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틀에 박히고, 재미없는 음악들은 가라!!! 새롭고, 신선한 음악들을 들려주기 위해 이들이 뭉쳤다!!
심하고, 지루하고, 짜증나고, 재미없는 이들이여.. 신나는 라틴리듬에 몸을 맡기고 즐겨라!!
ARE YOU READY?
심상치 않은 6 명이 모여 심상치 않은 팀을 만들었다. 이름하여 '프리즘'.
라틴팝이라는 조금은 낯설은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들의 귀와 마음을 조심스레 두드린다. REEISM은 재즈와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주로 대학가 Club 활동으로 실력을 쌓아온 뮤지션들이 모여 결성된 6 인조 혼성그룹이다. Drum, Percussion 1&2, Piano, Bass, Trumpet, Saxophone으로 구성, 다소 전형에서 벗어난 악기편성으로 acoustic sound를 추구하는 밴드이다.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과 색깔을 가지고 있는 프리즘은 그들의 개성만큼이나 음악 또한 새롭고 신선하다. 이번 digital single 앨범에 담겨진 '빌린돈 내놔', '함.비.뿐(함께 비를 맞고 싶었을 뿐)'은 신나는 라틴리듬을 중심으로 R&B와 POP적인 요소를 함께 가지고 있으며, 리듬자체는 신나지만 가사는 애절한, 약간은 unbalance해 보이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독특한 음악이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라틴이란 장르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프리즘을 통해 조금이나마 친숙해질 것을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