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켰어 보고 싶은 널 위해 아름다운 음악 우릴 위해 흐르고
눈물이 흘러 기쁜 눈물이겠지 아직 내 맘속은 널 부르고 있기에
사랑해 이렇세 네 사진보면서 네 영혼 내 곁에서 머물러 내생일
생각나 이렇게 눈보낸거니 니 목소리들을 수 없는 나를 위해서
늦는 거니 추운바람 매서워서 저만치 있는거니 그런건 이해할수 있어
돌아와줘 다신 투정안부릴께 너없인 살수 없어 하늘에서 듣고
있기를 나 바라며 방안에 한가득 포장된 선물도 너 없인 열어보기
싫은데 그렇게 나보고 어린애 같다 그러곤 이렇게 어른처럼
술잔만 들게 하니 늦는 거니 추운 바람 매서워서 저만치 있는
거니 그런건 이해할수 있어 돌아와줘 다신 투정안부릴게 너 없인
살수 없어 하늘에서 듣고 있기를 나 바라며 울다 지친 내모습
너무 안스러 보였니 그렇다고 니 모습 꿈에 보는건 더 싫어
나는 여자인걸 뭐 너무 보고싶은걸 니가 불러줘야 하잖아
니가 안아줘야 하잖아 니는 너 내가 하는 어떤 말도 들을수
없겠지만 아직도 그런널 사랑해 기다릴게 내맘속의 너의 기억
보내진 않을거야 조금 뒤에 너 있는곳으로 나 갈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