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갔나 어디 갔나 보이지 않는 당신은 그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 옛날의 별들은 아직도 빛나건만 당신의 영혼은 내 눈 속에 흐려지네 아-- 저 별빛 속이라도 당신을 볼 수만 있다면 걸어서 그 곳까지 이 생명 끊기는 순간까지 당신은 내 마음의 빛이 되리 (간주) 아-- 저 별빛 속이라도 당신을 볼 수만 있다면 걸어서 그 곳까지 이 생명 끊기는 순간까지 당신은 내 마음의 빛이 되리
한 송이 꽃이 있었답니다 햇님 한분만 사랑했었죠 별빛을 먹고 달빛을 먹고 기도하면 살았어요 한 마리 나비 있었답니다 꽃잎을 찾아 날아왔어요 화려한 날개 너울거리며 ?痔? 속에 잠을 잤죠 가을을 맞는 바람소리에 나비는 단잠을 깨웠겠죠 하늘엔 낙엽만 나는데 나비는 간 곳이 없네 슬픈이야기 있었답니다 햇님은 이제 웃지 않아요 겨울이 가고 새봄이 와도 나는 다시 볼수 없죠 바람속으로 떠나 돌아오지 않는 나비는 어느날 날개 굽혀진 채 죽었답니다 누구는 슬픈 이야기라 하고 누구는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러나 기쁨과 슬픔
인적이 끝 어진 밤 오지 않는 우리님에 세월은 하루같이 거울을 보는 여인 입니다. 이 흙 속이 저 바람 속에 외로움만 살고 있나요. 무정하신 우리님 돌아오지 않는 님 이 어둠을 거두어 가주오 외로움 마디마디 혀며 주신 우리님에 오늘도 어제같이 머리를 빗는 여인 입니다. 이 흙 속이 저 바람 속에 외로움만 싸이고 있나요. 무정하신 우리님 돌아오지 않는 님 이 어들을 거두어 가주오 외로움 마디마디 혀며 주신 우리님에 오늘도 어제같이 머리를 빗는 여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