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아 빛이 없어도 널 볼 수 있어 난 귀를 가려 말이 없어도 네 마음이 들려 난 미로속의 Luna 를 찾아 열쇠를 쥔 Rabbit 을 깨워 라랄라라 나는 너를 오랫동안 기다려왔어 Lucia 나의 문을 열어줘 Lucia 나의 맘을 열어줘 내 안의 너를 위한 paradise Lucia 나의 문을 열어줘 Lucia 나의 맘을 열어줘 내 안의 you make me complete Lucia Lucia 나의 문을 열어줘 Lucia 나의 맘을 열어줘 내 안의 너를 위한 paradise Lucia 나의 문을 열어줘 Lucia 나의 맘을 열어줘 내 안의 you make me complete Lucia
조그만 유리병 하늘빛 사탕 하나를 입안에 넣어본다 입안에 살며시 녹아든 민트 하늘에 잠시 난 꿈을 꾼다
시간을 거슬러 변덕스런 바람은 너를 내게 데려다주고 열병을 앓듯이 떨어질 수 없었던 너와 나의 하늘빛 사랑 조그만 유리병 하늘빛 사탕 하나 잠시 난 꿈을 꾼다
시간을 거슬러 변덕스런 바람은 너를 내게 데려다주고 빛바랜 사랑만 기억하던 바람은 민트 향기 하늘속으로 조그만 유리병 하늘빛 사탕 하나 너와 내가 담긴 병 시간을 거슬러 변덕스런 바람은 너를 내게 데려다 주고 열병을 앓듯이 떨어질 수 없었던 너와 나의 하늘빛 사랑 너와 나의 하늘빛 사랑 너와 나의 하늘빛
사랑해 그 입술이 헤어져 이별을 말한다 커피가 식는다 아무말 못하고 운다 기다릴께 나 여기 있을께 오늘 우리의 이별이 틀렸다면 다시 되돌릴 수 있게 여기 있을께 더 살아보고 아픈날 다 지나가도 우리 생각나면 돌아올 수 있게 내가 기다릴께 사랑해 그 입술이 헤어져 이별을 말한다 커피가 식는다 아무말 못하고 운다 기다릴께 나 여기 있을께 오늘 우리의 이별이 틀렸다면 다시 되돌릴 수 있게 여기 있을께 더 살아보고 아픈날 다 지나가도 우리 생각나면 다시 돌아와줘 오늘 우리 틀린 걸 알잖아 세상에서 가장 아픈 사랑을 시작하는 우리
지나간 일이라 해도 기억은 지워지질 않고 불면의 밤을 지새워도 결과는 늘 마찬가진걸 끝없는 번민 속에 지금까지 봉인된 거야 백 만년이 지나가고 또 천만년이 더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 난 여기 이대로 서있는걸 두 눈을 질끈 감았어 누구라도 그랬을 테니 아무런 기약도 할 순 없지만 기다리고 또 기다렸지 여기 이렇게 내가 있잖아 지쳐 쓰러지지 않고 참아낸 나잖아 오 제발 넌 어디론가 떠나버린 걸까 아무리 불러 봐도 대답 없는 공허한 메아리들뿐
지나간 일이라 해도 기억은 지워지질 않고 불면의 밤을 지새워도 결과는 늘 마찬가진걸 끝없는 번민 속에 지금까지 봉인된 거야 여기 이렇게 내가 있잖아 지쳐 쓰러지지 않고 참아낸 나잖아 오 제발 넌 어디론가 떠나버린 걸까 아무리 불러 봐도 대답 없는 공허한 메아리들뿐
겨울 공기가 차가워 뺨에 닿은 너의 손 끝이 차갑듯 어느새 긴 머리만 흐른 시간 지난 계절을 말하는 듯 내 마음 변함없이 잔잔히 흐르는 저 강 같아 내가 슬픈 건 조금 더 넓어지라는 말 내가 아픈 건 조금 더 깊어지라는 말인걸 내가 슬픈 건 조금 더 넓어지라는 말 내가 아픈 건 조금 더 깊어지라는 말인걸
이 강 물에 나는 너를 띄워 흘려보낸다 너를 잠시 쉬었던 강 끝 언덕엔 너와 난 이제 없다
조금 더 넓어지라는 말 내가 아픈 건 조금 더 깊어지라는 말인걸 내가 슬픈 건 조금 더 넓어지라는 말 내가 아픈 건 조금 더 깊어지라는 말인걸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서툰 마음이 설렌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랄라라라
파란 하늘이 파란 니 웃음이 여름 나무 그늘 같아 닿은 마음이 닮은 내 사랑이 파란 나무 그늘 같아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눈썹을 닮았으면 좋겠어 빠른 걸음은 조금 천천히 너의 그 손톱을 닮았으면 좋겠어 귓가에 스치는 낮은 음성 부드러운 니 숨결 따스한 니 눈빛 스치는 햇살 가까이 닿은 입술 랄라라라 혹 그런일은 없겠지만 만약에 우리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게 되도 이 순간을 이 햇살을 니 손에 닿은 내 운명을 아름다운 영원함을 잊지마
그 언젠가 사랑을 말해주던 사람은 떠났고 나 홀로 서 있는 이 길이 싫어 혼자서 걸어갈 슬픔이 나를 힘들게 해 나에겐 더 이상 희망이 없어 그대가 약속했던 사랑이 어딘지 난 정말 믿을 수 없어 그대가 걸어가야 할 그 길이 어딘지 나는 왜 갈 수가 없는 건지 있잖아 정말 사랑했다고 말했잖아 나는 아직도 나 그 말을 믿고 있는데 정말로 나를 잊기 원해서 떠났다면 그댈 영원히 내 마음에서 잊어 줄게
그대가 약속했던 사랑이 어딘지 난 정말 믿을 수 없어 그대가 걸어가야 할 그 길이 어딘지 나는 왜 갈 수가 없는 건지 있잖아 정말 사랑했다고 말했잖아 나는 아직도 나 그 말을 믿고 있는데 정말로 나를 잊기 원해서 떠났다면 그댈 영원히 내 마음에서 잊어 줄께 니가 없는 시간들에 익숙해 질 때면 너는 날 정말 잊겠지 잊혀져 갈 시간들이 날 힘들게 한데도 너에겐 상관도 없는 일인걸
담담한 듯 너의 전화를 받곤 해 착한 사람은 다 그런거잖아 사실 좋은 사람은 싫어 그냥 착한 사람은 싫어 그냥 좋은 사람은 싫어 내가 너에게 그런거 처럼 내가 너에게만은 무서워졌다 단지 그런 사람이 되는 게
좋은 사람 만나란 말도 다 그래 착한 사람은 다 그런거잖아 사실 좋은 사람은 싫어 그냥 착한 사람은 싫어 그냥 좋은 사람은 싫어 내가 너에게 그런거 처럼 내가 너에게만은 무서워졌다 단지 그런 사람이 되는 게 사실 좋은 사람은 싫어 내가 너에게만은 나에게 너는 나에게 넌 다신 못 올 그런 사랑인데 넌
dulndu dulndudn dwebiba dulndu dulndudn dwebiba dulndu dulndudn dwebibaba dulndu dulndudn dwebabebobi dulndu dulndudn dwebiba dulndu dulndudn dwebibaba dulndu dulndudn dwebabebobi dalulubi dwebaba 눈부셔 아침 햇살은 하지만 따스해 기분이 좋아 너를 닮은 그 빛이 난 좋아 널 사랑해 널 사랑해 흔한 말이야 하지만 더 좋은 말이 없는걸 나 널 사랑해 정말 나 널 사랑해 이 손 놓지마 운명처럼 영원히 우리 dulndu dulndudn dwebiba dulndu dulndudn dwebibaba dulndu dulndudn dwebabebobi dulndu dulndudn dwebiba dulndu dulndudn dwebibaba dulndu dulndudn dwebabebobi dalulubi dwebaba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여린 설레임들 반짝이는 별을 가진 것 같아 나 널 사랑해 정말 나 널 사랑해 이 마음 잊지마 운명처럼 영원히 우리 dulndu dulndudn dwebiba dulndu dulndudn dwebibaba dulndu dulndudn dwebabebobi dulndu dulndudn dwebiba dulndu dulndudn dwebibaba dulndu dulndudn dwebabebobi dalulubi dwebaba 너와 나 서로가 아님 안되는 영원의 반쪽 둘만의 마음의 울림 사랑해 널 사랑해 너와 나 서로가 아님 안되는 영원의 반쪽 둘만의 마음의 울림 사랑해 널 사랑해 너를 um
어느 날인가 내겐 기적 같았던 환상 너를 보았어 모든 공간이 내겐 정지 되었던 순간 너를 보았어 조금 마른 몸 조금 단호한 그 눈동자 들판에 불어온 바람처럼 넌 자유로왔어 조금 마른 몸 조금 단호한 그 눈동자 들판에 불어온 가볍게 스치는 바람 내 두 볼 살짝 입 맞춘 뒤 가볍게 스치는 바람 네게도 닿아가길
어느 날인가 내겐 기적 같았던 환상 너를 보았어 모든 공간이 내겐 정지 되었던 순간 너를 보았어 만일 우리가 많은 변명 없이 서로를 붙잡을 용기가 있었다면 더 행복했을까 만일 우리가 많은 변명 없이 서로를 붙잡을 용기가 가볍게 스치는 바람 내 두 볼 살짝 입 맞춘 뒤 가볍게 스치는 바람 네게도 닿아가길
조그만 유리병 하늘빛 사탕 하나를 입안에 넣어본다 입안에 살며시 녹아든 민트 하늘에 잠시 난 꿈을 꾼다
시간을 거슬러 변덕스런 바람은 너를 내게 데려다주고 열병을 앓듯이 떨어질 수 없었던 너와 나의 하늘빛 사랑 조그만 유리병 하늘빛 사탕 하나 잠시 난 꿈을 꾼다
시간을 거슬러 변덕스런 바람은 너를 내게 데려다주고 빛바랜 사랑만 기억하던 바람은 민트 향기 하늘속으로 조그만 유리병 하늘빛 사탕 하나 너와 내가 담긴 병 시간을 거슬러 변덕스런 바람은 너를 내게 데려다 주고 열병을 앓듯이 떨어질 수 없었던 너와 나의 하늘빛 사랑 너와 나의 하늘빛 사랑 너와 나의 하늘빛
그 언젠가 사랑을 말해주던 사람은 떠났고 나 홀로 서 있는 이 길이 싫어 혼자서 걸어갈 슬픔이 나를 힘들게 해 나에겐 더 이상 희망이 없어 그대가 약속했던 사랑이 어딘지 난 정말 믿을 수 없어 그대가 걸어가야 할 그 길이 어딘지 나는 왜 갈 수가 없는 건지 있잖아 정말 사랑했다고 말했잖아 나는 아직도 나 그 말을 믿고 있는데 정말로 나를 잊기 원해서 떠났다면 그댈 영원히 내 마음에서 잊어 줄게
그대가 약속했던 사랑이 어딘지 난 정말 믿을 수 없어 그대가 걸어가야 할 그 길이 어딘지 나는 왜 갈 수가 없는 건지 있잖아 정말 사랑했다고 말했잖아 나는 아직도 나 그 말을 믿고 있는데 정말로 나를 잊기 원해서 떠났다면 그댈 영원히 내 마음에서 잊어 줄께 니가 없는 시간들에 익숙해 질 때면 너는 날 정말 잊겠지 잊혀져 갈 시간들이 날 힘들게 한데도 너에겐 상관도 없는 일인걸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빨간 등이 켜졌죠 한번만 그대 돌아본다면 나 달려갔겠죠 끝내 그댄 앞만 보고 가는 걸 빨간 등은 어느새 여러 번 바뀌어 가는데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나만 혼자 남았죠 단 한번 그대 가질 수 있는 그 기회를 버렸죠 끝내 그댄 돌아보지 않는 걸 빨간 등은 어느새 여러 번 바뀌어 가는데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서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서 차마 떠날 수 없죠 그대가 다시 돌아 올까봐 나 떠날 수 없어 끝내 그댄 이런 날 볼 수 없죠 사람들은 무심히 내 앞을 스쳐 가는데 사람들은 무심히 내 앞을 스쳐 가는데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나만 혼자 남았죠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그대가 사라진 그 길에선 나만 혼자 남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