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e) 아직 아무것도 모르니 행복한 삶의 방법 이젠 알려줄 수 없으니 모두 각자 깨달어 어릴 적 꾸던 꿈을 기억하며 살아가 꿈을 꾸는 사람은 그 꿈을 점점 닮아가 헛된 꿈이라도 품고 사는 자네 멋대로 즐겨봐 젊음이 아깝지 않게 나이 구분 없이 하고 싶은걸 도전해 봤자 변할 건 없어 후회하기 전에 도전은 젊은 나이에 한번 부딪혀볼 이순간에 불타오르는 마음속에 화로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해 눈에 불을 켜고 니 안에 새로운 가능성을 더 찾어 힘차게 날개 짓 하는 어린 새의 몸부림 벼랑 끝에 매달려 소리치지 말고 우린 더 멀리 도약해봐 자기 자신을 믿으니 너의 젊은 심장은 아직도 뛰고 있으니
Hook) x2 이건 희망찬 새 아침을 알리는 노래 깨져버린 꿈들을 다시 내 두 손에 다시 한번 뛰어 보자 힘차게 건배 let's movin' yo 손을 들어 get ya hands high
GEEJUN) 잠깐만 기다려 나 절대 죽지 않았어 수 만 번의 파도를 곧바로 뚫고 나와서 grand line 항해하는 나는 고잉메리호 시련이란 적을 베어 바닷물을 먹이고 다 터지고 말라가던 그 꿈을 끌어안고 미래라는 도박판에 몸뚱이를 담보로 던져 이 세상은 널 가만 두지 않아 이 세상 향해 침을 뱉고 이제 뛰어 나가 what the point of you? 네 삶의 한복판에 놓여있는 시계추에 쫓겨 사는 자네 시간의 흘러감에 남의 발에 밟혀가네 다음에 잘하라며 상처투성이 자길 위로하네 never be the same again 괴로웠던 체념의 썩은 내가 나는 그 공간을 딛고 새롭게 멈추지마 저 태양은 너를 향해 비추니 느껴봐 네 심장은 힘차게 뛰고 있으니 Hook> x2
M.Ace) 실패는 다시 설수 있는 기회 막다른 골목엔 잠시 쉬어가고 기댈 곳만 먼저 찾지 말고 본인 스스로 힘을 키워 마음속에 물러터진 생각 따윈 지워 GEEJUN) 지금 beat for the real 또는 기쁨의 시 새로 집필하는 네 삶의 첫 페이지 우리는 다시 설수 있어 저 들판의 잡초처럼 이 땅에 뿌리 내린 채로 살아가는 runner Bridge) stand up! stand up! Everybody hands up! 그댈 짓누르는 좌절들을 떨쳐내고 stand up! stand up! Everybody hands up! 가슴속에 꿈을 품고 하늘을 위로 Let’s go!! Hook> x4
나는 Show를 준비해 관중들의 함성소리 내 온몸이 반응해 그들이 원하는걸 알아 잘 No wackin' N fakin' this 이 무대 중심 위에 선채로 자 let me show you 그래서 난 do dat 이 마약 같은 미끼에 난 물려 살기 때문에 오늘도 난 대비해 그 맛이 그립기 때문에 숨소리를 가다듬고 집어 드는 마술 봉 이 불타는 조명아래 비화하는 나의 혼 나의 혼과 무대는 곧 하나가 되었어 이 공간에 공백은 없이 가득 채워줘 서서히 달아오른 무대는 우리 모두의 것 노력의 댓가는 백 점 만점의 점수를 매겨 절대 잊을 수 없어 내 show를 봐 uh feel me 이곳의 중심에서 외치는 소리 들리니 시선이 집중돼 느끼는 작은 기쁨 모두가 만족해 이 show가 바로 real shit 우린 무대 위를 지휘하는 마술사 yo 관중들이 원할 때면 달려가요 N C O M 우리 이름을 기억해 마법 같은 실력으로 역사에 기록돼 우린 무대 위를 지휘하는 마술사 yo 관중들이 원할 때면 달려가요 N C O M 우리 이름을 기억해 마법 같은 실력으로 역사에 기록돼 모든 focus의 중심이 N Com으로 맞춰져 Mic 그리고 조명과 스피커로 갖춰져 흐름을 눈치 못챈 자들은 이쯤에서 빠져줘 이곳으로 모여들어 이제 확실히 보여줘 기적 같은 showmanship 내 열정은 계속돼 매일 최고가 되기 위해 밤새도록 연습해 사람들은 환호해 그 함성이란 감옥에 갇혀 사는 나는 다른 무언가를 다시 창조해 drivin' me crazy 아직 목이 말라서 rap이라는 맥주를 난 피쳐로 마셔 beat에 흠뻑 취해 다시 나는 mic를 잡어 확고한 실력으로 무대 위에 이제 올라서 내 곧은 옳은 혼을 실어 고른 rhyme과 flow를 내뱉어내는 모두 손을 들고 눈을 바라보는 오늘도 계속 되는 show는 믿음의 주파수를 고쳐 잡고 조율해 like puzzle 난 믿거든 우린 무대 위를 지휘하는 마술사 yo 관중들이 원할 때면 달려가요 N C O M 우리 이름을 기억해 마법 같은 실력으로 역사에 기록돼 우린 무대 위를 지휘하는 마술사 yo 관중들이 원할 때면 달려가요 N C O M 우리 이름을 기억해 마법 같은 실력으로 역사에 기록돼 모든 focus의 중심이 N Com으로 맞춰져 Mic 그리고 조명 스피커로 갖춰져 흐름을 눈치 못 챈 자들은 이쯤에서 빠져줘 이곳으로 모여들어 이제 확실히 보여줘 확실히 보여 줄게 이 무대 위에서 지겹게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일어서 벌써 잊었어 이 Show엔 바로 모두가 주인공 주먹을 쥐고 손을 머리위로 들고 소리쳐 싸움에는 기술보단 맷집과 선빵 힙합에는 겉모습보단 sence와 punch line 우리를 원하는 이 소리에 몸이 따라 움직여 숨죽여 지켜봐 이제 열리는 rhyme 무기고 새롭게 준비된 이 무대는 우리 모두를 위한 것 아직은 부족해 부끄럽게 움추린 네 가슴속 눈부신 햇살보다 더 따스히 감싸 안아 이 불타는 무대 위에 더 뜨거운 여기 두 남자 우린 무대 위를 지휘하는 마술사 yo 관중들이 원할 때면 달려가요 N C O M 우리 이름을 기억해 마법 같은 실력으로 역사에 기록돼 우린 무대 위를 지휘하는 마술사 yo 관중들이 원할 때면 달려가요 N C O M 우리 이름을 기억해 마법 같은 실력으로 역사에 기록돼 우린 무대 위를 지휘하는 마술사 관중들이 원할 때면 항상 달려가 we rock'in to the beat and kick it a flow 우린 무대 위를 지휘하는 마술사 관중들이 원할 때면 항상 달려가 we rock'in to the beat and kick it a flow
MAce) 그냥 그런 거지 뭐 홀로 살아가는 인생 어떤 허전함이 또 마음속에서 커질 때 시원한 바람이 부는 벤치에 앉아 상쾌함을 느끼며 가만히 눈을 감아 스쳐 지나간 수만 가지의 기억들 소중해 하나하나가 지우지 못한 추억들 답답함이 가득한 내 표정에 실없는 웃음을 짓게 한 작은 내 인생의 기록들 누구나 실패는 항상 각자 마음먹기 나름 비난과 질책보다 더한 무관심 속에 사는 자신의 미래도 모르고 손가락질 받는 단지 내 믿음으로 24살에 나는 훌쩍 커버린 몸 피부는 거칠고 마음은 텅 비어 있는 채 서있어 서툰 사랑도 힘이 드는 어린 놈 쉬운 길은 없어 그냥 그런 거지 뭐
Hook) Oh hi my friend 잠시만 들어줘 늘 상 하던 투정이 아니야 Oh hi my friend 귀를 기울여줘 내 말들은 불만이 아니야 화난 게 아니야 그저 난 답답해 미치겠어 정말 oh hi my friend 그냥 그런 거지 뭐 이 한마디 말이면 족해
GEEJUN) 벌써 전역한지 8개월이 지나버렸고 변함없이 홀쭉한 내 통장 잔고는 제로 아침이고 밤이고 맨날 소리질러봤지만 바뀌는 건 하나 없는 내 인생은 3류 드라마 날 찌르는 듯 해 주름진 부모님의 시선이 휘두르곤 해 친구들의 물음 "너 미쳤니?" 허무맹랑한 내 개그에 혼자 자빠지고 일어서서 후회하기를 계속 반복하네 나이를 먹어가면서 조금씩 잃어가면서 나란 놈이 어떤 놈인지를 이제 알았어 헛된 세상에 헛되고 또 헛되었던 지난 날 지려 밟고 이제 미랠 향해 꽃을 피련다 내 눈물과 씨름하던 시절 떠올리면서 훗날 회상하며 미소 질 날 기다리면서 이빨 꽉 깨물고 다시 한번 가는 거지 뭐 모두 쉬운 일은 없어 그냥 그런 거지 뭐
Hook)
GEEJUN) 시간은 빠르게 변해 절대 기다려주지 않아 나보다 더 잘나고 더 멋진 놈은 어디든 있잖아 그런 생각 속에서만 살면 재미없는 걸 중요한 건 니 마음먹기 달렸다는 걸 억지로 고치고 또 보채고 상처를 곱씹어 몹시도 성내고 풀렸다가 기댈 품지 또 우리는 인생이란 정글 속을 헤매이는 탐험가 그 앞이 비록 가시 밭이라도 계속 달려가
MAce) 짙은 어둠 속을 헤매어 작은 등불을 찾아 낯선 그림자 앞에선 너무 쉽게 주저 앉았(던) 어린 시절의 모습 지난 추억을 떠올려 봤자 남을 건 없어 하지만 지울 수도 없는걸 순수한 어린 아이 눈으로 바라본 세상은 너무 계산 적인 모습에 어두운 색깔 맨날 때늦은 생각들은 이젠 버리고 익숙해 난 모두가 그냥 그런 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