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긴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ㅐ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2. 어어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봄 여름 가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지나가면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하늘에서 꽃송이 하얗게 내리면 눈물나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너를 위해 가야지 황진이 너를 위해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어얼씨구 저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잔 마셔봐도 몇 잔을 마셔봐도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잔 따라놓고 술 잔에 입맞추며 술 한잔 마셔봐도 또 한잔 마셔봐도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추억들이 내 님의 향수만이 나를 취하게 하네 술 한잔 따라놓고 술 잔에 키스하며 술 한잔 마셔봐도 몇 잔을 마셔봐도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1.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2.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여자 없나요 ~간 주 중~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해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남자 없나요
1. 아직도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했기에 너를 잃어버린 슬픔이 커져가고 상처난 내 가슴에 마르지 않는 눈물이 너의 빈 자리에 뚝뚝 떨어진다 아 아~ 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 후에야 떠나 가 버린 사람 위해서 소리죽여 울어도 잊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간주 2. 아 아~ 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 후에야 떠나 가 버린 사람 위해서 소리 죽여 울어도 잊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번 왔다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백지장도 맞들면은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살아봐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번 왔다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평생 떠받들고 사는 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간 주 중~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평생 떠받들고 사는 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1.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내 곁에만 있어 주세요 나의 모든 것들은 다 그대 거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 사랑 그대여 2.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 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 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 세상 영원 영원히 그대 곁에 있을 거예요 그대 모든 것들은 다 내거예요 뭐든지 다 주세요 죽는 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 사랑 그대여
1.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 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찬바람만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 서면 남이 라지만 둘이서 새긴정 남몰래 새긴정 그리쉽게 지울수 있나 아 아 둘이 새긴정 2.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때는 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뒤엔 눈보라가 몰아 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 서면 남이 라지만 둘이서 새긴정 남몰래 새긴정 나는 나는 잊을수 없다 아 아 잊을수 없다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 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 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 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 주겠니
~간 주 중~ 텅 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 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 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 라면 허락 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 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 주겠니
동동구루무 한 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 위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적시며 서러웟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 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까만색 내가 내가 사랑하면 하얀색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바람 속으로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나의 청춘아 비틀거리며 걸어 왔어요 지난날의 사 랑 아 돌아보면 흔적도 없는 인생길은 빈 술잔 빈 지게만 덜렁 메고서 내가 여기 서있네 아 ~ 나의 청춘아 .. 아 ~ 나의 사랑아 .. 무슨 미련 남아 있겠니 빈 지게를 내려 놓고 취하고 싶다 술아 알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