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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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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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새침 떼는 얄미운 당신
그래도 나는 좋아 당신이 좋아요 겉으로는 싫은 체해도 그렇지는 않겠지 새빨간 앵두처럼 귀여운 그 입술은 언제라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구슬 같은 그 목소리로 속삭여 주세요 언제까지 나를 나를 사랑한다고 ~간 주 중~ 만나도 말이없는 싱거운 당신 그래도 나는 좋아 당신이 좋아요 겉으로는 싫은체해도 그렇지는 않겠지 언제나 그 얼굴에 씩씩한 그 모습은 언제 봐도 내 마음을 설레게 하네 구수한 그 목소리로 속삭여주세요 언제까지 나를 나를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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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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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바닷물이 출렁대는 무창포의 봄이오면
왜 연열도 연락선상에 몸을 싣고 가는 나그네 올전 죽도길을 거닐며 쌓은 정이 그리워서 우로글라모 내가 왔당가 어머니의 품속같은 고향 아 아 아 사랑을 찾아 정을 찾아 다시 찾는 내 고향 보령 대천항이 성주산이 날 반기네 서해 바닷물이 출렁대는 무창포의 봄이오면 왜 연열도 연락선상에 몸을 싣고 가는 나그네 올전 죽도길을 거닐며 쌓은 정이 그리워서 우로글라모 내가 왔당가 어머니의 품속같은 고향 아 아 아 사랑을 찾아 정을 찾아 다시 찾는 내 고향 보령 보천항이 오서산이 날 부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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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2 | ||||
장가간다네 총각딱지 떼어 버리고
백옥 같은 예분아씨 아내맞아 장가간다네 온 동네 사람들 모여 잔치를 열고 청사처럼 불을 밝혀요 한 평생 살아가요 부모님을 모시고 오순도순 살아갑시다 아 오랜세월 짝사랑 했던 규순 얻어 장가간다네 시집 간다네 아름다운 예분아씨 믿음직한 상도리를 만군맞아 시집간다네 온 동네 사람들 모여 잔치를 열고 청사처럼 불을 밝혀요 한 평생 살아가요 부모님을 모시고 오순도순 살아갑시다 아 오랜 세월 애태웠던 총각맞아 시집간다네 아 오랜 세월 애태웠던 총각맞아 시집간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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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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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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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가는길 그 누가 막느냐
누가 감히 내 앞길을 막느냐 내 인생 그 누가 책임 질거냐 아무도 없지 않느냐 사랑에 약하고 정에도 약하지만 남자가 사는법은 지키며 살아간다 비켜라 저리비켜 내 앞길을 막지마라 인생길 험하다고 가던길을 멈출거냐 아무리 힘이들어도 내 인생 내가 지킨다 사나이 가는길 그 누가 막느냐 누가 감히 내 앞길을 막느냐 겁없이 달려온 나의 인생길 의리는 지키며 살았다 사랑에 약하고 정에도 약하지만 남자가 사는법은 지키며 살아간다 비켜라 저리 비켜 내 앞길을 막지마라 인생길 험하다고 가던길을 멈출거냐 아무리 힘이 들어도 내 인생 내가 지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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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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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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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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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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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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