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E.G)는 만능엔터테이너
가수 이지(E.G)는 노래, 그림, 피아노, 글쓰기 등 다방면의 예능에 탁월한 끼를 지닌 만능엔터테이너다.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 실력과 개인전을 열어도 될 만큼 뛰어난 유화 실력, 수필과 에세이를 즐겨 써 기회가 되면 언제라도 책으로 역을 수 있는 글솜씨를 지닌 이지(E.G)는 이 모든 끼를 한국해양대학교 국제경영학부 교수인 아버지와 부산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어머니 로부터 물려받았다고 한다. 두 분 모두 노래와 춤, 연주에 뛰어난 기질을 지녔다고 한다.
E.G 음반 보도자료
- 이지(E.G)는 인술을 펼치는 치과 의사
현 강남이지치과 원장인 이지(E.G)는 서울대 치의예과 졸업, 석․박사과정을 모두 마치고, 서울대병원 치주과 전임의, 을지의과대학병원 치과 과장을 역임하는 등 의사로서도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또 2004년 9월에는 미국의 과학기술논문색인지수(SCI)에 논문을 발표, 채택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국내 개업 치과의사의 논문이 SCI에 채택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슈바이처를 가장 존경한다는 이지(E.G)는 “사람을 치료한다는 것은 의술로 다스리기 이전에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치료가 진정한 치료라고 생각한다”며 “나이가 조금 더 들면 전 세계를 돌며 불우하고 아픈 사람들을 위해 치료와 사랑을 베풀 생각이다”는 소망을 꿈꾸고 있다.
- 이지(E.G)는 장래 여성 대통령(?)
이지는 한번 마음먹은 것은 꼭 해내고야 마는 실천파이다. 가수 데뷔 후 방송 분야의 지식을 얻고자 서울대 행정대학원 방송정책 과정, 한양사이버대에서 광고홍보학을 공부하는 등 관심분야는 꼭 정통해야 하는 열혈녀다.
“한번 뿐인 인생 하고 싶은 것은 꼭 해봐야 생을 마감할 때 후회가 덜하지 않겠는가”라며 거침없이 달리는 여자.
어린 시절 대통령을 꿈꿨다. 아직 대통령의 꿈을 마음 한편에 간직하고 있는 이지(E.G)는 어렵고 불우한 이웃들이 다 함게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 싶은 것이 소망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