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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아리 2집 - Origin 2 고뇌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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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아리 2집 - Origin 2 고뇌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19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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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6집 - I Still Believe (1999)
살구꽃 지고 복사꽃 피던 날
미움과 노여움 속에 헤어지면서 이제 우리 다시는 만날 일 없으리라 다짐했었지 그러나 뜨거운 여름날 느닷없는 소낙비 피해 처마 아래로 뛰어든 이들 웬지 모두 낯이 익다 묻지 말자 묻지 말자 그 동안 무얼 했느냐고 손놓고 비멎은 거리로 흩어지는 우리들 삶이여 후즐근히 젖은 어깨에 햇살이 눈부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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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 Nostalgia [remake] (1997)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 산다는 일 고달프고 답답해도
네가 있는 곳 찬란하게 빛나고 네가 가는 길 환하게 밝았다 너는 불꽃 불꽃이었다 갈수록 어두운 세-월 스러지는 불길에 새불 부르고 언덕에 온고을에 불을 질렀다. 너는 바람 바람이었다 거센 꽃바람이었다 꽃바람 타고오는 아우성이었다 아우성속에 햇살 불꽃이었다 너는 바람 불꽃 햇살 우리들 어둔삶에 빛던지고 스러지려는 불길에 새불 부르는 불꽃이다 바람이다 아우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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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안치환 - Beyond Nostalgia [remake] (2006)
너는 햇살 햇살이었다
산다는일 고달프고 답답해도 네가 있는 곳 찬란하게 빛나고 네가 가는 길 화하게 밝았다 너느 불꽃 불꽃이었다 갈수록 어두운 세월 스러지는 불길에 새 불 부르고 언덕에 온고을에 불을 질렀다 너는 바람 바람이었다 거센 꽃바람이었다 꽃바람 타고오는 아우성이었다 아우성속에 햇살 불꽃이었다 너는 바람 불꽃 햇살 우리들 어둔삶에 빛던지고 스러지느 불길에 새 불 부르는 불꽃이다 바람이다 아우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