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걸이 연결고리 꿰는 부업을 하다 말고 시키는대로 프로필을 쓰고 있음. 목이 짧아 목짜르 바나가 되었으나 그 목이 아닌척 하려고 뫀짜르 라고 썼다. 그치만 다들 오타인줄 알테지 ㅜ_ㅜ 한때는 강냉이를 옆구리에 끼고 살며 주변 사람들까지 강냉이에 중독되게 만들어 강냉이 교주로 군림하였으나 이제는 그것마저 귀찮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프로게을러머가 되었다. 미모의 보컬이 있는 밴드에서 기타 및 잡다한것들을 하고 있으나 술탄을 핑계로 연습을 눈꼽만큼도 하지 않아 온갖 욕을 먹고 있다. 그러나 술탄에서도 제일가는 몸치로 춤연습 안하기로 유명하다. 그렇다고 딱히 노래를 잘하지도 않는다. 덕분에 매일 엄마에게 용감하다는 소릴 듣고 살고 있다.
양재시민의 숲에서 근무하는 공익친구에게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했더니 특별히 요새 자주 만나고 있는 녀석들이라며 청솔모 비둘기 너구리 소개팅 시켜 준댔다. 엄허 너무 기대되염. 너구리 만날때는 스모키 메이크업 해야되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