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오아시스, 피터팬의 공식, 숨, 그리고 친정엄마… 모두 흥행성을 떠나 한국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던 이른바 문제작들이다. 그리고 이 영화들의 뒷편에는 항상 영화음악감독 김명종이 있었다. 그의 음악은 섬세하고도 유려하다. 또한 그의 음악은 매우 정석적이면서도 변칙적이다. 독특하면서도 독특하지 않은, 그러나 강렬한 인상으로 가슴에 남는 음악을 만들어 오고 있는 그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젊은 영화음악 감독이기도 하다. .... ....
바닷가에 울고 있는 너를 보았지 다가가기 미안해서 바라만 보았어 바람에 들려오는 너의 노래는 어디를 향한 그리움인가 어디를 향한 그리움인가 내가 가진것은 작은 그림자뿐 쉴수있는 그늘이 될순 없겠지만 눈을 크게 떠서 고갤 들어보렴 바다의 부드러운 몸짓을 나의 유혹은 너의 짐되지 뒤돌아서 너의 표정이 궁금하지만 나의 친절은 너의 방황되지 뒤돌아서 너의 모습이 가야할길은 저 바다 내가 가진것은 작은 그림자뿐 쉴수있는 그늘이 될순 없겠지만 눈을 크게 떠서 고갤 들어보렴 바다의 부드러운 몸짓을 나의 유혹은 너의 짐되지 뒤돌아서 너의 표정이 궁금하지만 나의 친절은 너의 방황되지 뒤돌아서 너의 모습이 가야할길은 저 바다 부끄러운 손 거두고 점점 멀어지는 내 모습봐 파도속에 잠기는 너의 모습 바다가 되는 너의 모습 나의 유혹은 너의 짐되지 뒤돌아서 너의 표정이 궁금하지만 나의 친절은 너의 방황되지 뒤돌아서 너의 모습이 가야할길은 저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