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 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 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질듯이 이 내 절규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 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질듯이 이 내 절규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 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 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 후로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 라고 믿으며 이 노래 속에 그녈 보내요
나 그대에게 할 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 체 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 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간 주 중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그날은 그때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 간 주 중 ~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 잊게 생각나서 피고 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따라 발끝 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간 주 중~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 같은 님 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그리움이 내 님이시여 철없이 님 기다려 가고 넘은 인생의 길 저 몰라라 꿈으로 오는 오시는 그 한사람 내 청춘 내 청춘 시들어요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 와 거리를 떠 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 와 거리를 떠 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그대사랑했던거 오래전에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난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곳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져 외면하던 사랑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이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 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 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 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 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 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아무런 말 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 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 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 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나 그대에게 할 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 체 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 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간 주 중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그날은 그때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 간 주 중 ~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