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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춘천을 간다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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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춘천을 간다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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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가슴깊이 묻어둔 사람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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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가슴깊이 묻어둔 사람 [digital single]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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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원이엄마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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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원이엄마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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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원이엄마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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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원이엄마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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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원이엄마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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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원이엄마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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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눈물꽃 사랑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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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눈물꽃 사랑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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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눈물꽃 사랑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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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눈물꽃 사랑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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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눈물꽃 사랑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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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눈물꽃 사랑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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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눈물꽃 사랑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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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눈물꽃 사랑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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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눈물꽃 사랑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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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눈물꽃 사랑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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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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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그대 떠나던 날 나는 울었네
할말도 다 못하고 헤어지다니 너무 기가막혀 가슴이 메어져요 님이여 못 믿을건 내님이시여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너무나 서러운데 무정한 내님은 영원히 돌아올줄 모르나 하도 기가막혀 울지도 못해요 님이여 못 믿을건 내님이시여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너무나 서러운데 무정한 내님은 영원히 돌아울줄 모르나 하도 기가막혀 울지도 못해요 님이여 못 믿을건 내님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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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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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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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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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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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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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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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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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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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물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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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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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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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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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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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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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1.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2.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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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1집 - 허성희_까페메들리_1집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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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재이 스치는 바람에 재이그대모습 보이면 나는 오늘도 조용히 그대 그리워하네 재이지난 밤꿈속에 재이 만났던 모습이 내가슴속 깊이 여울저 남아있네 재이 아름다운 여름이날이 멀리 사라젔다해도재이 나에 사랑이 아직도 변함이 없는데 재이 난 너를 못있어 재이 난너 를사랑해 재이 우리가 걸었던 재이 추억에 그길을 나는이밤도 쓸쓸이 쓸쓸이 걷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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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희미한 갈색등불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 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일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다시 찾아온 지난 날 추억속에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 추억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 추억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잔에 싸늘한 찻잔에 희미한 갈색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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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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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언덕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히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내 나래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ㄷ르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한아름에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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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나 그대에게 드릴말 있네
오늘밤 문득 드릴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것 같은 이내 사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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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가을 잎 찬바람에흩어져 날리면캠퍼스 잔디 위엔또 다시 황금 물결잊을 수 없는 얼굴얼굴 얼굴 얼굴들루 루 루 루루 루 루 루하늘엔 조각구름무정한 세월이여꽃잎이 떨어지면가을도 곧 가겠지머물수 없는 시절시절 시절 시절들루 루 루 루루 루 루 루루 루 루 루루 루 루 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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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인형처럼 멍한 눈으로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 수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쳐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와 나의 슬픈 사랑을 초라한 모습 감추며 돌아서는데<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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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1절)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간주중) 2절)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나면 내 정녕 당신을 잊어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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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잊기엔 너무한 나의 운명이었기에 바랄 수는 없지만 영원을 태우리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돌아보지 마라 후회하지 마라 아 바보같은 눈물 보이지 마라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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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모두가 이별이에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모두가 사랑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고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에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 걸 난 알아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 걸 난 알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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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흔한게 사랑이라지만
나는 그런 사랑 원하지않아 바라만 봐도 괜히 그냥 좋은 그런 사랑이 나는 좋아 변한 건 세상이라지만 우리 사랑 이대로 간직하면 먼 훗날 함께 마주앉아 우리 얘기 할 수 있으면 좋아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걸 맡길텐데 한 순간 그렇게 쉽사리 살아도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어둠이 내려와 거리를 떠돌면 부는 바람에 내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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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이슬비 내리는
길을 걸으면 봄비에 젖어서 길을 걸으면 나 혼자 쓸쓸히 빗방울 소리에 마음을 달래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 외로운 가슴을 달랠길 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 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져 눈물이 되었나 한없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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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술잔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사랑은 나의 빈잔을 채워주오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 들고 어차피 인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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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돌아선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가슴 저리도록 흐르는 눈물 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꿈속이라도 따스한 물가에서 쉬어 가소서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말없이 그대 등에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이 가슴 애타도록 흐르는 눈물눈물 초라한 그대 모습 떠날지라도 따스한 사랑으로 감싸오리다 그대 몰래 소리없이 흐르는 빗물은 빗물은 끝없이 솟아나는 차가운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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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1절
이른 아침에 잠에 서 깨어 너를 바라볼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어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해주오 2절 내가 아플때보다 네가 아파할때가 내 가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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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사랑이 떠나간다네 이 밤이 다 지나가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은 붙잡을 수는 없겠지 사랑이 울고 간다네 이별을 앞에 두고서 다시는 볼 수 없음에 가슴은 찢어지는데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 간 주 중 ~ 이제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네 사랑이 떠나가네 나는 죽어도 너를 잊지는 못할 거야 아침이면 떠날 님아 사랑이 저만치 가네 나 홀로 남겨놓고서 세월아 멈춰져버려라 내님이 가지 못하게 내님이 가지 못하게 내님이 가지 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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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젖어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간주 중~~~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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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 밖의 가로등불은 소녀를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 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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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 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고 세상 누구에게나 말하는데 (지금의 난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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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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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그대 가슴에 얼굴을 묻고
오늘은 울고 싶어라 세월의 강 넘어 우리 사랑은 눈물 속에 흔들리는데 얼 만큼 나 더 살아야 그대를 잊을수 있나 한마디 말 이 모자라서 다가설 수 없는 사람아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간주중- 그대 앞에만 서면 나는 왜 작아지는가 그대 등뒤에 서면 내 눈은 젖어 드는가 사랑 때문에 침묵해야 할 나는 당신의 여자 (당신의 여자) 그리고 추억이 있는 한 당신은 나의 남자요 당신은 나의 남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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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사랑이 머물던 그 길을 다시 걸으면
떨어져 뒹구는 낙엽에 가을은 슬퍼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내 곁을 떠나려는데 낙엽 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 새삼 내가 누구를 전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태우지도 못하고 재가 되버린 내 가슴 사랑이란 그래서 외로움이라 했나요 가슴을 드리운 애증의 그림자마저 이제는 쓸쓸히 내 곁을 떠나려는데 낙엽 되어 떨어진 그리움을 태우면 새삼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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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이 입술 차가운 내 눈길에 얼어붙은
내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다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메인 그 한마디 이루워 질수 없는 사랑 이였기에 미워하며 돌아서던 너를 기다리며 쌓았다가 또 부수고 또 쌓은 너의 성 무서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그 한마디 정말 정말 난 너를 사랑했었다고 이루워질수 없는 사랑 이였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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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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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1)언젠가는 너와함께 하겠지 지금은 헤어져 있어도
니가 보고싶어도 참고 있을 뿐이지 언젠간 다시 만날 테니깐.. 그리오래 헤어지진 않아 너에게 나는 돌아갈꺼야 모든걸 포기하고 네게 가고 싶지만 조금만 참고 기다려줘. (후)알수없는 또다른 나의 미래가 나를 더욱더 힘들게 하지만 니가있다는 것이나를 존재 하게해 니가 있어 나는 살수 있는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 네게 달려갈테니 그때까지 기다릴 수 있겠니. 2)저녁늦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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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그토록 사랑했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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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이젠 그리워 할 수 없어요나의 사랑을 믿을수 없어요떠나가 버린 그대의 빈자리다시 채워질 수 없기에슬픈 이별도 하지 못하고아픈 눈물도 흘리지 못하고무심히 그댈 보내야만 했던 그 순간이 미워요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말았던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이제와 후회할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것을세월이 갈수록 안타까워 지는아쉬움이 싫어요너무나 사랑했기에 말없이 보고말았던마지막 그대의 모습 정말로 이별이였나이제와 후회할순 없지만 차라리 울어나 볼것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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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 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간만은 진심이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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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곳에
아무런 약속없이 떠나고픈 마음따라 나는 가고 싶다 구름 따라가야 해 가슴에 그리움 갖고서 이제는 두번다시 가슴 아픔 없을곳에 나는 떠나야 해 나를 떠나간 님의 마음처럼 그렇게 떠날수는 없지만 다시 돌아온단 말없이 차마 떠나가리라 사랑도 이별도 모두가 지난일인걸 지나간 날들 묻어두고 떠나가야지 나는 떠나고 싶다 이름모를 머나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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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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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3040발라드소리세상 러브레터 (2006)
이제는 가도 되는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앞에서 울고싶지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간 ~주 ~ 중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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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멈추지 않는 사랑 (1994)
1 내 마음은 어느새 사랑으로 채워져
우린 정말 사랑했는데 끝나버린 사랑의 깊이 패인 이가슴 무엇으로 채워야만 할까요 타다버린 사랑이 불씨되어 남아서 울리는 그사람 흘러내린 눈물로 내 마음의 상처를 지워가고 있어요 잊으려고 해봐도 잊으려고 해봐도 못잊어 합니다 2 세월속에 묻어둘 그런 사랑이라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말것을 심어놓은 사랑의 뿌려놓은 얘기들 어떡해야 지워질 수 있나요 타다버린 사랑이 불씨되어 남아서 울리는 그사람 흘러내린 눈물로 내마음의 상처를 지워가고 있어요 두번다시 사랑은 두번다시 사랑은 못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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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멈추지 않는 사랑 (1994)
그대 떠나던 날 나는 울었네
할말도 다 못하고 헤어지다니 너무 기가막혀 가슴이 메어져요 님이여 못 믿을건 내님이시여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너무나 서러운데 무정한 내님은 여우언히 돌아울줄 모르나 하도 기가막혀 울지도 못해요 님이여 못 믿을건 내님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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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멈추지 않는 사랑 (1994)
아무도 없는 방안에 촛불 밝히고 외로이 앉아서
서글픈 내 마음엔 눈물이 당신이 없는 이자리 오늘도 나는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어요 당신은 어디에서 오늘을 맞이할까 또 다른 사람앞에 웃음을 보이고 있을까 내가 살아있는 동안 이렇게 홀로 촛불을 밝힐지라도 당신을 용서할순 없겠죠 미움이 끝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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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멈추지 않는 사랑 (1994)
내곁을 떠나버린 냉정한 사람 당신 마음속에서도 내마음에도 우리서로 남겨논 이야기속에 사랑했던 그 흔적이 있을꺼예요 ※ 진정코 사랑한 사람 보내고 남겨진건 아픔뿐 사랑의 상처가 내가슴에 무덤이 될 줄 아 - 아 - 잊을 수 없어요 우리의 사랑 타다버린 사랑이라 자신이 없지만 아직도 사랑해요 당신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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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멈추지 않는 사랑 (1994)
오늘은 모두 모여서 뜻을 같이 모아
우리 다같이 내일을 향해 나래를 펴자 생각은 서로 달라도 뜻을 함께 모아 내일을 위해 우리 다같이 움직여 보자 오- 서로를 오- 믿으며 오- 내일을 위해 음- 이 기쁨 서로 나누며 춤도 춰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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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 ||||
from 허성희 - 멈추지 않는 사랑 (1994)
모든것이 난 힘들어 자신이 없을까
지금의 내모습 보면은 이대로 살아야 하나 세월이 가면 잊을까 아름답던 순간들 그리움 또 다시 다가와 텅빈 마음 나를 슬프게해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우리는 걷고 있는데 함께 나눈 그 약속을 세월이 흐르는 그 속으로 버리면 말없이 지워질까 서로가 다른 곳에서 외로이 서 있지만 추억은 내게 아름다워 서러워 눈물을 흘리며 또 다시 밀려오는 시들지 않는 그대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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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멈추지 않는 사랑 (1994)
사랑이 끝난것도 아닌데 세상이 미운것도 아닌데
왜 나는 자꾸 허전해질까 알 수 없는 내마음이야 추억이 그리운 것도 아니데 세상이 다한것도 아닌데 왜 나만 혼자 외로움속에 깊이 빠져 헤메는 걸까 항상 날 지켜주는 따뜻한 당신이 있는데 모든걸 잃은듯이 나에겐 의미가 없어요 매일 똑같은 시간속에 살아야 하는 나의 모습이 오늘따라 초라해져 보였을뿐 어떤 아픔도 내 가슴에 하나 없는데 슬퍼지는 건 여자만의 고독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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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멈추지 않는 사랑 (1994)
아무런 할말없나요 그대 고개를 떨구지마오 그대
눈물로 대신 말하지마오 오히려 괴로운건 나에요 내곁에 두고 싶다는 그말 믿었던 내가 미워요 이젠 이세상 홀로 버려진 지금 누구를 원망하나요 만남속에서 우리 깊은 사랑은 식어갈줄 모르고 그저 이세상은 그대뿐 믿으려한 내가 바보였나요 그댄 왜 떠나려만 하나요 이별은 너무 아픈것인데 우린 왜 행복할 수 없나요 내게로 돌아설 수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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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멈추지 않는 사랑 (1994)
그대가 내게 남겨준 사랑 나를 또 슬프게해
저멀리 밀려오는 지나간 옛 추억들 그대가 나를 떠나간 뒤에 목마른 나무가 되어 하늘만 바라보는 나는요 외로운 나무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날에 허탈한 표정이 내게 남은채 사라질줄 모르고 야윈채로 남겨져 있네 그대를 처음 만날때부터 이룰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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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멈추지 않는 사랑 (1994)
생사를 같이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던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의 사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정말 지키겠노라고 전우가 못다했던 그 소망 내가 이루고야 말겠소 전우가 뿌려놓은 밑거름 지금 싹이 트고 있다네 우리도 같이 전우를 따라 그 뜻을 이룩하리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아직도 쟁쟁한데 이몸은 흙이 되도 조국을 정말 사랑하겠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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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허성희 (1992)
1 내 마음은 어느새 사랑으로 채워져
우린 정말 사랑했는데 끝나버린 사랑의 깊이 패인 이가슴 무엇으로 채워야만 할까요 타다버린 사랑이 불씨되어 남아서 울리는 그사람 흘러내린 눈물로 내 마음의 상처를 지워가고 있어요 잊으려고 해봐도 잊으려고 해봐도 못잊어 합니다 2 세월속에 묻어둘 그런 사랑이라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말것을 심어놓은 사랑의 뿌려놓은 얘기들 어떡해야 지워질 수 있나요 타다버린 사랑이 불씨되어 남아서 울리는 그사람 흘러내린 눈물로 내마음의 상처를 지워가고 있어요 두번다시 사랑은 두번다시 사랑은 못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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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허성희 (1992)
그대 떠나던 날 나는 울었네
할말도 다 못하고 헤어지다니 너무 기가막혀 가슴이 메어져요 님이여 못 믿을건 내님이시여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너무나 서러운데 무정한 내님은 여우언히 돌아울줄 모르나 하도 기가막혀 울지도 못해요 님이여 못 믿을건 내님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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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허성희 (1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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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허성희 (1992)
내곁을 떠나버린 냉정한 사람 당신 마음속에서도 내마음에도 우리서로 남겨논 이야기속에 사랑했던 그 흔적이 있을꺼예요 ※ 진정코 사랑한 사람 보내고 남겨진건 아픔뿐 사랑의 상처가 내가슴에 무덤이 될 줄 아 - 아 - 잊을 수 없어요 우리의 사랑 타다버린 사랑이라 자신이 없지만 아직도 사랑해요 당신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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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허성희 (1992)
1. 망설인 내 마음을 사랑으로 끌어들인 당신은 미워
이제와서 떠나야 할 사랑이라면 하지 말것을 당신이 가버린 후 더더욱 생각이나 아-- 오늘도 주막에서 사랑앓이로 한잔술이 늘어만 갑니다. 2.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마다 생각나는 당신 모습을 지우려고 애를 써도 지울수 없어 가슴 아파요 그러나 잊어야 할 사람이지만 아-- 오늘도 주막에서 사랑앓이로 한잔술이 늘어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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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허성희 (1992)
오늘은 모두 모여서 뜻을 같이 모아
우리 다같이 내일을 향해 나래를 펴자 생각은 서로 달라도 뜻을 함께 모아 내일을 위해 우리 다같이 움직여 보자 오- 서로를 오- 믿으며 오- 내일을 위해 음- 이 기쁨 서로 나누며 춤도 춰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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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허성희 (1992)
1. 택할 수 없는 당신이기에 우리는 헤어졌지만
당신 생각에 괴로울 만큼 너무 많은 사랑을 나눴네 그러나 잊어야 할 이 순간에도 나에게는 너의 모습만 보이는 것인가 아 -- 사랑이 뭐길래 벗어날 수 없는 것인가 2. 내가 선택한 당신이기에 정말로 사랑했어요 이별했기에 잊을꺼라고 나는 정말 믿어 왔어요 그러나 오늘이 가고 내일이 와도 나에게는 너의 모습만 보이는 것인가 아 -- 잊으려 애써도 보고픈걸 나는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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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허성희 (1992)
1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의 사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정말 지키겠노라고 2 전우가 못다했던 그 소망 내가 이루고야 말겠소 전우가 뿌려 놓은 밑거음 지금 싹이트고 있다네 우리도 같이 전우를 따라 그뜻을 이룩하리 마지막 남긴 그 한 마디 가 아직도 쟁쟁한데 이몸은 흙이되도 조국을 정말 사랑하겠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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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장벽은 무너지고 강물은 풀려
어둡고 괴로웠던 세월도 흘러 끝없는 대지 위에 꽃이 피었네 아아 꿈에도 잊지 못할 그립던 내 사랑아 한 많고 설움 많은 과거를 묻지 마세요 구름은 흘러가고 설음은 풀려 애달픈 가슴마다 햇빛은 솟아 고요한 저 성당에 종이 울린다 아아 흘러간 추억마다 그립던 내 사랑아 얄궂은 운명이여 과거를 묻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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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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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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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1. 예이 예이 예이 - 화이팅 화이팅 전진 뿐
이다 화이팅 화이팅 후퇴는 모른다 지면은 패잔병이다 목숨걸고 싸워야지 화이팅 화이팅 전진 뿐이다 화이팅 화이팅 후퇴는 모른다 오늘의 희망 가는 내일이면 승리로다 예이 예이 예이 ... 사랑을 할때도 거짓없는 사랑 진심으로 사랑하세 2. 예이 예이 예이 - 화이팅 화이팅 전진뿐이다 화이팅 화이팅 후퇴는 모른다 좌절은 허무한 세상 있는 힘껏 싸워야지 화이팅 화이팅 전진뿐이다 화이팅 화이팅 후퇴는 모른다 이세상 모든일에 정성모아 살아가세 예이 예이 예이.... 발걸음 멈추지 말자 희망봉이 벌써 눈앞으로 다가 왔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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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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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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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1. 둥기대당실 둥기대당실 오돌오돌또기 오돌또기
절세미인 산방덕이 사뿐사뿐 걸어온다 고운 얼굴 맵시 좋아 물찬 제비 모양일세 둥기대당실 둥기대 당실 오돌오돌또기 선녀같은 산방덕아 둥기대당실 둥기대당실 제게 제게 옵서게 2. 둥기대당실 둥기대당실 오돌오돌또기 오돌또기 덜세미인 산방덕아 무지개로 내려왔나 절개로 일편단심 여인네의 거울일세 둥기대당실 둥기대당실 오돌오돌또기 선녀같은 산방덕아 둥기대당실 둥기대당실 제게 제게 옵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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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1.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네가 태어나던 그날 밤
우린 너무 기뻐서 어쩔 줄 몰랐지 사랑스런 나의 아들아 천사 같은 너의 모습을 우린 언제나 보고 있었지 밤새 엄마는 너에게 우유를 따뜻이 데워주셨지 낮에 언제나 아빠가 네 곁을 감싸며 지켜주었지 2. 너는 크면서 언제나 말했지 이제는 자유를 달라고 진정한 의미도 모르며 졸랐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우린 너무나 가슴 아파 했지 엄마 아빠의 사랑을 버리고 너는 그만 떠나버렸지 엄마 아빠의 마음에 아픔을 남기고 떠나버렸지 3. 지금 네가 가는 그 길은 거칠고 험한 길이지 갈수록 험하고 나쁜 길이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너도 이제는 후회 하겠지 엄마는 언제나 울고만 계신다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눈에 고여 있겠지 너도 이제는 후회의 눈물이 두눈에 고여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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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1. 그토록 사랑한 그님을 보내고
어이해 나홀로 외로워 하는가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2.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대와 나의 순간들 이제는 모두 잊으리 그날의 행복 꿈이라고 생각하면 무얼해 만날수 없는 님 차라리 손 모아 행복을 빌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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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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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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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나의 일기/산방덕이 (197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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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허성희 - 골든앨범 (전우가 남긴 한마디) (1978)
1.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2.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