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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3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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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3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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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2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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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정다운 한국 애창 가곡/자연과 마음 [omnibus]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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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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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깊어 가는 가을 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 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 높여 좔좔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 가는 가을 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 보며 눈물 집니다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 쌌는데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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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1.
어제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학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배는 멀리떠나고 물만 출렁 거리오 2.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씻는 물결이요 배뜬곳 바라보니 구름만 뭉게뭉게 ??묻은 소매를보니 고향더욱 그립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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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천둥은 먹구름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머언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이 오지 않았나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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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일출봉에 해 뜨거든 날 불러주오
월출봉에 달 뜨거든 날 불러주오 기다려도 기다려도 님 오지 않고 빨래소리 물레 소리에 눈물 흘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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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꿈길밖에 길이 없어 꿈길로 가니
그 님은 나를 찾아 길 떠나셨네 이 뒤엘랑 밤마다 어긋나는 꿈 같이 떠나 노중에서 만나를 지고 꿈길 따라 그 님을 만나러 가니 길떠났네 그 님은 나를 찾으러 밤마다 어긋나는 꿈일 양이면 같이 떠나 노중에서 만나를 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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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푸른잔디 풀위로 봄바람은 불고
아지랭이 잔잔히 끼인 어떤날 나물캐는 처녀는 언덕으로 다니네 고운나물 찼나니 어여쁘다 그 손목 소먹이던 목동이 손목잡았네 새빨개진 얼굴로 뿌리치고 가오니 그의 굳은 마음 변함없다네 어여쁘다 그처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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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물망초 꿈꾸는 강가를 돌아
달빛 먼 길 님이 오시는 가 갈 숲에 이는 바람 그대 발자췰까 흐르는 물 소리 님의 노래인가 내 맘은 외로워 한없이 떠돌고 새벽이 오려는지 비바람만 차오네 백합화 꿈꾸는 들녘을 지나 달빛 먼 길 내님이 오시는 가 풀물에 배인 치마 끌고 오는 소리 꽃향기 헤치고 님이 오시는 가 내 맘은 떨리어 끝없이 헤매고 새벽이 오려는지 바람이 이네 바람이 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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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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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바위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눈물 납니다 고개 위에 숨어서 기다리던 임 그리워 그리워 눈물 납니다 바우 고개 핀 진달래 꽃은 우리 님이 즐겨 즐겨 꺾어 주던 꽃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님은 가고 없어도 잘도 피었네 바우 고개 언덕을 혼자 넘자니 옛 님이 그리워 하도 그리워 십 여년간 머슴 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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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보리 밭 사이 길로 걸어가면
뉘 부르는 소리 있어 나를 멈춘다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고운 노래 귓가에 들려온다 돌아보면 아무도 뵈지 않고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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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꽃들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봄날은 헬로아 헬로아 우리들에게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그 추웠던 겨울은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면 내 님도 나를 찾겠지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는 따뜻한 봄이 오면 그 님도 나를 찾겠지 헬로아 헬로아 사랑은 헬로아 헬로아 어디에 헬로아 헬로아 그 님은 헬로아 헬로아 내게로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흠마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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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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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1.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2.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3.용주사 우물가에 저녘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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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1.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風磬) 소리
주승(主僧)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2. 댕그렁 울릴 제면 더 울릴까 맘 조리고 끊일 젠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려져서 새도록 풍경 소리 더리고 잠 못 이뤄 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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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그대는 차다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닯은 마음. 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 곳 없는 정열을 가슴 깊이 감추이고 찬바람에 빙그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 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적은 애인이니 아아, 내 사랑 수선화야! 나도 그대를 따라 저 눈길 걸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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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덮고 내려오지요 나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떡갈나무 숲속에 졸졸졸 흐르는 아무도 모르는 샘물이길래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덮고 내려오지요 나혼자 마시곤 아무도 모르라고 도로덮고 내려오는 이 기쁨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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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1.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와 다시 서니
산-천- 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2. 지팡-이 던져 짚-고 산 기-슭 돌아서니 어-느- 해 풍~우엔지 사태져- 무너~지고 그 흙-에 새 솔-이 나-서 키를 재~려 하-는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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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에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올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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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2009)
장하던 금전벽우
찬재되고 남은 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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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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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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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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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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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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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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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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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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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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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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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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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여러해 동안 주 떠나 세상 연락을 즐기고
너 흉악한 죄에 빠져서 그 은혜를 잊었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죄악에 죽을 인생을 심히 불쌍히 여기사 저 하늘에 영광 버리고 이 세상에 오셨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미련한 우리 인생은 주의 공로를 모르고 그 쓸쓸한 사막 가운데 늘 헤매고 다녔네 오 사랑의 예수님 내 맘을 곧 엽니다 곧 들어와 나와 동거하며 내 생명이 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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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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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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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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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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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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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찬양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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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Du holde Kunst, in wieviel grauen Stunden,
wo mich des Lebens wilder Kreis umstrickt, hast du mein Herz zu warmer Lieb entzunden, hast mich in dine be Bre Welt entruckt, in eine be Bre Welt entruckt! Oft hat ein Seufzer, deiner Harf entflossen, ein su Ber, heiliger Akkord von dir den Himmel be Brer Zeiten mir erschlossen, du holde Kunst, ich danke dir dafur, du holde Kunst, ich danke d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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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Non senti tu ne l'aria il profumo che spande Primavera?
Non senti tu ne l'anima il suondi nova yoce lusinghiera? Non senti tu ne l'aria il profumo che spande Primavera? Non senti tu ne l'anima il suondi nova yoce lusinghiera? E l'April! e l'April! e la stagion damore! Deh! vieni, o mia gentil, su pratin fiore! E l'April! e l'April! e l'April! Il pietrarrai fra mammole, avraisu'l petto rose e cilestrine, e le farfalle candide t'aleggeranno intor noa'l nero crine. Il pietrarrai fra mammole, avraisu'l petto rose e cilestrine, e le farfalle candide t'aleggeranno intor noa'l nero crine. E l'April! e l'April! e la stagion damore! Deh! vieni, o mia gentil, su pratin fiore! E l'April! e l'April! e l'Apri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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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Dank sei Dir, Herr sei Dir, Herr,
Du hast Dein Volk mit Dir gefuhrt, Israel, hin durch das Meer. Wie eine Herde zog es hin durch Herr, Deine Hand schutzte es, in Deiner Gute gabst Du ihm Heil. Dank sei Dir, Herr sie Dir, Herr, Du hast Dein Volk mit Dir gefuhrt, Israel, hin durch das Meer. Dank sei Dir, Herr Du hast Dein Volk mit Dir gefuhrt, Dank sei Dir, Herr Isr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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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
오곡백화가 만발하게 피었고 종달이 높이 떠 지저귀는 곳 이 늙은 흑인의 고향이로다 내 상전 위하여 땀 흘려 가며 그 누른 곡식을 거둬 들였네 내 어릴 때 놀던 내 고향보다 더 정다운 곳 세상에 없도다. 내 고향으로 날 보내 주 이 몸이 다 늙어 떠나기까지 그 호숫가에서 놀게하여 주 거기서 내 몸을 마치리로다 마사와 미사는 어디로 갔나 찬란한 동산에 먼저 가셨나 자유와 기쁨이 충만한 곳에 나 어서가서 쉬 만나리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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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Am Brunnen vor dem Tore da steht ein Lindenbaum;
ich traeumt in seinem Schatten So manchen süssen Traum. Ich schnitt in seine Rinde so manches liebe Wort; es zog in Freud' und Leide zu ihm mich immer fort. Ich musst' auch heute wandern Vorbei in tiefer Nacht, da hab' ich noch im Dunkel Die Augen zugemacht. Und seine Zweige rauschten, Als riefen sie mir zu: komm her zu mir, Geselle, Hier find'st du deine Ruh! Die kalten Winde bliesen mir grad ins Angesicht; der Hut flog mir vom Kopfe, Ich wendete mich nicht. Nun bin ich manche Stunde entfernt von jenem Ort, und immer hör' ich's rauschen: du fändest Ruhe dort! 보리수 성문앞 우물옆에 서있는 보리수 나는 그 그늘 아래 단 꿈을 보았네 가지에 사랑의 말 새기어 놓고서 기쁘나 슬플 때나 찾아온 나무 밑 오늘 밤도 지났네 그 보리수 곁으로 깜깜한 어둠 속에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흔들려서 말하는 것같이 그대여 여기와서 안식을 찾아라 찬 바람이 불어와서 얼굴을 스치고 모자가 날아가도 움직이지 않았네 오늘 밤도 지났네 그 보리수 곁으로 깜깜한 어둠 속에 눈 감아 보았네 가지는 흔들려서 말하는 것같이 그대여 여기와서 안식을 찾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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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Die Himmel ruhmen des Ewigen Ehre ihr
Schall pflanzt seinen Namen fort, ihn ruhmt der Erdkreis, ihn preisen die Meere, vernimmt, o Mensch, ihr gottlich Wort! Wer trogt der Himmel unzahlbare Sterne? Wer fuhrt die Sonn aus ihrem Zelt? Sie kommt und leuchtet u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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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Von der Stra Be her ein Posthorn klingt,
Was hat es, da Bes so hoch aufspringt, Mein Herz? Die Post bringt keinen Brief fur dich. Was drangst du denn so wunderlich, Mein Herz? Mun ja, die Post kommt aus der Stadt, Wo ich ein liebes Liebchen hatt' Mein Herz! Willst du wohl einmal hinubersehn Und fragen, wie es dort mag gehn, Mein Her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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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집 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갈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집 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내 벗 내 집 뿐이리 고요한 밤 달빛도 창앞에 흐르고 그 푸르른 꿈길도 내 잊지 못하리 저 맑은 바람아 기울이 어데뇨 벌레 우는 곳에 아기별 눈뜨네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집 내 집 뿐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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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Ich liebe dich, so wie du mich,
am Abend und am Morgen. Noch war kein Tag, wo du und ich nicht teilten uns"re Sorgen. Auch waren sie für dich und mich geteilt leicht zu ertragen. Du troestest im Kummer mich, ich weint" in deine Klagen in deine Klagen. Drum Gottes Segen über dir, du meines Lebens Freude. Gott schütze dich, erhalt" dich mir, schütz" und erhalt" uns beide. Gott schütze dich, erhalt" dich mir, schütz" und erhalt" uns beide. Erhalt", erhalt" uns beide, erhalt" uns be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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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Io ti seguii come'iride de pace Lungo le vie del cielo:
Io ti seguii come un'amica face De la notte nel velo. E ti senti ne la luce, ne l'aria, Nel profumo dei fiori; E fu piena la stanza solitaria Di te, dei tuoi splendori. In te rapito, al suon de la tua voce Lungamente sognai; E de la terra ogni affanno, ogni croce In quel giorno scordai Torna, caro ideal, torna un istante A sorridermi ancora, E a me risponderà nel tuo sembiante Una novell''aurora, una novella aurora. Toma, caro ideal, torna, tor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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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In questa tomba oscura lascaimi riposar
quando vivevo, ingrata, dovevia me pensar, ame pensar. Lascia che I'ombre iguude godansi pacealmen, e non, e non bagnar mie ceneri d'inutile velen, In questa, in questa tomba oscura lasciami riposar; quando vivevo, in grata, dovevia me pensar, a me pensar, in grata, ingr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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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아 목동들의 피리소리들은
산골짝 마다 울려 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가고 산골짝 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살리 라 아 목동아 아 목동아 내 사랑아 그 고운 꽃은 떨어져서 죽고 나 또한 죽어 땅에 묻히면 나 자는 곳을 돌아 보아 주며 거룩하다고 불러 주어요 너 고운 목소리를 들으면 내 묻힌 무덤 따뜻하리라 너 항상 나를 사랑하여 주면 네가 올 때까지 내가 잘 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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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O del mio amato ben perduto incanto
Lungie dagli occhi miei Chi m'era gloria e vanto Or per le mute stanze Sempre lo cerco e chiamo Con pieno il cor di speranze Ma cero invan, chiamo invan E il pianger m'e si caro Che di pianto sol nutro il cor Mi sembra, senza lui, triste ogni loco Notte mi sembra il giorno; Mi sembra gelo il foco Se pur talvolta spero Di darmi ad altra cura Sol mi tormenta un pensiero; Ma,senza lui, che faro? Mi par cosi la vita Vana cosa senza il mio b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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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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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Alla mente confusa di dubbio e di dolore
soccorri, o mio signore, col raggio deila fe sollevale dal peso che la declina al fango, che la declina al fango: A te sospiro e piango, Mi raccomando a te a te sospiro e piango, Mi raccomando a te. Sai che la vita mi a si strugge a poco a poco, come la cera al foco, come la neve al sol. Al l'anima chiamila di ricovrati in braccio, di ricovrarti in braccio, Deh! rompi, signore, il laccio che le impedisce il vol, signor, pieta! signor, pieta, signor, pieta, signor, pie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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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젊은 날의 추억들 한갖 헛된 꿈이랴
윤기 흐르던 머리 이제 자취 없어라 오 내 사랑하는 님 내 님 그대 사랑 변찮아 지난 날을 더듬어 은발 내게 남으리 젊은 날의 추억 그 추억 한갖 헛된 꿈이랴 윤기 흐르던 머리 이제 자취 없어라 은발 다 된 그 날에 그대 앞에 말없이 고운 장미 꺾어서 깊은 축복 드리리 오 내 사랑하는 님 내 님 그대 사랑 변찮아 보금자리 꾸민 날 깊은 안식 있으리 젊은 날의 추억 그 추억 한갖 헛된 꿈이랴 윤기 흐르던 머리 이제 자취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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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Ho sognato che stavi a ginocchi
Come un santo che prega il Signor, Mi guardavi nel fondo degl'occhi, Sfavillavail tuo sguardo d'amor. Tu parlavie la voce sommessa Mi chiede a dolcemente merce, Solo un guardo che fosse promessa Imploravi curvato al mio pie, Io taceva e coll'anima forte Il desio tentatore lotto Ho provato il martirio e la morte, Pur mi vinsi e ti dissi dino. Ma il tuo labbro sfioro la mia faccia E la forza del cor mi tradi. Chiusi gli occhi, ti stesi le braccia, Ma sognavo e il bel sogno svan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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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Leise flehen meine Lieder
Durch die Nacht zu dir; In den stillen Hain hernieder, Liebchen, komm zu mir! Flusternd schlanke Wipfel rauschen In des Mondes Licht, Des Verraters feindlich Lauschen Furchte, Holde, nicht. Horst die Nachtigallen schlagen? Ach! sie flehen dich, Mit der Tone suben Klagen Flehen sie fur mich. Sie verstehn des Busens Sehnen, Kennen Liebesschmerz, Ruhern mit den Silber Tonen Jedes weiche Herz. Lass auch dir die Brust bewegen, Liebchen, hore mich! Bebend, hore mich! Bebend harr ich dir entgegen! Komm, beglucke m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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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 선집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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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전집10 (2009)
끝없는 구름길 어디를 향하고
그대는 가려나 가려나 가엾은 바다의 외로운 배처럼 어디로 뜨려나 뜨려나 사랑의 스물은 덧없이 흐르고 앞길은 멀어라 멀어라 기쁨은 빠르고 설움은 끝없어 맘만이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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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전집10 (2009)
봄처녀 제오시네
새풀옷을 입으셨네 하얀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찾아 가는길에 내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양 나가 물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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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1.
어제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학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배는 멀리떠나고 물만 출렁 거리오 2.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씻는 물결이요 배뜬곳 바라보니 구름만 뭉게뭉게 ??묻은 소매를보니 고향더욱 그립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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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애창가곡 (2008)
1.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쳤네 2.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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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끝없는 구름길 어디를 향하고
그대는 가려나 가려나 가엾은 바다의 외로운 배처럼 어디로 뜨려나 뜨려나 사랑의 스물은 덧없이 흐르고 앞길은 멀어라 멀어라 기쁨은 빠르고 설움은 끝없어 맘만이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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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 ||||
from 한국애창가곡 (2008)
봄처녀 제오시네
새풀옷을 입으셨네 하얀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찾아 가는길에 내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양 나가 물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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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 명품집 1+2 (2006)
1.
어제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학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배는 멀리떠나고 물만 출렁 거리오 2.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씻는 물결이요 배뜬곳 바라보니 구름만 뭉게뭉게 ??묻은 소매를보니 고향더욱 그립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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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국가곡 명품집 1+2 (2006)
봄처녀 제오시네
새풀옷을 입으셨네 하얀구름 너울쓰고 진주이슬 신으셨네 꽃다발 가슴에 안고 뉘를 찾아 오시는고 님찾아 가는길에 내집앞을 지나시나 이상도 하오시다 행여 내게 오심인가 미안코 어리석은양 나가 물어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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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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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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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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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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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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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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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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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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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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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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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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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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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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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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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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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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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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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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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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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한국가곡선집 (19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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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집 (1991)
끝없는 구름길 어디를 향하고
그대는 가려나 가려나 가엾은 바다의 외로운 배처럼 어디로 뜨려나 뜨려나 사랑의 스물은 덧없이 흐르고 앞길은 멀어라 멀어라 기쁨은 빠르고 설움은 끝없어 맘만이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아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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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집 (1991)
1.
어제온 고깃배가 고향으로 간다하기 소식을 전차학 갯가으로 나갔더니 그배는 멀리떠나고 물만 출렁 거리오 2. 고개를 수그리니 모래씻는 물결이요 배뜬곳 바라보니 구름만 뭉게뭉게 ??묻은 소매를보니 고향더욱 그립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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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집 (1991)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나가 구름 속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한번 구르니 나무 끝에 아련하고 두 번을 거듭차니 사바가 발아래라 마음의 일만 금심은 바람이 실어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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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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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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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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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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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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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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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집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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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 ||||
from 황병덕 - 바리톤 황병덕 애창가곡집 (1991)
1.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 모를 이름 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 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 마디 이끼되어 맺쳤네 2. 궁노루 산울림 달빛 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