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가 줄어서 지금 뒤돌아서는 니 이름을 난 부르지 못해 한걸음이 줄어서 이제 내 품에서 멀어지는 널 끝내 잡지도 못해 제발 돌아 보지마 애써 너를 놓치는 나의 심장이 안을지 몰라 세상을 다 줬던 너에게 아픔밖에 더 준 게 없어 오늘 이별까지도 잘가라 잘가라 나의 사람아 평생을 보내도 안될 내 사랑아 절대 살아서는 내가 너를 떠날 수 없어 오죽했으면 떠나게 널 만들었겠니 처음부터 잃을게 하나 없던 나지만 널 잃고 나도 잃어버렸어 그늘진 내 삶의 한 순간 니가 있어 눈부셨으니 그거면 난 된거야 잘가라 잘가라 나의 사람아 평생을 보내도 안될 내 사랑아 절대 살아서는 내가 너를 떠날 수 없어 오죽했으면 떠나게 널 만들었겠니 나를 무릎 꿇게 하는 건 후회도 미련도 아닌 오직 너의 행복뿐
죽어도 못잊을 나의 사람아 그래도 괜찮아 난 사랑하니까 넌 내 가슴속에 추억으로 세 들어 살다 그저 이렇게 그리움만 내게 주면 돼
누구보다도 사랑했는데 누구보다도 소중했는데 이제 내가 그댈 지켜줄수 없나요 오우워 예 누구보다도 아파해야지 누구보다도 슬퍼해야지 이렇게라도 하면 혹시 그대가 알까봐 모두 잊었다 믿었는데 정말 모두 잊었다 믿었는데 눈을 감으면 자꾸 그대가 보여 어떡해 다시 찾지는 않겠다고 그댈 다시 찾지는 않겠다고 애써 그대 모습 지우려해도 그게 잘 안되요 누구보다도 사랑했는데 누구보다도 소중했는데 이제 내가 그댈 지켜줄수 없나요 오우워 예 누구보다도 아파해야지 누구보다도 슬퍼해야지 이렇게라도 하면 혹시 그대가 알까봐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너를 사랑한다는 한마디가 너무 힘들어 너에게 말하기가 이렇게 니가 너무나 보고싶어 지금 니가 너무나 보고싶어 또 너의 사진을 움켜쥐고서 너를 부르는데 누구보다도 사랑했는데 누구보다도 소중했는데 이제 내가 그댈 지켜줄수 없나요 오우워 예 누구보다도 아파해야지 누구보다도 슬퍼해야지 이렇게라도 하면 혹시 그대가 알까봐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가는데 그댈 향한 나의 마음은 아직 그대로인데 누구보다도 사랑했는데 누구보다도 소중했는데 이제 내가 그댈 지켜줄수 없나요 오우워 예 누구보다도 아파해야지 누구보다도 슬퍼해야지 이렇게라도 하면 혹시 그대가 알까봐
하나라도 놓칠까 봐 그대를 기억에 잡아두려고 손 때 묻은 사진을 꺼내 놓고 마치 아무 일 없는 듯 말 없는 그대를 바라 보다가 참고 참던 눈물을 꺼내네요 oh 사랑이란 게 다 이런 가요 떠난 줄 알면서도 내 맘은 또 왜 이런지 그대만 찾게 되요 이제 모두 낯설어질 때도 됐는데 이렇게라도 나 사랑해야 숨을 쉬는 나에요 꼭 내일만은 꿈처럼 돌아오길 제발 제발 어느새 늘어만 가는 술 잔에 내 맘을 달래어 봐도 그리움에 한 숨만 잦아지네요 oh 사랑이란 게 다 이런 가요 떠난 줄 알면서도 내 맘은 또 왜 이런지 그대만 찾게 되요 이제 모두 낯설어질 때도 됐는데 이렇게라도 나 사랑해야 숨을 쉬는 나에요 꼭 내일만은 꿈처럼 돌아오길 제발 제발 제발 우 우우우우 baby baby baby baby baby 어떡하죠 더는 안돼요 이렇게라도 나 사랑해야 숨을 쉴 수 있네요 내일만은 꿈처럼 돌아오길 제발 제발
그 얼마나 많은 밤들을 꿈에서라도 만날까 부르던 사람이 있죠 한 번도 한 순간도 잊지 못해서 오늘도 눈물에 채우던 그 사람 우 그런 사랑이 떠나 가 행복했던 시간들이 모두 다 무너져 내리고만 있는데 내 전부였던 사람 제발 가슴이 아파 많이 아파 견딜 수 없어도 미워할 수도 놓을 수도 없는 그대인데 제발 사랑이 남아 많이 남아 버거운 내 가슴을 덜어내 줄 사람 단 한 사람 그댄 내게 그런 사람인 걸
그 취한 밤 울다 웃다가 그려본 그대 얼굴에 내리는 내 눈물 위에 조금씩 번져 가는 우리 사랑을 이렇게 쉽게 난 지울 수가 없어 우 그런 사랑이 떠나 가 눈치 없는 그리움이 밀려 와 그대를 부르고만 있는데 내 전부였던 사람 제발 가슴이 아파 많이 아파 견딜 수 없어도 미워할 수도 놓을 수도 없는 그대인데 제발 사랑이 남아 많이 남아 버거운 내 가슴을 덜어내 줄 사람 단 한 사람 그댄 내게 그런 사람인 걸 버리고 지운 가슴이 물 들어서 흐르고 밀려 온 그리움에 살아가 No oh oh oh oh oh oh oh 그댄 추억이 많아 너무 많아 담을 수가 없죠 흘러 내려도 버려도 또 채워져 가는데 제발 돌아와 줘요 기억해요 행복했던 우리를 언제나 이 길에 있을께요 언제나 그 어디서나 그대 다시 돌아올 날 까지
정말 잔인한 말이죠 내가 아니란 한 마디에 사랑을 이별을 말하는 말 앞에 지죠 나는 늘 지금 맘에서 떠난단 말 하는 너에게 가지마 가지말란 말 밖엔 못 하죠 사랑한단 그 말이 내게는 이별로 돌아와서 사랑했던 기억은 다시 추억으로 뒷 걸음 치죠 이별 앞에선 이별을 말한 너 보단 사랑을 한 내가 더 미워서 불이 꺼진 가슴을 안고 살죠 정말 아니길 바래도 다시 온다고 또 믿어도 사랑은 이제 그만 포기하라고 하죠 머리는 다그치는데 가슴은 자꾸 달아 올라 잊으려 하는 내 가슴을 만날 수가 없죠 사랑한단 그 말이 내게는 이별로 돌아와서 사랑했던 기억은 다시 추억으로 뒷 걸음 치죠 이별 앞에선 이별을 말한 너보단 사랑을 한 내가 더 미워서 불이 꺼진 가슴을 안고 살죠 얼마나 더 아파야 얼마나 더 울어봐야 그 아픈 추억을 모두 다 버리고 또 다른 사랑에 아파할 준빌 할까 사랑한단 그 말이 언제쯤 사랑으로만 내게 돌아올까요 이별을 한 지금은 내겐 언제쯤 사랑으로 올까요 이별 앞에선 이별을 말한 너보다 사랑을 한 내가 더 미워서 불이 꺼진 가슴을 안고 살죠
괜찮다고 정말 나는 괜찮다고 그렇게 내 입술은 거짓말 했죠 정말로 좋은 사람 같다는 괜한 마음에도 없는 말 나는 계속 했죠 시간이 조금 지나 그대 소식 들었죠 그댄 행복해 잘 산다며 이제 결혼 한다고 이제야 깨달았죠 나 얼마나 눈물 많은 남자였는지 단 하루도 그대 없이는 살 수가 없는 남자라는 걸 그대가 아니면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 걸
편한 사이로 남는 게 난 좋다고 그렇게 내 가슴은 거짓말 했죠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 단 괜한 가슴 아픈 그런 말 나는 계속했죠 언젠가 그대 내게 웃으며 말을 했죠 이제는 좋은 사람 만나서 너도 결혼하라고 이제야 깨달았죠 나 얼마나 눈물 많은 남자였는지 단 하루도 그대 없이는 살 수가 없는 남자라는 걸 그대가 아니면 난 아무것도 아닌 사람인 걸 그대는 안 보이나요 바보처럼 속으로 마음으로 우는 내가 그와 다투고 나서 아무리 힘들더라도 술 취한 목소리로 제발 날 찾지마요 이제야 깨달았죠 그대 얼마나 아름다운 여자인지 아무것도 가진 게 하나도 없는 나란 남자보다는 그 사람이 그댈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걸 이젠 내가 모두 잊을게요
수 없이 많은 너의 기억은 비 좁은 날 떠나 별이 되나 봐 내 마음 다 닳도록 헤고 다시 또 헤도 끝 없는 슬픔만 깊어 어긋나고 빗겨 간 사랑에 oh 내게 남은 건 눈물 뿐 이라서 또 쉴 새 없이 흘러 너의 기억까지도 씻겨 질까 봐 아파도 난 참아내 나 잠이 들면 이대로 깨지 않길 그리움에 지쳐서 애써 널 잊을까 봐 사랑한 너를 잃고 멈춘 가슴으론 하루 조차 힘 겨워 그리움에 눈물을 삼키면 oh 네가 남아서 체한 내 가슴은 또 손 끝으로 검은 핏 물을 흘려 내도 낫지 않아서 아픈 채로 살아가 더 깊어가는 슬픔이 내 몸 가득 더는 손 쓸 수 없게 번져 간다고 해도 아직 널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너를 담고 잠 들어 이런 아픔을 이런 나의 사랑을 한 순간이라도 넌 기억할까 나 사는 동안 나 잠이 들면 이대로 깨지 않길 그리움에 지쳐서 애써 널 잊을까봐 사랑한 너를 잃고 멈춘 가슴으론 하루 조차 힘 겨워 하루 조차 힘 겨워
한마디가 줄어서 지금 뒤돌아서는 니 이름을 난 부르지 못해 한걸음이 줄어서 이제 내 품에서 멀어지는 널 끝내 잡지도 못해 제발 돌아 보지마 애써 너를 놓치는 나의 심장이 안을지 몰라 세상을 다 줬던 너에게 아픔밖에 더 준 게 없어 오늘 이별까지도 잘가라 잘가라 나의 사람아 평생을 보내도 안될 내 사랑아 절대 살아서는 내가 너를 떠날 수 없어 오죽했으면 떠나게 널 만들었겠니 처음부터 잃을게 하나 없던 나지만 널 잃고 나도 잃어버렸어 그늘진 내 삶의 한 순간 니가 있어 눈부셨으니 그거면 난 된거야 잘가라 잘가라 나의 사람아 평생을 보내도 안될 내 사랑아 절대 살아서는 내가 너를 떠날 수 없어 오죽했으면 떠나게 널 만들었겠니 나를 무릎 꿇게 하는 건 후회도 미련도 아닌 오직 너의 행복뿐
죽어도 못잊을 나의 사람아 그래도 괜찮아 난 사랑하니까 넌 내 가슴속에 추억으로 세 들어 살다 그저 이렇게 그리움만 내게 주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