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없으면 못살겠다고 죽자 살자 애원할땐 언제고 이제 와서 딴소리 해 나보다도 좋은 사람 생겼나 봐 그래도 한때는 죽도록 사랑했는데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당신의 모든 것 근데 이게 뭐야 당신은 웃고 나만 왜 울어야 하나 단 하루라도 보지 못하면 못살겠다 매달릴땐 언제고 왜 갑자기 딴소리 해 내가 보기 싫어졌나 봐 그래도 한때는 그토록 좋아했는데 단점부터 장점까지도 당신의 전부를 근데 이게 뭐야 당신은 웃고 나만 왜 울어야 하나 나 혼자 울어야 하나
1.난 이미 내 마음을 당신에게 빼앗겼어요 당신없이 나 혼자서 이젠 아무일도 할 수 없어요 처음에는 관심없어 그저 그냥 지나쳤는데 나도 몰래 나도 몰래 사랑의 늪에 빠졌어요 내곁에만 있어줘요 당신만을 사랑하고 싶어요 ,,,,,,,,,,2. 어느새 내 순정을 당신께서 훔쳐갔어요 그런데도 왠일인지 당신이 밉지않고 좋아요 한번 두번 만날때는 무심코 지나쳤는데 나도~~~~요 이대로만 있어줘요 당신만의 여자이고 싶어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 은 안 되겠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잘가요 쓰린 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눈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사랑했었단말은 하지도 마세요 못 견디게 내가 좋다고 달콤하던 말 그대로 믿었나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쓸쓸한 표정짓고 돌아서서 웃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몰라 난 정말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사랑인가봐 해질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야 어느센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만큼 고운 별이될래요 그대 가슴에
속삭이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 몰라 난 정말 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사랑했나봐 그대 지나치는 시간이 되면 나는야 어느센가 거울앞에 있어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눈물만큼 고운 별이 될래요 그대 가슴에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 난 아직몰라 난 정말몰라 가슴만 두근두근 아 사랑인가봐 해질무렵이면 창가에 앉아 나는야 어느센가 그대 모습 그려요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주세요 그대 가슴속에 꺼지지 않는 별이 될래요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던 그 눈길 어쩔수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 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 밤 그자리에 마음설레며 그 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내 마음 가져간 사람 신사동 그 사람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 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깜빡이는 희미한 기억 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언제나 찾아오는 부두의 이별이 아쉬워 두 손을 꼭 잡았나 눈앞에 바다를 핑계로 헤어지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보내주는 사람은 말이 없는데 떠나가는 남자가 무슨 말을해 뱃고동 소리도 울리지 마세요 하루하루 바다만 바라보다 눈물 지으며 힘없이 돌아오네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이별의 눈물 보이고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매달리고 싶은 이별의 시간도 짧은 입맞춤으로 끝나면 잘가요 쓰린 마음 아무도 몰라주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아주 가는 사람이 약속은 왜 해 눈멀도록 바다만 지키게 하고 사랑했었단말은 하지도 마세요 못 견디게 내가 좋다고 달콤하던 말 그대로 믿었나 남자는 남자는 다 모두가 그렇게 다 아 아 쓸쓸한 표정짓고 돌아서서 웃어버리는 남자는 다 그래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 언제나 말이 없던 그 사람 사랑의 괴로움을 몰래 감추고 떠난 사람 못 잊어서 울던 그 사람 그 어느 날 차안에서 내게 물었지 세상에서 제일 슬픈 게 뭐냐고 사랑보다 더 슬픈 건 정이라며 고개를 떨구던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병실에서 기타를 쳐주고 위로하며 다정했던 사랑한 사람 안녕이란 단 한마디 말도 없이 지금은 어디에서 행복할까 어쩌다 한번쯤은 생각해줄까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 외로운 내 가슴에 살며시 다가와서 언제라도 감싸주던 다정했던 사람 그러니까 미워하면 은 안 되겠지 다시는 생각해서도 안 되겠지 철없이 사랑인줄 알았었네. 지금도 보고 싶은 그때 그 사람 이제는 잊어야할 그때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