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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 ||||
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Don't you hear the sound of distant drums
It's the sound calling you back 돌아와요 뜨겁던 그 여름밤의 사랑을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차디찬 겨울 바람이 거리를 몰아치네요 돌아와요 외롭게 흐르고 있는 눈물을 닦아주세요 돌아와요 오늘도 그대의 이름 애타게 불러 보아요 돌아와요 내 마음 변하지 않고 그대를 사랑했어요 돌아와요 아무리 늦었다 해도 아직은 늦지 않아요 돌아와요 어제의 잘못들을 이제는 묻어버려요 돌아와요 끝없이 멈추지 않을 사랑을 쌓아올려요 돌아와요 뜨겁던 그 여름밤의 사랑을 잊으셨나요 돌아와요 차디찬 겨울 바람이 거리를 몰아치네요 돌아와요 외롭게 흐르고 있는 눈물을 닦아주세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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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넌 비겁했어 날 이해시키지 못했어 사랑했다는 말은 필요 없어 넌 떠나갔어 내겐 아무런 말도 없이 냉정히 떠나가 버리는 너 얼마나 기다렸었나 너를 만나기 전엔 외로웠던 나 그렇게 믿었는데 사랑했었는데 냉정히 떠나가 버리는 너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이젠 다시 볼 수 없는가 머지않아 후회할 걸 나보다 더 널 사랑할 사람은 없어 돌아와 줘 늦기 전에 내가 너를 잊어버리기 전에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바보 같은 너 얼마나 기다렸었나 너를 만나기 전엔 외로웠던 나 그렇게 믿었는데 사랑했었는데 냉정히 떠나가 버리는 너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이젠 다시 볼 수 없는가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이젠 다시 볼 수 없는가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었는데 Oh my love 바보 같은 너 이젠 다시 볼 수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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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 ||||
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 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푸른 하늘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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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잡힐 듯 멀리에 있는 빌딩마다 형광등 불빛의 모자이크
거리를 오가며 웃는 사람들의 숨소리는 멀리에 있고 그이 손끝은 가늘게 떨리며 힘겹게 식사를 끝내고 항상 감춰진 두 눈에 늘어진 머리를 걷어올린다 밤하늘 별들을 보고 싶던 ROOM #616 자유로은 새들을 동경하던 ROOM #616 고개를 들면 천연색 광고탑들 도시의 신흥종교처럼 고개를 숙이고 서서 경배하는 매일 같은 아침과 저녁 그의 발길은 제자릴 맴돌며 닫힌 문안에 서성거려 언제쯤 감춰진 지구 저편으로의 출구를 찾아낼까 밤하늘 별들을 보고싶던 ROOM #616 자유로운 새들을 동경하던 ROOM #616 밤하늘 별들을 보고싶던 ROOM #616 자유로운 새들을 동경하던 ROOM #616 밤하늘 별들을 보고싶던 ROOM #616 자유로운 새들을 동경하던 ROOM #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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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어제는 돌아올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돌아올 수 없이 묶여버린 그대 내 맘엔 감춰진 슬픔이 천천히 솟아나고 바라고 믿어왔던 그댄 이미 지쳐버렸나 햇살은 내 눈동자 눈부시게 빛나네 굳은 땅은 내 그림자 포근하게 감싸고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들의 큰 웃음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 햇살은 내 눈동자 눈부시게 빛나네 굳은 땅은 내 그림자 포근하게 감싸고 오랫동안 기다린 사람들의 큰 웃음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 자 한발만 더 내딛어 봐 나는 기다릴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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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수줍은 너의 얼굴이 창을 열고 볼 것 만 같아 마음을 조이면서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다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만나면 아무 말 못하고서 헤어지면 아쉬워 가슴 태우네 바보처럼 한마디 못하고서 뒤돌다 가면서 후회를 하네 골목길 접어들 때에 내 가슴은 뛰고 있었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커튼이 드리워진 너의 창문을 말없이 바라보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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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Music heard so deeply that it is not heard at all
But you are the music while the music lasts 꿈처럼 흐른 세월 속에 다 잊혀져 가네 천천히 밀려드는 외로움 일상에 묻혀진 시간에 절뚝거리는 나 무얼 붙들고 걸어왔나 내 온 몸을 휩싸던 음악은 서서히 멈추고 느려지는 나의 숨소리 들리던 모든 것은 이제 더 들리지 않고 너만이 거기에 남았네 내 온 몸을 휩싸던 음악은 서서히 멈추고 느려지는 나의 숨소리 들리던 모든 것은 이제 더 들리지 않고 너만이 거기에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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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그리움 그리움 너머로 또 저무는 하루를 난 바라보네
사랑은 멀어져 갔지만 가슴 벅찬 기억을 난 생각하네 생각 없이 서 있었던 시간만큼 넌 자꾸만 내 곁에서 멀어져 가겠지 너 떠난 그 길엔 오늘도 수많은 추억들 날 스쳐가네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그리움 너와 내가 거닐었던 그 길가엔 의미 없는 추억들만 한없이 쌓이네 생각 없이 서 있었던 시간만큼 넌 자꾸만 내 곁에서 멀어져 가겠지 그리움 그리움 너머로 또 저무는 하루를 난 바라보네 사랑은 멀어져 갔지만 가슴 벅찬 기억을 난 생각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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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파삭파삭 부서질 듯이 비틀비틀 서 있는 빌딩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 항상 불안해하는 사람 가슴 답답해지는 거리 언제나 숨막히는 공기 잘게 잘게 부서진 시간 언제나 바쁜 사람 매일 어두운 옷만 입고 살지 화창하게 비 개인 날에도 언제나 떠날 것만 생각하지 사실은 떠날 곳도 없지만 가슴 답답해지는 거리 언제나 숨막히는 공기 잘게 잘게 부서진 시간 언제나 바쁜 사람 파삭파삭 부서질 듯이 비틀비틀 서 있는 빌딩 언제나 표정 없는 얼굴 항상 불안해하는 사람 매일 같은 노래만 듣고 살지 가슴 벅차게 기쁜 날에도 언제나 남의 일만 얘기하지 사실은 관심도 없으면서 매일 어두운 옷만 입고 살지 화창하게 비 개인 날에도 언제나 떠날 것만 생각하지 사실은 떠날 곳도 없지만 가슴 답답해지는 거리 언제나 숨막히는 공기 잘게 잘게 부서진 시간 언제나 바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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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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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이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몽 주에 또 다시 꿈같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력에 엄벙 텀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랴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희망이 족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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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1집 - Shades Of Blue (1998)
She only smiles he only tells her
that she's the flower of wind and spring In all her splendor sweetly surrender the love that innocence brings Almaz pure and simple born in a world where love survives Now men will want her cause life don't hunt her Almaz you lucky lucky thing Now I watch closely and I watch wholly I can't image love so rare She's young and tender but will I bend her I look around if she's everything Almaz pure and simple born in a world where love survives Now men will want her cause life don't hunt her Almaz you lucky lucky thing He throws her kisses she shares his wishes I'm sure he's king without a doubt With love so captive so surely captive I ask If I could play the part Almaz pure and simple born in a world where love survives Now men will want her cause life don't hunt her Almaz you lucky lucky thing Almaz you lucky lucky thing Almaz you lucky lucky t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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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섬진강에서 만난 사랑
강물인 양 말이 없고 온종일 몸만 뒤척이다 섬진강에서 만난 사랑 강물되어 말을 잊고 달 가듯 흘러 가네 나는 바람 부는 언덕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멀리 떠나지도 못하고 부끄러워 서성이다 얼굴 붉힌 농을 받으며(?) 말없이 돌아섰네 [간주] 섬진강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별빛처럼 고요하고 밤 새워 홀로 속삭이다 섬진강에서 만난 사람 별빛처럼 반짝이다 어둠을 찾아드네 나는 이어도군(?) 강변 사연 하나 띄워두고서 마른 그 추억들 사이로 밤 깊도록 서성이다 창백한 새벽빛 받으며 말없이 말없이 돌아~섰~~네~~ 말없이 말없이 돌아~섰~~네~~ 에~에~~에~~에~~에~~에~~ 아여여아아여아야얼야어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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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어머니 우시네
봄날 비오듯 어머니 우시네 꽃잎 지는데 어머니 우시네 고요한 세상 세월 저무네 어머니 우시네 비 그친 저녁 어머니 우시네 다시 꽃 지고 어머니 우시네 불 꺼진 세월 마음 저무네 지난 날 내 손에서 모래처럼 흘려버린 그 많은 시간들이 내 것 아닌 것 같아 꽃처럼 어여쁜 날, 속절없이 흘러버린 날 날 떠나버린 그 시간들 어디서 다시 만날까 [간주중] 어머니 우시네 아침 저녁 어머니 우시네 다시 꽃 지고 어머니 우시네 불 꺼진 세월 마음 저무네 지난 날 내 손에서 모래처럼 흘려버린 그 많은 시간들이 내 것 아닌 것 같아 꽃처럼 어여쁜 날, 속절없이 흘러버린 날 날 떠나버린 그 시간들 어디서 다시 만날까 날 떠나버린 그 시간들 어디서 다시 만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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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꽃잎 날리네~ 햇살 속으로~
한세상 지네~ 슬픔 날리네~ 눈부신 날들 가네~ 잠시 머물다 가네~ 꽃그늘 아래 맑은 웃음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언제였던가 꽃피던 날이 한나절 웃다 고개들어 보니 눈부신 꽃잎 날려 잠시 빛나다 지네 꽃보다 아름다운 얼굴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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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어디서 왔나 쓸쓸한 불꽃이여~
내 맘속 모르는곳에서 몰래 타올라~ 내 귀를 막고 내 눈을 멀게 하네~~ 가눌 수 없어라 혼자 사랑이여~ 아무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나 홀로 덧없이 헤메는구나~ 견딜 수 없으면 타오르지 마 닿을 수 없는 불꽃의 사랑~ 한줌 재만 남을 헛된 사랑 어리석은 죄 혼자 사랑~~ 오오 우워~~ 우우우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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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어떤 눈길에도 다치지 않고 숨어서 꿈꾸는 풀꽃이라면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모를, 조용한 나날들, 푸른 세월을 벗할 텐데 지금 창밖에 바람 부나요 바람따라 풀꽃은 흔들리나요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목숨으로 한 세상 건너고 싶어 [간주중]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모를, 조용한 나날들, 푸른 세월을 벗할 텐데 지금 창밖에 바람은 부나요 그 바람따라 풀꽃은 흔들리나요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목숨으로 한 세상 건너고 싶어 한 세상 푸르게 꿈같이 푸르게 한 세상 푸르게 꿈같이 푸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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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눈앞에는 먼지 바람 돌아보면 아득한 길
내 마음 가자는대로 여기까지 걸어봤는데 아련한 기억속에 어지러운 사연들 시간의 뒤을 따라 내 마음도 흘러가네 아이야 나도 한땐 흔들리는 깃발처럼 저 푸른 하늘 아래 나부끼고 싶었네 아이야 나도 한땐 부서지는 파도처럼 저 푸른 바다 위에 흩어지고 싶었네 [간주] 살며시 눈 감으면 그리운 얼굴 밤 하늘의 별빛처럼 가득 떠오는데 세월은 연기처럼 피었다가 사라지네 아름다운 나날들도 노래처럼 흩어지네 아이야 나도 한땐 저 넓은 대지 위로 끝없이 자유롭게 내달리고 싶었네 아이야 나도 한땐 저 높은 하늘 위로 불꽃처럼 외롭게 솟구치고 싶었네 아이야 나도 한땐 흔들리는 깃발처럼 저 푸른 하늘 아래 나부끼고 싶었네 아이야 나도 한땐 부서지는 파도처럼 저 푸른 바다 위에 흩어지고 싶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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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날 깨우지 마 날 흔들지 마
따뜻한 꿈처럼 나는 잊고 싶어 게으른 오후 나른한 바람 따라 출렁이는 맑은 햇살처럼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쉬어가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간주] 뭐라 말 하지마 내 맘 나도 몰라 있는 듯 없는 듯 꿈만 같은 세상 게으른 시간 흘러가는 하루 아무런 말없이 느낄 수 있다면 아무 것도 추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아무 것도 희망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 조용한 행복 한 철 침묵하고 싶네 푸른 5월 잠시만 반짝이고 싶네 푸른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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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내 마음 가을처럼 시들어
이제 당신을 잊으려네 이렇게 힘든 시간 동안 당신은 뭘 썼나 잊었겠지만 당신을 잊지 못한 이유를 대게 내게 묻는다면 나는 그만 부끄러워져 고개 떨구고 말겠죠 [간주] 당신 모습 그리다 힘든 날이면 하늘만 바라보죠 그 푸른 하늘 보다 내가 지쳐 살며시 문 닫고 말았죠 내 마음 가을처럼 잠들었을 때 깊은 침묵 속에서 모든 걸 영원히 내 슬픈 깃에 잠재우려네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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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저 바람은 나와 함께 가자 하고
저 바람은 나와 함께 쉬자 하고 저 바람은 내 곁으로 다가와 지친 마음 끝내 떠미는데 내 눈물 저 바람에 주고 나도 바람 되어 가면 우리 다시 만나도 그땐 자유롭게 저 바람은 웃으며 가자 하고 저 바람은 모든 것 잊자 하고 저 바람은 소리 없이 다가와 지친 마음 끝내 흔드는데 내 마음 저 바람에 주고 나도 바람 되어 가면 우리 다시 만나도 그땐 자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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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 산새들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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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섬진강 따라 삼백리 그리움 따라 삼백리
뜨거운 마음 삼백리 내 마음속 삼백리 슬픔에 지쳐 진달래 붉게 붉은 마음 피었나 해는 또 지고 옛 사랑 맞을지 강물 위에 떠 가는데 달이 밝아 가다 끝내 못가리 외로운 길 내 마음 속 삼백리 기다림에 지쳐 진달래 홀로 침묵으로 지나 잊혀진 얼굴 강물에 띄우고 그만 돌아서려는데 달이 밝아 가다 끝내 못 가리 외로운 길 내 마음속 삼백리 헤헤헤에이예예헤헤야야헤이야야야야 에 에 에 에 에이 헤이 야야 헤에 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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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3집 - 벚꽃지다 (2003)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강변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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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족의 탄생 by 조성우 [ost] (2006)
늦은 밤 울리는 전화벨 소리도 내겐 위로가 되질 않아 떨리는 두 눈가에 촉촉히 젖어드는 기다림의 끝은 언제나 홀로 남는다는 것 창 밖에 밝은 햇살도 우리의 기분 좋게 하지만 어딘가 허전해 내 맘속엔 사랑을 꿈꾸는 내가 있어 내 기억 그 추억 다 지워버릴래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먼 곳에 있지 않아 해보는 거야 브라보 큰소리로 외쳐봐 센치해지는 기분 맞춰 노래를 불러보지만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나만의 미소를 찾고 싶어 내 기억 그 추억 다 지워버릴래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행복은 언제나 내 곁에 먼 곳에 있지 않아 해보는 거야 브라보 큰소리로 외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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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가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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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무더웠구나 여름이여
쏟아지는 햇빛 아래 우린 어떤 괴로움도 없었네 파도는 한가로이 바람은 게으르게 그 곁에서 사랑을 속삭였네 무성했던 날들이여 가고 나면 그 뿐일지라도 희미한 기억은 남아 내 가슴 빛으로 남아 약속은 햇빛에 바래고 또 밀어는 바람에 실려가도 사랑이여 잊지 마오 사랑이여 잊지를 마오 이 여름날 물빛 순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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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푸른 달은 밤하늘에 밝게 빛나도
호수 맑은 물에 비치는 것을 메아리로 흐느끼는 음악 속에는 이미 멜로디가 없는 것처럼 놓칠세라 꼭 쥐었던 주먹 속에는 지나가는 바람 소리 뿐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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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간다, 나는 지금 너에게로 간다
간다, 나는 지금 너에게로 간다 세상 모든 기쁨이 되어 간다 세상 모든 슬픔이 되어 간다 세상 모두 적시는 빗줄기 되어 세상 모두 흔드는 바람이 되어 빛나고 아름다운 것들 그 모든 이름이 되어 간다 그 모든 약속이 되어 간다 세상 모든 기다림이 되어 잠들지 못하는 밤을 건너 깊고 푸른 새벽을 날아서 간다, 나는 지금 너에게로 간다 간다, 숨가쁜 한줄기 바람 되어 간다 더운 가슴, 바람보다 빨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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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1.
어둠 속에 밀려가던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거리엔 다시 깊은 침묵만이 남아 강물위로 흘러가는 기억들 이젠 너무나 멀리 와버린 건 아닐까 멀어지는 저 밤의 소리 나의 아침은 아직 멀리 있는데 저 너머 잠에 깊은 집들마다 무슨 꿈에 잠겨 뒤척이나 강은 고요히 흘러 어디론가 가고 나도 흘러 그 어디로 떠날까 모두 돌아간 새벽, 이 어두운 도시 흘러가는 강물, 깊고 깊은 강물 2. 흘러가는 저 밤의 소리 나의 아침은 어디에서 오는지 저 너머 잠을 깨는 집들마다 불빛 하나 둘씩 찾아들고 강은 말없이 흘러 어디론가 가고 우린 흘러 그 어디서 만날까 그대 돌아간 새벽, 이 어두운 도시 흘러가는 강물, 깊고 깊은 강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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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그대에게 가는 길이 너무 멀어
그만 돌아설까 생각하다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낡은 소매깃으로 눈물 훔쳤네 마음 아픈 세월의 길을 따라 왔으나 고운 그대는 없네 그대는 없네 세월이 그대 얼굴에 잠처럼 내려 그 아름다운 눈빛 찾을 수 없네 이제 와서 다시 생각하니 내가 사랑한 것은 그대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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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1
침묵이 어떻게 푸른 잎이 되는지 어떻게 굳은 힘이 되는지 이제 나는 그만 조용히 해야겠어 저 나무처럼 굳게 입다물고 싶어 생각없이 너무나 많이 떠들었나 봐 언제나 어지러운 날들이었어 말은 소문이 되고 소문은 다시 말이 되고 어지러운 날들이여 이젠 안녕 피곤해 이제 조용히 이제 조용히 그만 조용히 그만 조용히 그러니 모두 다 이제 조용히 2 고독이 어떻게 푸른 빛이 되는지 어떻게 나의 힘이 되는지 이제 나는 조금 외로워져야겠어 저 구름처럼 혼자 떠다니고 싶어 사람들에 너무나 많이 지쳤었나 봐 이제는 아무 것도 들리지 않네 너는 날 바라보며 뭐라고 힘껏 말하지만 어지러운 날들이여 이젠 안녕 피곤해 이제 조용히 이제 조용히 그만 조용히 그만 조용히 그러니 모두 다 이제 조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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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긴 경적소리 산허리를 돌아
마지막 열차는 떠난 지 오래 남은 사람들 제 길로 떠나고 철로 위 민들레 어느새 잠들었네 바람결 따라 햇빛은 부서져 내 마음 저만치 걸어가면 고독마저 행복하여라 모두 떠나간 오후의 간이역 아무도 돌아오지 않아도 아무도 불러주지 않아도 나 홀로 속삭이며 바람처럼 풀잎처럼 그렇게 살아갈 수 있을까 모두가 떠나간 이 자리 인적 없는 오후의 간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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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그대 생각에 거닐던 그 길
꽃잎 사이로 빛나던 하늘 낙엽마저도 잘게 부서져 눈물 사이로 빛나던 별빛 힘겨운 날도 있지만 난 이젠 울지 않아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고 또 시작일 뿐 보지 않아도 느낄 수 있지 사랑이 내 몸 안에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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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머물지 못할 향기라면
그대 내 곁에 피지 말고 시들어버릴 사랑이면 나의 가슴에 피지 마오 소리도 없이 저기 저 꽃 아무도 몰래 시들었네 외로운 그대 저 꽃처럼 아무도 몰래 떠나갔나 짙은 그 향기 흩어지고 고운 그 빛도 사라지니 나의 기쁨은 사라지고 나의 날들은 길어졌네 그대 머물던 그 자리에 아직 내 마음 남았는데 그리움 자라 꽃이 되면 못다한 사랑 피고 질까 슬픈 노래는 부르지 마 오늘 어여쁜 꽃은 지고 이길 수 없는 그 슬픔이 나의 가슴에 고여있네 슬픈 노래가 흐른 뒤에 나의 눈물이 떨어지면 그 아픈 눈물 자라나서 그대 가슴에 꽃이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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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1.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던 님 무명 무실 무감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볼래 2.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따라 하늘위로 구름따라 무목 여행하는 그대의 인생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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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4집 - 지금, 너에게로 (2007)
1.
한 점 구름 외로워서 올려다 본 하늘에 갈매기 하나 꿈을 꾸듯 높이 높이 날고 있었네 어디서 왔나 파도야 오면 어디로 가나 구름이 흐르는 길 따라 가려나 시간은 가고 또 오고 추억은 지워지고 사람은 가고 못오네 우지마라 파도야 2. 인적 없는 그 바닷가 섬 그늘만 외로운데 작은 배 하나 꿈에 잠겨 멀리 멀리 가고 있었네 아득한 시간 저 멀리 파도 밀려서 가고 그리움 머무는 곳 그 어디쯤일까 시간은 가고 또 오고 사랑은 잊혀지고 그대는 가고 안오네 우지마라 파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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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가족의 탄생 by 조성우 [ost] (2006)
오월 햇살에 눈부셔 살짝 눈 감아보니 해바라기 한 아이 하얀 미소로 서 있네 웃고있네 그 아이에게 다가가 손 내밀 용기없어 그렇게 멍하니 풀잎처럼 서 있네 바라보네 문득 눈을 떠 마주보면 그 아이는 사라지고 아스라한 웃음만 음 남아 있네 나는 눈이 부셔 고개 돌리네 나는 눈물 겨워 고개 돌리네 다가가면 행여 놀랄까 조심스러워 그렇게 조용한 바람처럼 서 있네 바라보네 가만히 주윌 둘러보면 그 아이는 어디선가 나를 향해 조용한 음 웃음짓네 그 아인 눈 부셔 고개 돌리네 그 아인 눈물 겨워 고개 돌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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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식객 Vol.1 by 이필호 [ost] (2008)
꽃잎 날리네 햇살 속으로 한 세상 지네 슬픔 날리네 눈부신 날들 가네 잠시 머물다 가네 꽃 그늘 아래 맑은 웃음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 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 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언제였던가 꽃피던 날이 한나절 웃다 고개 들어 보니 눈부신 꽃잎 날려 잠시 빛나다 지네 꽃보다 아름다운 얼굴들 모두 어디로 갔나 바람 손 잡고 꽃잎 날리네 오지 못할 날들이 가네 바람 길 따라 꽃잎 날리네 눈부신 슬픔들이 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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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 제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omnibus] (1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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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2집 - Time for Truth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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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2집 - Time for Truth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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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2집 - Time for Truth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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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2집 - Time for Truth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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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2집 - Time for Truth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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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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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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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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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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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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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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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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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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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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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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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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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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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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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단단한 놈 by 말로 [ost]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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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7 해변으로 가요 [split album] (1997)
젖어드는 까만밤이 좋아
모두 잠이든 이밤 비가 오는데 다가서는 그대의 모습 어디선가 날아드는 그대향기 오--아름다운 빗방울 노래소리 들려 지친하루를 위로해주는 이밤 부드러운 그미소 그대를 사랑해 나를 고요히 감싸주는 소리없이 변함없이 늘 거기서 날 지켜주 오---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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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7 해변으로 가요 [split album] (1997)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젊음이 넘치는 해변으로 가요 달콤한 사랑을 속삭여줘요 연인들의 해변으로 가요 사랑한다는 말은 안해도 나는 나는 행복에 묻힐거예요 불타는 그입술 처음으로 느꼈네 사랑의 발자욱 끝없이 남기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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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97 해변으로 가요 [split album] (1997)
BABY SANDPIPER'S RE SINGING
DOWN BY THE SEASIDE THE TIDE IS HIGH DOWN BY THE SEASIDE COME WITH ME OH MY LOVE TO THE SEA OF LOVE BABY HEAT IS ON DOWN BY THE SEASIDE DON'T TALK OF STARS BURNING HIGH ABOVE CAUSE I KNOW I'LL GET LOST DEEP DOWN IN YOUR EYES #IT NEVER FELT LIKE THIS TILL KISSED YOUR LIPS THE FLAME GOES HIGHER AS I'M LOST IN YOUR AR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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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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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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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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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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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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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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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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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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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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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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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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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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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5집 - This Moment (2009)
Don`t know much about history, Don`t know much biology. Don`t know much about a science book, Don`t know much about the French I took. But I do know that I love you, And I know that if you love me, too, What a wonderful world this would be. 역사학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생물학도 알지 못해요 과학책에 관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이미 배웠던 프랑스어에 대해서도 알지 못해요 하지만 그대를 사랑한다는건 잘 알고 있어요 또한 당신도 날 사랑하신다면 세상이 정말 아름답게 여겨질거란걸 알아요 Don`t know much about geography, Don`t know much trigonometry. Don`t know much about algebra, Don`t know what s slide rule is for. But I do know one and one is two, And if this one could be with you, What a wonderful world this would be. 지리학에 관해서도 알지 못하며 삼각법에 대해서도 잘 몰라요 대수학에 관해서도 모르고 계산자가 어디에 쓰이는 건지도 몰라요 하지만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이라는건 알고 있으며 이 하나가 당신과 함께일수 있다면 정말 아름다운 세상일거예요 I don`t claim to be an `A` student, But I`m tryin` to be, For maybe by being an `A`-student, baby, I can win your love for me. 모범생은 될수 없었지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공무잘하는 학생이되면 날 향한 그대의 사랑을 얻을수 있으니까요 Don`t know much about history, Don`t know much biology. Don`t know much about a science book, Don`t know much about the French I took. But I do know that I love you, for the first time met you And I know that if you love me, too, What a wonderful world 역사학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생물학도 알지 못해요 과학책에 관해서도 잘 알지 못하고 이미 배웠던 프랑스어에 대해서도 알지 못해요 하지만 그대를 사랑한다는건 잘 알고 있어요 처음 그대를 만났을때 부터 또한 당신도 날 사랑하신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요 la..la..la..la la..la..la..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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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by 최승현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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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by 최승현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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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by 최승현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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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 정말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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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 정말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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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 정말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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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 정말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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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 정말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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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 정말로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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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사부일체 O.S.T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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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투사부일체 O.S.T [ost]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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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sco Paradise Vol.1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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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Volcano Best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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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추억의 Remake Vol.1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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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리쌍 6집 - HEXAGONAL (2009)
리쌍 - 운명
서로의 카드를 숨긴 노름판 아무도 서로를 모른다 그저 자신의 판단에 승부 걸 사람을 고른다 누구는 올인을 하고 누구는 고민을 하며 가슴 졸이는 선택을 한다 받을까 말까 뻥카일까 진카일까 그냥 일어나 집으로 갈까 눈덩이처럼 불어난 판돈에 판단이 흐려지고 한 쪽엔 구경꾼들이 몰려있다 결국 콜을 외치고 누군가는 짐을 싼다 그것은 분명 정해진 운명일 것이다 오로지 신만이 아는 운명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내가 걸었던 길은 나의 길이 아니었나보다 그토록 사랑했던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나보다 나에게 쥐어졌던 돈은 내 돈이 아니었나보다 엇갈렸던 운명들 도저히 답을 알 수 없는 게임 가슴에 새긴 상처들도 말해주지 않는 내일 그 내일을 위해 모든 걸 또 바치네 침대 위에서 무대 위에서 나를 위해서 맞다 아니다 그 두 가지 고민을 하며 꼭 나는 벽에 박힌 못처럼 기다린다 누군가 내 목 위에 금메달을 걸어주길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허름한 아파트의 어두운 지하실 담배와 본드에 취한 채 내 곁으로 온 어느 귀한 집 딸내미는 숫총각인 나를 만지며 옷을 벗고 나는 섰고 결국 그게 나의 첫X 그런 개 같은 운명에 나의 순결을 바쳤고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그 소녀도 나에겐 피할 수 없는 운명이었나보다 나는 어디쯤 왔고 또 어디로 갈 것인가 이곳은 외로운 섬인가 그리고 넌 나의 편인가 적인가 잘못된 운명이라면 모두다 저리가 I was right 때론 모든 것들이 운명일까 I was wrong 때론 모든 것들을 모르겠어 We never k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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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주원 1집 - 집시의 시간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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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말로 - 동백아가씨 / K-Standards [remake] (2010)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발걸음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밤밤밤 밤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지금쯤 사랑을 알만도 한데 종소리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멀어져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