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겨울에 그 아픔도 다가올 그어떤 그 아픔도 다 잊을만큼 따스한 봄이네요 봄이네요 노란꽃도 있고 파란꽃도 있고 우리 좋아하던 색깔도 있어요 지금은 다 잊을래요 지금은 다 잊을래요 그냥 이렇게 푸른 바람 맞으며 하늘을 볼래요 이젠 밝은 노래도 나 좋아해요 나는요 아름답게 변했으니까 참 따스한 봄이네요 봄이네요 집에만 있기에 아쉬운 날씨라 그냥한번 나와 봤어요 지금은 다 잊을래요 지금은 다 잊을래요 그냥 이렇게 푸른 바람 맞으며 하늘을 볼래요
지금은 다 잊을래요x4 그냥 이렇게 푸른 바람맞으며 하늘을 볼래요 (라라라라라 푸른바람)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