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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weetpea 1집 - Never Ending Stories (2000)
오늘 낮에 일어나 방안을 뒹굴다
주섬주섬 챙겨 입고 밖을 나섰네 항상 그렇듯 주머니엔 담배 한 갑뿐 어디 갈까 망설이다 그냥 걷는다 길 위를 지나는 이 수많은 사람들 나 또한 사람들 속에 묻어서 길을 걷다보면 내가 지금 어딜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계속 걷는다 내 예 살던 그 동네에 아이들 뛰놀던 놀이터에 국민학교 옆 문방구에는 어린 내 모습 그 어디에도 없네 바보같은 내 모습 왜 항상 똑같은 곳을 맴도는지 어디에도 없다는 걸 알면서도 오늘도 와 있는 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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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나뮤직 Project - 하나뮤직 Project 4 : Dream [omnibus] (2003)
모내기 끝난 한적한 논엔 시끌거리는 밤개구리 소리
모처럼 들은 전화 속 네 말 나 내일 너한테 올라갈께 머쓱한 모습 나를 찾아온 면도도 안한 네 얼굴을 보니 잘은 몰라도 너 힘들구나 아무 말 없는 네가 그녀와 결혼하길, 부모님 꼭 설득하길 네 마음 변함없길, 그러길 그저 바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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