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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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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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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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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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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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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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44 | ||||
1.
라이트 클럽에서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남자를 추억에 흠뻑젖어서 함께춤을 추었지 철없던 세월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런 말도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난벌써 용서했다고 난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해을 놓고 안아 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한된고 2. 오늘밤 우연히 우연히 만났네 첫사랑 그남자를 라이트 클럽에서 함께춤을 추었지 철없던 세월이이 그리워 행복하냐 물었지 아무련 말도없이 눈물만 뚝뚝뚝 흘리는 그사람 난벌써 용서했다고 난벌써 잊어 버렸다고 말해을 놓고 안아주었지 정말 정말 행복해야 한된고 정말 정말 행복해야 한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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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4 | ||||
1.
앗싸 불타는 이기분 그녀가 좋아 매력있는 그미소가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의 흠뻑 빠질것 같은 첫눈에 반한 그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 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좀 말려주세요 참을수 없이 불타는 이마음 누가 날좀 말려 주세요 2. 앗싸 황홀한 이기분 그대가 좋아 매력있는 그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사랑에 흠뻑 빠질것 같은 첫눈에 반한 그여자 이러면 안돼 어쩌면 좋아 이마음 어쩌면 좋아 앵두 같은 입술로 유혹하지 말아요 누가 날좀 말려주세요 참을수 없이 불타는 이마음 누가 날 좀 말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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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0 | ||||
1.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새라 비가 오면 비 젖을 새라 험한 세상 넘어 질 새라 사랑 땜에 울먹일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2.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 들새라 안 먹어서 약해질 새라 힘든 세상 뒤처질 새라 사랑땜에 아파 할 새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해도 가슴이 찡해지는 울엄마가 그리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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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8 | ||||
11. |
| 2:44 | ||||
1.
당신은 똑똑한 여자 내 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보고 저리 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의 꿈을 꾸며 살아가는 남자요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 여자 2. 당신은 똑똑한 여자 내 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보고 저리 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의 꿈을 꾸며 살아가는 남자요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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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16 | ||||
13. |
| 2:57 | ||||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간주중> 검은머리 하늘 닿는 다 잘난사람아 이 넓은 땅이 보이지 않더냐 검은 머리 땅을 닿는 다 못난사람아 저 푸른 하늘 보이지않더냐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있다고 잘났고 없다고 못나도 돌아갈땐 빈손인것을 호탕하게 원없이웃다가 으랏차차 세월을 넘기며 구름처럼 흘러들가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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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0 | ||||
15. |
| 2:42 | ||||
1.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 보고 뛰어 내 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2. 어떻게 살았냐고 묻지를 마라 이리저리 살았을거라 착각도 마라 그래 한때 삶의 무게 견디지 못해 긴긴세월 방황속에 청춘을 묻었다 어허허 어허허 속절없는 세월 탓해서 무얼해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인 것을 지금부터 뛰어 앞만보고 뛰어 내인생에 태클을 걸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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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6 | ||||
(*- 황진이 황진이 진이 진이야 -*)
(*- 나야 황진이 -*) 어얼씨구 저 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 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 간다 간다 간다 간다 -*)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언제 또 올까 -*)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개나리도 피고 진달래도 피고 뻐꾹이가 울텐데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능수버들 늘어 지고 소나기 내리면 보고파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가야지 -*) 너를 위해 가야지(*- 가야지 -*) 황진이 너를 위해 (*- 간다 간다 간다 간다 -*)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어 얼씨구 저 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내일 이면 간다 너를 두고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 간다 간다 간다 간다 -*) 이제 떠나면 언제 또 올까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봄 여름 가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지나가면 그리워서 어떻게 살까 하늘에서 꽃 송이 하얗게 내리면 눈물 나서 어떻게 살까 그래도 가야지 (*- 가야지 -*) 너를 위해 가야지(*- 가야지 -*) 황진이 너을 위해(*- 간다 간다 간다 간다 -*) 내가 사랑한 나의 황진이 사랑아 사랑아 내 사랑아 어 얼시구 저 절씨구 너를 안고 내가 내가 돌아간다 황진이 황진이 황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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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6 | ||||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났다고 못났다고 누가 말했나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많고 많은 사람중에 우리 만남은 하늘에서 맺어주신 천생연분일세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번 왔다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잘난 사람 못난 사람 따로 있더냐 서로 믿고 사랑하면 그것이 멋진 인생 백지장도 맞들면은 가볍다는데 세상살이 힘들거든 함께 살아봐요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가 났구나 아리 아리 아리 동동 쓰리 쓰리 쓰리 동동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한번 왔다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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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8 | ||||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평생 떠받들고 사는 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간 주 중~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평생 떠받들고 사는 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줄게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미워도 내 인생 나의 사랑이 내 것이 제일인 것을 파랑새 쫓아갔다 피앙세 찾아온 나 돌아온 진짜 멋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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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57 | ||||
20. |
| 2:49 | ||||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잔 따라놓고 술잔에 키스하며 술 한잔 마셔봐도 몇 잔을 마셔봐도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어느날 퇴근길에 자그마한 포장마차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갈 곳은 포장마차 술 한잔 따라놓고 술 잔에 입맞추며 술 한잔 마셔봐도 또 한잔 마셔봐도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추억들이 내 님의 향수만이 나를 취하게 하네 술 한잔 따라놓고 술 잔에 키스하며 술 한잔 마셔봐도 몇 잔을 마셔봐도 술 내음 간데없고 스쳐가는 기억들이 내 님의 그리움만 나를 취하게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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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56 | ||||
2. |
| 2:37 | ||||
1절
세월아 너는 어찌 돌아도 보지 않느냐 나를 속인 사랑보다 니가 더욱 야속하더라. 한 두번 사랑땜에 울고 났더니 저 만큼 가버린 세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2절 청춘아 너는 어찌 모른 척하고 있느냐. 나를 버린 사랑보다 네가 더욱 무정하더라. 뜬 구름 좋다가다 돌아 봤더니 어느새 흘러간 청춘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저 세월은 고장도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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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48 |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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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5 | ||||
6. |
| 2:48 | ||||
7. |
| 2:44 | ||||
8. |
| 3:11 | ||||
1.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사연 어느누가 달래 주리요 2.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 간장 애타는 소리 한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한줄을 퉁기면 술맛이 절로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사랑아 어화둥둥 내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사연 어느누가 달래 주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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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0 | ||||
1.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2.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 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 새 아미 새 아미 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 새야 아미 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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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50 | ||||
11. |
| 2:57 | ||||
12. |
| 2:57 | ||||
1.일 년 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영화 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눈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 놓고 울지 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2.일 년 십년 또 십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 빈 가슴 돌아보니 내 청춘 가버렸네 구름 같은 한 세상이 돌고 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 놓고 울지 말고 웃고 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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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8 | ||||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여자 없나요 ~간 주 중~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해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남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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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6 | ||||
동동구루무 한 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 위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적시며 서러웟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두 뺨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울먹이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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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7 | ||||
사랑했던 여자야 가슴에 사는 여자야
아직도 날 추억하나요 외로움을 삭이며 그리움을 삭이며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내생에 한시도 못 잊을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 살아보고 싶던 사람 가져보고 싶던 사람 당신은 내 여자 한번만 이라도 단 한번만 이라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 간 주 중 ~ 스쳐버린 여자야 가슴에 묻은 여자야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에 빈자리에 쓰러져 과거 속에 쓰러져 나는 아직 혼자 있어요 당신은 내생에 한시도 못 잊을 첫 여자이자 마지막 여자 사랑보다 무서운 건 정이라고 가르쳐준 당신은 내 여자 한번만 이라도 단 한번만 이라도 당신을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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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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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사람-최 유나
1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 그리바쁜지 눈길한번 주지않더니 누가말해주지도 않은 내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렴니까 내 마음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2 이리 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한번 하지않더이 내가 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번호를 은근슬쩍 두고간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마음 오락가락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렴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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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50 | ||||
1.
아직도 사랑합니다 죽도록 사랑했기에 너를 잃어버린 슬픔이 커져가고 상처난 내 가슴에 마르지 않는 눈물이 너의 빈 자리에 뚝뚝 떨어진다 아 아~ 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 후에야 떠나 가 버린 사람 위해서 소리죽여 울어도 잊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간주 2. 아 아~ 잊혀지려나 세월이 흐른 후에야 떠나 가 버린 사람 위해서 소리 죽여 울어도 잊을 수 없는 당신이기에 아직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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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04 | ||||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 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간 주 중~ 오색등 불빛들이 반짝반짝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는 사랑의 거리 그대와 손잡고 이 밤이 새도록 사랑의 노래를 노래를 부르자 네온불빛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결 속에 멋쟁이 아가씨와 멋쟁이 총각들이 춤을 추는 밤 아~아 깊어만 가는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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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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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두 번 다시 또 없을거다 속깊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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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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