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範鉉(범현) 삶이란 무엇일까 수도없이 생각해 그토록 바랬던건 이뤄지지 않네 이내 맘을 접고 가는 나란 인간 싫어지고 싫어져 회피를 일삼아 언덕위를 달려가면 돌뿌리에 넘어지고 넘어져 그래도 난 또다시 달려 끝이 보이지 않는 낭떠러지 날개를 잃었어 더 이상은 이상을 위해 올라갈수 없나 이대로 무너져 주저앉은 모습은 참을수 없어 한줄기 빛으로 다가오는 또다른 세상은 바로 삶의 희노애락 힙합뮤직 나태한 생각이 생활을 더욱더 미궁속으로 빠져들게만 할뿐 나에겐 더이상 도움이 되질 않는다는 것을 알아 소망은 꿈으로 발전해 내가전한 메세지 그게바로 나의생각 힙합뮤직
●Hook & chorus 월영,강용 떨어질까 떨어질까 난 떨고 또 떨었지 끝없이 추락하는 내모습을 봤어 꿈도 비젼도 없다고 난 생각하며 살아왔어
시계바늘 돌아가도 흘러가는 시간앞에 후회섞인 한숨뿐이죠~
●verse2 월영 어릴적 부족함없이 자라왔던 꼬마가 좋아하던 코난. 신나는 모험의 세계. 허나 꿈과 환상의 색에 물들지 못해. 퍽 작은 고난조차 이기지 못하고 그분의 품안을 맴돌기만하네.
이렇게 몸은 큰데, 마음이 여린 철부지. 도무지 세상이란 차디 찬 하늘을 날수없을것만 같아.
난 마치 갓태어난 새끼 새처럼 두려워 떨며,날 노리는 새의 기세처럼 매섭게 파고드는 날카로운 현실앞에 계속해 꿈을 잃어버리곤 끝없이 추락해
뒤늦게 나일 먹고 다시 내 꿈을 조각해보려 발버둥쳐도 그모습은 추악해. 돈, 명예? 그럴수밖에. 분명히 실패를 수확해
●Hook & chorus 範鉉(범현),강용 떨어질까 떨어질까 난 떨고 또 떨었지 끝없이 추락하는 내모습을 봤어 꿈도 비젼도 없다고 난 생각하며 살아왔어
시계바늘 돌아가도 흘러가는 시간앞에 후회섞인 한숨뿐이죠~
○skit範鉉(범현)&월영 경일아 살아가면서 점점 세상에 무릎끊는 내 자신이 슬프다. 하..너무 무거워요. 이짐. 후..그래도 어쩌겠어여.. 힘내야죠..안그래여 범현이형?
●brige範鉉(범현)&월영 범현-하나 둘 셋 넷 이제 노래하는 작은새들이 모여 월영-하나 둘 셋 넷 이제 삶속에 응어린 이노래로 풀고 범현-하나 둘 셋 넷 이제 새로운 생명은 이곳을 열고 월영-하나 둘 셋 넷 이제 태양이 솟는 삶에희망을 담아
●Hook 월영,範鉉(범현) 떨어질까 떨어질까 난 떨고 또 떨었지 끝없이 추락하는 내모습을 봤어 꿈도 비젼도 없다고 난 생각하며 살아왔어
Narration範鉉(범현) 인생의 가치와 인생의 가치관 남들보다 조금 뒤쳐질수 있는것도 아냐 때론 같은환경이 아니라 내 상황이 많이 뒤쳐졌다 하더라도 기나긴 마라톤에서 꼭 1등만이 값진것은 아닐테니깐 경일아~!내생각은 그렇다~!
[Siya] a-yo to all my wack mcs dedicate them and low listner,minor&loser listen up this music let's get it on the mic yo. Deletis!
[Deletis] A.U.T O 난 자의적이지만 B.U.T Oh 넌 타의적이라서 C.U.T 당할게 뻔한 너의 앞길 그래서 승패는 내게로 기울지 간지를 챙겨대느라 넌 Very Busy 작사의 압박이 계속 널 괴롭히지 니가 박자를 절 때 난 박자를 뛰지 니가 바닥을 길 때 난 날개를 피지
[範鉉(범현)] 내게는 관심조차 받을수 없던 네가 뱉은 백마디 한마디 말보다 쓸모없던 조각 허망함이 비춰진 거울은 깨지고 힙합이란 연기로 사라진 착각 전할수없는 알수없는 뜻모를 라임의 폭격 내 진실을 담은 값진 한줄의 가사로 가격 값싼 겉멋엔 가벼운 열광만 있어 마음을 담은 노래는 영원하리
[hook] - deletis & 範鉉(범현) 이제그만 거기까지 노력해봐도 너의 한계는거기 달리고달리고 또 달려봤자 나는 곧 날르고 또 날아간다
이제멈춰 여기까지 노력해봐도 너의 한계는여기 식지않는열정의 범현의 노력
이제그만 거기까지 노력해봐도 너의 한계는거기 달리고달리고 또 달려봤자 나는 곧 날르고 또 날아간다
이제멈춰 여기까지 노력해봐도 너의 한계는여기 식지않는열정의 범현의 노력
[강용] 너의 그 위선 으로 가득찬 니 시선 나로선 참을수없어 네게 전쟁을 선언 fire~! Microphone Checker라고 너도 나도 외쳐 MC하나 붙혀버리고 그렇게 나불거린 망가진 주둥어리 끄트머릴 회 떠버릴 Enough가 보여줄게 하나부터 열까지 썩어빠진 Rhyme그리고 Flow 다 하나같이 내게는 되지도 않는다는걸 그리고 Si-ya~
[Siya] one two three four 자 한번놀아볼까 내가 그 mc.si-ya다. 보여줄 때가 온거같아 microphone에 담긴 내 고집을 이흐름을 놓치않겠어 난 큰우물속에 사는 고집불통 청개구리 destroyer 허황된 꿈을 쫓는 니가 놓치못하는 꿈의 wire 끊어주겠어 무너질탑에 공들이지마 괜히 (실망할테니) 거기까지 i'm already
[bridge]
Deletis : 일상속에 녹아든 힙합 음악으로부터 시작되는 Deletis 첫걸음마의 첫걸음
範鉉(범현) : 음악속에 삶을 노래하는 범현 진실된 목소리를 들려줄께
강용 : 저 겉멋만들은 놈들과는 달리 높은 열정하나로 다진 My Name Enough
Siya : 들어보나마나 아집으로 가득찬 시작하나마나 편견으로 가득한 자들과는 달라 (keet it move) i'm the Siya
most-b : 칙~! 쓰잘데없어 말하나마나 사운드로 승부하는 나는야 모스트비 칙~!
월영 : fake, sucker모두 끝장내버려. 멈춤없이달리는 my soul은 불타. 난 월영.
[Hook] -강용 & Si-ya
이제그만 거기까지 노력해봐도 너의 한계는거기 벌써부터 알았잖아 하나같이 시원치않아
이제멈춰 여기까지 노력해봐도 너의 한계는여기 아무리 열심히 달려봐도 이건 안되는거지
이제그만 거기까지 노력해봐도 너의 한계는거기 원한다면 다 짚어줄게 처음부터 하나 하나
이제멈춰 여기까지 노력해봐도 너의 한계는여기 내 고집이 담긴 목소리가 널 괴롭히지
[Most-b] 내이름은 모스트비라 이름으로 거침없이 랩을뱉지 너는아직 나를 알지 못함으로 함부로 주둥이 놀리지 말아줬으면해 hey you understand 단벌신사 검은 양복속 다가올 변화에 눈감은 이들아 날봐 on to the microphone 계속해 담아온 정열을 네귀에 대고 속삭여줄께..
[월영] 버벅거리는 랩은 꼭 헐벗고 뛰는 병신꼴. 뭐 볼거없는 후진랩퍼는 먹거리로 삼을뿐. 난 몇마디로 고민하는 너희들관 달라. 촘촘히 멋진rhyme을 박고 달리는 난 빨라. oh 네가 어디건 내가 걸어온 이곳을 거쳐가야해 나는 꽤나 친절해 you're question. What's the best way to get high class? It's very easy. 노력! 그것뿐이지!
[Hook] - Most-b & 월영 이제그만 거기까지 노력해봐도 너의 한계는거기 멈춤없이 뛰는 my soul, 나 월영에게
빛을 잃은 저 달 아래 가슴으로 울고 함께할수없는 그댈 보내 아무도 모르게 몰래 숨겨둔 사랑의 외기러기야
한줄기 바람이 되어 내게로 다가와 한켠에 자리를 잡고 맘속에 들어와 두근거리는 가슴과 설레이는 마음에 오늘도 뒤척거리며 잠을 이루지 못해 애태 우는 내맘 들키면 안돼 여태 숨기며 잘지내 왔어 하지만 감정을 억누를 수록 온통 네생각뿐이야 미쳐버릴것 같아 참아야돼 아프지만 참아야돼 힘들지만 이미 넌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 있고 나또한 동생이상의 감정은 없었는데 시간이 흘러가고 널 알면 알수록 흔들리는 감정이 괴로워 주체못해 널향한 목마른 그리움 꺽지못해 벙어리 가슴에 눈물은 참지못해 갈피를 잃고서 방향을 잡지못해
빛을 잃은 저 달 아래 가슴으로 울고 함께할수없는 그댈 보내 아무도 모르게 몰래 숨겨둔 사랑의 외기러기야
이러면 안되잖아 가슴이 아프잖아 그토록 원하는 네가 지금 앞에 서있는데 고백을 할까말까 망설여져 지금난 갈팡질팡 갈등이와 이제와 내맘을 말하기엔 너무 늦었어 고백후 멀어질까 그것도 두려워 이대로 보내고나면 후회할것 같아 흔들려서 혼란스런워 미쳐버릴것 같다 묻자 가슴에 묻자 나하나 아프면 모두가 행복한데 그저 너하나 행복하면 바랄게 없어 그래 똑같은하늘아래서 숨쉬면 됐지 뭘 함께라면 좋겠지만 함께할수 없어도 난 함께했던 추억들로 웃어볼께 여기서서 그동안 고마웠어 진심으로 나 축하할께 얼마남지 않은 너의 결혼식
너와함께 웃고싶고 너와함께 울고싶고 너와함께 가고싶고 함께라면 좋겠지만 나 홀로 보고싶고 나 홀로 아파했고 나 홀로 사랑했고 나 홀로 이별했어 내눈앞에 있는데도 보고싶던 그대 사랑하고 있는데도 말못했던 그대 뜬눈으로 밤을새며 널그리며 아파 가슴이 너무시려 미칠것만 같아
빛을 잃은 저 달 아래 가슴으로 울고 함께할수없는 그댈 보내 아무도 모르게 몰래 숨겨둔 사랑의 외기러기야
너와 함께한 거리 이거리 지금은 나홀로 쓸쓸히 걷지만 아직도 생생한 네웃음 소리 아직도 남아있어 너의 따스한 온기 며칠을 자고나면 괜찮아 질까 몇달을 지나야만 잊을수 있나 몇년을 보내야만 아물수 있나 자신없어 널 잊고 산다는것
붙잡지 못한게 너무나 후회돼 너의 흔적을 따라 지금도 헤메고 있어 한켠에 놓여있는 공중전화 부스 이번이 끝이야 마지막 전화를 걸어 신호음소리마저 너무나 떨리고 잠시후 이어지는 너의 목소리 아무말 못하고 수화기를 내려놓고 가슴에 묻는다 행복하게 잘살길
빛을 잃은 저 달 아래 가슴으로 울고 함께할수없는 그댈 보내 아무도 모르게 몰래 숨겨둔 사랑의 외기러기야
가슴안에 간직해온 답답함을 털어낼래 힘들고 짜증나는 세상살이지만 웃음을 잃지않고 헤쳐나가볼래 가슴속에 품어왔던 꿈의끈을 잡을테야 나 비록 잊혀져간 꿈의끈이지만 나비처럼 훨훨 날아오를테야 세상에 태어나서 힘들어 죽겠다 입버릇이 되버린 삶이란 인생사 발바닥에 땀나도록 달려보았지만 수렁속에 빠져드는 늪이 이곳이야 삶이란 무게는 점점더 가중된 어릴적 꿈들은 내게는 사치인가 온세상 고민들은 모두 내것인가 무거운 짐들을 벗어볼래 지금 걱정이 앞서는걸 어떻해 막막한 현실앞이 깜깜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이도시 바로 내가 서있는 이곳이 각자가 가진 가치관 서로다 틀릴텐데 모두의 가치가 똑같이가 전쟁엔 한치의 양보도 없어 난 아퍼 맘 아퍼 널 짓밟고 일어날 생존경쟁속 넌 이미 창대신 날카로운 펜을 쥐고 1등과 2등의 경계선을 긋네 절벽에 벼랑끝으로 넌 밀어넣고 있네 쓰라린 가슴을 움켜잡은 친구는 절망의 나락에 손목을 긋네 세상에 태어나서 힘들어 죽겠다 입버릇이 되버린 삶이란 인생사 발바닥에 땀나도록 달려보았지만 수렁속에 빠져드는 늪이 이곳이야 삶이란 무게는 점점더 가중된 어릴적 꿈들은 내게는 사치인가 온세상 고민들은 모두 내것인가 무거운 짐들을 벗어볼래 지금 갈길이 바뻐 살길이 바뻐 쉴틈없이 달려와서 숨가뻐 내 고난의 크기가 행복의 크기로 지금 내눈에 눈물이 흘러도 웃을래 난 웃을래 왜 이 시간이 지나면 더크게 해 웃을수 있도록 준비를 찬란한 태양은 내편이 될거라 믿어 빈손으로 태어나서 빈손으로 돌아가는 세상 가슴속에 품어왔던 높은 고지는 점점 커지는 내 심장에 울려퍼지는 크나큰 메아리가 되어온 꿈이다 편안한 어머니 가슴속 품이다 현실과 당당히 맞서서 이겨 내리다 더이상 약해지지 않으리요 크나큰 세상에 나혼자 같아요 적막한 이곳에 내편은 없어요 외로운 사람들 실패한 사람들 좌절과 혼란에 힘들어도 힘을내요 포기마요 함께해요 기운내요 함께해요 희망이란 싹을피워 우리모두 함께해요 세상에 태어나서 즐거워 죽겠다 입버릇이 되버린 삶이란 인생사 달콤한 시간들을 함께해요 우리 모두 지금부터 함께해요 삶이란 행복은 내게는 소중해 어릴적 꿈들은 모두다 이뤘어 온세상 행복들을 함께해요 지금부터 시작이야 함께해요
두리둥실 하늘에 뭉게구름 내안에 나약함 씻으러 내발에 희망의 끈을 묶고 연이 되어 높이올라 갈수있을까 까짓거 그리높게 오르진 못해도 내가정한 기대치에 크게 못미쳐도 어차피 내가 그린 인생의 궤도 조금씩 수정되도 괜찮아 all right 올라올라 높이올라 올라올라 꿈을향해 내인생의 나이테는 악보를 그리는 오선지 그리고 내 삶이 곧 나를담은 가사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세상 fly high 넘어져도 꿋꿋하게 일어서리 Dont cry 크고 작은 고난 속에서도 흔들거리지 않으리 살아가는 시간동안 나크게 웃으리 변해버린 세상에 모두 물들어서 순수했었던 모습이 너무 낮설은가요 Baby 축쳐진 어깨를 피고 세상을 향해서 이렇게 웃어봐요 U Can Smile Again 아주 까만밤처럼 주위가 보이지 않을때 힘들고 지쳐 낙심하고 낙담할때 더이상 한걸음도 걸을수가 없을때 손 내밀어 봐도 잡아줄 사람 없다고 느낄때 어떤 사람들은 좀더 빨리가려 애쓰고 어떤 사람들은 다른 길을찾아 걸어가고 그럴수도 없던사람들은 그저 주저앉아 울지만 쉽게알수있는건 혼자가아니라는것 i think about my way 돌이켜봐 맘의 문이 닫혀 나 혼자라고 느끼진 않았는지 항상 곁을 지켜주던 소중한 내 삶의 soul mate를 잊고있었던건 아닌지 야 여기서 뭐해 빨리가자 라며 아무것도 아닌듯 나를웃게하는 사람들과 함께 걷는 이길이 혼자걷는 외길이 아니란걸 알았으니 이제 힘차게 걸어가리 변해버린 세상에 모두 물들어서 순수했었던 모습이 너무 낮설은가요 Baby 축쳐진 어깨를 피고 세상을 향해서 이렇게 웃어봐요 U Can Smile Again
비오던 밤은 지나 아침에 눈뜨고 창문을 열자 보인 눈앞의 무지개 뚜렷한 일곱가지 색깔에 카페트가 되어 나를 부르네 다리를 절던 날 향한 비웃음 끝이 보이지 않는 마라톤코스 포기하고 싶던 순간 내게 내밀어준 손이 익숙하지 않아서 피하고 말았지 경계심이 많아서 또 맘의 문을 닫고 불평하던 나라서 시간을 낭비한 변명의 반복 다시 한번 생각했어 지긋이 눈감고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숨소리 똑바로 달리자는 충고의 목소리 이제 내가 그들에게 손 내밀 차례 우리 함께 걷는 이 길이 무지개 같길 바래 변해버린 세상에 모두 물들어서 순수했었던 모습이 너무 낮설은가요 Baby 축쳐진 어깨를 피고 세상을 향해서 이렇게 웃어봐요 U Can Smile Again 그래요 이겨내요 모든일들을 세상에 혼자라고 느껴진대도 찌푸린 얼굴들을 모두 지우고 이제는 웃어봐요 For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