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바닷물이 출렁대는 무창포의 봄이오면
왜 연열도 연락선상에 몸을 싣고 가는 나그네
올전 죽도길을 거닐며 쌓은 정이 그리워서
우로글라모 내가 왔당가 어머니의 품속같은 고향
아 아 아 사랑을 찾아 정을 찾아 다시 찾는 내 고향 보령
대천항이 성주산이 날 반기네
서해 바닷물이 출렁대는 무창포의 봄이오면
왜 연열도 연락선상에 몸을 싣고 가는 나그네
올전 죽도길을 거닐며 쌓은 정이 그리워서
우로글라모 내가 왔당가 어머니의 품속같은 고향
아 아 아 사랑을 찾아 정을 찾아 다시 찾는 내 고향 보령
보천항이 오서산이 날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