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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1집 - 83 허영란 (1983)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 한번 걸어라
뛰어라 젊음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날아라~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말고 날아라 어느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는가 어느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날아라~날아라~고뇌에 찬 인생이여 일어나 뛰어라 눕지 말고 날아라 어느누가 청춘을 흘러가는 물이라 했는가 어느누가 인생을 떠도는 구름이라 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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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1집 - 83 허영란 (1983)
그토록 떠나기 싫어
괴로워 울었지 그땐 나도 울었었지 밤하늘에 별도 울었지 * 당신은 떠났지만 당신 목소리 웃음남아 내귓전에 울려주네 영원히 못잊게 하네 마지막 남긴 그한마디가 내가슴을 파고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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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1집 - 83 허영란 (1983)
1. 몰랐소 몰랐소 난 정말 몰랐소
간다는 그 한마디가 난 너무 속이 상했소 마지막 인사마저 빗물에 젖어 떠나는 발자욱에 고이는구나 몰랐소 몰랐소 날 두고 그냥 갈줄은 2. 몰랐소 몰랐소 난 정말 몰랐소 말 없이 내미는 손이 마지막 인사 인줄은 빗속에 나를 두고 떠나는 그대 그래도 한번쯤은 돌아보겠지 몰랐소 몰랐소 날 두고 그냥 갈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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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1집 - 83 허영란 (1983)
어디 갔나 어디 갔나
보이지 않는 당신은 그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 옛날의 별들은 아직도 빛나건만 당신의 영혼은 내 눈 속에 흐려지네 아-- 저 별빛 속이라도 당신을 볼 수만 있다면 걸어서 그 곳까지 이 생명 끊기는 순간까지 당신은 내 마음의 빛이 되리 (간주) 아-- 저 별빛 속이라도 당신을 볼 수만 있다면 걸어서 그 곳까지 이 생명 끊기는 순간까지 당신은 내 마음의 빛이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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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1집 - 83 허영란 (1983)
한 송이 꽃이 있었답니다
햇님 한분만 사랑했었죠 별빛을 먹고 달빛을 먹고 기도하면 살았어요 한 마리 나비 있었답니다 꽃잎을 찾아 날아왔어요 화려한 날개 너울거리며 ?痔? 속에 잠을 잤죠 가을을 맞는 바람소리에 나비는 단잠을 깨웠겠죠 하늘엔 낙엽만 나는데 나비는 간 곳이 없네 슬픈이야기 있었답니다 햇님은 이제 웃지 않아요 겨울이 가고 새봄이 와도 나는 다시 볼수 없죠 바람속으로 떠나 돌아오지 않는 나비는 어느날 날개 굽혀진 채 죽었답니다 누구는 슬픈 이야기라 하고 누구는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쁨과 슬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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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1집 - 83 허영란 (1983)
여기가 종점일까
저기가 종점일까 차라리 당신 말좀해봐요 나이제 쉬고싶어요 갈길은 멀어도 * 어딘가 종점은 있겠지만은 나에게는 왜이다지 먼길인가요 아~ 사랑도 이젠그만 아~ 슬픔도 이젠그만 발길따라 걷다보면 종점인가요 종점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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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1집 - 83 허영란 (1983)
생각이 난다
생각이 난다 철없이 놀던시절이 단발머리 책가방들고 뛰어놀던 시절생각나 오빠하고 나하고 언니하고 나하고 손잡고 학교가던길 생각이 난다 생각이 난다 단발머리 철없던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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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1집 - 83 허영란 (1983)
인적이 끝 어진 밤 오지 않는 우리님에
세월은 하루같이 거울을 보는 여인 입니다. 이 흙 속이 저 바람 속에 외로움만 살고 있나요. 무정하신 우리님 돌아오지 않는 님 이 어둠을 거두어 가주오 외로움 마디마디 혀며 주신 우리님에 오늘도 어제같이 머리를 빗는 여인 입니다. 이 흙 속이 저 바람 속에 외로움만 싸이고 있나요. 무정하신 우리님 돌아오지 않는 님 이 어들을 거두어 가주오 외로움 마디마디 혀며 주신 우리님에 오늘도 어제같이 머리를 빗는 여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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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1집 - 83 허영란 (1983)
하나만 하나만 하나만 가지세요
둘도 안돼 셋은 더 안돼 안돼 사랑도 하나 마음도 하나 너와 나의 길도 하나야 사랑을 할때는 슬플때도 기쁠때도 있다지만 슬픔은 싫어 슬픔은 싫어 외로움도 싫어 하나만 하나만 하나만 가지세요 둘도 안돼 셋은 더 안돼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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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1집 - 83 허영란 (1983)
사랑에도 끝이있다면
한번 인생이 천년을 살아서 학이되어 가겠오 옷 소매에 흐른 눈물로 강물마를 날이 없는데 당신께선 무표정 합니까 사랑이 한이되어 죽어서도 눈못감을 이몸은 한잔 술 부어주시고 행복히 살라 하심은 변하셨단 말씀 인가요 사랑받는 약이있다면 한번 인생이 천년을 취해도 깨어나지 않겠오 남 모르게 흘린 한숨에 바람자는 날이 없는데 당신께선 무표정 합니까 사랑이 한이되어 죽어서도 눈 못감을 이몸은 한잔술 부어주시고 행복히 살라 하심은 변하셨단 말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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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윤수일 3집 - 추억 (1978)
만나고 헤어지는 짧은 순간이
이토록 가슴에 맺힐줄이야 지나간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지만 아쉬운 내마음을 어찌하겠오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괴로운 이마음 달랠길 없네 겨울이 앗아간 모든 행복은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봄이 다시 가져올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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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
from 허영란 1집 - 83 허영란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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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허영란 - 철없는 소녀 / 사랑이 미워질때 (1978)
지난날 당신이 처음 날봤을때
나는 아직도 철이 없는 소녀 한가닥 가냘픈 코스모스 줄기처럼 조용히 나의 가슴에 피어들었네 가냘픈 몸으로 ~ 이름도 ㅇ벗이 그리움속에서 헤메였다네 당신이 말하는 지금 이시간까지 나는 아직도 철이 없는 소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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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
from 허영란 - 철없는 소녀 / 사랑이 미워질때 (1978)
날이가면 너의 얼굴 잊는다하던
마음속에 다짐한말 언제 엿길래 이렇게 그리워 그리워 질까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웬일일까 가슴깊이 그리워지네 그리워 이마음 달랠길 없네 잊으려 애를 써도 그리워지네 잊었다고 하던날이 엊그제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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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허영란 - 철없는 소녀 / 사랑이 미워질때 (1978)
사랑한단 그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수 많은 날들을 지나쳐 버린나 또다시 만날땐 말해버릴까 망설이고 망설이던 애타는 나의 가슴 어떻게 말해야 내마음 알까 어떻게 말해야 내마음 알까 사랑한단 그말을 차마하지 못하고 수많은 날들을 지나쳐 버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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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철없는 소녀 / 사랑이 미워질때 (1978)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주루룩 빗방울 그대를 적시네
*나를 보아요 그대눈동자 말은 없어도 나를 보아요 주루룩 빗방울 나를 적시네 주루룩 빗방울 그대를 적시네 말없이 한없이 비가 내리네 말없이 한없이 사랑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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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철없는 소녀 / 사랑이 미워질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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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 ||||
from 허영란 - 철없는 소녀 / 사랑이 미워질때 (1978)
사랑이 미워질때 눈물도 말라가고
내마음 가는곳에 슬픔은 파도처럼 사랑도 슬픔도 아련히 가버리고 고개넘어 오솔길 나홀로 걸어가네 사랑도 슬픔도 아련히 가버리고 하늘높이 날아가는 내마음 잡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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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 ||||
from 허영란 - 철없는 소녀 / 사랑이 미워질때 (19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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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철없는 소녀 / 사랑이 미워질때 (1978)
흐르는 물결따라 내생각 날때면
사랑은 잎새되어 물결타고 갔었지 그리운 생각에서 내사랑 전했을때 철없는 마음이라 편지를 보내왔지 차라리 너와나 만나지를 않았다면 마음의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을 것을 언젠가 우연히 내 생각나면 한번쯤 이름이나 기억해 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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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 ||||
from 허영란 - 철없는 소녀 / 사랑이 미워질때 (1978)
그날 떠난후에도 아직 너를 생각하고
수없는 기억속에 내마음은 외로워 무엇을 생각하며 너는 홀로 갔는가 차거은 바람따라 슬픔이 흩어지네 긴머리 쓰다듬던 손끝이 정다워서 널보고 웃음짛던 내마음 알고 있나 꿈길 깊은 곳에 나의 길이 있다면 너를 위해 기원하며 이제 나는 떠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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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꼭지 (1981)
1. 한송이 꽃이 있었답니다 햇님 한분만 사랑했었죠
별빛을 먹고 달빛을 먹고 기도하며 살았어요 한마리 나비 있었답니다 꽃잎을 찾아 날아왔어요 화려한 날개 너울거리며 꽃잎속에 잠을 잣죠 가을을 낳는 바람소리에 나비는 담잠을 깨있겠죠 하늘엔 낙엽만 나는데 나비는 간 곳이 없네 슬픈 이야기 있었답니다 햇님은 이제 웃지 않아요 겨울이 가고 새 봄이 와도 나는 다시 필 수 없죠 2. 바람속으로 떠나 돌아오지 않는 나비는 어느 날 날개 꺾여진 채 죽었다 합니다 누구는 슬픈 이야기라고 누구는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쁨과 슬픔은 당신들의 이야기 우리는 꽃과 나비일 따름입니다 어쨌든 봄은 올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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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꼭지 (1981)
하나만 하나만 하나만 가지세요
둘도 안돼 셋은 더 안돼 안돼 사랑도 하나 마음도 하나 너와 나의 길도 하나야 사랑을 할때는 슬플때도 기쁠때도 있다지만 슬픔은 싫어 슬픔은 싫어 외로움도 싫어 하나만 하나만 하나만 가지세요 둘도 안돼 셋은 더 안돼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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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꼭지 (1981)
1.
사랑에도 끝이있다면 한번 인생이 천년을 살아서 학이되어 가겠오 옷 소매에 흐른 눈물로 강물마를 날이 없는데 당신께선 무표정 합니까. 2. 사랑받는 약이있다면 한번 인생이 천년을 취해도 깨어나지 않겠오 남모르게 흘린 한숨에 바람자는 날이 없는데 당신께선 무표정 합니까. * 사랑이 한이되어 죽어서도 눈못감을 이몸은 한잔술 부어주시고 행복히 살라 하심은 변하셨단 말씀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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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꼭지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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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꼭지 (198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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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꼭지 (1981)
그토록 떠나기 싫어
괴로워 울었지 그땐 나도 울었었지 밤하늘에 별도 울었지 * 당신은 떠났지만 당신 목소리 웃음남아 내귓전에 울려주네 영원히 못잊게 하네 마지막 남긴 그한마디가 내가슴을 파고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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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꼭지 (1981)
여기가 종점일까 저기가 종점일까 차라리 당신이 말좀 해봐요
나 이제 쉬고 싶어요 갈길은 멀어도 * 어딘가 종점은 있겠지만은 나에게는 왜 이다지 먼길 인가요 아~ 아~ 사랑도 이젠 그만 아~ 아~ 슬픔도 이젠 그만 발길따라 걷다보면 종점 인가요 종점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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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꼭지 (1981)
어디 갔나 어디 갔나
보이지 않는 당신은 그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 옛날의 별들은 아직도 빛나건만 당신의 영혼은 내 눈 속에 흐려지네 아-- 저 별빛 속이라도 당신을 볼 수만 있다면 걸어서 그 곳까지 이 생명 끊기는 순간까지 당신은 내 마음의 빛이 되리 아-- 저 별빛 속이라도 당신을 볼 수만 있다면 걸어서 그 곳까지 이 생명 끊기는 순간까지 당신은 내 마음의 빛이 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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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꼭지 (1981)
인적이 끊어진 밤 오지않는 우리님의
세월을 하루같이 거울을 보는 여인입니다 이 흙속에 저바람속엔 외로움만 살고 있나요 무정하신 우리님 돌아오지 않는님 이 어둠을 걷어가주오 외로움 마디마디 여며주실 우리님의 오늘도 어제같이 머리를 빗는 여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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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2집 - 날개 / 눈물속에 핀 꽃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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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2집 - 날개 / 눈물속에 핀 꽃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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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2집 - 날개 / 눈물속에 핀 꽃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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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2집 - 날개 / 눈물속에 핀 꽃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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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2집 - 날개 / 눈물속에 핀 꽃 (198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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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허영란과 꼭지들 (19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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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영란 - 꼭지 (19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