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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j 처리 - Dj 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진품명작 3집 [remix] (2005)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 님이시여
이 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 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연 나 어떻게 잊으라고 그 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 님이시여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 님이시여 나를 두고 말도 없이 어이 떠나 가셨나요 그 고운 꿈 그 고운 추억 나 어떻게 지우라고 그리운 맘 외로운 맘 나 어떻게 달래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무정한 내 님이시여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그렇게 가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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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노경희 1집 - 두번째 이야기 (2006)
왜 나를 왜 나를
오다가다 그렇게 우연이 아닌 사람 그 사람이 내 맘을 자꾸자꾸 흔드네 한번만 딱 한번만 무슨 말좀 해봐요 애타는 내 사랑을 어떻게 좀 해봐요 어느새 내 마음에 그리움만 쌓이고 내 사랑도 몰라주는 당신 정말 미워요 왜 나를 왜 나를 모른척 하시나요 왜 나를 왜 나를 흔들고 가시나요 왜 나를 왜 나를 오다가다 그렇게 우연이 아닌 사람 그 사람이 내 맘을 자꾸자꾸 흔드네 한번만 딱 한번만 무슨 말좀 해봐요 애타는 내 사랑을 어떻게 좀 해봐요 어느새 내 마음에 그리움만 쌓이고 내 사랑도 몰라주는 당신 정말 미워요 왜 나를 왜 나를 모른척 하시나요 왜 나를 왜 나를 흔들고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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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노경희 1집 - 두번째 이야기 (2006)
그래요 당신을 잊을께요
당신은내게 그걸원하죠 할말은 태산같이많아도 더이상 난 묻지 않을께요 후회하진않아요 내가좋아선택한 사람 차라리 혼자 울지요 울면서잊어버리지요 어차피우리잘못된만남 서로가 행복일거에요 이제는당신을떠날께요 당신도내게 그걸원하죠 그렇게헤어지기싫어서 메달리던 내가아니에요 후회하진않아요 내가좋아선택한그사람 차라리혼자울지요 울면서잊어버리지요 어차피우리잘못된만남 서로가 행복일거에요 어차피우리잘못된만남 서로가 행복일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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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노경희 1집 - 두번째 이야기 (2006)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 님이시여 이 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 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연 나 어떡게 잊으라고 그 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 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내 님이시여 나를 두고 말도 없이 어이 떠나 가셨나요 그 많은 꿈 그 고운 추억 나 어떻게 주으라고 그리운 맘 외로운 맘 나 어떻게 달래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무정한 내 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그렇게 가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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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1집 - 두번째 이야기 (2006)
어머님은 새나라
어머님은 평화의고향 어머님 어머님 어머님 사랑해주세요 꿈속에서도 눈물짖는어머니 나다시아이되어 울고만싶소 이생명죽어서도 어머님의뜻임을 눈못감으신어머니 이자식의 죄합쳐 저승에간들 어떻게뵈올까요 꿈속에서도 눈물짖는어머니 나다시아이되어 울고만싶소 이생명죽어서도 어머님의뜻임을 눈못감으신어머니 이자식의 죄합쳐 저승에간들 어떻게뵈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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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1집 - 두번째 이야기 (2006)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 잊게 생각나서 피고 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따라 발끝 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 같은 님 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그리움이 내 님이시여 철없이 님 기다려 가고 넘은 인생의 길 저 몰라라 꿈으로 오나 오시는 그 한사람 내 청춘 내 청춘 시들어요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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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1집 - 두번째 이야기 (2006)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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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1집 - 두번째 이야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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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1집 - 두번째 이야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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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노경희 1집 - 두번째 이야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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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1집 - 두번째 이야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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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 님이시여 이 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 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연 나 어떡게 잊으라고 그 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 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내 님이시여 나를 두고 말도 없이 어이 떠나 가셨나요 그 많은 꿈 그 고운 추억 나 어떻게 주으라고 그리운 맘 외로운 맘 나 어떻게 달래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무정한 내 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그렇게 가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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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어머님은 새나라
어머님은 평화의고향 어머님 어머님 어머님 사랑해주세요 꿈속에서도 눈물짖는어머니 나다시아이되어 울고만싶소 이생명죽어서도 어머님의뜻임을 눈못감으신어머니 이자식의 죄합쳐 저승에간들 어떻게뵈올까요 꿈속에서도 눈물짖는어머니 나다시아이되어 울고만싶소 이생명죽어서도 어머님의뜻임을 눈못감으신어머니 이자식의 죄합쳐 저승에간들 어떻게뵈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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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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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 잊게 생각나서 피고 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따라 발끝 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간 주 중~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 같은 님 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그리움이 내 님이시여 철없이 님 기다려 가고 넘은 인생의 길 저 몰라라 꿈으로 오는 오시는 그 한사람 내 청춘 내 청춘 시들어요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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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날라커든 잘 낳거나 못날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에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 번 잘도 가는데 몹쓸 놈의 요 내 팔자 에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에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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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 와 거리를 떠 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 와 거리를 떠 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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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 ||||
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 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 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질듯이 이 내 절규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 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질듯이 이 내 절규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 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 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 후로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 라고 믿으며 이 노래 속에 그녈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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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 ||||
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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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 ||||
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 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 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 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 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 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아무런 말 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 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 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 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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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 ||||
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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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 ||||
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나 그대에게 할 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 체 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 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간 주 중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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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 ||||
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그날은 그때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 간 주 중 ~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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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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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님이시여 / 어머님 (2004)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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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랑하는 내 님이시여 이 내 맘도 모르시고 어이 홀로 가셨나요 그 많은 정 그 많은 사연 나 어떡게 잊으라고 그 많은 밤 기나긴 밤 나 어떻게 지새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야속한 내 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님이시여 님이시여 사모하는 내 님이시여 나를 두고 말도 없이 어이 떠나 가셨나요 그 많은 꿈 그 고운 추억 나 어떻게 주으라고 그리운 맘 외로운 맘 나 어떻게 달래라고 님이시여 님이시여 무정한 내 님이시여 나는 나는 나는 어쩌라고 그렇게 가셨나요 그렇게 가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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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어머님은 새나라
어머님은 평화의고향 어머님 어머님 어머님 사랑해주세요 꿈속에서도 눈물짖는어머니 나다시아이되어 울고만싶소 이생명죽어서도 어머님의뜻임을 눈못감으신어머니 이자식의 죄합쳐 저승에간들 어떻게뵈올까요 꿈속에서도 눈물짖는어머니 나다시아이되어 울고만싶소 이생명죽어서도 어머님의뜻임을 눈못감으신어머니 이자식의 죄합쳐 저승에간들 어떻게뵈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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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그대 떠나는 곳 내 먼저 떠나가서 그대의 뒷모습에 깔리는 노을이 되리니 옷깃을 여미고 어둠 속에서 사람의 집들이 어두워지면 나 그대 위해 노래하는 별이 되리니 떠나는 그대 조금만 더 늦게 떠나준다면 그대 떠난 뒤에도 내 그대를 사랑하기에 아직 늦지 않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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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멀리 있어 보고 싶은 연인이 되어 거기서 누가 우시옵니까 내가 바로 울려하는 그림잡니다 못 잊게 생각나서 피고 지던 숱한 나날 구슬처럼 고인 눈물 님따라 발끝 따라 온밤을 온밤을 적시었소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간 주 중~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긴긴 세월 한결 같은 님 사랑에 거기서 누가 기다려요 기약하신 그리움이 내 님이시여 철없이 님 기다려 가고 넘은 인생의 길 저 몰라라 꿈으로 오는 오시는 그 한사람 내 청춘 내 청춘 시들어요 그것을 왜 모르시나 그것도 왜 모르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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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어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날라커든 잘 낳거나 못날라면 못 낳거나 살자하니 고생이요 죽자하니 청춘이라 요놈 신세 말이 아니네 에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님아 님아 우리 우리 님아 소갈머리 없는 님아 겉이 타야 님이 알제 속만 타면 누가 아나 어떤 친구 팔자 좋아 장가 한 번 잘도 가는데 몹쓸 놈의 요 내 팔자 에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에메 어메 우리 우리 어메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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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 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 앉아 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 와 거리를 떠 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 와 거리를 떠 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걸 맡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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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헬쓱한 모습이었었지 말하기 조차 힘이 들어 침묵의 그 시간이 흘러 간 뒤에 마지막으로 내게 하던 말 나보다 못 난 사람에게 잊혀져 있던 사람에게 나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돌아가야만 될 것 같다고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질듯이 이 내 절규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 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흐느끼던 너의 모습 이제와서 무슨 상관이냐고 따질듯이 이 내 절규 했지만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 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너만 행복해 준 다면 허나 이 말 한 마디만 너를 너무 사랑했어 그 후로 그녀에게 어떤 아무런 소식조차 없죠 하지만 행복할 거 라고 믿으며 이 노래 속에 그녈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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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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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사랑했던거 오래전에 얘기지 노을처럼 피어난 가슴 태우던 사랑 그대 떠나 가던곳 모두 잊으라시며 마지막 눈길마져 외면하던 사랑이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이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초라한 모습으로 다시돌아와 오늘은 거기서 울지만 그렇게 버려둔 내마음속에 어떻게 사랑이 남아요 한번 떠난 사랑은 내마음엔 없어요 추억도 내겐 없어요 문밖에 있는 그대 눈물을 거둬요 가슴 아픈 사랑은 이제는 잊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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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그 얼마나 오랜 시간을 짙은 어둠에서 서성거렸나 내 마음을 닫아둔 채로 헤매이다 흘러 간 시간 잊고 싶던 모든 일 들은 때론 잊은 듯이 생각 됐지만 고개 저어도 떠오르는 건 나를 보던 젖은 그 얼굴 아무런 말 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 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 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 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아무런 말 없이 떠나버려도 때로는 모진 말로 멍 들이며 울려도 내 깊은 방황을 변함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보던 너 너에게로 또 다시 돌아 오기까지가 왜 이리 힘들었을까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죽는 날 까지 널 떠날 수 없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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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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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나 그대에게 할 말들이 너무나 쌓여있는데
그대는 모른 체 하고 왜 외면하려 합니까 수많은 날들을 우린 그냥 지나쳐 왔을뿐인데 이렇게 흐르는 눈물을 난 알 수 없어요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간 주 중 사랑이 부서지는 이유를 난 정말 모르겠어요 애쓰다 망가진 연약한 가슴엔 상처만 묻어있어요~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아직도 미련이 남아서 아무리 참아도 눈물이 흘러요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연약한 여자의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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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한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적셔놓고 긴긴 찬바람에 어이하리 앙상한 가지 위에 흐느끼는 잎새 꽃 한 송이 피우려 홀로 안타까워 떨고 있나 함께 울어주던 새도 지쳐 어디론가 떠나간 뒤 님 떠난 그 자리에 두고두고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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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그날은 그때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 간 주 중 ~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적시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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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 밤이 새고 나면 가야 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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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노경희 - 노경희 Best (2003)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뜻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질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눈이 내리는 외로운 이 밤에 눈물로 지새는 나는 외로운 소녀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내리네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 라 라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