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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최신트롯대행진 5, 6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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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최신 트로트 전성시대 1. 2 (2010)
사랑을 손내밀어 잡을수있다면 지금손을 내밀고싶다. 시~리도록 아픈그리움만 내게두고가~안 사람아
아지랭이 같은 사랑아 눈물같은 내~사랑아 보 일듯이 잡힐듯 이 가슴만 태우는 사랑아 나~얼마나 기다려야만 내게로 다시오려나 작은 불씨로 남은사람아 아 사랑 내~사랑아 사랑이 소리치면 대답 해주는 다~정한 메아리라면 지금이라도 가슴을~열어 멀리멀리 소리치고싶다 아지랭이 같은 사랑아 눈물 같은 내~사랑아 보일듯이 잡힐듯 이 가슴만태우는 사랑아 나~얼마나 기다려야만 내게로 다시오려나 작은불씨로 남은사람아 아사랑 내~사랑아 작은불씨로 남은 사랑아 아 사 랑 내~ 사 랑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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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3집 - 장필국(장민)의 우리가락 한마당 (2009)
에~ 앞집에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에 총각은 목매러 간다
앞집에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에 총각은 목매러 간다 사람 죽는 건 아깝지 않으나 새끼 서발이 또 난봉나누나 아~ 어야 어야~ 더야라 내~ 사~랑~아 에~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난다 날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이 나고 이십리 못 가서 불한당 맞고 삼십리 못 가 되돌아 오리다 아~ 어야 어야~ 더야라 내~ 사~랑~아 에~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왜 생겼나 요다지 곱게도 왜 생겼나 무쇠풍구 돌풍구에 사람의 간장을 다 녹여내누나 아~ 어야 어야~ 더야라 내~ 사~랑~아 에~ 저기 가는 저 아가씨 일시화용을 자랑마라 저기 가는 저 아가씨 일시화용을 자랑마라 방긋방긋 웃는 꽃도 곱다 지면 그만이요 나무라도 고목이 되면 오던 새도 아니 오고 청춘홍안 백발 되면 그 어느 누가 찾아 올거나 아~ 어야 어야~ 더야라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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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3집 - 장필국(장민)의 우리가락 한마당 (2009)
- 어얼시구 저얼시구 잦은방아로 돌려라.
- 아하 하 -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1. 정월이라 십오일 구머리장군 긴코백이 액맥이연이 떳다. - 에라디여 -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2. 이월이라 한식날 종달새 떳다. - 에라디여 -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3. 삼월이라 삼짓날 제비새끼 먹마구리 바람개비가 떳다. - 에라디여 -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 어얼시구 저얼시구 잦은방아로 돌려라. -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4. 사월이라 초파일 관등하러 임고대 사면보상장안사 아가리벙실 잉어등에 등대줄이 떳다. - 에라디여 -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5. 오월이라 단오일 송백수야 푸른가지 놓다랗게 그네매고 작작도화 늘어진가지 백능버선에 두발길로에 후리쳐 툭툭 차니 낙엽이 둥실떳다. - 에라디여 - 에헤요 에헤여라 방아 흥아로다.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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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3집 - 장필국(장민)의 우리가락 한마당 (2009)
세상천지 만물중에 사람되어 태어났으니
나라일에 충성하고 부모님껜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롭고 친구들간 친의롭고 바른정신 바른생활 남을위해 봉사를하면 그것이모두다 액운이요 그것이모두다 사랑입니다 우리주위 둘러보며 모두가 남이라 생각을 해도 나혼자는 못사는세상 조금만조금만 양보하면 세상정말 조아질꺼요 정말정말 조아집니다 세상살기 힘들다고 손발들은 사람들아 우리가 같은 민족이며 우리가 같은 정신인가 조상님 뵈기가 부끄럽소 아이들 보기가 창피합니다 놀만큼 놀지들 않았소 쓸만큼 쓰지도 않았소 산이있으면 평지가 있고 오르막있으면 내리막있으니 희망을 갖고 용기를 갖고 하면된다는 신념을 갖고 우리한번 더 일어나봅시다 우리한번 더 잘살아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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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장필국(장민)의 우리가락 한마당 (2009)
장산곶 마루에 북소리 나더니 금일도 상봉에 님 ^_^ 만나 보겠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님만나 보겠네 갈길은 멀구요 행선은 더디니 늦바람 불라고 성황님 조른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성황님 조른다 님 ^-^ 보구요 술도 마시며 몽금이 배 안고 놀려나 가게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놀려나 가게나 바람새 좋다고 돛달지 말구요 몽금이 앞 바다 노다가 가지요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노다가 가지요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나 혼자 살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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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장필국(장민)의 우리가락 한마당 (2009)
너냐 나냐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새는 배가고파 울고요 저녘에 우는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 너냐 나냐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호박은 늙을수록 맛이나 있구요 사람은 늙을수록 보기가 싫어져요 너냐 나냐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참사랑 이로구나 갈적에 보구서 올적에 또보니 보기만 하여도 정이 더드네요 너냐 나냐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무정한 세월아 오고가지를 말어라 시집못간 저처녀 자꾸만 늙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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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목숨 다 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목숨 다 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마오 가지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백년 살고파요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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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하루가 천추같이 기다리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쌀쌀하고 찬가요 싫으면 차라리 싫다고나 하시지 말도 없이 눈앞에서 응~~~ 골려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 간 주 중 ~ 그 마음 하나 믿고 살아오던 님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매정할 수 있나요 싫으면 차라리 가라고나 하시지 앉혀놓고 남의 맘을 응~~~ 긁어만 주긴가요 그러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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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낙동강 푸른 물에 노젓는 처녀 사공
자나깨나 흘러흘러 세월만 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서울 간 도련님이 서울 간 도련님이 보고 싶구나 낙동강 물결 따라 흘러간 처녀 사공 세월에만 정을 주니 청춘만 지네 에헤야 데헤야 에헤야 데헤야 한번 간 도련님은 한번 간 도련님은 소식이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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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발 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기쁠 줄은 나는 정말 몰랐었네 아 ~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간 주 중 ~ 발 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어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기쁠 줄은 나는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난 몰랐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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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손수건을 흔들면 님이 오신다기에 흔들었던 손수건 노란 손수건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고개 떨구고 뒤돌아보면 그리움에 울고 있겠지 세월속에 빛이 바랜 님이 주신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마른 나무에 꽃은 지듯이 사랑은 떠나고 이별의 공간을 눈물로 채우며 이별의 시간을 미소에 담아 건네 준거야 님 오실 때 흔들어야지 노란 손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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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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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 날 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 간 주 중 ~ 왜 이렇게 생각날까 떠난 줄을 알면서도 사랑했던 이 마음을 돌려줄 수 없나요 처음 만난 그 날 처럼 당신의 고운 얼굴이 날이면 날마다 꽃처럼 피어나서 아~ 오늘도 눈동자에 이슬이 맺혀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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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 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 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그 언제쯤 말을 붙칠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 거야 ~ 간 주 중 ~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그 사람 약속이나 한 것 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그려만 봐도 보고싶은 내 마음 며칠동안 안 보이더니 또 만났네요 당신과 헤어져 헤어질 때면 자꾸만 아쉬워 아쉬워지네 이게 바로 정이랄 걸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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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 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 간 주 중 ~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 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도는지 몇 몇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잊을 조국이냐 돌아 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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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간 밤에 울던 제비 날이 밝아 찾아오니
처마 끝에 빈 둥지만이 구구만리 머나먼 길 다시오마 찾아 가나 저 하늘에 가물거리네 에헤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 곳에 푸른 하늘에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 간 주 중 ~ 깊은 밤 잠 못들어 창문 열고 밖을 보니 초생달만 외로히 떴네 멀리 떠난 내 님 소식 그 언제나 오시려나 가슴 조여 기다려 지네 에헤야 날아라 헤야 꿈이여 그리운 내 님 계신 곳에 달 아래 구름도 둥실둥실 떠가네 높고 높은 저 산 너머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내 꿈마저 떠가라 두리둥실 떠가라 오매불망 내 님에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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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1.
이미 와버린 이별인데 슬퍼도 울지 말아요 이미 때늦은 이별인데 미련은 두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2. 이미 돌아선 임이라면 미워도 미워말아요 이미 약속된 이별인데 아무 말 하지 말아요 눈물을 감추어요 눈물을 아껴요 이별보다 더 아픈 게 외로움인데 무시로 무시로 그리울 때 그때 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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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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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 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 음~ 물결에 꺼져가네 ~ 간 주 중 ~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맹이도 많은데 발 뿌리에 걷어채이는 사람은 없다더냐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 새워 들려오는 콧 노래가 구성지다 음~ 음~ 콧 노래 구성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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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 용두산 엘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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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희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치고 글을 짓던 황진희 내 사랑아 ~ 간 주 중 ~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희 너를 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라 꽃 피고 새가 울면 님의 넋도 살아나서 내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희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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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가느냐 ~ 간 주 중 ~ 당신이 날 버리고 말없이 떠났을 때 이 몸은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렸다 어차피 떠날 바엔 정마저 가져가야지 정만을 남겨두고 어이 홀로 떠나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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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잊어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미련없이 잊을레요
사랑도 주고 눈물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 정 때문에 무거운 발길을 돌리지 못하고 외로히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 간 주 중 ~ 지워야 하기에 가슴은 아파도 눈을 감고 지울레요 행복도 주고 슬픔도 주고 떠나버린 그 사람을 사랑하던 지난 시절 받은 첫 정 때문에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 못하고 나 홀로 서서 망설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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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이왕에 만났으니 한 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 해도 청춘이 곱다 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만약에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 백년 살고 갑시다 ~ 간 주 중 ~ 이왕에 만났으니 한 백년을 살고 갑시다 장미가 곱다 해도 청춘이 곱다 해도 시들면 다시는 오지 못해요 먼 훗날 당신이 가신다면 나 혼자 외로워서 어이 살란 말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만을 사랑해요 한 백년 살고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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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 (2008)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
아기 염소 벗을 삼는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면서 흙에 살리라 ~ 간 주 중 ~ 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베개삼아 풀 내음을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 사랑 순이와 손을 맞잡고 흙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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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살구꽃이 필 때면 돌아 온다던
내 사랑 순이는 돌아올 줄 모르고 서쪽 하는 문틈새로 새어드는 바람에 떨어지는 꽃냄새가 나를 울리네 가야 해 가야 해 나는 가야 해 순이 찾아 가야 해 가야 해 가야 해 나는 가야 해 순이 찾아 가야 해 누가 이런 사람을 본 적 있나요 나이는 십팔세 이름은 순이 ~ 간 주 중 ~ 가야 해 가야 해 나는 가야 해 순이 찾아 가야 해 가야 해 가야 해 나는 가야 해 순이 찾아 가야 해 누가 이런 사람을 본 적 있나요 나이는 십팔세 이름은 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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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날이 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나르는
꽃피고 새가 우는 논밭에 묻혀서 씨뿌려 가꾸면서 땀을 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 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해가 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 밤 희미한 등불 밑에 모여 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 냄새 마시며 내일 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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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 온 님 생각에 눈물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하소연에 불빛만 섧다 불빛이 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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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술이 취해 하는 말이야 아 아 아 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 간 주 중 ~ 타향도 정이 들면 정이 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 생각 고향 생각 달래려고 하는 말이야 아 아 아 아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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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 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 간 주 중 ~ 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 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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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미워도 한 세상 좋아도 한 세상
마음을 달래며 웃으며 살리라 바람 따라 구름 따라 흘러온 사나이는 구름 머무는 고향 땅에서 너와 함께 살리라 미움이 변하여 사랑도 되겠지 마음을 달래며 알뜰히 살리라 정처 없이 흘러온 길 상처만 쓰라린데 구름 머무는 정든 땅에서 오손도손 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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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비에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 넘쳐 내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 넘쳐 내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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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 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 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간 주 중 ~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 길 한 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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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1.
남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꿎은 비바람에 소리 없이 지는구나 아~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2. 그 누가 그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 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 밤에 몰래지는 너무나 애처로워 마른 가슴 적시네 아~지는 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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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 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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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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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간주 중♪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 하던 시절 잊으셨나 임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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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굴을 따랴 전복을 따랴 서산 갯마을
처녀들 부푼 가슴 꿈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사공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구나 ~ 간 주 중 ~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서산 갯마을 쪼롬한 바닷바람 한도 많은데 요놈의 풍랑은 왜 이다지 사나운지 아낙네들 오지랖이 마를 날이 없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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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영산강 굽이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시 고운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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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3 (2008)
달빛 실은 가야금에 풍월 짓던 선비님아
유랑 강산 팔도 명기 정을 두고 떠나가오 죽장망혜 단봇짐에 일락서산 해 저문데 녹수청산 풍류 따라 가락 따라 가는구나 가지마오 가지마오 정만 두고 가지마오 ~ 간 주 중 ~ 청사초롱 불빛 따라 시를 읊던 선비님아 칠보단장 애가 타던 팔도 명기 네 아느냐 이화공산 우는 두견 풍월마저 외로운데 일구월심 상사 두견 어느 누가 알아주랴 가지마오 가지마오 이별 두고 가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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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008)
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이 한 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 간 주 중 ~ 글쎄 간대요 글쎄 간대요 이 한 잔 커피를 마시고 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 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 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텅 빈 커피잔에 눈물을 남기고 글쎄 가야 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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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008)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 때는 못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을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 ~ 간 주 중 ~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그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그 때는 못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길을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그 사람을 데려다 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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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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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008)
사랑이 야속하더라 가는 당신이 무정하더라
잡지도 못하고 막지도 못하고 어쩔 수가 없더라 여자이기 때문에 나를 두고 떠나가면 떠나버리면 정 때문에 나는 어떡해 날 울린 남자 날 버린 남자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사랑한 게 잘못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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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008)
산너울에 두둥실 홀로가는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마음을 부평초같은 마음을 한 송이 구름 꽃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유랑별 처럼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 간 주 중 ~ 강바람에 두둥실 길을 잃은 저 구름아 너는 알리라 내 갈 길를 나그네 떠나 갈 길을 찬란한 젊은 꿈을 피우기 위해 떠도는 몸이라지만 내 마음 별과 같이 저 하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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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장필국 - 압구정동 디스코 (2008)
어차피 잊어야할 사람이라면
돌아서서 울지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꺼야 근심을 떨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은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 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어차피 돌아서갈 사람이라면 다시는 생각마라 눈물을 거둬라 내일은 내일 또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꺼야 근심을 떨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은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차차차 차차차 잊자잊자 오늘만은 미련을 버리자 울지 말고 그래 그렇게 다함께 차차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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