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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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6 | ||||
내곁을 떠나버린 냉정한 사람 당신 마음속에서도 내마음에도 우리서로 남겨논 이야기속에 사랑했던 그 흔적이 있을꺼예요 ※ 진정코 사랑한 사람 보내고 남겨진건 아픔뿐 사랑의 상처가 내가슴에 무덤이 될 줄 아 - 아 - 잊을 수 없어요 우리의 사랑 타다버린 사랑이라 자신이 없지만 아직도 사랑해요 당신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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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4 | ||||
아무도 없는 방안에 촛불 밝히고 외로이 앉아서
서글픈 내 마음엔 눈물이 당신이 없는 이자리 오늘도 나는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어요 당신은 어디에서 오늘을 맞이할까 또 다른 사람앞에 웃음을 보이고 있을까 내가 살아있는 동안 이렇게 홀로 촛불을 밝힐지라도 당신을 용서할순 없겠죠 미움이 끝날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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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8 | ||||
모든것이 난 힘들어 자신이 없을까
지금의 내모습 보면은 이대로 살아야 하나 세월이 가면 잊을까 아름답던 순간들 그리움 또 다시 다가와 텅빈 마음 나를 슬프게해 이제는 서로 다른 길을 우리는 걷고 있는데 함께 나눈 그 약속을 세월이 흐르는 그 속으로 버리면 말없이 지워질까 서로가 다른 곳에서 외로이 서 있지만 추억은 내게 아름다워 서러워 눈물을 흘리며 또 다시 밀려오는 시들지 않는 그대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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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0 | ||||
오늘은 모두 모여서 뜻을 같이 모아
우리 다같이 내일을 향해 나래를 펴자 생각은 서로 달라도 뜻을 함께 모아 내일을 위해 우리 다같이 움직여 보자 오- 서로를 오- 믿으며 오- 내일을 위해 음- 이 기쁨 서로 나누며 춤도 춰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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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9 | ||||
사랑이 끝난것도 아닌데 세상이 미운것도 아닌데
왜 나는 자꾸 허전해질까 알 수 없는 내마음이야 추억이 그리운 것도 아니데 세상이 다한것도 아닌데 왜 나만 혼자 외로움속에 깊이 빠져 헤메는 걸까 항상 날 지켜주는 따뜻한 당신이 있는데 모든걸 잃은듯이 나에겐 의미가 없어요 매일 똑같은 시간속에 살아야 하는 나의 모습이 오늘따라 초라해져 보였을뿐 어떤 아픔도 내 가슴에 하나 없는데 슬퍼지는 건 여자만의 고독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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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0 | ||||
그대 떠나던 날 나는 울었네
할말도 다 못하고 헤어지다니 너무 기가막혀 가슴이 메어져요 님이여 못 믿을건 내님이시여 당신을 기다리는 마음 너무나 서러운데 무정한 내님은 여우언히 돌아울줄 모르나 하도 기가막혀 울지도 못해요 님이여 못 믿을건 내님이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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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00 | ||||
아무런 할말없나요 그대 고개를 떨구지마오 그대
눈물로 대신 말하지마오 오히려 괴로운건 나에요 내곁에 두고 싶다는 그말 믿었던 내가 미워요 이젠 이세상 홀로 버려진 지금 누구를 원망하나요 만남속에서 우리 깊은 사랑은 식어갈줄 모르고 그저 이세상은 그대뿐 믿으려한 내가 바보였나요 그댄 왜 떠나려만 하나요 이별은 너무 아픈것인데 우린 왜 행복할 수 없나요 내게로 돌아설 수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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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2 | ||||
1 내 마음은 어느새 사랑으로 채워져
우린 정말 사랑했는데 끝나버린 사랑의 깊이 패인 이가슴 무엇으로 채워야만 할까요 타다버린 사랑이 불씨되어 남아서 울리는 그사람 흘러내린 눈물로 내 마음의 상처를 지워가고 있어요 잊으려고 해봐도 잊으려고 해봐도 못잊어 합니다 2 세월속에 묻어둘 그런 사랑이라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말것을 심어놓은 사랑의 뿌려놓은 얘기들 어떡해야 지워질 수 있나요 타다버린 사랑이 불씨되어 남아서 울리는 그사람 흘러내린 눈물로 내마음의 상처를 지워가고 있어요 두번다시 사랑은 두번다시 사랑은 못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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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6 | ||||
그대가 내게 남겨준 사랑 나를 또 슬프게해
저멀리 밀려오는 지나간 옛 추억들 그대가 나를 떠나간 뒤에 목마른 나무가 되어 하늘만 바라보는 나는요 외로운 나무 우리는 헤어졌지만 그날에 허탈한 표정이 내게 남은채 사라질줄 모르고 야윈채로 남겨져 있네 그대를 처음 만날때부터 이룰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그대를 그리워하며 살아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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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29 | ||||
생사를 같이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던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의 사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정말 지키겠노라고 전우가 못다했던 그 소망 내가 이루고야 말겠소 전우가 뿌려놓은 밑거름 지금 싹이 트고 있다네 우리도 같이 전우를 따라 그 뜻을 이룩하리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아직도 쟁쟁한데 이몸은 흙이 되도 조국을 정말 사랑하겠노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