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마름과 큰 두려움으로 어두운 앞길을 내딛는 발걸음 그 앞에 그 막막함 앞에 내 손 잡고 계신 주님이 계셔
거친 광야에 나 홀로 남겨졌을 때 주님 나를 결코 놓치 않으시네 그 품 안에 한 없는 그의 품 안에 감싸 주시는 그 사랑 나 노래해
용기내어 앞을 향해 다시 일어나 하늘의 소망 기대하며 주님 내게 명하신 음성 순정할 때 끝내 보석과 같이 빛나리라 영원토록
거친 광야에 나 홀로 남겨졌을 때 주님 나를 결코 놓치 않으시네 그 품 안에 한 없는 그의 품 안에 감싸 주시는 그 사랑 나~~~~ 거친 광야에 나 홀로 남겨졌을 때 주님 나를 결코 놓치 않으시네 그 품 안에 한 없는 그의 품 안에 감싸 주시는 그 사랑 나......감사해
언제나 강물 같은 주의 은혜로 내 영혼 새롭게 빚는 창조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지치고 상한 마음 싸매 주시고 품 안에 안아 주시는 위로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신실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복 주시고 지키시며 은혜와 평강을 베푸시는 축복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지치고 상한 마음 싸매 주시고 품 안에 안아 주시는 위로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 신실하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복 주시고 지키시며 은혜와 평강을 베푸시는 축복의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X2)
니가 곁에 없는 아침이 이젠 낯설지 않지만 버릇처럼 난 다시 눈 감곤해 기억속에 너를 그려내 널 찾아 헤매이지만 이내 흐르는 눈물이 날 깨울 뿐 다음 세상에 다시 이곳 오게 된다면 나의 모습을 나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 줘 내가 되어서 이 아픔들 알 수 있게 느낄 수가 있게 말야 니가 곁에 없는 아침이 이젠 낯설지 않지만 버릇처럼 난 다시 눈 감곤해 기억 속에 너를 그려내 널 찾아 헤매이지만 이내 흐르는 눈물이 날 깨울 뿐 다음 세상에 다시 이곳 오게 된다면 나의 모습을 나의 마음을 가지고 태어나 줘 내가 되어서 이 아픔들 알 수 있게 느낄 수가 있게 말야 너에게 내 모든걸 빼앗기고 잃었지만 난 기쁠 수 있어 그게 바로 너, 너였으니 타오르던 눈물이 꺼져버리고 이토록 아픈 슬픔들조차 꽃처럼 져버려도 이것 하나만 나를 위해 기억해 줘 너를 위해 살았단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