만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 2) 내겐 공기같던 네가 사라지고 내 심장 한구석은 저미고 아려 눈물로 밤새 널 그려 내가 내가 너를 너를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 *2 Rap2 연락이 끊긴 그녀 저를 만나주지 않았죠 어머님께 전화를 드려도 바꿔주지 않았죠 영문도 모른 채 느꼈던 배신감 미워하다가도 자책했죠 전부 못난 내 탓인가 스토커도 아닌데 집 앞을 지켰죠 무조건 봐야했기에 회사도 재꼈죠 얼어 붙은 시간 슬픔이 고인 빙판길에 미끄러진 나 커다란 벌을 받는 듯 했죠 며칠만에 드디어 우린 마주쳤어요 다짜고짜 손을 잡고 차로 데려갔죠 오늘 확실하게 말 안하면 절대 못나가 대체 이유가 뭐냐고 왜 계속 엇나가 윽박 질렀던 거 이제야 정말 미안하네요 그녀는 말했죠 알았으니 그만 화내요 내 머리 속에 조그만한 돌맹이가 있데요 다 끝이래요 나보다 좋은 사람 만나요 Hook RAP3 얼마 후에 그녀는 내 곁을 떠났죠 한 줌의 재가 되어 허공에 뿌려졌죠 할 수 있다면 망각의 강을 건너고 파요 한숨을 셔도 웃어도 그저 너무나 아파요 그누구의 어떠한 위로도 몽땅 못마땅한 억지죠 하늘로 가 별이 된 그녀가 그리워 몇 달 째 술만 퍼 마시고 밤거리를 비틀거려요 마지막 부탁 못들어 줘요 그대 보다 좋은 사람은 없으니까 Song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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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공존 [ep] (2010)
순간 순간을 딛고 일어나
갈 수 없는 길은 없어 마음이 중요해 목적이 없는 삶은 끝이야 산다해도 죽은 것과 같은 거야 SOOL TO THE J 다운헬 Got Ma Back BeatBox A MIC Scratch 꿈꾸는 청춘이여 Put yo hands up 숨 쉬고 있다면 Put yo hands up 지구를 들어 올려 Put yo hands up Put yo hands up Put yo hands up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은 씹어 삼켜 꿀꺽 짓밟혔을 때 서러울 때 혼자라 느낄 때 포기하지 마 너무나 외로워 고독으로 몸부림 치곤 했지 친한척 절망이 내미는 악수를 못뿌리치곤 했지 담배만 피곤했지 인생이 피곤했지 그동안 대체 뭘했지 숨어있던 꿈들을 꺼내지금 행복도 쟁취하는 것 패배감에 취하는 건 절대로 옳치 않은 걸 기회는 흔치 않을 걸 주문을 걸어 봐 할수있다 크게 외쳐 난 한 수 위다 흔들리지마 당신 뜻 대로 가 인생의 주인은 바로 그대니까 순간 순간을 딛고 일어나 갈 수 없는 길은 없어 마음이 중요해 목적이 없는 삶은 끝이야 산다해도 죽은 것과 같은 거야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은 씹어 삼켜 꿀꺽 눈물은 딱 그쳐 넌 왜 상처에다가 물을 줘 후회 속에 파묻혀 똑같은 일들을 그르쳐 미래는 과거가 주는 선물 매순간 순간에 최선을 그럼 네게 줄 거야 큰 웃음을 긍정적인 상상으로 사막도 바다로 만들어 희망의 열차에 올라타 기적 소리는 하하하 의심을 대신에 우정과 믿음 진심을 담아 손을 내미는 너의 편인 사람들과 함께해 나 역시 널 위해 노래 할께에 순간 순간을 딛고 일어나 갈 수 없는 길은 없어 마음이 중요해 목적이 없는 삶은 끝이야 산다해도 죽은 것과 같은 거야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은 씹어 삼켜 꿀꺽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은 씹어 삼켜 꿀꺽 행복 하다면서 너는 왜 웃고 있지 않아 가면을 쓰고 남들과 똑같아 지려고만 하는 거야 널 막아선 현실의 경계를 뚫고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인듯 맘껏 꿈꿔 승자와 패자도 결국엔 돌고 돌아 복잡한 계산 다 꺼져 욕심을 거둬라 열정은 늙지 않아 꿈은 저물지 않아 청춘과 포기는 안친해 어울리지 않아 될 때까지 도전 계속 가 순간 순간을 딛고 일어나 갈 수 없는 길은 없어 마음이 중요해 목적이 없는 삶은 끝이야 산다해도 죽은 것과 같은 거야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은 씹어 삼켜 꿀꺽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실패는 안 두려워 꿈이 없다면 더욱 슬픈 걸 알아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려 달리고 달려 뜨겁게 타오르는 청춘의 불꽃 두려움따위는 씹어 삼켜 꿀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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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 ||||
from 술제이 - 공존 [ep] (2010)
Hook
한걸음 한걸음 지치고 지쳐도 친구야 함께 가자 이세상 모두가 다 너를 버려도 난 너의 곁에 서 있을게 한걸음 한걸음 지치고 지쳐도 친구야 함께 가자 힘들 땐 기대봐 너의 슬픔도 짊어지고서 갈게 Rap1 고향은 경상도 사투리가 독특해 나태가 아무리 아양을 떨어도 무뚝뚝해 혹독한 세상보다 더욱 독해진 촌놈 성공하기 위해 올라왔지 서울로 이건 바로 너와 나의 얘기 친구야 우린 어느새 서로를 닮아 맺어진 우정은 진짜배기 함께 살면서도 낯간지러워 잘 못한 말 랩으로 전해 헤이 무브 트랙 니가 있어 줬기 때문에 여기 내가 있어 내밀어준 엄지에 꼭 꼭 붙을래 너와 편먹고 세상과 한판 붙을래 때론 배신이란 도둑이 믿음을 털어 하지만 이젠 아프지 않아 그냥 툭툭 털어 의리로 뭉친 우리 세월이 변해도 너를 힙합처럼 믿어 Hook Rap2 오늘도 축 처진 어깨에 니 모습이 좀 안쓰럽구나 힘을 내 멋진 나의 친구야 요즘에 다들 먹고 살기 힘들지 우리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 묻곤 하지 예전에 우린 마냥 즐거웠는데 말야 그 무엇도 두렵지 않고 거침없었던 그 모습 기억나는지 그 철없던 우린 가 벌써 많은 걱정들을 배웠어 그래 항상 텅빈 주머니 만큼 걱정 거리 도 없었는데 내 작은 키만큼 우린 욕심도 작았고 웃음은 그 반대로 쉴새 없이 터졌지 뭐든지 맘대로 해도 이상할게 없지 누가 뭐라해도 I don't care 절대 고집 꺾지 않는 어린 애가 이젠 세상 눈치 고난의 극치를 보고있어 웃음 밖에 안나온다 이젠 Hook Rap3 시계의 촛침이 웃음을 베어 가는듯해 축처진 어깨 네 모습이 마치 나와 같애 난 또 좁은 너와 나의 공간에서 내 꿈을 마시고 니 꿈을 보지 우린 돼 서로 잘 될꺼라 주문을 외웠지 가끔 힘들때는 서롤 보며 끝내 이겼지 내 못난 고민이 결국은 니 고민이 돼 이 밤이 와도 잠이 오지 않는 이곳이 Rap4 영등포 옥탑방 장마철 비가 새듯 오늘도 통장에 잔고는 뚝 뚝 떨어져 음악한다 외치던 철새들하나 둘 떠나고 부모님 걱정 덜어줘 너도 불안하겠지만 꾹 참아 가치를 인정 받을 테니 걱정마 우리가 세상을 가지지 않았을 뿐 세상이 우리 둘을 버리진 못해 H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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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술제이 - 공존 [ep] (2010)
Intro
술제이 일상으로의 초대 당신이 필요해 나를 꽉 안아줘 슬픔이 부서지도록 왜 내곁엔 아무도 없을까 이 말을 공감하면서 Rap1 자꾸 한숨만 푹 푹 내쉬지 왜이리 매일이 허무하기만한 일과의 반복 사라진 감동 그 아무도 몰라 어느새 안구 건조증 환자처럼 눈물도 다 말라 열정은 뜨거운데 난 지독한 고독감이란 독감에 걸려서는 또 콜록 콜록 돼 어 홀로 외롭게 외줄 위를 비틀비틀 위태롭게 걷는 듯해 약속을 잡고 친구들을 만나고 한참 떠들고 웃다가도 집에 돌아 오면 결국 혼자가 제일 편해 여전히 짙은 공허함이 깊게 뿌리내려 가슴 한 켠에 그래도 문자나 대화창에는 애써 밝은 척 써내려가지 ㅋㅋ 마치 난 행복해라고 외치는 피노키오 허 거짓말인 거 너무 쉽게 다 티나 Song 나를 꽉 안아줘 슬픔이 부서지도록 왜 내곁엔 아무도 없을까 이 말을 공감하면서 자유가 손짓하지만 현실은 섬찟하기만 해 Fly High (High) Fly High (High) 부러진 날개지만 날아 보려해 Rap2 삼대 독자만큼이나 귀해진 여유라는 녀석 해맑던 웃음소린 늙어 다 시어 빠지고 날 싫어하는 세상의 야유만 들려서 자신감도 숨고 꿈은 이리저리 치어 불면증 카페인 중독증 현실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심각한 난독증 언제쯤 행복할까 과연 사랑이 상철 위로하고 내 감정의 극심한 가뭄을 극복할까 다 내려 놓고 떠나고 파도 얼마못가 부딪혀 쓰러지는 파도 내가 가지려 했던 게 과연 얼마나 가치가 있나 즐거움보다는 의무감에 갇힌 나 같이가자 했던 길이 갈라진다 절망의 큰발 아래 희망은 처참히 짓밟힌다 인생이란 마치 잔인한 술자리 난 쓴잔을 들었고 고배를 마신다 Song Rap3 당신의 포근한 포옹이 필요해 이 넋두린 뜨거운 호응이 필요해 내 심장의 빈자리를 채워줘 포기하지말고 퍼즐을 맞춰줘 마지막 한조각은 어쩜 바로 그대일지 몰라 푹 젖혀진 내 고갤 어디 기댈지 몰라 바닥만 쳐다 보네 손틈으로 새는 모래같은 청춘을 보내고 길 잃은 꿈이 들리게 잘. 부르지도 못하는 노랠 불러 보내 (나를 꽉 안아줘 슬픔이 부서지도록) 누구나 가진 상처 어쩌면 내가 덜 아플테니 더 아픈 그대를 힘껏 안아줄게 (왜 내곁엔 아무도 없을까 이 말을 공감하면서) 달려가지 못한 바보같은 녀석 일상을 사는 너와 나 나 역시 당신이 감춘 눈물을 알아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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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뉴올 - The Mission 2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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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
from 스티 2집 - unique feSTival (2010)
비가 추적추적 내릴 때 잠이 오지 않아 뒤척뒤척 거릴 때 해가 뉘엿뉘엿 붉게 질 때 혼자 영화를 보거나 혼자 밥을 먹을 때 아직까지도 잊지 못해 그리움만 지독해 시린 바람만이 부네 나야 어떻게 지냈니 설마 벌써 잊진 않았지 알아 뜬금없겠지만 나 너에게 할말이 있어 이따금씩 니가 떠올라 또 가끔씩은 눈물이 나 왜 있잖아 네가 아닌 우리 둘 내 옆의 존재가 그리운 날 매번 사랑은 오지만 사람은 떠나 덧없이 알잖아 너 없이도 살아가 허나 오늘 만큼은 시린 바람 내리는 비에 주체가 안돼 관계는 모르는 새 상처를 남겨 가슴터질 듯 서로 훔쳐보던 눈빛에 이끌려 어느새 조급히 사랑해 우릴 가둔 후회 찬란했어 우리 설레는 맘으로 널 처음만난 날 조심스레 고백하던 날 oh 난 아직도 기억나 몰래 여행갔던 날 어설프게 입맞추던 그 날 모두다 잊을 수 없는 걸 만약 널 다시 만나면 정말 잘해줄 것 같은데 아냐 욕심은 나지만 이대로가 좋을지 몰라 들을 수 없겠지만 들어줘 우린 랩처럼 서롤 밀고 당겼지 가끔은 다투고 달콤한 말투로 사랑을 입에 물고 다녔지 롤러코스터 급의 감정기복 극단적이고 소리지르다 또 딴척이고 숨 가쁘게 지나간 몇 백일 다 끝났지만 기억의 책장에 쌓여있어 빽빽히 아직도 남은 미련의 유통기한 마음은 상했는데 버리지 못해 사실은 잊을까 고통이야 후회가 아프게 날 찔러대도 상처 받지 않은 듯 우리들은 다른 만남을 받아 들이겠지 서로의 심장에 심어놓은 씨앗은 다른 색깔로 꽃 피우겠지 설레는 맘으로 널 처음만난 날 조심스레 고백하던 날 oh 난 아직도 기억나 몰래 여행갔던 날 어설프게 입맞추던 그 날 모두다 잊을 수 없는 걸 날 기억한적 있을까 날 생각한 적 있을까 가끔은 그때가 너무 그립기도해 날 이해할 수 있을까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아직 난 너를 꿈꾸기도 해 설레는 맘으로 널 처음만난 날 조심스레 고백하던 날 oh 난 아직도 기억나 몰래 여행갔던 날 어설프게 입맞추던 그 날 모두다 잊을 수 없는 걸 니가 없는 지금의 난 겨울뿐인 계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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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Animatiz - Animatiz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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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술제이 - Electro SOOL J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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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술제이 - Electro SOOL J [ep] (2011)
아버지란 이름이 거머쥔 무거운 가장이란 이름 이른 나이엔 이해 못 했던 아버지의 눈물 이젠 알 것 같아 꿈을 이루기 위해 달렸던 당신의 청춘 남자도 운다 그 남자의 나이는 갓 스무 살 고향을 떠나와 아주 낯선 땅 서울에 두 발을 디뎌 꿈을 위해 부모님의 반대에도 길을 나섰다 어릴 적부터 되길 원했던 배우 무작정 대학로 사이를 헤매어 극단 오디션엔 합격했지만 연극이 아닌 걸레질부터 배워야 했어 밤에는 호프 낮에는 전단지 알바를 하며 시간이 나는 틈틈이 외웠던 대본 허나 좀처럼 맡지 못한 배역 어느 날 걸려온 어머니의 전화 혹시 눈물이 흐르면 어쩌나 그는 웃으며 연기를 했어 아들은 잘 있으니 걱정 마요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다만 꿈을 위해 꾹 참는다 성공아 널 꼭 잡는다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대신 크게 웃어 감춘다 남자의 자존심을 갖춘다 I just hold back ma tears behind the smile I'm hiding all the hard things for my love I just hold back ma tears even tears formed in my eyes Because i am a man 그 남자의 나이는 쉰다섯 살 아버지란 이름으로 쉽지 않은 세상을 헤쳐나가는 개인택시 운전기사 오늘 새벽도 어김없이 달린다 어금니 꽉 깨물고 술 취한 손님의 행패를 참아내 운전대가 비틀거릴 때마다 사랑하는 두 아들과 아내가 떠올라 힘을 내야만 해 가족이란 배의 선장 암초에 부딪혀도 혼자 감당해 실은 가슴에 상처도 상당해 젊은 날 접어버린 배우의 꿈 그 텅 빈자리를 메우게끔 한 가장이란 이름 때론 이 세상이 야속해도 그는 행복해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다만 가족이 있기에 버틴다 그 남자의 이름은 아버지다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대신 크게 웃어 감춘다 남자의 자존심을 갖춘다 I just hold back ma tears behind the smile I'm hiding all the hard things for my love I just hold back ma tears even tears formed in my eyes Because i am a man 그 남자의 나이는 알 수 없지만 그 남자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지 천사 같은 첫사랑 그녀에게 고백을 거절당해 슬퍼하는 소년 자신보다 애인이 더 힘들다며 군대에서 이별을 통보한 이등병 요즘 들어 그대가 괜스레 멀리하는 당신의 아버지 또한 마찬가지 그 남자의 나이는 알 수 없지만 그 남자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지 겉으로는 무뚝뚝해도 속은 여리고 따뜻해요 일 사랑 성공 가족 행복 미래 그 무언가를 위해 눈물 같은 땀을 흘리는 그대 아닌 척하지만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다만 그녈 위해 꾹 참는다 사랑아 널 붙잡는다 남자도 운다 남자도 울어 표현하지 않지만 남자도 울어 대신 크게 웃어 감춘다 남자의 자존심을 갖춘다 I just hold back ma tears behind the smile I'm hiding all the hard things for my love I just hold back ma tears even tears formed in my eyes Because i am a 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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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술제이 - Electro SOOL J [ep] (2011)
Oh Never let go I'm nothing without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ave me alone Oh Oh Oh Oh I'll be there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t me down Oh Oh Oh Oh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한때는 나도 꽤나 밝은 성격이었지만 어설펐던 사랑에 실격 후 남들을 웃겼던 농담도 주식 폭락한 듯 다 까먹고 사람을 의심하는 병에 걸려 겉으론 웃지만 마음에 걸려 좋은 인연을 만나도 지레 겁을 먹고 고독감만 배부르게 했어 상처 받기 싫은 난 애초에 마음의 문을 걸어 잠갔다 때론 연애도 하고 싶지만 이런 내가 과연 사랑할 수 있을까 혼자가 편해지는 익숙함 사랑의 떨림은 깊숙한 곳에 꼭꼭 숨어 가슴에 뚫린 구멍 어둠을 거두어 줄 그댄 어디에 있을까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ave me alone Oh Oh Oh Oh I'll be there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t me down Oh Oh Oh Oh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그대가 불러야 난 이름이 돼 그대가 불이라면 기름이 돼 겨울을 지나 뜨거운 여름이 돼 서로 기댈 수 있는 믿음이 될 그대는 대체 어디 있을까 무얼 하고 있나요 이 순간 이 숨 막히는 기다림 오 나의 어두운 그림자는 키다리처럼 길어졌고 길을 잃었죠 내 소릴 들을 수 있게 귀를 열어줘 잠을 잘 때 혼자 있을 때 문득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툭툭 심장을 두드려 아프게 해 제 아무리 일들을 바쁘게 해도 소용이 없는 걸 내 마음은 벌써 그대를 찾아 끝없이 헤매고 있어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ave me alone Oh Oh Oh Oh I'll be there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t me down Oh Oh Oh Oh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사랑의 향기에 취해 난 그대라는 꽃을 찾는 나비 힘겨운 겨울을 피해 우리의 계절은 항상 봄이길 바라는 기도 때론 울기도 했었지만 아픔이 있기에 큰 기쁨이 있듯이 사랑이란 건 비가 내린 뒤에 떠오르는 무지개란 걸 알아 지구에 살기에 이별은 떠나지 못해도 심장아 제발 부탁해 조금씩 돌처럼 딱딱해 굳어 가지 말아줘 설렘으로 다시 한 번 뛰어줘 알아 난 나 밖에 모르던 팔푼이야 서툴고 피하기만 할 뿐이야 하지만 만약 다시 기회가 온다면 이젠 놓치지 않을래 그대를 꽉 안을래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ave me alone Oh Oh Oh Oh I'll be there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t me down Oh Oh Oh Oh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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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Electro SOOL J [ep] (2011)
Oh Never let go I'm nothing without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ave me alone Oh Oh Oh Oh I'll be there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t me down Oh Oh Oh Oh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한때는 나도 꽤나 밝은 성격이었지만 어설펐던 사랑에 실격 후 남들을 웃겼던 농담도 주식 폭락한 듯 다 까먹고 사람을 의심하는 병에 걸려 겉으론 웃지만 마음에 걸려 좋은 인연을 만나도 지레 겁을 먹고 고독감만 배부르게 했어 상처 받기 싫은 난 애초에 마음의 문을 걸어 잠갔다 때론 연애도 하고 싶지만 이런 내가 과연 사랑할 수 있을까 혼자가 편해지는 익숙함 사랑의 떨림은 깊숙한 곳에 꼭꼭 숨어 가슴에 뚫린 구멍 어둠을 거두어 줄 그댄 어디에 있을까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ave me alone Oh Oh Oh Oh I'll be there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t me down Oh Oh Oh Oh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그대가 불러야 난 이름이 돼 그대가 불이라면 기름이 돼 겨울을 지나 뜨거운 여름이 돼 서로 기댈 수 있는 믿음이 될 그대는 대체 어디 있을까 무얼 하고 있나요 이 순간 이 숨 막히는 기다림 오 나의 어두운 그림자는 키다리처럼 길어졌고 길을 잃었죠 내 소릴 들을 수 있게 귀를 열어줘 잠을 잘 때 혼자 있을 때 문득 외로움이라는 감정이 툭툭 심장을 두드려 아프게 해 제 아무리 일들을 바쁘게 해도 소용이 없는 걸 내 마음은 벌써 그대를 찾아 끝없이 헤매고 있어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ave me alone Oh Oh Oh Oh I'll be there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t me down Oh Oh Oh Oh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매일 밤 눈을 감고 그대를 그려봐 니가 찾는 그녀가 나일 수는 있을까 한 쪽 신발만을 신은 신데렐라처럼 내 반쪽을 찾다가도 이제 됐다고 포기하고 싶던 적이 한 두 번이 아냐 너도 아냐 내 맘 훔쳐갈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어디선가 나만을 기다리고 있나요 서로 부딪힌 시선 이걸로 날 잡아 끌어 주길 빌어 그동안 실패한 사랑은 잊어 바라보자마자 서로를 알 거라 믿어 머리보다 맘이 먼저 반응해서 그댈 찾아 낼 거야 다음생애서라도 내 손을 잡아줘 애타는 내 맘을 알아줘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you I'm still waiting for Waiting Waiting I'm still still waiting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ave me alone Oh Oh Oh Oh I'll be there for you Oh Oh Oh Oh Please don't let me down Oh Oh Oh Oh waiting waiting waiting for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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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Electro SOOL J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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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Electro SOOL J [ep] (2011)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이건 새로운 스타일 아주 Edge 있지 사랑이 뭐길래 다들 미쳐 있지 클럽 안에 모두가 like CSI 자기 짝을 찾는 순간 번지는 스마일 연거푸 맺어지는 환상의 커플 연애 시대 현실이 감옥이면 프리즌 브레이크 네 멋대로 해라 그래도 돼 난 너의 친구 난 너의 히어로 난 너의 친구 난 너의 히어로 네 발목을 잡는 청춘의 덫 따윈 부셔 버릴 거야 춤추게 더 진짜 타짜라면 오늘밤은 올인 흔히 있는 기적처럼 사랑에 골인 서울의 달이 져도 별은 내 가슴에 멈추지 않아 24시를 다 쓰네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이 밤과 나는 의형제 오늘 잊어 내 깡패 같은 애인 스물 후반을 넘기기 전 구름을 벗어난 달처럼 Yeah 아저씨 아니라 객지인 생활 땜에 좀 그래요 Let me in 저 Stage 위로 Step Up 변신 12시 Now I transform 내일에 목 메이는 자 용서는 없다 아직 잘 모르나본데 너라면 초능력자 마냥 Controll해 겉으로는 쑥맥이라 Spotlight을 피하지 like Twilight 그저 그런 자신감 뚜벅 뚜벅 가 넌 무법자 Lady's Harmony 가득 찬 포화 속으로 널 덮친 부담도 다 콜라보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퉁 되는 브라더스 걱정 마 오늘 밤엔 만날 거야 마돈나 돈나 주변인 이방인 외톨이야 이제 그만 끝내 잘못된 만남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사랑아 I'll be there 난 널 원해 믿어 줄래 나 이런 사람이야 네가 날 알아 난 핫 뜨거 핫 뜨거 쿨하지 못해 미안해 나와 같다면 Ring My Bell 우리 지금 만나 좋을 텐데 Super Lady 너 하나면 돼 시간이 지나면 이 밤의 끝을 잡고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잊을 거야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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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Electro SOOL J [ep] (2011)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앞 뒤 생각하지 말고 앞 뒤 생각하지 말고 앞 뒤 생각하지 말고 이건 새로운 스타일 아주 Edge 있지 사랑이 뭐길래 다들 미쳐 있지 클럽 안에 모두가 like CSI 자기 짝을 찾는 순간 번지는 스마일 연거푸 맺어지는 환상의 커플 연애 시대 현실이 감옥이면 프리즌 브레이크 네 멋대로 해라 그래도 돼 난 너의 친구 난 너의 히어로 난 너의 친구 난 너의 히어로 네 발목을 잡는 청춘의 덫 따윈 부셔 버릴 거야 춤추게 더 진짜 타짜라면 오늘밤은 올인 흔히 있는 기적처럼 사랑에 골인 서울의 달이 져도 별은 내 가슴에 멈추지 않아 24시를 다 쓰네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퉁 되는 브라더스 걱정 마 오늘 밤엔 만날 거야 마돈나 돈나 주변인 이방인 외톨이야 이제 그만 끝내 잘못된 만남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사랑아 I'll be there 난 널 원해 믿어 줄래 나 이런 사람이야 네가 날 알아 난 핫 뜨거 핫 뜨거 쿨하지 못해 미안해 나와 같다면 Ring My Bell 우리 지금 만나 좋을 텐데 super lady 너 하나면 돼 시간이 지나면 이 밤의 끝을 잡고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잊을 거야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사랑 따윈 필요 없어 거짓말 하지 마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거짓말 하지 마 질투는 나의 힘 복수는 나의 것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Knockin' On The Heaven's Door 천국보다 낯선 이곳은 너무 더워 미인도 미스 홍당무도 늑대와 함께 춤을 춰 님은 먼 곳에 있지 않아 넌 절대 후회하지 않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간 보는 너 어차피 이 순간엔 나의 아바타 축제를 벌여 보자 하하 한바탕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Up & Down 앞 뒤 생각하지 말고 모두 다 함께 All Night L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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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앤덥 - I Keep Going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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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Mstory - 마법 [single] (2011)
마법 어느 순간 온 세상이 눈부시도록 빛나기 시작했다. 마치 마법에 걸린것처럼 Uh~ Oh Oh Uh~ Oh Oh Oh (baby He's my baby) Uh~ Oh Oh Uh~ Oh Oh Oh (lady I'm your lady) 운명처럼 다가와 봄비처럼 내려와 어느새 나도 모르게 빠져들고 있네요 온 세상 마법에 걸린것처럼 모든게 너무나 눈이 부쉬죠 나 이제 어떻게하죠 사랑에 빠진걸요 그래요 난 알고 있죠 내가 아직 어리죠 그래도 다 알고 있죠 사랑이란 뭔지 서툴어도 어색해도 모든것이 꿈만같은 이순간 나 그대와 함께있어 마법에 걸렸네요 하루하루 지나도 열두달이 흘러도 영원히 변치않고 이대로고 싶네요 별들이 마법에 걸린것처럼 우리를 위해서 웃고 있어요 내가슴이 두근두근 사랑에 빠진걸요 약속해줘요 영원히 내곁을 지켜주겠다고 한 그말 난 항상 기억하고 있는걸요 my girl 너와함께 할때면 난 무중력 상태 행복해 붕 떠올라 우주로 날아갈것같애 사랑한다는말은 아픈상처를 치료해 공기같은 존재 난 항상 니가 필요해 눈물은 가뭄이지만 웃음의 꽃이 활짝펴 연락이 안되면 아무일도 손에 안잡혀 마법에 걸렸나봐 절대 풀리고 싶지않아 나만의 신데렐라 뜨거운 내사랑 결코 식지않아 I love you B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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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술제이 & 매트루스 - 그녀가 흘러가 [single] (2011)
Song)
See, the tears on my pillow All arround me sorrow It gives me so much pain Can't get out of this sadness Everything is hopeless Gives me so much pain It gives me so much pain Intro) 술제이 & 매트루스 어두운 물길 속을 흘러 가는 그녀에게 어두운 물길 속 그녀가 흘러 가 진실은 어디있어 현실은 불한당 어두운 물길 속 그녀가 흘러 가 진실은 어디있어 현실은 불한당 Rap1 잘못된 보증의 빚더미로. 그녀의 집은 도미노 파산 또는 이혼 선택을 등떠밀어 인생이란 건 터미널 그녀의 손에 쥔 건 지옥행 티켓 눈덩이로 불어만 가는 불행들이 끔찍해 술만 마시면 남편은 괴물로 변해 손지검해 술이 깨고나면 퇴물처럼 눈물을 훔치곤 해 섬찟해 엄말 원망하는 딸의 욕설 그 깟 돈 몇만 원만 달라며 바락바락 또 악을써 온 집안 가득 빨간 딱지가 덕지덕지 붙었지 (살아는 있다) 그마저도 감지덕지다 싶었지 마흔 둘에 출근한 남의 집 파출부 후즐근한 모습이지만 그녀에겐 그곳이 탈출구였지 허나 턱없이 모자란 월급 이자도 못 갚아 결국 선택한 방석집 매춘부 몸을 파는 답답한 매일 밤 화려하게 촌스러운 화장 뒤에 눈물을 꼭꼭 숨긴 채 하루종일 중얼거려 왜 하필 나일까? Song) See, the tears on my pillow All arround me sorrow It gives me so much pain Can't get out of this sadness Everything is hopeless Gives me so much pain It gives me so much pain Rap2 부모의 무책임한 이혼 그녀는 홀로 떠돌아 고딩 때 배운 미용은 아무런 쓸모 없더라 가위 대신 빗자루 자르지도 못하구 하루종일 일한 대가로 겨우 60만원이더라 '힘에 부쳐서 그래 제발 생활비 좀 붙여줘' . 그녀의 요청에도 엄마 아빤 입을 붙였지 혼자 감당해야해 월세며 전기세 머리카락만한 월급에 통장은 질질 인생은 억센 파마 꼬이고 꼬였을 뿐 앞으론 어떡하나 눈가에 고인 슬픔 바닥만 보고 걷던 길에 한 눈에 띈 전단지 망설이다 전화를 걸었오 몸을 판 돈이 얼만지 미용실 대신 선택한 여대생 마사지 손때가 묻도록 남자의 욕망을 매일 주무르지 힘들지만 돌아가긴 싫은 걸 돈은 잘 버니까 어차피 좆같은 현실인 걸 그녀는 아니까 bridge) 한숨을 내신 다음 눈물을 떨군다 다리가 풀리고 여린 어깨가 떨린다 What's going on&on What's going on&on 돌아갈 수 있을까 지옥같은 이순간 부르튼 입술을 꽉 깨문 다음 묻는다 What's going on&on What's going on&on Song) See, the tears on my pillow All arround me sorrow It gives me so much pain Can't get out of this sadness Everything is hopeless Gives me so much pain It gives me so much p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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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 ||||
from 술제이 & 매트루스 - Transformation [ep] (2011)
Song)
See, the tears on my pillow All around me sorrow It gives me feel so pain Can't get out of this sadness Everything is hopeless It gives me feel so pain It gives me feel so pain Intro) 술제이 & 매트루스 어두운 물길 속을 흘러가는 그녀에게 어두운 물길 속 그녀가 흘러 가 진실은 어디있어 현실은 불한당 어두운 물길 속 그녀가 흘러 가 진실은 어디있어 현실은 불한당 Rap1 잘못된 보증에 빚더미로. 그녀의 집은 도미노 파산 또는 이혼 선택을 등떠밀어 인생이란 건 터미널 그녀의 손에 쥔 건 지옥행 티켓 눈덩이로 불어만 가는 불행들이 끔찍해 술만 마시면 남편은 괴물로 변해 손찌검해 술이 깨고나면 퇴물처럼 눈물을 훔치곤 해 섬찟해 엄마를 원망하는 딸의 욕설 그 깟 돈 몇만 원만 달라며 바락바락 또 악을써 온 집안 가득 빨간 딱지가 덕지덕지 붙었지 (살아는 있다) 그마저도 감지덕지다 싶었지 마흔 두살에 출근한 남의 집 파출부 후즐근한 모습이지만 그녀에겐 그곳이 탈출구였지 허나 턱없이 모자란 월급 이자도 못 갚아 결국 선택한 방석집 매춘부 몸을 파는 답답한 매일 밤 화려하게 촌스러운 화장에 눈물을 꼭꼭 숨긴 채 하루종일 중얼거려 왜 하필 나일까? Song) See, the tears on my pillow All around me sorrow It gives me feel so pain Can't get out of this sadness Everything is hopeless It gives me feel so pain It gives me feel so pain Rap2 부모의 무책임한 이혼 그녀는 홀로 떠돌아 고딩 때 배운 미용은 아무런 쓸모 없더라 가위 대신 빗자루 자르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일한 대가로 겨우 60만원이더라 힘에 부쳐서 그래 제발 생활비 좀 붙여줘 그녀의 요청에도 엄마 아빤 입을 붙였지 혼자 감당해야해 월세며 전기세 머리카락만한 월급에 통장은 질질 새 인생은 억센 파마 꼬이고 꼬였을 뿐 앞으론 어떡하나 눈가에 고인 슬픔 바닥만 보고 걷던 길에 한 눈에 띈 전단지 망설이다 전화를 걸었어 몸을 판 돈이 얼만지 미용실대신 선택한 여대생 마사지 손때가 묻도록 남자의 욕망을 매일 주무르지 힘들지만 돌아가긴 싫은 걸 돈은 잘 버니까 어차피 좃같은 현실인걸 그녀는 아니까 한숨을 내쉰 다음 눈물을 떨군다 다리가 풀리고 여린 어깨가 떨린다. what`s going on & on what`s going on & on 돌아갈 수 있을까 지옥같은 이 순간 부르튼 입술을 꽉 깨문 다음 묻는다 What's going on & on What's going on & on Song) See, the tears on my pillow All around me sorrow It gives me feel so pain Can't get out of this sadness Everything is hopeless Gives me feel so pain Gives me feel so pain See, the tears on my pillow All around me sorrow It gives me feel so pain Can't get out of this sadness Everything is hopeless Gives me feel so pain Gives me feel so p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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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술제이 & 매트루스 - Transformation [ep] (2011)
술제이의 오케이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케이야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SONG DAWN I'm in dream (OKAY) I'm in dream (OKAY) I'm in dream (OKAY) 오케이 (OKAY) 오케이 (OKAY) I'm in dream (OKAY) I'm in dream (OKAY) I'm in dream (OKAY) I will find ma thing that I want RAP1 SOOL J 13살 처음 가본 경찰서 엄마가 울기 전까진 그래도 괜찮았어 부러진 이빨보다 아팠던 심장 눈앞이 흐려지니 실감이 나 젠장 진짜 지옥 같던 치과 그보다 더 지옥 같던 학교 다 때려치우고 도망칠까 눈물을 아껴도 매일 밤 홍수가 나 친구도 바뀌어 결국엔 타인과 나 근데 인생이란 건 참으로 아이러니해 불신으로 가득 찬 작은 아이였던 내가 프리스타일로 외치지 함께 원을 그립시다 이빨이 아파도 몹시나 신 나 그래 이건 신이 내게 길을 보여준 방법 시련을 통해 나를 더 강하게 바꿔 힘들 땐 그때 그 경험이 대답해 잘 봐 난 흔들리는 이빨로 꿈을 이뤄 RAP해 SONG DAWN SOMETIME) 내 모든 걸 잃어버려 SOMETIME) 난 믿음에서 등을 돌려 SOMETIME) 무척 서럽고 힘들었지 오케이 (OKAY) 오케이 (OKAY) SOMETIME) 내 모든 걸 잃어버려 SOMETIME) 난 믿음에서 등을 돌려 SOMETIME) 무척 서럽고 힘들었지 오케이 (OKAY) RAP2 SOOL J 23살 랩 배틀에 출전해 그땐 실력보다 거만함이 출중해 대충해도 분명히 우승할 거란 착각 결국엔 비웃음만 사고 예선전 탈락 10년 전 사고 보다 훨씬 아팠던 심장은 숨도 못 쉬게 헐떡거려 난 내 꿈의 배신자 패배의 충격 심각한 노이로제 랩퍼의 생명이 몰락 위기에 놓인 문제 에서 해답은 오직 연습뿐이야 만약 내가 나태했다면 이 곡은 슬픈 이야기 허나 난 일곱 시간 씩 석 달을 단련해 이빨이 부서질 듯 랩을 달렸네 그래 이건 신이 내게 길을 보여준 방법 시련을 통해 나를 더 강하게 바꿔 다시 예선전을 거쳐 올라간 본선 무대 모두 다 알다시피 힙합은 우승을 선물해 BRIDGE SONG DAWN 해는 또다시 떠오르고 어둠은 비켜서 계절은 다시 봄이 되어 꿈들이 꽃핀다 (가끔씩은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내 랩을 안 들었으면 좋겠어 왜 이렇게 슬픈 얘기가 많은 거야 근데 아파 본 만큼 소중함을 느껴) SONG DAWN SOMETIME) 내 모든 걸 잃어버려 SOMETIME) 난 믿음에서 등을 돌려 SOMETIME) 무척 서럽고 힘들었지 오케이 (OKAY) 오케이 (OKAY) SOMETIME) 내 모든 걸 잃어버려 SOMETIME) 난 믿음에서 등을 돌려 SOMETIME) 무척 서럽고 힘들었지 오케이 (OKAY)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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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매트루스 - Transformation [ep]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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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매트루스 - Transformation [ep] (2011)
INTRO
술제이 & 매트루스 모래사막을 걸어가는 너와 나 무거운 혹을 지고 사는 낙타 같다 때론 너무나 안타깝다 도대체 왜 이 길을 걷는가 RAP1 SOOL J 그는 미들급 복서 미래의 챔피언 두 주먹 밖에 믿을 건 없어 현실은 창피해 주목받기 힘든 종목 늘 굶어 배고픔이 덕목 뒷골목에 유혹도 참 많아 혹독하기만 했던 신인왕전 결승에 올라섰지만 결과는 가슴 시린 상처 우승한 선수와 달리 주변은 한적해 멍들고 부어오른 얼굴 억울하고 울적해 파이트 머니 몇 만원은 결국 치료비 모래주머니보다 무거운 진료기록 관절과 턱 또 여기저기 조심하기를 당부해도 그는 뼛속까지 시노비 건강의 신호위반 사각의 링엔 왜 아픈 환자들이 서서 고통을 이겨낼까 칼을 갈듯 다음 대회를 준비하며 그는 되물어 나는 왜 싸우는가 SONG D.C 인내와 고통과 희열 넌 꿈 꾸는 자 형제여 계속해 뛰어 답은 간단해 뜨거운 심장으로 당당히 손을 들어 헤 이렇게 헤 다시 일어서야 해 RAP2 SOOL J 그는 시나리오 작가 미래의 영화감독 과연 그날이 올까 현실은 열악하고 숨이 턱까지 차 글이란 건 감옥과도 같아 때론 탈고가 아니라 탈옥 할 거 같아 투자자에게 얻어먹는 눈칫밥 작품을 난도질해 어디를 또 고칠까 잘 팔리는 선배님의 충고는 대중성 스토리는 오락가락해도 그냥 대충 써 몇 날 며칠을 새도 인색한 인세 왜 놀고 있느냐는 질문들의 문전쇄도 쓰고도 쓰지만 놈팡이 신세 달콤한 말은 못 들어 봤지 그 주변에 쥐도 새도 인생은 아름다워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그는 웃으면서 울어 창작에 굶주리고 출근하듯 타자 앞에 앉은 깊은 밤 그는 되물어 나는 왜 쓰고 있는가 SONG D.C 인내와 고통과 희열 넌 꿈 꾸는 자 형제여 계속해 뛰어 답은 간단해 뜨거운 심장으로 당당히 손을 들어 헤 이렇게 헤 다시 일어서야 해 RAP3 SOOL J 그는 언더그라운 랩퍼 미래의 슈퍼스타 어느덧 나이테는 깊어지고 현실은 죽어 가 졸업장을 쥐고도 빈칸인 이력서 뮤지션이 직업이라지만 허 일없어 앨범도 냈었지 서너 장 녹업실도 있었지만 전세 내자 다달이 들어오는 몇 푼의 저작권료 그때마다 느끼는 기업의 거대 권력 모든 가사는 그의 자식이자 핏덩이 그걸 유괴해서는 묶어 파는 MP3 너무 불공정한 음원 수익 분배 구조 음악이 아닌 상품만 파는 배급처 요즘 그의 곡들은 주로 고생담 얇게 휘어버린 허리 인생은 마치 초승달 모든 걸 포기하고 싶던 한겨울 순간 그는 되물어 나는 왜 랩을 하는가 OUTRO 인내 고통 희열 꿈꾸는 자의 연금술 계속해 뛰어 답은 간단해 누구나 다 안다네 다시 일어서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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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
from 술제이 & 매트루스 - Transformation [ep] (2011)
INTRO
우린 사랑할 때 까다롭게 간을 봐 요리사도 아닌데 뭐가 다를까 하나 둘 씩 싹이 트는 불신 인연의 실은 머리카락보다 훨씬 가늘까 술에 취해 왜 또 몸을 못 가눌까 뜨거운 욕정 어떻게 다룰까 또 누가 누구와 잤나 하룻밤 불장난 괜찮아 난 연애 불구니까 SONG DAWN I WILL NEVER FALLIN LOVE I WILL NEVER LOVE AGAIN I DON'T BELIEVE IN SUCH A THING AS LOVE I WILL NEVER LOVE THIS WAY AGAIN SOME PEOPLE SAY LOVE IS BLUE SOME PEOPLE SAY LOVE IS MAGIC SOME PEOPLE SAY LOVE IS REAL WHAT IS LOVE? RAP1 SOOL J 찌들어 버린 거지 순수를 버린 거지 사랑해란 뻔한 거짓말 여기까지만 해야 해 형편에 맞지않던 적금처럼 쉽게 깨고 해약해 왜? 각자의 입속에는 칼을 숨긴 채 이별을 말할 땐 고개 숙인 죄인 "내가 잘못했어" 끝까지 착한 척 그게 더 못 땠어 제발 착각 좀 멈춰 결국 넌 게임처럼 가지고 놀았어 배우급 연기력엔 자신도 놀랐어 허 언젠가 내 혀가 널 찔렀듯이 누군가에겐 내 죗값을 치르겠지 허물고 또 허물어도 허물만이 남아 허무하고 허무해 헛물만 들이켯나봐 내 눈은 썩은 감정이 고인 하수구고 내 입은 더러운 말들이 남긴 한숨뿐 SONG DAWN I WILL NEVER FALLIN LOVE I WILL NEVER LOVE AGAIN I DON'T BELIEVE IN SUCH A THING AS LOVE I WILL NEVER LOVE THIS WAY AGAIN SOME PEOPLE SAY LOVE IS BLUE SOME PEOPLE SAY LOVE IS MAGIC SOME PEOPLE SAY LOVE IS REAL WHAT IS LOVE? RAP3 SOOL J 첫 만남 믿음의 말을 속삭여 뭐든 다 해줄 것처럼 둘은 금세 사겨 푹 빠져든 관계의 늪 늘 함께한 듯 착각해 아득하고 차갑게 문득 뒤바뀐 관계의 한계 함께면 어디든 좋았지만 이젠 불편해 대답을 못하지 변했다는 불평에도 약속을 망치고 바쁜 남자로 돌변해 인스턴트 연애가 도리어 편해라는 망가진 마음가짐으로 도망가지만 더 망가진 마음과 수만 가지 고민만 짊어진 나 시간의 열차는 망각의 역으로 금세 도착하지만 난 결코 내리지 못하고 더 작아진다 내 눈은 썩은 감정이 고인 하수구고 내 입은 더러운 말들이 남긴 한숨뿐 BRIDGE SONG DAWN LOVE IS LIE 서로 감싸주는 척 서로 아껴주는 척 하며 널 속이고 있잖아 이제 더는 빠져들지 마 하면서도 빠져드는 나 매번 똑같은 다짐에 난 또 지쳐가 SONG DAWN I WILL NEVER FALLIN LOVE I WILL NEVER LOVE AGAIN I DON'T BELIEVE IN SUCH A THING AS LOVE I WILL NEVER LOVE THIS WAY AGAIN SOME PEOPLE SAY LOVE IS BLUE SOME PEOPLE SAY LOVE IS MAGIC SOME PEOPLE SAY LOVE IS REAL WHAT IS LOVE? OUTRO 그날 따라 별들은 유난히 빛났고 그날 따라 그녀는 더욱 아름다웠다 둘은 함께 이별을 걸었지 둘은 함께 이별을 걸었지 그날 따라 별들은 유난히 빛났고 그날 따라 남자는 더욱 멋져보였다 둘은 함께 이별을 걸었지 둘은 함께 이별을 걸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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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 매트루스 - Transformation [ep] (2011)
HOOK SOOL J
Microphone Check을 난 색보다 더 밝혀 타겟은 bitch가 아닌 비트 귀틈을 스며드는 쌕 소리 보단 비트의 킥 스네어 더욱더 날 불타오르게 하네 Microphone Check을 난 돈보다 더 밝혀 듣자니 최근 시센 술제이 주가 상승세 경쟁잔 폭락 떨구네 숟가락 부를 챙겨라 동고동락한 형제여 RAP1 SOOL J 답답한 단칸방 새어 나오곤 하던 연탄가스 우리 집은 흔들렸지만 고집만은 단단했어 가난은 배고파 알아 난 일찍부터 일 쉬지도 않고 살았지 사라진 일요일 윷놀이라면 좋을 텐데 성격은 모났어 얼굴은 (피박 쓴 화투판 마냥 못났어 BUT I MAKE THE RAIN 홍수 물올랐어 물러서서 들어 대박 칠 거 몰랐어? 순수했던 스무 살 그녀를 만나 첫 경험 매일 밤 사랑했지 I Used To Love H.E.R 힙합과의 로맨스 헤이러들은 센티멘탈해 적들의 스킬은 짧아 겨우 센티미터네 해탈해 버린 듯해 현실을 버린 끝에 매일 헤비메탈 하듯 ROCK & ROLL 알잖아 나의 어깨 끝까지 지켜낼게 마치 MC META를 믿듯 맡겨둬 HOOK SOOL J Microphone Check을 난 색보다 더 밝혀 타겟은 bitch가 아닌 비트 귀틈을 스며드는 쌕소리 보단 비트의 킥 스네어 더욱더 날 불타오르게 하네 Microphone Check을 난 돈보다 더 밝혀 듣자니 최근 시센 술제이 주가 상승세 경쟁잔 폭락 떨구네 숟가락 부를 챙겨라 동고동락한 형제여 RAP2 SOOL J 난 분명 성공해 용서하소서 이 천기누설을 소음 공해만 내는 hater들은 전기누전 죽은 듯 꺼져 있어 감히 나를 기만해 넌 조연이나 조명이야 조용히 받치기만 해 반칙이나 해대는 놈들 해충 해대는 놈들 억지웃음 헤헤 되는 놈들 썩 꺼지라 해 알아서 다 해먹을 테니까 너는 그저 부엌에서 설거지나 해 가짜가 뛰어봤자 러닝 머신 제자리 걸음 꽉 잡고 따라와 봐 내 랩은 타임머신 미래든 과거든 어디로든 가거든 시댈 앞섰다 되돌려 적들을 왕따처럼 싹 다 다 따돌려 역겨운 놈들 사뿐히 즈려밟고 난 DMZ 지뢰밭 FLOW 건들면 터져 마치 악수한 가장한 위협 난 매우 위험해 안전은 가장 큰 위험 넌 매우 위험해 HOOK SOOL J Microphone Check을 난 색보다 더 밝혀 타겟은 bitch가 아닌 비트 귀틈을 스며드는 쌕소리 보단 비트의 킥 스네어 더욱더 날 불타오르게 하네 Microphone Check을 난 돈보다 더 밝혀 듣자니 최근 시센 술제이 주가 상승세 경쟁잔 폭락 떨구네 숟가락 부를 챙겨라 동고동락한 형제여 RAP 3 SOOL J 그동안 실망한 거 알아 하지만 잊지 마라 나는 술제이다 먹어 치울 거야 죄다 그동안 실망한 거 알아 하지만 잊지 마라 나는 술제이다 먹어 치울 거야 죄다 HOOK SOOL J Microphone Check을 난 색보다 더 밝혀 타겟은 bitch가 아닌 비트 귀틈을 스며드는 쌕소리 보단 비트의 킥 스네어 더욱더 날 불타오르게 하네 Microphone Check을 난 돈보다 더 밝혀 듣자니 최근 시센 술제이 주가 상승세 경쟁잔 폭락 떨구네 숟가락 부를 챙겨라 동고동락한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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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
from Baby Bu - Lover man [digital single] (2011)
Baby bu/
창 밖은 봄비가 흘러내리고 왜 이리도 떨리는지. 10분 전 미리 도착한 BAR. 오늘 밤 뭔가 예감이 좋아. 오랜만에 하는 소개팅 그 자체로도 신나. 뭔가 시킬까? 고민하던 순간 멀리 빛이나. 다가와 누군가 " 음 안녕하세요. 희주 친구 맞죠? " 비에 젖은 코틀 털며 내 앞으로 앉어. 반짝이는 눈 빛. 또 높은 코. 아직 좀 쌀쌀한테 구두는 open toe. 이미 난 느낌이 와 확실히 말할 수 있어. 첫 눈에 반했어. 사실이야. 죄 짓다 걸린 애 처럼 허둥지둥해. MR.HITCH 있다면 이럴때 필요해. 침착해! 침착해! EY 나 왜 바보처럼 긴장해? 어? Hook/ 그렇게 왔어 내 맘으로 가슴안으로 입을 못 다물어 널 만나려 내 겨울은 길었나봐. 어젯밤 신께서도 내 기도를 들었나봐 아마. 그렇게 내가 바랬던 오래 기다렸던 그녀가 왔나봐. 꿈이면 안 kick해. 더 깊게 더 믿게. 영원히 이 꿈속에서 행복할수 있게. Sool J/ 창 밖에는 봄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왜 이리 떨리는지. 10분 전 미리 도착한 부산행 기차. 통로측 자리 불쌍해 진짜. 홀로 이별 여행이라니 매진된 KTX, 대신에 새마을호 뭐든 다 놓치곤 했지, 이런 내 마음 알어? 허전한 옆자리. 여전히 안오는데. 누가 앉을까 예쁜 여자라면 좋겠는데 덜컹. 거리기 시작한 건. 기차가 아닌 내 심장 한 손에 책 한 권 원피스 차림에 진짜 눈부신 그녀가 내 옆자리에. 청룡열차라도 탄 듯. 기분이 아찔해 창밖을 보는 척 괜히 비좁은 척 이리저리 뒤척거리며 난 그녈 훔쳐 봐 침착해 침착해 부산은 5시간 후에 도착해 Hook/ Hook/ 가슴이 두근두근해. 당신은 누구시길래. 첫눈에 나를 흔드네. 다 참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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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EARL:K, 술제이 - 두근두근 Luv Tok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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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PEARL:K, 술제이 - 두근두근 Luv Tok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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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스티 - RH- 6th `다른 얘기 좀 하자` [single] (2011)
술제이 & 스티 RH- (RH Negative)
Ey ey 똑같은 얘기들, 똑같은 얘기들이 내 귀에 들리네 들리네 들리네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꿈을 저당 잡힌 날에는 이룰 것이 없어 참 지독했어 언젠가 변할 거란 생각은 하지만 매일 밤 난 한숨만 내셔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제발 결혼과 돈, 진급, 답답한 얘기들 우린 지금 번지르한 개기름 자랑 하는 거 좋기는 한데 직장은 진짜 어때? 넌 끽해봐야 돈 버는 기계 일하는 기계가 다 돼버렸네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 했잖아 괜찮아? 인생역전? 서지도 못해 우린 그냥 발기부전 다 끝났나봐 일어나봐 술자리에서 죽지마 죽지마 죽지마 버렸다면 줍지마 다른 거 뭐 대체 내게 어쩌라고 한 잔하고도 여전히 허전한 걸 그럼 이 나이에 또 꿈이라도 꾸라고? 허 현실을 봐 차라리 돈이나 한 푼이라도 꾸라고 해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꿈을 저당 잡힌 날에는 이룰 것이 없어 참 지독했어 언젠가 변할 거란 생각은 하지만 매일 밤 난 한숨만 내셔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제발 기억나니? 군대 전역 후에 다른 일은 다 접어놓고 떠났던 자전거 여행 서울에서 땅끝 마을 딱 그만큼만 자유롭고픈데 우리 도전은 거기서 이미 끝났나봐 성훈이 연락은 하냐? 가끔 만나봐 뭐 걔라고 돈 안갚고 싶어서 안 갚은 건 아니잖아 앙갚음 할 것도 없어 그 놈 형편 잘 알잖아 친구가 적이 되니 안타깝다 주식 폭락 까먹었어 농담도 다 까먹었어 거리가 멀어서 아니 마음이 멀어서 한참이나 멀었어 난 눈이 멀었어 2002년 여름 월드컵처럼 붉게 타오르고 싶은 애처로운 어른 뒤쳐지면 자격 박탈 숨이 가빠 (어떡할까?) 3차나 갈까? 아직 달이 너무 밝다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꿈을 저당 잡힌 날에는 이룰 것이 없어 참 지독했어 언젠가 변할 거란 생각은 하지만 매일 밤 난 한숨만 내셔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제발 똑같은 얘기들 똑같은 얘기들 똑같은 얘기들 똑같은 얘기들 미래가 암담해도 희망은 단단해 허나 그걸 안다 해도 오늘이 암담해 똑같은 얘기들 똑같은 얘기들 똑같은 얘기들 똑같은 얘기들 미래가 암담해도 희망은 단단해 허나 그걸 안다 해도 오늘이 암담해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제발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우리 다른 얘기 좀 하자 제발 (미래가 암담해도 희망은 단단해 허나 그걸 안다 해도 오늘이 암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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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 스티 - RH- 6th `다른 얘기 좀 하자`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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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ol J In Amazing Music - Season [single] (2011)
Love in the rain
Love in the rain Rap1 영등포 옥탑방은 내 눈을 닮았지 서럽게도 내리는 한여름 장맛비가 갈라진 천장 틈 사이로 뚝뚝뚝 제길 계속 흘러내려 문득 또 떠오르는 기억 얽히고 섥힌 인연 그만 놓아버리면 되는데 미련하게 찢어진 우산을 들고 태풍을 견디는 꼴 하지만 괜찮아 이골이 난 몸 인걸 싸우기도하고 기도하기도하고 위로하고 또 뒤로하고 함께 하기로하고 외로워하고 괴로워하고 결국엔 이 세상 모두를 다 미워하고 서로를 비춰주던 별을 가린 먹구름 이 비처럼 너와 난 평행선만 긋겠지 굵게 변한 눈물 방울이 맺힌 두 눈 전화를 해도 매몰차게 끊겠지 SONG Love in the rain oh Rainy day 언제쯤이면 그칠까 Love in the Rain Oh Rainy day 끝없는 비는 RAP2 하늘에 구멍이 뚤렸나봐 비 오는 날이면 너에게로 불려나가 작은 우산 속에 어깨를 포개 온통 축축해도 뭐그리 좋은지 피어나던 네 보조개 별안간 벼락이 치더니 모든 게 변해버렸어 벌을 받나봐 하늘도 벼르고 있어 벼랑 끝에 선 심정 너는 알겠지 똑같을 테니까 이 부러진 날개짓 여름인데 왜이리 추울까 미련이란 녀석은 언제쯤 죽을까 쉽게 쓸려버릴 모래성을 짓기나해 의미는 없는 후횔 담은 글짓기나해 사랑했던 시간에 두배는 흘러야 잊는다고 하는데 평생 너야 이 비가 그치길 바라지만 아직은 비가 그쳤다 말하지마 SONG Bridge FAME-J 이 비가 나를 적셔 너와 나의 추억들이 씻겨 내려가면 좋겠어 그러면 좋겠어 하지만 no no 난 아직도 왜 그시간에 멈춰 바보처럼 네 안에 난 갇혀 이러고만 있는지 이러고 있는지 이 비는 언제 그칠런지 SONG RAP3 소나기 같은 사랑. 갑자기 왔다 떠나 어쩌면 잠시 피해가는 처마였었나봐 장마 같은 사랑 그치면 어떡하나 아픔을 통해 계속 널 그리고 있었나봐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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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 ||||
from Sool J In Amazing Music - Season [single] (2011)
Intro
난 더 웃었어 내 안에 슬픔 감추려 힘든 기침을 해 힘을 내 이런 내게 웃음을 돌려줘 쉴 곳은 아직도 멀었기에 난 겨우 내 걸음을 옮겨가네 어느새 찾아온 겨울에 바람이 불어오네 그 바람이 지독한 독감을 남기네 Rap1 폐인의 체취 가득 홀로 갇힌 자취방안 절친한 친구는 같이 있다 간 흔적만 남은 건 고독한 적막 이곳이 그리도 꿈에 그리던 서울이란 도시 때로는 혼자라는 외로움 이런 것이 몇 번씩이나 날 또 다시 당신이 계신 집으로 가게끔 만들어 고집으로 버텨도 어느샌가 가슴엔 가족 생각 나의 마음 속에서 또 계속 그대가 그리워져 아버지 어머니 내 동생 선미니 잔소리지만 따뜻한 목소릴 들으려 전화번호 네 자릴 두드려 "추우니까 창문 꼭 닫고 이불 꼭 덮고 자래이 술 많이 마시지 마래" 전화를 끊고 벌써 난 후회를 해 그곳을 벗어나 좀 더 나은 나를 위해 왔는데 왠지 모를 텅빈 마음 Song) 난 더 웃었어 내 안에 슬픔 감추려 힘든 기침을 해 힘을 내 이런 내게 웃음을 돌려줘 The only thing that I want Where is thr light? Where is thr light? Someone help me just stay here There's no one beside of me Rap2 힘겨운 겨울에 지독한 고독감이란 독감에 걸려 하는 짓이라곤 겨우 아주 꽉 덮어놓은 내 마음 속에 적어 놓은 적어도 너무도 추워진 지금 보단 좋은 기억들을 주워 추억이란 사진첩을 들춰내는 것 뿐 닿을 듯한 그곳은 따뜻한 내 안식처 뒤쳐진 나를 안심 시켜 마치 마취제 같이 아주 잠시 난 안심해 같잖은 내 자존심에 난 깨어나 생각해 이젠 나도 홀로 설 수 있는 나이가 됐어 나 이런 녀석을 내 속 안에 키운 적 없어 너무나 익숙하게 한 번 더 약속하네 City of Seoul 타향살이 그게 뭐 어때서 반드시 난 이겨내리 또다시 간신히 난 현실의 숨을 가쁘게 몰아쉬니 겨우겨우 이 길을 걸을며 아름다운 인생이라 우겨 허나 내 가슴엔 시린 상처들이 또 남았네 Song) Rap3 S to the E O U L 올라오려 애썼더니 이 곳에 온 후엔 절망이란 싹이 트니 온통 후회 뿐 꿈꿔왔던 멋진 사람 되고 싶어 허나 그동안 또 어찌살아 그 고왔던 마음은 황폐하다 마치 사막 속 폐허다 난 헤어나 오지 못해 오직 곁엔 한 줌에 한 숨 또 하나 웃음을 잃은 가슴 한동안 난 진창 속에 빠져 엉망진창 망가져갔어 허나 계속 나약한 마음 가져 그런 시간을 허락했어 서울 생활은 나와는 약간 안맞어 생각관 꽤 달랐어 그걸 이제사 깨달아서 노래 불러 그래 물론 이미 나는 이 빛나는 자리에 있지만 모르겠어 왜 이리 가슴이 아프지 난 모르겠어 왜 이리 가슴이 아프지 난 지난 시간 동안 하루는 울었고 하루는 웃었어 하룬 그리웠고 하루는 잊었어 하루는 미웠고 하룬 용서했어 어깨는 좁아 졌고 부쩍 야위어져 웃음은 사라졌고 독기만 가득찼어 그렇게 하루 하루 쉽게 흘러갔어 내 말을 느낀다면 손을 들어줘 자 한 잔 하자 이 것봐 술제이는 취하지 않았어 이 미친 세상이 비틀 거릴 뿐 그냥 웃고 싶다 예전처럼 지금 나에겐 바람일 뿐이군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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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Sool J In Amazing Music - Poetry [single] (2011)
Intro
불안한 시국의 청춘임을 부끄러워 했던 그 분 들어봐 별 헤는 밤 윤동주 알고 있나요? 사람은 모두가 별입니다 주변을 둘러보세요 난 난 너의 별 그리고 넌 넌 나의 별 함께 별을 헤어봅시다. Rap1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 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내일 밤이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Song)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Rap2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 봅니다 소학교 때 책상을 같이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佩), 경(鏡), 옥(玉) 이런 이국(異國) 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강아지 비둘기 토끼 노새와 노루 프랑시스 잠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스라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Song)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Rap3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내린 언덕 위에 내 이름자를 써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습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볕에도 봄이 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 게외다 자랑처럼 풀이 무성합니다 Song)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Outro 지금 여러분이 어디 계시든 당신의 부모님이 어디 계시든 시국이 어떠하든 무슨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가든 지금 이순간 여러분의 별을 하나씩 헤어보길 바랍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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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
from Sool J In Amazing Music - Poetry [single] (2011)
──── 감성 힙..
ssssg813 사랑을 글로 배워서 (Feat. Lyn, 버벌진트) BNR 시여시여 (With. FAME-J) Sool J In .. Tomorrow Sucks (Feat. Sean2slow, Beenzino) (Bonus Mix) 데미캣 곡 55 | 담기 25 | 추천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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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Sool J In Amazing Music - Love [digital single] (2011)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가만히 뒤에서 널 훔쳐봐 쓸데없는 감정만 또 흥청망청 써 완전 망쳤어 말은 못 걸고 도망쳤어 심장 소린 눈치도 없이 방정맞어 울적한 이 밤 내 잠을 훔친 범인을 어떡합니까 열등감의 원인 그녀를 잡고 파도 자꾸 꽉 난 왜 내 입을 잠글까 이게 무슨 비웃음거리야 무수히 비수가 박힌 가슴앓이야 한여름 매미처럼 울었어 막 말을 배운 아기처럼 어 묻고 또 물었어 과연 내가 어울리는 사람일까 변해가는 연애에 관한 생각 고민거리의 절반 짝사랑 또 다른 이름은 절망 자살할 것 같은 무기력감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분명해 그대는 나의 소울 메이트 이번 생애 날 알아보지 못한다면 서운해 쓸쓸해지는 가을밤 너덜너덜 다 해진 내 맘 누가 알까 이걸 입어야 할지 저걸 입어야 할지 헷갈리고 걸리버 여행기같이 온통 이상한 세상이 펼쳐져 도통 알 수 없어 방법을 가르쳐줘 난 9살짜리 어린애 같아 애가 타 두려움이 조종하는 아바타 순간의 용기가 나타났다 아이폰 배터리보다 더 훨씬 빨리 닳았다 짝사랑은 창살 없는 감옥 벗어날 수 있어도 벗어나지 못해 네 곁에 누가 있어도 그저 눈 감어 벌써 몇 해째야 바보도 고백은 하겠다 근데 난 못해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자꾸만 몸이 떨리고 때론 도망치고 싶고 발걸음이 무거워지고 머리가 텅 비어버린 내 꼴 아무런 말도 못해 난 아쉬운 마음에 허탈한 한숨만 아침이 없는 내 마음은 어두운 밤 아픔의 눈물에 별이 반짝이는 밤에 널 쓰다 지웠다 반복하네 그리운 바람이 분 밤에 널 쓰다 지웠다 반복하네 술에 취해 몽롱한 밤에 난 또 절뚝거리네 오늘도 싹둑 잘라네 너에겐 가 닿지 못해 네 맘에 날 담지 못해 난 또 절뚝거리네 오늘도 싹둑 잘라네 너에겐 가 닿지 못해 네 맘에 날 담지 못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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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Sool J In Amazing Music - Love [digital single] (2011)
Intro
사랑과 우정 사이에 이젠 선택해야해 Song 친구는 그만해 이제 더는 못참아 비록 내가 소심하고 표현하지 못한대도 이건 아니라 생각해 나의 마음을 담아 너에게 고백하고 말거야 이제 친구는 그만해 Rap1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꼬리 내리고 말았던 난 골인 지점을 잃어버린 외로운 마라토너 뒷담화 연애 상담 시시콜콜 모두 귀담아서 들어도 나는 겨우 시식코너 인가봐 넌 진짜 모르니 아니면 내숭이니? 왜 계속 우린 친근한 친구로만 취급되니? 데이트를 해도 데이트가 아니고 애인이 아니라 'amigo' 내 맘은 너만을 바라보는데 익숙한 향기로 전해지는데 이건 감정의 과소비야 아무리 두드려도 그녀의 특기는 철저한 빗장 수비야 입 속과 가슴 안에 못다했던 말 자꾸만 늘어가 고백의 자국만 우정이 촛불이면 사랑은 태양이야 친구라는 말로 가릴 수 없는 내 진심이야 Song 친구는 그만해 이제 더는 못참아 비록 내가 소심하고 표현하지 못한대도 이건 아니라 생각해 나의 마음을 담아 너에게 고백하고 말거야 이제 친구는 그만해 Rap2 무심히 쳐다 볼 수 없는 네 얼굴 친구라는 배역을 맡은 이 연극 손이라도 스칠 땐 택견처럼 이크 좋아도 티를 못내니 내 얼굴에 짙게 그어진 빗금 고운정 미운정 다 들었지 서로의 집안 사정까지도 다 들었지 단체로 여행을 가 함께 밤도 지새웠지 화장끼 없는 맨 얼굴엔 이미 질색했지 근데 세월이 흐르면 멀어질 거야 새로운 만남에 익숙해 질 거야 난 그게 싫어 평생 함께하고파 친구가 아닌 연인으로 너를 꼬옥 안아 주고파 남녀 사이에 친구란 없단 말 나 역시 처음엔. 믿지 못했던 말 그 말의 뜻을 이제 알게됐어 너와 난 친구가 되지 못해 절대! 안돼! Song 친구는 그만해 이제 더는 못참아 비록 내가 소심하고 표현하지 못한대도 이건 아니라 생각해 나의 마음을 담아 너에게 고백하고 말거야 이제 친구는 그만해 Rap3 관계가 깨질지도 몰라 주변 친구들이 놀릴지도 몰라 하 괜찮아 어차피 난 너 밖에 몰라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의 옥에 티를 맞장구 칠 때 솔직히 하고 싶었던 말은 '다른 남자 만나지 말고 나는 어때?' 친구 이상은 아니라 말하지만 난 니가 그 이상인 걸 어떡해 Song 친구는 그만해 이제 더는 못참아 비록 내가 소심하고 표현하지 못한대도 이건 아니라 생각해 나의 마음을 담아 너에게 고백하고 말거야 이제 친구는 그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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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mazing Music - Still Alive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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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mazing Music - Still Alive [digital single] (2011)
MOVE
빈주머니에서 나오는 건 허무 어두은 밤거리를 걸어도 느껴지는 허무 차가운 바람이 내 눈물 실어갔지만 여전히 텅빈 가슴은 채울길 없네 I still run n run 그 토록 원했던 것들이 희미 해지고 정말 간절했던 마음은 상처로 somebody help me I wanna be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 그 이름모를 잡초 내 모습같아 닫혀 버린 마음은 쉴곳 없는 가시나무 같고 내 초라한 모습은 거울에 비쳐 맘껏 내 자신을 조롱하고 자존심을 물어뜯지 내게 잃을것이 없다는걸 되새기며 나는 또 미소지며 아무것도 아니란 듯 go 다시 시작이야 life goes on Song Somebody tellin' me again, I can not survive Gotta let it ao away, so make it better But I never gonna give up And i trust, Me & Myself I can't find another way Stop! Don't tell me again Still alive I still alive And my life goes on FAME-J 내게 갈길이 멀어 허나 현실은 절어 남들보다 천천히 가도 괜찮아 일단 걸어 세상은 아직내게 차갑기만해 그래도 안죽어 나 아직까진 멀쩡해 뜬눈으로 밤샌날들은 날 배신안해 진흙탕 같은 삶이 날 잡아끌수록 단단해져가 더 강해져가 간밤의 피로감 따윈 날려버려 한방에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있어 새장에 날개를 펴지 못한채 갇혀있어 숨차게 달리고 달려도 결국 제자리 그래도 멍하니 있을 순 없어 내심장이 아직도 요동치니까 난 항상 지금이니까 아무리 날 말려봐라 모두다 헛수고니까 지켜보기만해 니가 뭘 상상하던간에 더 큰걸줄게 아직난 살아있으니까 Song SOOL J 꿈을 이룰까? 현실을 잃을까? 돈 대신 받은 건 허울 뿐인 이름값 청춘을 방을 꾸미던 장식품이었나 어릴 때 끊지 못한 불량식품이었나 세월은 사채업자 또 내게 협박을 해 난 실을 꿰어보내 돋아난 혓바늘에 그래 어쩜 이 랩은 지각생을 반성문 근데 인정하기 싫어 술제이가 아닌 김성훈 Hey Say Ma Name Say Ma Name 잊어 버리지마 난 아직도 쓸만해 순수와 술수가 입을 맞추고 웃을 수가 있다니 이럴 수가 다 죽어 예술가는 배고파 누가 그래 거기서 내 이름은 빼고파 음악 할래 가난의 목을 베고파 백옥같은 운율의 무릎팍을 베개처럼 난 계속 베고파 S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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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mazing Music - Still Alive [digital single]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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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브로스 - Memory [digital single] (2012)
i know what you want
it's time to rock this city 우리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 가는 같은 이 길이 어쩌면 외로워 but 매일이 새로워 오늘은 비가 내려도 그칠리 없는 나의 spittin 일반에 대한 일탈이었네 절대 쉽게 포기할리 없기에 seoul city 밤공기처럼 탁한 이 길을 밝히는 rhymes 다시 한번 꺼내 Wu-Tan) 잠들지 않는 서울 City 내가 살아 숨쉬는 서식지 낮보다 밝은 밤거리 뜨거운 피로 비옥해 나를 비롯해 야생적 도시 속 맹수들의 외침 놀아볼까?? 거리로 나와 오랑우탄 서로 별이 되려 피 튀기는 전쟁 보다 밝혀 길거리 전체! New Champ) no matter where ur from 모두 한 배를 탔고 목적은 같고 길은 다르기에 정신 없이 치고 받아 핑!퐁!like 탁구 but 쓰라린 고통에도 tatoo처럼 이 문화에 우리 역사를 세기지 지금 맺힌 이 땀이 열매로 맺히기 까진 닦지 못해 흐르는 피와 땀 mNine) YES~ m.Nine I'M Back in Da Buildin 뜨거운 형제들이 돌아왔어 채널 고정해 우린 도전했지 끈임 없이 Day n Night 안 가리고 눈 떠있어 Let's Bounce SHIT~ 함부로 떠들지 마라 이게 REAL ONE NATION 내가 뜻하는 바 눈뜨고 똑바로 봐 우린 나란히 걷지 SEOUL CITY 한 가운데 여기 나란히 서있지 (YES~) 오진석) Wanna 비주얼 & Voice Top Class No.1 Good Man My Name is Z-S 내 얘길 해볼게 모두 집중하고 들어 쉿~ New Block il to the San 에서 큰 꿈을 꾸었지 이제 SEOUL 로 Drop it 성장이 느렸지 긴장해 빠르게 클테니 Youngin of ANSWER) east side west side 남에서 북쪽 확실히 증명해 내 숨결의 순결 동서남북 그 어디라도 나 단 한번도 놓치 않았어 내 심장은 힙합 충성 할러 백영인 내 가슴의 엠블럼 지켜온 중심 빳빳이 세우고 난 '지성'을 뒤짚어 쓸래 '성지'로 가기 위한 나와의 더비 what! KittiB) B is coming soul in my mind 힙합 하나 믿고 서울로 입장한 이단아 일단 나의 출신은 경기 시흥 유치원때부터 각종 무대를 뒤집은 내 끼는 어딜 가든 먹어줘 like 폭식증 해볼 수 있을 테면 자제해봐 Go get'em! We so connected, Hiphop is One Love 우리 첫사랑이 같음을 잊지 말고 걸어 Woopy) yeah its like swings. 그냥 들어 Its "just music" 독기와 피를 나눈 형제 이건 "super king music" basicka sick한 내 목소리는 너만의 hero Its mufuckin "guerilla muzik" 우린 누구보다 "soulful한 company" 더 이상 quiet 할 수 없어 but 다시 거뜬히 신발끈을 묶고 일어나는 "illionaire records" 죽이는 한국남자들 we never "die legend" ChaBoom) bamb! yeah I'm 차붐 난 챔프 가다있는 real rap 이거 하나 믿고 자라 부푼 꿈을 맘에 담아 나 꽉 찬 이 skill로 드디어 서울 땅을 밟아 but they don't give a fuck about 내 soul과 의지 마치 다방레지 마냥 날 시켜 먹지 but 딱 하나 내 머릿속 꽂아놔 내가 진짜 rap king of the world 잘 지켜 봐둬 Jay Rockin) 난 또 다시 마이크를 잡았지 아직도 음악 하냐고 친구 말하지 내가 정해놓은 목표까지 난 아직 멀었어 걷기보단 뛰어가 we rockin n rockin 난 잠시 쉬어갈 뿐 멈추지 않아 이 밤이 지나면 눈치채길 바래 곧 이 판의 주연이 누군지 확실히 알게 되겠지 기억해둬 ma name is JayRockin! QWALA) 나 너와의 삶 똑같은 말 과거를 돌아봐 허영뿐 내 끼가 정한 방향은 없어 비 내리는 도시를 걸을 뿐 SHIT 하지만 나의 친구들 울지 않아 탁한 공기를 맡아 아직 파란 하늘 보며 날아가 so fly~ 빛나는 미래와 함께~ surprise SOOL J) 확실한 (솜씨와 성실.함의 대명사) 성질.나면 (대형사고) 구겨진다 (네 면상) / 개박살 난. (과대망상) / (얍 얍) 어때 막상/해보니까 (다르지.) 평생해라 내 (성대모사) (오케이) 사시나무 떨뜻 떠는 (ㅂ ㅅ) / 쉬운 비유들도 모르네 (ㅅ ㅂ) / (하하) 거칠은 (남부 에서 전국) 프리스타일 타운 (워럽!) (내 고향) 난 큰 일 (낼 거야 결국) Deffinite of Sunday2pm) 서울이란 도신 내겐 아직 어색해. 여전히 홍대에서 다음지돌 검색해. 하지만 나의 길을 터야 할 곳, 될 거야 난 꼭, 이 서울의 다크호스. 젊음의 혈기론 몇 키로 못 가서 포기. 어설픈 연기로는 덤비려고 마. 거짓은 통하않는 도시, 바로 서울. 개 폼 잡지 말고 걷길, 똑바로 서, 지벡 of Sunday2pm) 서울의 밤 그 밑에 모여 빛을 내는 이 소리 이 곡은 함성과 내 랩을 같이 섞을 믹서기 결과물은 말 안 해도 다 알잖아 급히 서빙 테이블 넘버 서울 식스 무대 위가 목적지 항상 절벽 끝에 있어 뒤가 없지 애초에 나를 네가 어찌라고 보던 놈에게는 말없이 내 랩이 나오는 이어폰을 꽂아 넣지 자 어때? 이젠 들을 만 하니? 내가 말했지! KEIKEI) 사년 전에 상경. 분당 출신 절대 잊지 않아 여긴 내 꿈에 늘 비쳤던 배경. (서울) 연어처럼 거꾸로 거슬러 올라 한걸음 한걸음 달렸어 또 때로는 그 길이 막혀서- 답답했어 (애써) 결-국 답은 하나 밤낮 쉬지 않고 달려 음-악 하나만 보고 달렸다 다른 건 다 난 잘 몰라 거리에서 핀 꽃 있는 힘껏 위로 올라 계속. 변-함 없이 마이크를 잡고 내뱉겠어 난 계속. MIC-T of SEOUL BROS) 이곳 서울이란 도시위로 내 feel을 깔아 매일 새벽까지 이game은 내 피를 빨아 빛을 해 달려드는 불나방처럼 난 타 들어 는 고통에도 몸을 사릴 줄을 몰라 이건 성공을 향한 구걸 따윈 아냐 형제들과 함께 걷는 우월함이 뭔지 증명하는 hot track 여지없이 top class 거침없이 mic check we gonna take over S-tow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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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수다쟁이, 허클베리 피 - Get Backers (2012)
수다쟁이)
3밀리 까까머리 절룩거리는 걸음걸이 여드름 난 고딩 끄적거리는 가사 더미 길거리 여기저기 끌고 다녀 흐느적 터진 교복 바지 그 모습은 안 궁금하지? 동네 놀이터는 우리들 힙합의 아지트 각자 고민거리로 빼곡한 Rhyme Book을 가지고 토하고 토해 가능한 쓰레기가 안 되게 엄마는 반대해 "나 죽기 전엔!!!" 절대로 안 된대 주말이면 클럽 앞에 나갔어 그것밖에 할 줄 몰라서 긴장돼 Freestyle로 랩을 할 땐 교복 차림 학생은 나뿐이라 더 빡세 외워둔 Rhyme 한 구절도 기억 안 나 God Damm 머릿속은 하얗게 텅 빈 채로 혼탁해 다들 나 때문에 지루한 표정 짓는 것 같아 이런 날 탓해봐 "하~ 뭐 이렇게 안될까" 삐삐에는 집 번호 엄마 곧 집에 갈게요 Hook 다들 같은 길로 가는데 우리는 반대쪽 길로 가네 절뚝절뚝 엉금엉금 성큼성큼 그러다가도 껑충껑충 Huckleberry P) 6밀리 까까머리 절룩거린 걸음걸이 길거리를 지껄임으로 가득 채우는 짓거리 하굣길을 채우더니 삶 전체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그 흥얼거림 Freestlye 신이 내게 보내준 선물꾸러미 동경하듯 바라본 무대 물끄러미 입술을 떼면 도망가는 부끄러움이 참으로 흥미로워 한없이 꿈꾸던 입 With ma man, with ma crew Rhyme을 주고받아 좋은 에너지를 값싸게 얻는 중고나라 가끔 날 열등감의 바다로 끌고 가는 5me5m의 Freestyle '나중에 두고봐라' 2009 Minor League, UMF 썩 괜찮은 Freestlye을 들려줄 때 내 악수를 받아주신 META 형 어깨를 두들겨주셨어 잘했다며... Hook Sool J) 9밀리 까까머리 절룩거린 걸음걸이 Freestyle 참 까리 하네 Battle이나 한따까리 할래 마, 서울 촌놈 싸움을 거는 거니? 상대가 아무리 소리쳐도 30초면 내 따까리 거침없이 세운 무의식의 영역 거짓이나 억지 따윈 무시해 영영 가사를 써왔다니? 허 무식한 말이여! 가서 더 느껴 빨리 이 눈부신 향연 허나 선수로서 휩쓸었던 전투와 Battle Rhyme이 쑥스럽고 씁쓸했어 반성하며 뱉은 말 "함께 원을 그립시다" 집어든 확성기 문명을 전했고 우린 시대를 앞섰지 즉흥 랩은 내 친구 참 좋아 니가 날 드러내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니까 술제이는 문화를 위해 자라난 인간 과거 현재 미래 다 날 참조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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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AME-J - Victory [digital single] (2012)
i11evn)
목표는 Rap star, volume up I'm blastin' the stereo 다 박살내는 무대 sucker 틀어놔 내 Video 만렙 사기 캐릭터 존재 자체가 fiction 내 position all round player 못 믿겠음 시켜봐 내 편이 갈리든말든 날 씹어다 갈아 마시든 말든 알아보는 사람들은 알아봐 how I vanquish this like Aston Martin wussup 이젠 나조차 내가 겁이나 날 싫어해도 상관없지만 넌 먹어 퍽이나 Andup) The Victory is mine 꿀리는 넌 뒤척이다 징징거리다 잠들겠지 챙기라 기저귀나 불장난하고 잠든 꼬마 내꺼 듣고 실례하곤 암만 우겨봐도 슬쩍봐도 아랫도리에 누런자국 인맥빨이니 뭐니 닥치고 catch me if u can 몇 년째 독주중 탁 트인 시야가 익숙해 내 뒷통수라도 보일때 얼른 따라와 하나마나, 별은많아 태양은 나 하나 타래) 타래 형이름 랩은 나의 허니문 축의금은 기대로 꽉채워줘 대신 선입금 힙합씬이 superstar K 면 내 인기는 서인국 대단한사람 아냐 나 잘하냐고 물으면 just a little bit~~~~ 난 세상과 눈싸움하다 시력 나빠진 안경쓴애 그래서 나 무시해 요새 애들은 진짜 안겸손해 respact 없는 swagg 은 못들어 중지해 insfront of us 억지로 들어줄거라곤 중지 개미 퍼먹어 지백) danger 여기는 위험해 내가 떴으니까 흥분해 난 니들 뛰는 가슴을 감쌀 브래지어 왜 잊어버렸니? 내 이름 외쳐 여태껏 change up만 던지느라 김새 간보기 끝 뒈져 약빨었지 거칠고 약간 어지러워지고 맛가기 일보직전 딱 그 상태로 던진공 빌어먹을 이건 만화에서나 보던 마구 킬로수 1000 찍어 못잡어 당연히 안보이거든 병신 잡는 삼진쇼 MOVE) I make amazing music 한 치에 오차 없는 조합 되는대로 섞어 no 안 좋아 그냥 막 해 배가 임산부보다 불렀어 순산은 순산인데 손발이 막 섞였어 또 내 귀를 괴롭게 하는 놈 넌 알람인가 잠이 확 그냥 깨네 웬 발광인가 스웩 스웩 거리는 데 뭔 스웩 아 너 팬이구나 천일의 약속의 수애 (나두) SOOL J) 술제이는 태양이자 재앙 프리스타일 제왕 흐르는 시간처럼 그 누구도 절대 막지 못해 마지못해 랩하는 애 애들은 다 탈락 성공과의 스캔들 살인적 스케줄 못 쫓아와 넌 탈 나 불면증은 익숙해 늘 깨어있어 썩은 네 혀가 있는 무덤 속 입과는 달라 숨결을 불어넣어 내 랩은 바람으로 태어나리라 큰 장벽이 막아도 태연하리라 Deffinite) 기껏 머리 굴려 펜보다 잡는다는게 꼴랑 젤 뻔한 컨셉. P2P 스타일 팬 틈바구니서 잘 나가는 척해. 더 작업해. 꼬시는 거 말고 랩, 가사 고치는거. 성공이란 자석에 달라붙는 법은 너, 철 드는것 뿐. 헤이. 유행 복사기. 랩 인턴자식. 배경이야 넌 엑스트라도 못돼 아직. 똑같은 밥먹고 난 잘하는데 왜 넌 못하는데 맨날 한다는게 4마디 반복 Flow. FAME-J) 다 뻔한 컨셉 접시물같은 깊이의 믹스테입 하나같이 눌러 Ctrl V 전부 비슷해 답답해 그냥 안되면 일단 날 따라해 나만큼만만 해봐라라 맘대로 잘되는가 널 듣고 죽인다 꼴린단 얘들 불쌍하다 아니다 걔들다 조만간 나로 갈아탄덴다 새까매 니 미래 벌써 질리네 니목소리 Mic 이리내 제발 좀 꺼져 sucker 너따위 낄 자린 없어 Huckleberry P) 난 쉴새없이 Drop. 어제도, 오늘도. Esco & Hov 의 자리를 넘보는 놈. 주인 때문에 피곤한 내 오른손. 바삐 움직이며 계속 돈을 벌어. Huck.P 엇갈리는 호불호. 때론 재수없는 놈이라고도 불러. 개의치않고 계속 호랑이 소굴로. 난 존재자체가 반칙. Mr. low blow. San. E) yi-yup! hello it's da mr.futuristic 언어유희왕 카드엔 가득 오직 죽이는 라임 비트가 머리털이라면 every style에 맞춰 왁스발라 뽐내는 위대한 갯츠비 yeah I'm a teacher they call me 산선생님 and I'm the good one I never give a F 니 댓글에 센척 했지만 in fact 난 장풍맞은 프리더처럼 아팠어 아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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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와 타래 - The Present [ep] (2012)
술제이
인터넷 뉴스란에서 한국은 수출 강국이래 근데 직장은 줄고 친절한 대출 광고는 느네 예쁜 여자가 네게 대충 눈 감고도 돈을 또 빌려 줬지만 결국 노예로 수출 될 뿐이네 출출한 건 배가 아닌 가슴 삭감된 예산안 다 예상하자나 그 돈을 다 누가 쓰나 구제역처럼 묻어 아무도 찾지 않는 제도의 무덤 결국엔 너와 나 모두 죄 값을 물어 사막에 선인장도 희망은 있는데 삭막한 현실 모두 도망자인 듯해 망자의 곁에서 산송장 들이 찬송가를 불러 탄성 가득한 위기 산소도 무겁게 날 짓눌러 이 노랜 팔려봤자 54원 뭘 그리 놀래 대기업 회사원 친구나 나나 기업에 착취 당한 건 같애 국민을 위한 뭐? 아 지랄하네 뭐가 더 남았어 아찔하네 song Cry is in everywhere need somebody's hands yeah~ Cry is in everywhere yeah they lose their mind where is the light... 타래 공부하는 타입 아니던 기던 눈에 불키고 3년간의 자의반 타의반 경쟁과 시기를 신발삼아 달리기만 했지 대학 결승점 그놈이 준건 피말리기와 맷집 3시 세끼 삼각김밥 하나와 컵라면 건강은 지나가는 개나줘 1년에 천만원? (Question) 잠도 줄여가며 쥐꼬리만한 월급주는 알바잡아 방세내고 버스타면 뭐 남어 학비는 불쾌지수 처럼올라도 그대로인 장학금으로 we can be cool? 이게 둘째 질문 (Answer man) 등록금 반값 약속해 놓구 조용해 두드린 노크의 답을 기다리다 핼쓱해 질뿐 꿈으로 가득할 가슴엔 하얀 도화지 그안에 투쟁으로 빼곡해 대체 이나란 뭐하지 저 교정은 미용실 깍인건 머리카락 정작 두동강이 난건 그들의 허리 잖아 song Cry is in everywhere need somebody's hands yeah~ Cry is in everywhere yeah they lose their mind where is the light... 수다쟁이 옳고 그름 그 사이에서 방황하는 우리에게 필요한건 타이레놀 아직 어른 안경은 못쓰는 나이래서 낮은 키만큼 시선은 자꾸 아래로 아래로 아무도 눈치 못챘대 아랫집 A군네는 벌써 몇해째 Why 현관문을 여는 아빠가 없고, 엄마는 매일 성적 닥달하면서 집안일은 아주 간단한것도 해주지 않는지 목표는 전국 1등 그리고 법학과 그게 천국인듯 말하는 엄마아빠 근데 A군은 왜 겁날까 공책에 빼곡한말 "난 대체 왜 태어났나" 책장 가득한 토익책과 참고서 그 무엇도 이유를 알려주진 않았어 A군은 참고 참고 또 참고서 읽어내고 풀어봐도 달라지지 않았어 그 밤, 엄만, 또 골프채를 들었고 그만둘까싶던 A군은 쇠를 들었어 그는 살고 싶었을까 죽고 싶었을까 아니면 거짓말을 들키기 싫었을까 누구도 알지 못했대 아랫집 A군네는 벌써 몇달째 현관문을 여는 엄마가 없었던걸 밤마다 안방 불이 꺼졌던걸 그동안 성적표를 고쳤던걸 song Cry is in everywhere need somebody's hands yeah~ Cry is in everywhere yeah they lose their mind where is the light... bridge 세상이 슬프다 아프고 나쁘다 양심도 없고 모두 죄 짓기 바쁘다 해 뜨기 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 알지만 위로는 안되는 어줍잖은 말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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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와 타래 - The Present [ep] (2012)
술제이
상처난 인생 I'm sicker than yo 욕이라도 실컷해줘 어중간한 MC는 조던 대신에 망신을 신고다녀 그동안 띄워본 승부수 노래들은 달작지근해도 skill은 썩어 쓴웃음 산송장을 치르네 환자가된 내활자 그래 이 노랜 병수발 귀중한 자식같은 내랩이 중환자실에서 왜 한자한자씩 썪게 내버려둬 이젠 변할 순간 술제이가 돌아왔으니 걸어둬라 현수막 출신은 남부럽지 않는 남부 마산 경상도 아이가 (하모!) 시련이란 높은 산의 경사도 나니까 가뿐히 넘어 비키라 머하노 억센 사투리 억양처럼 살아있네 독한놈 꼭 한 번 더 약속할게 진짜에 속할게 이건 일종의 타투고 따끔한 말투로 영혼속에 새겨진 맹세 매일 밤 힙합한다고 사정했고 늦둥이지만 배불러 She call me papa 시급하니까 불러 엠블런스 자식들은 많지만 이곡이 첫째 맏아들이여 날 닮은 탓에 부족해도 현잴 받아들어 Somebody say Hiphop is dead? 유산상속이야 술제이가 없음 진짜 죽어 머리 숙여 절해 난 산소야 순간 속에 살아왔어 내 전부를 받친 프리스타일로 정상에도 섰고 나락까지 가본 몸 VI VA LA VIDA 프리다칼로 비바람이나 비난의 칼로도 막지못해 승리의 깃발 휘날리리다 Hook 한계단씩 올라 술제이 와 타래 한계도 함께면 날개로 변해 멈춤없이 적은 청춘의 시 We burning that shit We burning that shit 다시 한계단씩 올라 당신의 술제이 와 타래 가시밭 한계도 함께면 날개로 변해 멈춤없이 적은 청춘의 시 We burning that shit 확신해! 뒤엎어 버리겠지 타래 비트라는 땔감으로 불을지폈지 when i was yong 포기란건 뱉고 세월을 삼켜 지금 배나온형 일찍일어난 새 처럼 일찍이 무대란 먹이를 맛봐서 코 찔찔 이일때도 마이크와 피튀기며 싸움하느라 바빴어 힙합은 내 골목 난 그안에 대장 을 꿈꿨지만 너무커 its earth im a mankind 가진건 허세 와 두주먹 가득찬 배짱 난 계산 하는 성격이못되 휘두르기 만 해 DOWN 된건 나 뿐이었지 후배들은 날 가뿐히 넘지 하는거라곤 다 부질없이 wanna be idol 가수 기럭지 또는 대어를 잡으려 바꾼 항로 에는 미끼만 주고 바쁘단 놈 처음이랑다르게 자꾸딴소리만 해 어 내가 못할줄 알어 시간과 열정모두를 뺐겼지 하난 못가져가 더라 내 고집 수원 랩퍼들의 불모지 내 출신 이자 그들의 대표지 다 기대를 줬지만 they never know what im do 기다려 돈 내고도 못 들어 이 몸은 like dom perignon 구걸하는 손 모가지 좀 내려줘 지켜보기만 하기를 13년 랩 그녈 스토킹해 집착쩔어 사과하고 개발해 스티브잡스 처럼 내이름 타래 다 신상털어 실패 는 내 다른이름 그놈이 내게준 원기옥 (boom!) 다 쏴버릴테니까 덤벼 난 안피해 i won't give up 쉬지 않고 모아둔 미네랄 이란 열정으로 써내려간 이곡은 cg 없는 씨네마 잘 피해가 이좁은 시장 말 그대로 모두 지뢰밭 어줍잖은 스웨거 테러단을 싸그리 제거 타래 im here get out 브릿지 어두운 철창을 뚫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 뜨거운 청춘의 불꽃 파괴력은 매가톤 과거는 죽었으니 매 순간 유서를 써 아픔을 태웠으니 등에 업고 갈 수 있어 어두운 철창을 뚫고 내일은 내일의 해가 떠 뜨거운 청춘의 불꽃 파괴력은 매가톤 과거는 죽었으니 매 순간 유서를 써 아픔을 태웠으니 등에 업고 갈 수 있어 Hook 한계단씩 올라 술제이 와 타래 한계도 함께면 날개로 변해 멈춤없이 적은 청춘의 시 We burning that shit We burning that shit 다시 한계단씩 올라 당신의 술제이 와 타래 가시밭 한계도 함께면 날개로 변해 멈춤없이 적은 청춘의 시 We burning that shit 확신해! 뒤엎어 버리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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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와 타래 - The Present [ep] (2012)
술제이
그는 길거리의 부랑자 불우한 자신의 처지가 마치 누군가의 벌이란 듯 꿀어앉자 한참을 구걸하네 빈속엔 술한잔 아수라장같은 지하철 승강장에서 쏟아지는 사람들은 그의 고객이지 허나 대부분은 인상파 고갱이지 미간을 찌푸릴 뿐 두 손을 거두워 봉사라는 단언 아주 어두워 도움을 청할 곳은 nowhere 성경을 외워 얻은 깡통엔 500원 왜 오늘은 신통치 않을까 가난한 자는 신이 돕지도 않을까 앵벌이 때 잘린 발목가지 허 사람들은 휴대폰 기스에 더욱 놀라곤하지 그에게 행복이란 거세된지 오래 그 뜻도 몰라 지옥같은 인생에 받치는 이 노래 hook 빌어야 할 일들이 수두룩해 오직 양심과 양손 만을 쓰도록해 기록된 이곡은 기도 (Can you hear me now?) 굽어살피소서 (할렐루야) Song 두손 모아 홀로 간절했던 기도 작은 목소리가 제발 닿을수있다면 누군가의 두손이 나와같다면 can you pray for me can you pray for me 타래 꼴배기 싫다 내일 마주칠 몇몇들의 곱배기 심부름 다른말론 빵셔틀 온몸은 부르르 떨리고 멍은 수두룩해 가끔 주문을 외우듯 소근대 다 죽여버려.. 벗(But) 그 존재대신 그냥 손과발 아니면 돈가방 내이름은 자꾸 도망가 조악하고 앙갚음 으로 조각한 그놈들은 아무대도 안가 패없는 도박판처럼 어디로 고할까 이제진짜 미치겠다 내 내면과의 싸움은마치 지킬 & 하이드 왜 매일 같이 힘빠지고 픽픽대 딴청 피우고 시침 때는 방청객들 킥킥되고 웃어 im like bitch ass.. 특별히 놀랄것도 없지 뒤로 묶어둔 손과 몽둥이 갈취 때론 물고문 친구가 된 절망 성 적은 이미 바닥 다 버리고싶다 발아래 난간 밑 바닥에.. hook 빌어야 할 일들이 수두룩해 오직 양심과 양손 만을 쓰도록해 기록된 이곡은 기도 (Can you hear me now?) 굽어살피소서 (할렐루야) Song 두손 모아 홀로 간절했던 기도 작은 목소리가 제발 닿을수있다면 누군가의 두손이 나와같다면 can you pray for me can you pray for me 마이노스 알콜이라는 안정제를 어제보다 더 삼켜야해 고름같은 삶의 무게를 어깨로부터 무릎 밑바닥 그 아래로 떨어트려, 숨통이란게 좀 트여도 그 만큼 옮기는 내 발걸음은 더 무겁고 남은 거라곤 낡은 구두가 전부여서 그 것 마저도 벗지 못하는 꼴이 우습군 덜덜 떨리는 내 손엔 싸구려 부적뿐 왕 고집불통. 꼭 해내보이겠다며 날 더 믿었던 그녀를 밀어냈던 몇년전도 나 기억이나 "임마, 너 참 많이 변했다."던 친구녀석? 핸드폰에서 지워내 버린지도 꽤 됐군 근데 왜 내 꿈은 이뤄 내지도 못한걸까? 병신 개꿈 똑바로 걷지도 못할껄, 내가 등돌려 버렸지 기댈 곳 흔들거리는 시계추 몸이 기운 다음 가까워지는 땅바닥도 내겐 친절하진 않더라. 아프고 차갑다 퍽 깨진 이빨 사이를 비집고 나오는 허탈함 누구도 신경 안쓰는 날 이끌었지, 한강으로... Song 두손 모아 홀로 간절했던 기도 작은 목소리가 제발 닿을수있다면 누군가의 두손이 나와같다면 can you pray for me can you pray for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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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와 타래 - The Present [ep] (2012)
타래
남들은 코 자는 시간에 모니터 랑 키보드 둘의 연애질 사이에 난 눈치보듯 뻑적지근한 몸 감기는 눈에 피로들 다 뒤로숨 기고 도레미파 솔라 시도 중 구라아니라 나는 독서를 잘 안해 그래도 요즘 난해 한 말장난 보다는 aight man 휘갈겨쓴 내글보면 헛 기침인데 변활 핑계삼아 등돌리고 시치미떼 (but) 넘어진건 다시 세워 like a dick 재 뭐냐 물으면 난 최고 라 말하지 you need me 요새 힙합에게 리스너는 권태기 느껴 지금껏 재워놨던 this uniq shit I waked him up 그리고 난 엠씨니까 묵묵히 진행만 할께 니 기지베 네 집에서 기대만 해 마치이건 시계반대 방향의 향수정도 되니 그냥 believe that i am good hook 1 딱딱한 분위길 바꿀래 모두 다 주목해 시선을 확끄네 get funky 춤추느라 바쁘네 get funky 화끈하게 한 건해 리듬을 따라 고갤 끄덕거려 (끄덕 끄덕거려) 믿을을 따라 고갤 끄덕러겨 (끄덕 끄덕러겨) hook2 됐어 됐어 됐어 내가 끄덕 거리면 됐어 알겠어 알겠어 알겠어 우리가 누군지 알겠어 됐어 됐어 됐어 머리 끄덕 거리면 됐어 알겠어 알겠어 알겠어 우리가 누군지 알겠어 술제이 What you wanabe 노예와 주인 중 신중히 선택해 꿈을 죽인 범인 놈의 몽타주가 섬뜩해 게으름뱅이 이불 속으로 현실을 파묻어 움푹 패인 네 침대는 부패한 열정의 무덤 어느새 사는대로 생각하게 됐지 운명을 바꿀 용기도 없고 되는대로 먹고 싸는 돼지 때려야만 돌아가는 팽이같아 곰팡이가 다 슬어버린 인생 매일 같아 신세 한탄 혹은 남 탓하다 가타부타 구분도 못하니 참 딱하다 잉여인간 나태란 괴물의 먹잇감 늘 함께 했었던 불행만이 오직 니 인연일까 입술을 꽉 깨문 네 부모 가문의 수치 사채업자도처럼 오늘도 넌 손 벌리기 일수지 이건 뭐 김건모의 핑계도 아니고 입만 열면 변명거리 지겹다 아이고 아니꼬우면 움직여 노력할 수밖에 아님 한우물만 계속 파 나오는 건 한숨 밖에 hook 1 딱딱한 분위길 바꿀래 모두 다 주목해 시선을 확끄네 get funky 춤추느라 바쁘네 get funky 화끈하게 한 건해 리듬을 따라 고갤 끄덕거려 (끄덕 끄덕거려) 믿을을 따라 고갤 끄덕러겨 (끄덕 끄덕러겨) hook2 됐어 됐어 네가 끄덕 거리면 됐어 알겠어 겠어 우리가 누군지 알겠어 됐어 됐어 머리 끄덕 거리면 됐어 알겠어 겠어 우리가 누군지 알겠어 chorus) 너만 빼고다 know what we did back in the day 아직도 뻣뻣하게 뭘그리 두리번 거려 평생 외칠게 put ya hands in the air 지금이 기회 ya heard~ time is running 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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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와 타래 - The Present [ep] (2012)
술제이
겉절이 같은 내 인생살이 걱정이야 어떤 이는 거뜬히 해내는데 난 버퍼링 점검중이야 술꼬장만 늘어나고 자꾸 작아지는 나 고작해야 혼자남아 불장난만 치는 아이 서른이 되도 어른은 안돼 어설픈 태도에 다 내가 싫대 전쟁같은 현실 치료가 시급해 세상은 날 헌신짝 취급해 나는 누군가의 친구일까 가끔 자문하곤해 심장은 침묵해도 외롭고 잠은 안오네 떠나간 인연들의 흔적에 걸래 대신 눈물로 그 추억들을 훔쳤네 덩그러니 혼자 남은 느낌 동굴 안이 더 편해져 아늑히 울쩍한 기분에 어깨가 기우네 기운내라는 말도 날 비웃네 Song (타래) 안녕 오랜만야 예전과 똑같네 너랑 난 단짝 친구였지만 왜 어색한지 안녕 오랜만야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매일 이별을 만나는 걸 술제이 심각한 대인기피증 늘 시무룩한 표정 의심으로 가득찬 미간 사이는 좁혀져 인간관계에서 얻은 상처가 왜 꾀병일까 이미 다 겪어봤다는 듯 입을 꿰메니까 엄살 떠는 서른살 꼬마아이 같은 내 삶 항상 계산하며 인사하는 괴상한 세상 더이상 더 이상할 건 없대도 새삼 징그러워 가식이었으니까 우릴 친구로 묶어주던 건 무엇일까 함께한 추억정도나 아쉬웠을까 인스턴트 우정 다 식었으니까 이별은 졸업했어 이 노랜 동창회야 모두 다 떠나온 그 자리에서 동참해 특별한 일이 없어도 우린 뭉쳤었는데 무리하게 쓴 근육처럼 뭉쳤었나봐 Song (타래) 안녕 오랜만야 예전과 똑같네 너랑 난 단짝 친구였지만 왜 어색한지 안녕 오랜만야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매일 이별을 만나는 걸 Bridge 인디언의 언어로 친구라는 말은 나의 슬픔을 짊어지고 가는 자래 떠나간 친구야 가까운 듯 했지만은 우린 서로의 슬픔을 들어주지 못했네 인디언의 언어로 친구라는 말은 나의 슬픔을 짊어지고 가는 자래 떠나간 친구야 가까운 듯 했지만은 우린 서로의 슬픔을 알아보지도 못했네 (잘 지 내) Song (타래) 안녕 오랜만야 예전과 똑같네 너랑 난 단짝 친구였지만 왜 어색한지 안녕 오랜만야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매일 이별을 만나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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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술제이와 타래 - The Present [ep] (2012)
술제이
오늘도 불면의 밤 공허가 방을 채운다 아무리 외면해봐도 잊지 못한 채 운다 들이켰던 폭탄주 보다 더 속상했던 이별 슬픈 내 몽타주는 범인같아 늘 고개를 숙여 다 부정해봤지만 이제 난 불청객 자신감 없는 어깨가 자꾸 구부정해 추억은 아픈 트라우마 계속 날 흔들어놔 뱉어낼 수라도 있는 구토는 그나마 나아 두통으로 끊긴 필름을 애써 수선해 보지만 잘못한 것만 기억나고 어수선해 우리 인연처럼 꼬인 혓바닥은 횡설수설해 어설픈 수준에 사랑의 결말은 늘 쓸쓸해 아슬아슬해도 함께 할 땐 찬란했지 마주칠 술잔이 없어 기분만 짠하네 아무리 술제이라고해도 이건 오케이가 안돼 정말 개 같네 욕설이 터져 볼케이노가 돼 Song 술잔에 너를 따른다 술잔에 나를 따른다 떠난 그녀 안주 삼아 오늘 밤에도 한 잔 더 걸친다 술잔에 너를 따른다 술잔에 나를 따른다 함께 나눴던 날들과 그리움에 취해 비틀 거린다 타래 이밤도 날 못본척 하려는지 어느때 보다 짙어 차가운 바람땜에 턱 까지 다 채운 지퍼 넌 이순간 누군가와 뜨겁게 시간을 불태우겠지 전혀 안부끄럽게 후회란 한숨은 기억이라는 술잔에 툭 떨어져 못잡은걸 변명하듯 부여잡어 단돈 구천원 어치 세병의 푸념들 드러운 구정물 들이 내입을 틀어막곤 자꾸 말해 Are you done fool? 매일을 망치지 재회란 기대는 그녀에게서 못가져와 나혼자 꼴값 떤다 내 빈지갑 처럼 줄게 없어 준게 없는데 왜인지 알면서 자꾸 손뻗어 거참 질기잖아 난 분명 타래 맞어 근데 실없이 웃어 머리엔 너만있고 정신없어 그래 실컷 비웃어 수만번 고갤 흔들어도 정신이 말짱하네 근데 마주칠 술잔이 없어 기분만 짠하네 Song 술잔에 너를 따른다 술잔에 나를 따른다 떠난 그녀 안주 삼아 오늘 밤에도 한 잔 더 걸친다 술잔에 너를 따른다 술잔에 나를 따른다 함께 나눴던 날들과 그리움에 취해 비틀 거린다 타래 난 이따가도 되니 잡생각 넌 들어가 마치 막입다가 곧 내팽겨친 옷처럼 덩그러니 혼자 중얼거려 오늘 술은 왜일케 맛없지? 손가락만 바삐 테이블에 A minor key 연주하듯 까닥거리고 누르기만해 니이름이 가사가된 멜로디를 부르기만 해 i still dont get it when you say we done.. 비관적이던 자문자답 그만 잠은다잤네 잔더 비워 술제이 전처럼 마주 앉아 소중한 소주 한 잔 하고픈데 아주 한참 동안을 혼자 홀짝 거리다 거의 다 마셨는데 이 포장마차 홍합탕 국물이 죽여줘 에이 막잔하자 술이 날 마신 건지 이 기분 익숙한데 이별의 맛인 건지 모든 게 다 비수가돼 우리 진짜 끝인가 사실 나 아직 얼떨떨해 아니 알딸딸해 궁금해 넌 어떤데? bridge 난 술주정뱅이 알카홀릭 한 방울조차도 아까우니까 다 비워내고 잊자 아까 흘린 눈물은 이미 다 닦았으니 난 술주정뱅이 알카홀릭 한 방울조차도 아까우니까 다 비워내고 잊자 아까 흘린 눈물은 이미 다 닦았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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