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Out

더 이상 새로울 게 없을 지겨운 모든 것들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는가를

질문 하는 사람도 대답해 줄 녀석도

하나없는 그저 그렇게 내버려둔


*
거지 같은 세상 늘 같은 일상

나 오늘 정말 기분 더러워~

거지 같은 세상 늘 같은 일상

다 부셔버리고 싶은걸

What A Punk Day!!!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세상의 모든 일들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는가를

질문 하는 사람도 대답해 줄 녀석도

하나없는 그저 그렇게 내버려둔


*
거지 같은 세상 늘 같은 일상

나 오늘 정말 기분 더러워~

거지 같은 세상 늘 같은 일상

다 부셔버리고 싶은걸

What A Punk Day!!!

어지럽게 도는 세상 돌고 돌아 둘러봐도

내가 있을 곳은 어디 하나 없는 답답함 뿐

나를 집어 삼킬 너만 저 멀리 날 오라하지

다가와 네게 손 내밀면 아픈 상처만 남겨질 뿐


*
이렇게 세상 속 어디하나 모를 구석

우는 듯 웃으며 난 네게 말을 건네지만

이렇게 너와나 머 하나 같을것 없는

우는 듯 웃으며 난 네게 하루를 기대지만


**
가만있어도 제자리 빙빙 되돌아 그 자리

사방이 벽뿐인 미로 속 난 갇혀 지내리 멍청이

생각이 있어도 있으리 꿈꾸느니 잠자코 있으리

무엇도 할 수 없는 세상 난 어디로 발걸음 옮기리



나를 믿어 잘 될거라 내 어깨를 토닥여도

꿈 속을 난 살지 않아 나를 보면 너를 알아

표정 없는 그 눈빛들 비웃듯이 지나가는

매일 같은 모습처럼 너도 내게 의미없지 (*)


**
가만있어도 제자리 빙빙 되돌아 그 자리

사방이 벽뿐인 미로 속 난 갇혀 지내리 멍청이

생각이 있어도 있으리 꿈꾸느니 잠자코 있으리

무엇도 할 수 없는 세상 난 어디로 발걸음 옮기리

일어나라 멍청이!!!

요새 아침 6시면 기적같이 눈이 떠져
나의 아침 17층 그녈 매일 또 매일 또 볼 생각에

7시 10분 난 문 앞을 서성이지
그녀가 내게 다가오는 기운을 느껴

그냥 이대로 도망갈까
헛기침 한 번에 내 마음을 추tm리고

심장에 불이 번지고
어느새 17개 불이 켜지고
떨리는 손 난 단추를 눌러 이렇게
매일아침 그녀와 같은 공간에

Oh Lady 오늘도 여전히
Oh Lady 내 맘속을 떠나지 못하고
Oh Lady 오늘도 여전히
Oh Lady 내 입술을 떠나지 못하고

오늘도 여전히 그녀는 내 가슴을 뛰게 하고
매일 잠들기 전 준비한 멋진 말도 까마득하고
매일 보는 얼굴 그녀는 오늘도 날 모른척하고
말을 걸어볼까 Oh Lady 나를 바라봐줘~~

Oh Lady 오늘도 여전히
Oh Lady 내 맘속을 떠나지 못하고
Oh Lady 오늘도 여전히
Oh Lady 내 입술을 떠나지 못하고 (X2)

매일 보는 얼굴 그녀는 오늘도 날 모른척하고
말을 걸어볼까 Oh Lady 나를 바라봐줘~~

Oh Lady 오늘도 여전히
Oh Lady 내 맘속을 떠나지 못하고
Oh Lady 오늘도 여전히
Oh Lady 내 입술을 떠나지 못하고 (X2)

아침이면 눈을 뜨기 힘든 하루
어제 밤 그녀와의 달콤한 꿈에 젖어
오늘 무슨 메뉴가 날 기다릴까
먹는 것 빼고는 내겐 낙이 없는 걸

먹어도 먹어도 난 항상 배고파
파내도 퍼대도 계속 되는 삽질
오늘은 어디 숨어 시간 죽일까
멈춘 것만 같은 시간 무얼로 채울까

지난밤 꿈속에 보았던 니 얼굴
온종일 귓가에 맴도는 니 목소릴
숨겨둔 편지에 흐르는 내 눈물
한마디 말 못하고 떠나온 내 후회를

이렇게 내 맘을 슬프게 하는건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두려움에
2년이 지나도 넌 날 기억할까
널 두고 온 그 자리에 내가 남아있을까

하루 이틀 사흘 지나가고
한 두 달 지나 이 계절이 가도
저기 멀리 사라질 것 같은
아름답던 시절의 너와의 기억들...

하루 이틀 사흘 지나가고
한 두 달 지나 이 계절이 가도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모습
내 맘속 깊은 곳 숨겨온 니 모습

니 생각 못하고 곤히 잠든 내게
내 모습 까맣게 잊어갈 너에게
나와 같은 꿈꾸는 너희들에게
이젠 추억이라 웃음 짓는 당신들에게....




하루 이틀 사흘 지나가고
한 두 달 지나 이 계절이 가도
저기 멀리 사라질 것 같은
아름답던 시절의 너와의 기억들...

하루 이틀 사흘 지나가고
한 두 달 지나 이 계절이 가도
이제 다시 볼 수 없는 모습
내 맘속 깊은 곳 숨겨온 니 모습 (X2)

내 사랑 어디에 내 너를 찾아서

별 빛 속을 날아 지구로 왔지만

짜증난 네 표정 시계만 보다가

화장실 좀 가겠대



처음엔 몰랐어 내가 싫은 건지

오지 않는 너를 알 수가 없었어

오늘 만난 그녀 날보고 웃었지

하지만 화장실로 뿅~~~



이티에게 속아온 이 세상 속에서

너의 사랑이 모자란 갈 곳 잃은 나는 어디에

난 돌아갈래 이제 엄마 품으로

내 노래 부르면 엄마 날 찾아올까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

우리의 노래를 부른다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엄마 날 데리러와요~~~




이 세상 어느 곳 저 우주 끝까지

날 사랑 할 사람 아무도 없을까

새까만 하늘에 별빛이 가려져

돌아갈 우주선도 갈 길을 잃었죠



@이티에게 속아온 이 세상



@@이티에게 속아온 이 세상

난 장가 못간 외계인

지구 여자들은 착하지 않아

이티에게 속아온 이 세상

난 장가 못간 외계인

지구 여자들은 예쁘지 않아

내사랑어디에 있는너를찾아서
연기속을날아 집으로왔지만
짜증난 내표정 시계만보다가
화장실 좀가겠대
처음엔몰랐어 내가싫은건지
보지않는 너를 알수가 없어서
오늘만 나 그녀 날보고 웃었지
하지만 화장실로 뿅!
ET에게 속아 온 이세상 속에서
사랑이 뭐더라 갈곳잃은 나너의
난 돌아갈래 이제 엄마 품으로
내노래를 들으면 엄마가 찾아올까
(난나나난나나난나나나나난나나나)
엄마가 대리러와요

(간주중)

이세상 어느곳 저우주 끝까지
날사랑 할사람 아무도 없을까
새까만 하늘에 별빛이 가려서
돌아갈 우주선도 갈길을 잃었죠
ET에게 속아온 이세상속에서
너의 사랑이뭐더라 갈곳잃은나너의
난 돌아갈래 엄마품으로
내노래들으면 엄마가 찾아올까
ET에게 속아온 이 세상 속에서
나의 사랑이뭐더라 갈곳잃은나너의
난돌아갈래 이제 엄마품으로
내노래들으면 엄마가 찾아올까
(난나나난나나난나나나나나난나나)


(간주중)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참견없다는게 여자끼리 언제나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참견없다는게 여자끼리는 얘기하지않아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참견없다는게 여자끼리는 언제나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참견없다는게 여자끼린얘기하지않아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참견없다는게 여자끼린 언제나
ET에게 속아온 이세상
참견없다는게 여자끼린얘기하지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