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두눈이 멀도록 눈부신 사람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한사람 내심장이 멎도록 소중한 사람 사소한 습관까지도 어느새 닮아가죠 이런 내가 미워서 그댄 나를 떠나가려고 하나요 내가뭘 잘못했나요 차라리 미워서 그댄 나를 떠나 간다고 한다면 그댈 보내야겠죠 가슴저며 두뺨위로 흐르는 눈물 감춰지지가 않아요 난 바보같지만 아직 너를 기다려 니가 내게 돌아올 그 순간까지 넌 기억하면돼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널 부르던 나 지쳐 잠들기전에
내심장이 얼도록 울게한 사람 어떻게 잊을수 있니 그많은 추억들 이런 내가 미워서 그댄 나를 떠나가려고 하나요 내가뭘 잘못했나요 차라리 미워서 그댄 나를 떠나 간다고 한다면 그댈 보내야겠죠 가슴저며 두뺨위로 흐르는 눈물 감춰지지가 않아요 난 바보같지만 아직 너를 기다려 니가 내게 돌아올 그 순간까지 넌 기억하면돼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널 부르던 나 지쳐 잠들기전에 난 바보같지만 아직 너를 기다려 니가 내게 돌아올 그 순간까지 넌 기억하면돼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널 부르던 나 지쳐 잠들기전에 don't say good bye
Baby U 그만둬 Uh 널 지워 내란 말에 난 What I do 거친 숨 몰아 쉬듯 한숨 쉬는 내 시선을 피할 뿐 찢긴 맘은 where 가시 같은 진심에 그딴 맘을 왜 고백해 왜 내게 날 비워낸 자리엔 이미 넌 그를 대신해 채운거니 널 비워낸 자리엔 찢겨진 날 채워야해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다고 말했잖아 하염없이 하염없이 흐른 내 눈물까지도
Baby please 멈춰줘 Uh 널 제발 잊어 달란 말 지워줘 어쩔 수 없는거니 날카롭게 스치던 니 뒷모습 이제 난 No where 먼지 같은 기억에 그 딴 맘을 왜 고백해 왜 내게 날 밀어낸 자리에 아마 넌 그의 미소로 채울테지 널 밀어낼 순 없어 겁이나 눈물 흘러도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다고 말했잖아 하염없이 하염없이 흐른 내 눈물까지도
오해는 하지마 눈물은 마지막 선물 괜찮아 난 괜찮아 괜찮다고 말했잖아 하염없이 하염없이 흐른 내 눈물까지도 웃으며 난 웃으며 웃으면서 보내줄게 잔인하게 잔인하게 이젠 너를 지워줄께
어둠에 갇혀버린채 밤은 끝없이 길어서 색깔과 소리 어느새 모두 사라지고 모든 걸 삼켜버린 정적 하룰 살아가는게 아니라 하루를 견디어 낼뿐 고독이 내 마음속에서 소나기처럼 내려와 아프다가 쓰리다가 울고 멈춰서 그 무엇도 잊지 못한채로 멈춰서 세상은 끝없이 흘러가는데 나는 그저 이렇게 남아 식어버린 추억을 껴안고서 살아 못다한 말이 많아서 가슴이 너무도 메어와 내속엔 온통 너의 흔적 가득차서 숨쉬기 조차도 힘들어 멈춰서 그 무엇도 잊지 못한채로 멈춰서 세상은 끝없이 흘러가는데 나는 그저 이렇게 남아 식어버린 추억을 껴안고서 평생을 가슴에 니가 걸린채로 살아가야 할 것만 같아 그래도 가슴속에라도 니가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견뎌내죠
멈춰서 그 무엇도 잊지 못한채로 멈춰서 세상은 끝없이 흘러가는데 나는 그저 이렇게 남아 식어버린 추억을 껴안고서 살아
내두눈이 멀도록 눈부신 사람 세상을 온통 하얗게 물들인 한사람 내심장이 멎도록 소중한 사람 사소한 습관까지도 어느새 닮아가죠 이런 내가 미워서 그댄 나를 떠나가려고 하나요 내가뭘 잘못했나요 차라리 미워서 그댄 나를 떠나 간다고 한다면 그댈 보내야겠죠 가슴저며 두뺨위로 흐르는 눈물 감춰지지가 않아요 난 바보같지만 아직 너를 기다려 니가 내게 돌아올 그 순간까지 넌 기억하면돼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널 부르던 나 지쳐 잠들기전에
내심장이 얼도록 울게한 사람 어떻게 잊을수 있니 그많은 추억들 이런 내가 미워서 그댄 나를 떠나가려고 하나요 내가뭘 잘못했나요 차라리 미워서 그댄 나를 떠나 간다고 한다면 그댈 보내야겠죠 가슴저며 두뺨위로 흐르는 눈물 감춰지지가 않아요 난 바보같지만 아직 너를 기다려 니가 내게 돌아올 그 순간까지 넌 기억하면돼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널 부르던 나 지쳐 잠들기전에 난 바보같지만 아직 너를 기다려 니가 내게 돌아올 그 순간까지 넌 기억하면돼 우리 사랑했던 날들을 널 부르던 나 지쳐 잠들기전에 don't say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