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생각이나서 눈물이나서
울어봅니다
너무 아파서 너무 아파서
그대 이름만 그대 이름만
불러봅니다
다가서면 뒷 걸음 칠까 봐
그대 뒤에서 숨어
바라만 봅니다
혹시라도 내 맘 눈치채게되면
이별이 올 것 같아
숨 죽이며 웁니다
모를겁니다 모를겁니다
내가 얼마나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
모를겁니다
그대 몰래 아파서 우는 나
터질 듯 한 아픈 가슴
내 눈물 속에 전해봅니다

내 심장은 오직 하나라서
그대 한 사람 밖에
사랑하지 못 해
뒤 돌아 날 봐요 내가 있잖아요
멀어지면 안돼요
조금만 더 가까이
모를겁니다 모를겁니다
내가 얼마나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는지
모를겁니다
그대 몰래 아파서 우는 나
터질 듯 한 아픈 내 가슴만
이 눈물 속에 전해봅니다
어떡합니까 어떡합니까
사랑하는데 사랑하는데
너무 사랑하는데
정말 보고싶은데
모를겁니다
입술까지 가득 찬 이 한마디
사랑해요 마음속으로만
외쳐보는 말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에게 너 또 바보처럼
큰 미련만 남기고 떠났어
니 애꿎은 뒷 모습만 바라보며
내 자신만 원망했었지
나 함께했던 그 시간 모두
다 가둔 채 잊어버렸었는데
이렇게 다시 만난 기쁨에
나도 모르게 설레잖아
수 많았던 그 시련들
너를 만나기 위함이야
얼마나 기다렸나요 우리 앞에
펼쳐진 이 아름다운 세상을
널 기다리는게 얼마나 힘든지
나를 바보라 말해도 괜찮아
그 어떤 순간이 우릴 갈라놔도
나 그댈 위해 항상 기다려
내 곁에 있어 줘 나만을 바라 봐
너를 또 다시 보내기는 싫어
아무리 힘들고 또 나 외로워도
나 그대 옆에서 지켜줄게요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에게 너 또 바보처럼
큰 미련만 남기고 떠났어
니 애꿎은 뒷 모습만 바라보며
내 자신만 원망했었지
수 많았던 그 인연들
너를 찾기 위함인가 봐
얼마나 기다렸나요 우리 앞에
펼쳐진 모든 것이 아름다워
널 기다리는게 얼마나 힘든지
나를 바보라 말해도 괜찮아
그 어떤 순간이 우릴 갈라놔도
나 그댈 위해 항상 기다려
내 곁에 있어 줘 나만을 바라 봐
너를 또 다시 보내기는 싫어
아무리 힘들고 또 나 외로워도
나 그대 옆에서 지켜줄게요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하루 이틀 지나가면
너의 모습 나 찾지 못 할까
하나 둘 씩 나 꺼내어 보면
웃고 있는 너의 좋은 기억만
묻고 싶다 묻고 싶다
단 한 번이라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너를 볼 수 있을까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할 수 있기를
너 나타나주길
나 오래 기다렸다
너를 다시 만나기를
너를 다시 보게 되길
웃으며 산다
네가 아파할까 봐
웃으며 산다
네가 힘이 들까 봐
너 없이는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바보다
눈물이 난다

사랑 후에 올 이별이
나 두려웠다고
그리움에 울다 지쳐
흐려지지 않기를
이대로 난 이대로 난
멈출 수가 없었다
난 견딜 수 없어
난 너 밖에 모르는
그런 사람인가 보다
너를 그리면서 산다
웃으며 산다
네가 아파할까 봐
웃으며 산다
네가 힘이 들까 봐
너 없이는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다
나처럼 너는 아프지 않길
보고 싶었다 너를 잊지 못 했다
너 없이는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바보다

널 보고 싶었다
너무 보고 싶었다
너를 볼 순 없어도
나는 울 수 없었다
나 힘들어도 나 억지로 웃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해 본다
눈물이 난다

Lovely day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았던 시절에
널 사랑했어
너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던
그 시절에 늘 미안했어
다시는 못 올꺼란
그런 말 하지 말아 줘
이젠 날 잊으라는
그런 말 하지 말아 줘
나를 사랑했니 나를 사랑했니
내겐 아무 것도 없었니
내게 이러지마
내게 그런 말 하지마
헤어지잔 말

Lovely day
아무 것도
채울 수 없었던 시절에
널 사랑했어
너에게
아무 말도 해 주지 못 한
그 시절에 늘 미안했어
이제는 없는 거니
끝이라 하지 말아 줘
이젠 날 잊으라는
그런 말 하지 말아 줘
나를 사랑했니 나를 사랑했니
그런 한 마디로 족 하니
내게 이러지마
내게 그런 말 하지마
헤어지잔 말
너를 사랑했어 너를 사랑했어
이 말 한 마디도 못 했어
너를 볼 수 없니
네게 갈 수는 없겠니
나를 잊었니
나를 사랑했니 나를 사랑했니
내겐 아무 것도 없었니
내게 이러지마
내게 그런 말 하지마
미안하단 말
너를 사랑했어 너를 사랑했어
이 말 전해주지 못 했어
내게 이러지마
내게 이럴 순 없잖니
날 떠나지마

사랑이 깊어 이별이 된거죠
그녈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욕심이 커져 원하는 것이 많아져서
그녀가 떠난 거죠
첨엔 옆에만 있어줘도
정말 행복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간절한 내 맘
커져가서 부담 됐나봐요
그녀가 원했던 내 모습 좋은 친구죠
그녀가 날 보던 그 눈빛 편한 친구죠
죽을 만큼 너무 사랑하는데
내 가슴엔 오직 그녀뿐인데

어느 날 내 맘 솔직히 말했죠
그녈 오랜 시간 사랑했다고
미안해하며 그녀 했던 말
편하게만 날보고 싶다 했죠
첨엔 옆에만 있어줘도
정말 행복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간절한 내 맘
커져가서 부담 됐나봐요
그녀가 원했던 내 모습 좋은 친구죠
그녀가 날 보던 그 눈빛 편한 친구죠
죽을 만큼 너무 사랑하는데
내 가슴엔 오직 그녀뿐인데

단 하루라도 내것이었으면
숨죽여서 사랑해야죠 그녀 모르게
숨죽여서 울어야야죠 그녀 모르게
그녀 땜에 내 가슴이 아파도
나는 그저 좋은 친구인 거죠

말하지 못 했어
내가 너를 좋아하는 걸
내 마음 알까 봐
또 얼마나 두근거리는지
나 오랜 눈 빛도
이미 나는 알고 있었어
말 못 하는 내 마음까지도
넌 다 알고 있었잖아
Oh I have a dream
정말 고마워
어젠 니 고백에 많이 놀랬어
얼마나 나를
간절히 원하고 있는지
알게 됐어
나만을 사랑한단 말을 할 때
어느새 내 눈엔 눈물이
목이 메인 내게 오며 말을 했지
바보같이 왜 우냐고
빨갛게 물든 저녁 놀을 봐 봐
나의 소중한 니가 있어
그 작은 내 삶 속을 기도할꺼야
영원히 너만을 사랑한다고

언제나 힘들 땐
항상 너에게 기댈꺼야
이젠 니가 나의 삶에 있어
마지막이 되어야 해
나만을 사랑한단 말을 할 때
어느새 내 눈엔 눈물이
목이 메인 내게 오며 말을 했지
바보같이 왜 우냐고
빨갛게 물든 저녁 놀을 봐 봐
나의 소중한 니가 있어
그 작은 내 삶 속을 기도할꺼야
영원히 너만을 사랑한다고
너를 알고부터
나도 많이 변했어
이 세상이 모두 내 것만 같아
알고 있니
널 위해 모두 포기 할 수 있어
나를 향하는 니 맘처럼
그런 날 바라보며 말을 하겠지
이제는 더 이상 울지 말라고

두 번 다시는 널 볼 수
없다는 걸 이제 알아
널 보고싶어서 울고싶어서
나는 견딜 수 없는데
멀어지는 뒷모습도
지울 수가 없는데
널 잃을까 봐 너를 지울까 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내 눈물이 흘러도 흘러도 생각이 나
차가운 내 가슴에서 열이 나
이렇게 또 너를 보내놓고
쓰린 상처마저도 감추고
지워도 지워도 수십 번을 지워도
아물지 않는 네 흔적에
이제는 누구도 사랑 못할
바보가 되버린 나잖아

지난 시간이 다시는
올 수 없다는 걸 알아
난 또 다시 널 찾아 헤매다가
그냥 포기할지도 몰라
내 눈물이 흘러도 흘러도 생각이 나
차가운 내 가슴에서 열이 나
이렇게 또 너를 보내놓고
쓰린 상처마저도 감추고
지워도 지워도 수십 번을 지워도
아물지 않는 네 흔적에
이제는 누구도 사랑 못할
바보가 되버린 나잖아
정말 사랑했는데
정말 너 하나만 보고 살아왔는데
이제는 거짓말처럼
넌 돌아오지 않는데

또 세월이 흘러도 흘러도 생각이 나
차가운 내 가슴에서 열이 나
이렇게 또 너를 보내놓고
쓰린 상처마저도 감추고
지워도 지워도 수십 번을 지워도
아물지 않는 네 흔적에
이제는 누구도 사랑 못할
바보가 되버린 나잖아

사랑 같은 거 하지마세요 가슴속 상처만 새길테니까 마음을 많이 주지 마세요 가슴 시린 이 눈물만 흐를테니까 마음을 많이 주면 줄수록 돌려 받는건 아픔이죠 눈물이죠 두번다시는 안해요 아니 못해요 몇번을사랑하고 몇번을이별해도 몇번이고 그대겠죠 그댈 사랑하겠죠 기를 써 잊어봐도 죽어라 미워해도 그대만을 원할 사람 그게 나에요 사랑같은거 하지 마세요 눈물뿐인 그런사랑 못할짓이죠 마음을 많이 주면 줄수록 돌려받는건 아픔이죠 눈물이죠 두번다시는 안해요 아니 못해요 몇번을 사랑하고 몇번을 이별해도 몇번이고 그대겠죠 그댈 사랑하겠죠 기를 써 잊어봐도 죽어라 미워해도 그대만을 원할 사람 그게 나에요 숨을 쉬듯 아프게 나를 울려도 그대뿐인 그런 바보 그게 나에요 사랑같은 거 하지 말아요 가슴이 미여저서 죽을것 같은기분 어느새 아

우리들 만나고 헤어지는 모든 일들이
어쩌면 어린애들 놀이같아
슬픈 동화속에 구름타고 멀리 날으는
작은 요정들의 슬픈 이야기처럼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 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
난 오직 그대 사랑하는 마음에 바보같은 꿈꾸며
이룰 수 없는 저 꿈의 나라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어
그러나 우리들 날지도 못하고 울지만
사랑은 아름다운 꿈결처럼 고운 그대손을 잡고
밤하늘을 날아서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
궁전으로 갈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