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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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0:58 | ||||
2. |
| 1:09 | ||||
지금 난 울고 있는지도 몰라
너와 난 어디에서 잘못됐는지 oh- oh baby- 넌 지금 아무렇지 않은거니 난 니가 너무나도 보고 싶은데 되돌려줘 우- 함께했던 날을 언제부터 너는 그녀와 행복한 모습을 보았어 넌 말했지 우- 친구일 뿐이라고 왜 모든게 다르게 보여 내게 돌아오면 안되니 오- 밤거릴 나 홀로 외로이 나왔어 복잡한 머리 속에 지친 내 눈에 그대와 나의 아픈 과거라면 나 지워버리고만 싶은 마음에 기억해줘 우- 날 사랑했던 일 그리고 그 옆에 그녀와 행복히 살아가면 돼 견딜 수 있을거라 믿었어 어- 왜 그렇게 다정해 보여 난 너무도 아파하는데 기억해줘 우- 날 사랑했던 일 그리고 그 옆에 그녀와 행복히 살아가면 돼 견딜 수 있을거라 믿었어 오- 왜 그렇게 다정해 보여 난 너무도 아파하는데 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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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0 | ||||
비가 오는 날에 닫을게요
창가에 스며든 햇살이 아름답잖아요 오늘 아침엔 벨 소리에도 난 안 깼어요 그대가 있는 그 먼 곳에 함께 있으면 되 나 꿈을 꾸면 그대는 내게로 와 사랑은 내게로 와 푸르른 하늘에 만나 영원히 내게로 와 이대로 깨어나면 안 되요 그대는 멀어지고 난 이대로 돌아 오게 되요 음~ 잊혀질까 또 많은 일들이 하루를 기대려 나 일어나며 그대를 보내요 비가 오던 밤에 떠났어요 그대 맘 머무는 그곳에 내가 잠들면 되 나 꿈을 꾸면 그대는 내게로 와 사랑은 내게로 와 푸르른 하늘에 만나 영원히 내게로 와 이대로 깨어나면 안 되요 그대는 멀어지고 난 이대로 돌아 오게 되요 음~ 잊혀질까 또 많은 일들이 하루를 기다려 나 일어나며 그대를 보내요 나 일어나며 그대를 보내요 (그대 이럴게 날 버리지 말아요) 나 이제까지 기다렸잖아요 (나도 그렇게 기다렸잖아요) 이제야 나도 잊을 수 있어요 (꿈에서 그대 깨어나지 말아요) 나 일어나며 그대를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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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15 | ||||
아직 그대로인가요
그댄 변함 없나요 나를 만날 때 처럼 날 안아 주던 그 어깨도 환한 미소도 아직 모두 그래론가요 나는 달라졌어요 그대 몰라볼만큼 많이 달라졌어요 길었던 머리도 자르고 멍하니 하늘만 보다가 한숨 짓는 버릇까지 생겼죠 그대 지금 나를떠나 행복한가요 나 없이도 그대 힘들지 않은가요 그대도 가끔은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오늘도 나는 그대 그리죠 늦은 밤 아무말 없이 끊어진 전화 그대일것만 같아 눈물이 흐르죠 이제 우린다시 돌이킬수 없는건가요 하루만큼 더 힘들죠 나는 달라졌어요 그대 몰라볼만큼 많이 달라졌어요 길었던 머리도 자르고 멍하니 하늘만 보다가 한숨 짓는 버릇까지 생겼죠 그대 지금 나를떠나 행복한가요 나 없이도 그대 힘들지 않은가요 그대도 가끔은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오늘도 나는 그대 그리죠 늦은 밤 아무말 없이 끊어진 전화 그대일것만 같아 눈물이 흐르죠 이제 우린다시 돌이킬수 없는건가요 하루만큼 더 힘들죠 그대도 원한다면 나를 기다린다면 아직 늦지 않다면 그대 따스했던 품에안겨 힘든시간 위로받고 싶은데 그대 지금 나를 떠나 슬퍼하나요 나없으면 그대도 힘들어 하나요 그대도 여전히 내 생각을 하고 있다면 제발 내게로 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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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22 | ||||
포근했던 그대 맘은
이젠 어디에 지금 내 곁에 있는 그런 사람은 아냐 난 그대 안에 있던 나는 이젠 어디에 내게 돌아와줘요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엔 그대 흔들리지 말고 내게 말해봐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난 그대 방황하지 말고 내게 기대봐요 나의 모든 걸 한 아름 품에 안고 그대 오랫동안 기다려온 슬픈 기억에 소리 없이 다가온 아름다운 추억이 난 오랫만에 느껴오는 그대 생각에 전엔 따뜻한 미소 고요한 그대 눈 길에 난 그대 흔들리지 말고 내게 말해봐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난 그대 방황하지 말고 내게 기대봐요 나의 모든 걸 한 아름 품에 안고 그대 그대 아무렇지 않게 내게 말해봐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난 그대 더 아프지 않게 내게 기대봐요 나의 모든 걸 한 아름 품에 안고 그대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 나나 나 나나 나나나 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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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12 | ||||
7. |
| 2:55 | ||||
이대로 멈출 수밖에
그토록 숨가뿐 우리의 사랑 더 이상은 용서 받지 못할거 라는걸 알잖아 금지된 사랑의 노래 그대와 나만의 슬픈 멜로디 그 초라한 행복마저 이 다음 세상을 약속하며 후회하지 않아 아무것도 부끄럽지 않아 우리 함께한 기억들이 나의 날개가 되줄테니 언젠가 또 다른 세상에서 함께 하는 그날 그땐 우리가 세상을 다 가질테니 한아름 커다란 부케 눈처럼 새하얀 웨딩드레스 그 모든게 처음부터 나에겐 어울리지 않았지 후회하지 않아 아무것도 부끄럽지 않아 우리 함께한 기억들이 나의 날개가 되줄테니 언젠가 또다른 세상에서 함께 하는 그날 그땐 우리가 세상을 다 가질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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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4 | ||||
오랜만에 들뜬 맘에 널 만났는데
그냥 바라 보다 왜 짜증만 나는지 나는 그렇게도 네가 내게 못마땅한데 하루가 지나면 나를 감싸는 너에게 이런 내가 난 싫어 답답한 이 맘도 다 지나갈 거야 사랑해 나의 곁에 머물러 네가 기다리면 나의 달콤한 chocolat 어제 밤엔 널 불러내 술주정하고 울다 웃고 있던 날 바래다주고 이젠 왠지 많이 melancholy chocolat la la 뭐든 안 될 때면 너를 탓하는 바보니 이런 내가 뭐 좋아 아직 싫증난다고 들은 적 없네 행복해 네가 내 옆에 있어 내 맘 담아 줄게 나의 달콤한 chocolat 바보니 이런 내가 뭐 좋아 아직 싫증난다고 들은 적 없네 행복해 네가 내 옆에 있어 내 맘 담아 줄게 나의 달콤한 chocol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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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35 | ||||
잊지않아 한번뿐인
그 짧은 입맞춤 술취한 나에게 푸념처럼 늘어대던 너의 고백도 안녕이란 말도 없이 그 어색한 이별 예감 했었지만 쉽진않아 너에게서 멀어진다는 건 어떻게 해야 하니 붙잡을 수는 없는거니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예전처럼 그저 친구인거니 무슨 이유인거니 왜 날 포기하려는 거야 먼곳에서만 해매고 있던 어리석은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나 모든걸 받아주던 그 따뜻한 눈빛 그토록 너에게 부담스런 나였다면 그런 이유라면 어떻게 해야 하니 붙잡을 수는 없는거니 정말 아무렇지도 않게 예전처럼 그저 친구인거니 무슨 이유인거니 왜 날 포기하려는 거야 먼곳에서만 해매고 있던 어리석은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행복하길 바란단 그 말에 부서져 버린채 울어야 했던 나를 어떻게 해야 하니 붙잡을 수는 없는 거니 먼곳에서만 해매고 있던 어리석은 나를 떠나가지 말아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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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2 | ||||
나 가진 제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나 남이 없는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갖게 하셨네 나 남이 못본 것을 보았고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나 남이 모르는것 깨달았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갖게 하셨네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가진것 나 없지만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갖게 하셨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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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2 | ||||
세상의 끝에서 들리던 그 음성
그대 이제 눈을 떠요 starchild 별이 맺힌 검은 눈 달빛 걸린 손끝에 진주 가득한 밤하늘 너머 나는 봤죠 잃어버린 나의 꿈을 바람 계곡 사이로 꿈을 줍던 고운 손 밝게 빛나던 나의 이름을 기억해요 가혹한 운명의 신 무거운 그림자로 가려진 시간 속의 나 손을 잡아 줘요 푸른 달을 넘어 저 바람 부는 별의 바다로 이제 지친 나를 데려가 줘요 비와 번개와 대지의 숨소리 초록 풀내음 숲의 정령들의 노래 속에서 다시 별의 바다로 영원히 그대 바람 부는 별의 바다로 이제 나를 데려가 줘요 어느새 잃어버린 나를 다시 찾을 수 있는 꿈을 줍던 밤 저 별의 바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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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42 | ||||
지금 난 울고 있는지도 몰라
너와 난 어디에서 잘못됐는지 오 oh baby 넌 지금 아무렇지 않은거니 난 니가 너무나도 보고싶은데 되돌려줘 우 함께했던 날을 언제부터 너는 그녀와 행복한 모습을 보았어 넌 말했지 우 친구일 뿐이라고 왜 모든게 다르게 보여 오 내게 돌아오면 안되니 오 밤거릴 나홀로 외로이 나왔어 복잡한 머리 속에 지친 내 눈에 그대와 나의 아픈 과거라면 나 지워버리고만 싶은 마음에 기억해줘 널 사랑했던 날 그리고 그 옆에 그녀와 행복히 살아가면 돼 견딜 수 있을거라 믿었어 왜 그렇게 다정히 보여 난 너무도 아파하는데 기억해줘 우 널 사랑했던 날 그리고 그 옆에 그녀와 행복히 살아가면 돼 견딜 수 있을거라 믿었어 왜 그렇게 다정히 보여 난 너무도 아파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