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던 따스한 봄날 문득 니 생각에 젖으면 기억 저편에 너의 음성이 내 귓가를 간지럽히네 아름다운 그 모습 멀어져 갈 수록 지금 내리는 비가 그쳐 갈수록 자꾸 생각이 나서 자꾸만 떠올라서 또 눈물이 나서 이렇게 한숨만 나서 아무것도 몰라서 이제서야 알았어 바보처럼 이렇게 이제서야 알았어
아름다운 그 모습 멀어져 갈 수록 지금 내리는 비가 그쳐 갈수록 자꾸 생각이 나서 자꾸만 떠올라서 또 눈물이 나서 이렇게 한숨만 나서 아무것도 몰라서 이제서야 알았어 바보처럼 이렇게 이제서야 알았어 자꾸 보고싶어서 자꾸만 생각나서 이렇게 울어도 다시금 용기를 내서 너만 사랑한다고 오직 너 하나뿐이라 말할 수 있도록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오직 너만 사랑한다고
오늘은 또 무슨 이유로 싸웠는지 그대의 큰 두 눈가에 눈물이 흐르네요 그러곤 또 아무일 없듯이 그 사람과 화해해 또 활짝 웃겠죠 그 사람과 매일 다투고도 아프면서 왜 자꾸 용서해요 매일같이 울면서 화해하지 말아요 다시 아플거잖아 난 못 보겠어 그대보다 더 내가 더 아프단 말이야 화해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아파요 그 자리에 내가 가면 안돼요 오늘도 애써 괜찮은 척 웃으면서 그댄 별일 아니라고 말해요 바보처럼 모른 척 넘겨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미워서 난 혼자 울겠죠 그 사람과 매일 다투고도 아프면서 왜 자꾸 흔들려요 매일같이 울면서 화해하지 말아요 다시 아플거잖아 난 못 보겠어 그대보다 더 내가 더 아프단 말이야 화해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아파요 그 자리에 내가 가면 안돼요 솔직히 말해볼까요 이젠 너를 뺏고 싶어요 매일 웃게 해줄 자신있어 화해하지 말아요 다시 아플거잖아 난 못 보겠어 그대보다 더 내가 더 아프단 말이야 화해하지 말아요 이젠 내가 갈께요 그대곁엔 내가 있어야 해요
아무렇지도 않게 늘 혼자 되뇌이던 내 맘 넌 오늘은 또 어떤 생각에 힘이 들었을까 바보처럼 그대만 바라보는 날 하루하루 너를 그린다 어디에 있어도 행복으로 바래다줄께 하루하루 너를 꿈꾼다 멀리 있어도 지금 만나러 간다 부드럽고 달콤한 말투에 설레이는 내 맘 내 가슴은 또 그대 생각에 뛰고 있는걸까 바보처럼 그대만 바라보는 날 하루하루 너를 그린다 어디에 있어도 행복으로 바래다 줄께 하루하루 너를 꿈꾼다 멀리 있어도 지금 만나러 간다 너무도 예쁜 얼굴에 흐르는 눈물이 아프지만 괜찮아 그대곁엔 내가 힘든날엔 가슴 아파도 언제 어디서도 따뜻하게 꽉 안아줄께 바보처럼 울지 말아요 그대 미소가 지금 나에겐 살아가는 이유 하루하루 너를 그린다 어디에 있어도 행복으로 바래다줄께 하루하루 너를 꿈꾼다 그대의 삶에 슬픈날들은 없게
오늘은 또 무슨 이유로 싸웠는지 그대의 큰 두 눈가에 눈물이 흐르네요 그러곤 또 아무일 없듯이 그 사람과 화해해 또 활짝 웃겠죠 그 사람과 매일 다투고도 아프면서 왜 자꾸 용서해요 매일같이 울면서 화해하지 말아요 다시 아플거잖아 난 못 보겠어 그대보다 더 내가 더 아프단 말이야 화해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아파요 그 자리에 내가 가면 안돼요 오늘도 애써 괜찮은 척 웃으면서 그댄 별일 아니라고 말해요 바보처럼 모른 척 넘겨주고 싶은데 그 사람이 미워서 난 혼자 울겠죠 그 사람과 매일 다투고도 아프면서 왜 자꾸 흔들려요 매일같이 울면서 화해하지 말아요 다시 아플거잖아 난 못 보겠어 그대보다 더 내가 더 아프단 말이야 화해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아파요 그 자리에 내가 가면 안돼요 솔직히 말해볼까요 이젠 너를 뺏고 싶어요 매일 웃게 해줄 자신있어 화해하지 말아요 다시 아플거잖아 난 못 보겠어 그대보다 더 내가 더 아프단 말이야 화해하지 말아요 이젠 내가 갈께요 그대곁엔 내가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