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주저하느냐
너는 너의 하나님을 바라라
나 그분을 다시 찬송하게 되리라 나의 구원을 나의 하나님을..
연기자 송채환. 그녀는 연기자라는 수식어를 잠시 접어두고, 가수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되었다. 연예인으로 보냈던 화려한 시간은 그녀에게 사랑과 기쁨을 가르쳐주었지만, 한편으로 그녀의 인생은 순탄치는 못 하였다. 슬픔, 좌절, 고통이 반복되었으며 그 상반된 아이러니함속에 그녀는, 혼자라 느꼈고 지독히 외로웠고 너무나 아팠다. 하지만 이제 그녀는 이 모든 시련을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통해 극복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찬양으로 우리들 앞에 간증하게 된 송채환! 그녀가 들려주는 편안함과 진솔한 목소리는 우리에게 평안과 그 속에서 고난까지 느끼게 만드는 미묘한 감정을 전달해준다.
최고의 뮤지션이 참여한, 최고의 앨범!
완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그녀의 고집은 신앙을 갖고 있는 국내 최고의 성악가와 합창단 연주자의 참여를 이끌어내 감동과 즐거움이 더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미라클의 "사랑합니다" 프로듀서와 작곡, 작사팀이 만든 대중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아름다운 곡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2의 부제이기도 하며, 두 개의 버전으로 제작되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에게 편안하게 다가 설 수 있는 음악으로 만들어 져 있다. 또한 테너 박준석의 참여는 송채환의 부드러움과 파워풀한 선율로 조화를 이뤄냈으며, "2006 오! 필승코리아" 천하일색 박정금의"이별도 사랑이다"를 부른 경성현과 송채환이 함께 부른 듀엣곡 "보이나요"는 듀엣곡으로써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호평을 받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배우로써 감정을 충분히 살린, 송채환의 고백과 성격낭독은 그녀의 느낌과 생각을 고스란히 우리에게 전달해 준다.
그녀는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분야에서의 도전으로 자신을 더 단련하게 되었고 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다고 고백한다.우리의 삶이 지치고 힘들 때, 고난의 끝이 보이지 않을 때, 찬양하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라 깨달은 그녀, 송채환. 그녀는 지금 이순간도 당신이 만난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노래하고 있다. 진실하게 노래하는 그녀의 모습은 이 앨범을 듣는 이들에게 감동과 눈물로 다가올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