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몰랐었어 너 그렇게 멋진지 하루에 몇번씩 나 전화하고 싶어지잖아 세상을 다줘도 바꾸지 않을 만큼 날 정말로 사랑하게 만들 자신이 처음엔 있었어
난 바보였어 널 너무나 모른게 언제나 내곁에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어 조금씩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에 나 자꾸만 흔들렸던거야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 너에게 조금씩 기대가 커져가는걸 나도 어쩔수가 없잖아 다가가면 갈수록 좋아지는걸 미안해 한번만 마음을 돌릴순 없니 정말 나를 좋아했다면 두 번다시 너에게 부탁은 안 해 이번이 끝이야
고마워 이제 다시는 니 손을 놓지 않을께 우리 이제 시작이야 서로가 조금씩 이해를 하게 된다면 예쁜 사랑하게 될꺼야 있을 때 잘하라는 말도 있잖아 우리 함께 해봐
우연히 너를 본 내친구가 널 맘에 들어해서 말야 우리가 사귀는 사이 아니면 너를 만나고 싶단거 있지 그래서 그러라고 말했어 내가 잘한 거니 너는 어때 좋으면 내일 다섯 시에 카페로 나와줘 이만 전화 끊을게 그런데 이상해 정말 이상해 내 마음이 왜 이렇게 허전한 걸까 어쩌면 니가 싫다고 말해주길 혹시 기대한건 아니였나 아니야 아니 아니 아니야 난 사랑엔 관심 없어 정말로 오해 오해 오해야 넌 그냥 친구일뿐야 너도 그러기를 바래
이상해 아침마다 눈뜰 때 왜 니얼굴이 떠오를까 내 친구에게 널 소개해주고 둘이 잘해보라한건 난데 밤늦게 까지 전화도 하고 거의 매일 만나 영활보고 둘 사이 진행된 얘기를 들으며 겉으론 잘됐다고 말했어 그런데 탐이 나 자꾸 탐이나 왠지 내 사랑을 뺏긴 듯이 셈이나 그 동안 너를 좋아한 내 마음도 나는 몰랐던 바보 였나봐 아니야 아니 아니 아니야 난 사랑엔 관심 없어 정말로 오해 오해 오해야 넌 그냥 친구일 뿐야 하지만 오래 오랫동안 난 마음이 아플 것 같아 얼마나 오래 오랫동안 널 얼마나 기다릴지도 모르니 다시 내곁에 돌아와
아잉 한번두번세번네번 말해도 전혀 지겹지도 않은걸 뭐 계속 도망가지 말고 이젠 나의 사랑얘길 들어줘 한두번내에 끝나야지 너의 말을 듣지 눈을 뜨면 내게 니남자친구 얘기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하려고 또 아침부터 잠을 깨우니 하늘이 날 반기고 세상은 아름다워 어떤말도 나에게는 뿐야 넓은 바다같은 너의 마음속에 그냥 퐁당 난 빠지고 싶어 아잉
한번 두번 세번 네번 말해도 전혀 지겹지도 않은걸 뭐 계속 도망가지 말고 이젠 나의 사랑얘길 들어줘 오늘은 왜 시무룩해 슬퍼보이는지 무슨일이라도 생긴건 아닌거니 오 아니야 어제 하루동안 못봐서 기분이 우울해지는걸
하늘이 날 반기고 세상은 아름다워 어떤말도 나에게는 행복이 될뿐야 넓은 바다같은 너의 마음속에 그냥 꼭 난 빠지고 싶어 아잉
아무도 없는 곳으로 단둘이 떠날거야 하얀파도가 우리를 부르자나
항상 날 바라보는 니가 내 곁에서 영원할꺼라고 난 믿고 싶은거야 모두 부러운듯 우리 사랑 모두 질투하고 있는것 같아 아잉 그냥 꼭 난 빠지고 싶어 아 두팔에 날 가득 안아줘
꼭 그래줘 아침에 깨어나 잠들 때까지 내 생각 제일 많았으면 해 항상 늘 그래 안보면 너무 보고 싶어지니까 전화도 자주 걸어줘야 돼 여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선 내 얘기 꼭 해줘 네겐 제일 멋진 사람 난 항상 걱정돼 어쩌다 친구들과 모임일때도 나와 약속이 제일 먼저야 혹시나 바쁘다는 핑계로 처음 만난날 잊으면 안돼
우리 시간이 지나 오래된 연인되도 항상 똑같이 오늘처럼 사랑해야 돼 난 항상 그럴께
이것만 약속해 꼭 약속해 서로를 딴 사람과 비교 안하기 너에겐 내가 제일 예쁠래 내겐 무엇이든 다 솔직해줘 날 위한 거짓말 그것들조차 나에게는 큰 슬픔일꺼야 우리 시간이 지나 오래된 연인되도 항상 똑같이 오늘처럼 사랑해야 돼 그리고 또 하나만 이건 기억해 항상 넌 어디 아프면 안돼 내가 아픈 것보다 내맘이 휠씬 힘들고 아플테니까 우린 사소한 다툼으로 화가 날때도 내내 후회할 미운말은 안하기로 해 이것만 약속해
처음 너를 봤을땐 별로라고 생각했었어 나의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거든 하지만 몇번 만나고선 널보면 마치 날 보는 듯해 어쩜 그렇게도 우린 feel이 통하니 Everybody다 웃고 한박자씩 뒤늦게 웃는것도 같고 메뉴를 고를때도 항상 땡기는 것이 똑같아 노랠 듣다 꼭 같은 데서 항상 똑같이 따라 부르잖아 어떤 땐 소름 끼칠 만큼 서로 닮은 게 너무 많아 이런 것이 운명인가봐
차츰 만남이 더할수록 너만한 사람 없다고 느껴 어쩜 그렇게도 우린 죽이 잘 맞니 건망증이 심각한 내 뒤에는 챙기기 특기인 너 있고 계란도 난 흰자만 먹고 넌 항상 노른자만을 요리에는 쥐약인 나이지만 대신 넌 그게 취미잖아 일부러 맞추려 하지 않아도 너와 난 너무 잘 어울려 이런 것이 인연인가봐 니가 내곁에 있다는게 행복해 영원히 함께 할꺼야 우리 만일 결혼을 하게되면 정말로 완벽할 것 같아 우리의 아이들은 서롤 반반씩 닮게 되겠지 너무나도 행복한 꿈속에서 이렇게 너와 만난 오늘 또 다시 헤어져 돌아갈 시간 보내기 싫은 이런 내맘 내일까지 어떻게 참아
힘들었니 차갑게 변해만 가던 낯설은 내 모습 싸늘한 말투와 네 시선을 피해만 가던 내 눈빛도 모를거야 오늘의 이별을 위한 고통의 시간들 예정된 이별인걸 감춘채 널 보내려 그랬다는걸 조금 뒤 너를 만나면 더 잔인한 말로 난 돌아서야해 내 이름조차도 기억하기 싫은 이별이 되길 바래 나 없는 세상을 영원히 모른 채 쉽게 날 잊을수 있게
부탁이야 이렇게 돌아서는 날 용서해선 안돼 차라리 니가 먼저 떠나줘 내 눈물을 가릴수 있게 조금 뒤 너를 떠나면 나 이제 다시는 널 볼수 없겠지 나 없는 세상을 영원히 모른 채 쉽게 날 잊을수 있게 널 사랑했었어 내 생명보다더 그래서 힘든가봐 날 기억하지마 날 추억하지마 제발 날 위해 그래줘
맨처음 나를 만났던 그 때와 지금 어쩌면 날 대하는게 이렇게 틀린지 나만을 보고 또 나만 사랑한다는 그말은 변함없니 우
하얗던 종이위에 예쁘게 써가는 우리사랑 점점 까맣게 그려지잖아 한순간도 너의 맘을 풀어줬다간 금방 내맘을 달아날 것 같아 지금 넌 어디 있는지 연락조차 안되고 피나는 머리 쌈 속에 널 찾고 만거야 oh I Love You 나에게 하는말이 아니야 그 애만 보고 있는 너 다가가 그녀에게 날 보이면 날 잘알잖아 날 맏어달라 주절주절 대겠지 내앞에서 빌고 있는 너를 보면서 진짜 마지막이야 이번만 용서할게 하지만 너의 바람끼 어디까진지 너를 사랑해도 바람은 안돼
나 이제 알았어 지난 추억들 그 모든게 모두다 연극이였어 나와의 웃음들도 너의 그 눈물들도 사랑 그건 거짓인걸 난 느꼈어 너의 차가운 눈빛을 내 등뒤에서 날 비웃고 있겠지 너의 장난 속에서 속고 있는 날 보며 나는 너의 인형 이였어 난 이제 모두 알았어 너의 웃음 속 숨겨져 있던 너의 진실 모두 하얀 가면 속 시커먼 너의 그 모습까지도 기억해 지워버릴래 너와의 추억들을 나와 그녀를 모두 다 속였던 거야 내게 웃으며 사랑 속삭이던 너 내게 준만큼 모두다 되돌려 줄게
이제 니것이 아냐 그녀와 나 모두다 이제껏 너는 그렇게 살았던 거야 아파 않을래 너와의 사랑들을 내 기억 속에 너란 건 없었던 거야 good bye
나 몰랐었어 너 그렇게 멋진지 하루에 몇번씩 나 전화하고 싶어지잖아 세상을 다줘도 바꾸지 않을 만큼 날 정말로 사랑하게 만들 자신이 처음엔 있었어
난 바보였어 널 너무나 모른게 언제나 내곁에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어 조금씩 멀어져가는 너의 모습에 나 자꾸만 흔들렸던거야 가슴이 터질것만 같아 너에게 조금씩 기대가 커져가는걸 나도 어쩔수가 없잖아 다가가면 갈수록 좋아지는걸 미안해 한번만 마음을 돌릴순 없니 정말 나를 좋아했다면 두 번다시 너에게 부탁은 안 해 이번이 끝이야
고마워 이제 다시는 니 손을 놓지 않을께 우리 이제 시작이야 서로가 조금씩 이해를 하게 된다면 예쁜 사랑하게 될꺼야 있을 때 잘하라는 말도 있잖아 우리 함께 해봐
처음 너를 봤을땐 별로라고 생각했었어 나의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거든 하지만 몇번 만나고선 널보면 마치 날 보는 듯해 어쩜 그렇게도 우린 feel이 통하니 Everybody다 웃고 한박자씩 뒤늦게 웃는것도 같고 메뉴를 고를때도 항상 땡기는 것이 똑같아 노랠 듣다 꼭 같은 데서 항상 똑같이 따라 부르잖아 어떤 땐 소름 끼칠 만큼 서로 닮은 게 너무 많아 이런 것이 운명인가봐
차츰 만남이 더할수록 너만한 사람 없다고 느껴 어쩜 그렇게도 우린 죽이 잘 맞니 건망증이 심각한 내 뒤에는 챙기기 특기인 너 있고 계란도 난 흰자만 먹고 넌 항상 노른자만을 요리에는 쥐약인 나이지만 대신 넌 그게 취미잖아 일부러 맞추려 하지 않아도 너와 난 너무 잘 어울려 이런 것이 인연인가봐 니가 내곁에 있다는게 행복해 영원히 함께 할꺼야 우리 만일 결혼을 하게되면 정말로 완벽할 것 같아 우리의 아이들은 서롤 반반씩 닮게 되겠지 너무나도 행복한 꿈속에서 이렇게 너와 만난 오늘 또 다시 헤어져 돌아갈 시간 보내기 싫은 이런 내맘 내일까지 어떻게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