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기 빛은 프리즘(PRISM)을 통하여 여러 아름다운 색채를 뿜어낸다. 선율과 언어는 그룹 "프리즘(FREEISM)"을 매개체로 독특하고 다양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FREEISM은 재즈와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주로 대학가 Club 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된 6+α인조 혼성그룹.
Drum, Percussion 1&2, Piano, Bass, Trumpet, Saxophone으로 구성, 다소 전형에서 벗어난 악기편성으로 acoustic sound를 추구하는 밴드이다. FREEISM은 재즈의 자유정신을 상징하는 'free'와 사상(思想), 주의(主義)~ism을 합성하여 신조어로 탄생됐다. 한편, free는 Genre-free(다양한 장르의 음악), 또한Age-free(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음악)를 의미하기도 한다.
프리즘의 음악은 재즈화성에 기초를 두고 Acoustic Latin 풍으로 재해석/연주해 냄으로써 재즈와 대중음악의 새로운 경지에 도전하게 된다. 또한 수준 높은 청중들의 귀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Bebop에서 Cool Jazz를 포함하는 다양한 Repertoire를 연주 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