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백성은 내가 나를 인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고난이 있었습니다 슬픔, 좌절도 있었습니다. 그런 저의 마음 한편엔 목마름도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삶이란 순풍에 돛 달듯이 평탄하지만은 않습니다. 때론 비바람도, 폭풍우도 있는 법이지요. 그런 고난이 내겐 유익이라고 그런 고난 뒤엔 하나님의 축복이 크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시지만, 그 말씀의 뜻을 깨닫는 데는 많은 기다림과 인내, 그리고 기도와 눈물이 필요했습니다. 욥의 고백처럼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그렇습니다 각 인생들의 가는 길을 아시는 그 하나님께서 나의 길을 아시고, 인도하심도 압니다 그 하나님의 얼굴을 구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를 고난 가운데 두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떨어진 자의 눈물의 회개를 받아주소서 우리의 삶이 지치고 힘들때, 슬플때 고난의 끝이 보이지 않을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의 사람에 ?진자 임을 고백하며 너무도 많이 부족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