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 this is da Vink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해서, 이것은 그룹 비트겐슈타인(Wittgenstein)의 키보디스트였던 임형빈이 Vink라는 이름으로 발표하는 솔로 데뷔앨범이다. 영화 [세기말]OST부터 신해철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온 그는 2000년 신해철(Crom), 데빈(Devin Lee)과 함께 그룹 비트겐슈타인의 이름으로 첫 앨범 [Theatre Wittgenstein : Part1 - A Man's LIfe]을 발표하였다. Part'1'을...-_-; 그리고, 2003년 현재 신해철은 데빈, 쭈니, 원상욱과 함께 넥스트를 재건하여 신보를 준비중이시라고 하니... 아니, 그럼 파.트.투.는? 드럽게 침 튀기는 질문을 던지며 쓸데없는 호기심을 불태울 청자들에게 M씨는 조용히 얼굴을 닦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