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from POP KON 6TH [omnibus] (2020) | |||||
|
- | ||||
from 어쿠스틱 박스 - Oh! (2019)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 | ||||
from 최유나 - 드라이빙 카페 (2012) | |||||
|
3:14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노을진 해변을
말없이 거닐던 그대 그대 그대 내 손을 잡으며 사랑을 속삭인 그대 그대 그대 그 시절 잊지 못하여 나 여기 찾아 왔는데 성난 파도 소리는 옛 모습을 지웠네 세월이 흘러도 이토록 못 잊을 그대 그대 그대@ 미소를 띄우며 맨발로 거닐던 그대 그대 그대 수많은 추억을 나에게 남겨준 그대 그대 그대 그 시절 잊지 못하여 나 여기 찾아 왔는데 불어오는 바람은 옛사랑을 지웠네 세월이 흘러도 이토록 못 잊을 그대 그대 그대@ |
|||||
|
3:31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
|||||
|
3:23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그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모습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
|||||
|
3:42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1절 : 미워도 미워도 또 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 꽃으로 남아/ 쓰디 쓴 추억을 한잔에 담은 이 밤/ 생각 나는 단 한사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 주르륵/ 그대 흘러 내리네/ 그댄 미워도 미워도 다시/ 그댄 지워도 지워도 다시/ 내 맘 적시듯/ 또 흐르면/ 난 어찌 합니까/ 시린 상처도 미련도 갈 곳/ 없는 쓸쓸한 이밤/ 이 한잔에/ 그댈 삼킵니다/ 2절 : 미워도 미워도 또 다시 찾는 사람/ 지워도 지워도 생각이 나는 사람/ 그대/ 가슴에 시들은 꽃으로 남아/ 쓰디 쓴 추억을 한잔에 담은 이 밤/ 생각 나는 단 한사람/ 그대를 만났던/ 잊혀진 계절이 오면/ 나도 모르게/ 주르륵/ 또 주르륵/ 그대 흘러 내리네/ 그댄 미워도 미워도 다시/ 그댄 지워도 지워도 다시/ 내 맘 적시듯/ 또 흐르면/ 난 어찌 합니까/ 시린 상처도 미련도 갈 곳/ 없는 쓸쓸한 이밤/ 이 한잔에/ 그댈 삼킵니다/ 이 한잔에/ 그댈 삼킵니다/ |
|||||
|
3:41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 |||||
|
3:18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 해도 눈물이 묻어 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 해도 눈물이 묻어 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
|||||
|
3:35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그날 노울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러버린 차거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저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비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 버린다면 마음 편해 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
|||||
|
3:21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 시간만 더 함께 있다가 가슴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없이 그대로 떠나요 정말 당신이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미움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이 오거든 새벽을 열고 떠나요 |
|||||
|
3:20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오다가다마주칠때 뭐그리바쁜지
눈길한반주지않더니 누가말해주지도않은내생일알고서 꽃다발을보내온사람 난몰라요몰라 그런당신마음 오락가락알쏭달쏭해 사랑한다면사랑한다고 안아보고싶다고쉽게말해주면될것을 오늘도지나쳐가시렵니까 내마음변하면어저시려고 당신정말별난사람 이리저리스쳐갈때무표정한얼굴 인사한번하지않더니 내가먼저묻지도않은전화번호를 언제슬적두고간사람 난몰라요몰라 그런당신마음 오락가락알쏭달쏭해 사랑한다면사랑한다고 안아보고싶다고쉽게말해주면될것을 오늘도지나쳐가시렵니까 내마음변하면어저시려고 당신정말별난사람 |
|||||
|
4:06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 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 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 수 없는 이름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 수 없는 사랑에 모든 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 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 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소설 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 수 없는 사랑에 모든 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 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 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소설 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소설 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
|||||
|
3:28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우리는 사랑했는데 서로 진정 사랑했는데
그 무슨 잘못 있었길래 돌아서서 울어야 하나 그토록 사랑했는데 온 세상이 축복했는데 어이해서 헤어져야 하나 남남이 돼야 하나 우린 서로가 미워진 것도 싫어진 것도 아닌데 우린 서로가 잊으려 해도 잊을 수도 정녕 없는데 타버린 빈 가슴속에 스쳐 가는 슬픈 그림자 아 이젠 모두 끝나버린 아픈 추억 옛이야기 우린 서로가 미워진 것도 싫어진 것도 아닌데 우린 서로가 잊으려 해도 잊을 수도 정녕 없는데 타버린 빈 가슴속에 스쳐 가는 슬픈 그림자 아 이젠 모두 끝나버린 아픈 추억 옛이야기 |
|||||
|
3:39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사랑은 잠시 내게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있어도 나는 울지못하는 작은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이 불어와도 일곱 빛깔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짖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작은 몸짓으로 어쩔수 없는 사랑 사랑 사랑의 조건은 |
|||||
|
3:51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전주중) 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 띄워 사흘간은 기차타고 고향을 떠나 왔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걱정 하지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싶은 어머니 [간주중] 자나깨나 자식 걱정에 한평생 살아오신 그 모습이 애처로~~워 밤 새워 울~~었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 다오 부모걱정 하지말고 건강해 다오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어버이날 돌아와도 꽃한송이 전할길 없네 |
|||||
|
3:13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 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짙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 놓고 있는 추억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 미워 이제는 추억의 옷을 벗어 던져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
|||||
|
3:17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1절 : 한 박자 쉬고/ 두 박자 쉬고/ 노래 합니다/
한 걸음 걷다/ 두 걸음 걷다/ 지나갑니다/ 메마른 땅에 바람 불어도/ 꽃은 피듯이/ 다/ 그 때가 되면/ 일어납디다/ 잘사는것도 못사는것도/ 한 때인 것을/ 다/ 그렇게/ 살아갑디다/ 세 박자 마저 쉬고/ 네 박자 마저 쉬고/ 노래는 흘러갑니다/ 자/ 멋지게 인생/ 불러봅시다/ 2절 : 한 박자 쉬고/ 두 박자 쉬고/ 노래 합니다/ 한 걸음 걷다/ 두 걸음 걷다/ 지나갑니다/ 메마른 땅에 바람 불어도/ 꽃은 피듯이/ 다/ 그 때가 되면/ 일어납디다/ 잘사는것도 못사는것도/ 한 때인 것을/ 다/ 그렇게/ 살아갑디다/ 세 박자 마저 쉬고/ 네 박자 마저 쉬고/ 노래는 흘러갑니다/ 자/ 멋지게 인생/ 불러봅시다/ 세 박자 마저 쉬고/ 네 박자 마저 쉬고/ 노래는 흘러갑니다/ 자/ 멋지게 인생/ 살아갑시다/ |
|||||
|
3:16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 |||||
|
3:37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지금 이 시간을 어떻게 말해야 하나
이별의 시간은 벌써 눈앞에 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너의 눈빛을 차마 나는 바라볼 수 없어라 앙상한 가지 위에 달려있는 작은 잎새의 꿈 그 꿈이 변하여서 눈물 속에 아른거리네 이제 하나 남은 계절을 밟으며 밟으며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너는 또 어디로 가야하나 앙상한 가지 위에 달려있는 작은 잎새의 꿈 그 꿈이 변하여서 눈물 속에 아른거리네 이제 하나 남은 계절을 밟으며 밟으며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너는 또 어디로 가야하나 |
|||||
|
3:52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언제나 머물고 싶은 이 마음 그대아나요
눈부신 사랑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질때 간절한 소망하나로 가득 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히 머물던 자리 세월에 그 빈자리로 남겨진 추억에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
|||||
|
3:03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짧은 스커트 붉은 스타킹 야하게 화장하고
못피는 담배지만 불을 붙인다 왠지 눈물이 난다 *사랑아 너는 알고 있느냐 사랑아 너는 말할 수 있니 아~ 왜 내가 이렇게 가슴 아픈지 속이고 속는 것은 별거 아니지 세상살이 그런 거니까 하지만 아프다 또 다시 혼자라는 게 하루만 하루만 더 사랑아 머물다 가렴 길던 머리를 짧게 자르고 야하게 화장하고 못마실 술이지만 잔을 채운다 왠지 눈물이 난다. |
|||||
|
3:27 | ||||
from 최유나 11집 - The 11th Album(미워도 미워도) (2012)
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 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 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
|
3:33 | ||||
from 바다(인순이와 함께 하는 바다의 노래) (2010)
스치는 바람결에 갈대의 울음소리
그 무엇이 그리 서러워 그토록 울고 있나 새들의 노래 속에 나란히 걷던 그대 한 마디 말도 없이 어디로 가버렸나 철새 따라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노을 빛 젖어드는 수평선 저 멀리 들리는 듯 그 목소리 잊지 못할 그 얼굴 머리칼 휘날리며 다정히 웃던 그대 계절에 실려갔나 철새가 데려갔나 그 언제쯤 돌아오려나 을숙도 첫사랑 |
|||||
|
- | ||||
from 바다 (인순이와 함께 하는 바다의 노래) [omnibus] (2010) | |||||
|
3:46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소월/시, 이희목/작곡
당신은 무슨일로 그리합니까 홀로 이 개여울에 주저 앉아서 파릇한 풀포기가 돋아나오고 찬물이 봄 바람에 해적일때에 << * 반복 >> * 가도 아주 가지는 않노라시던 그런 약속이 있겠지요 날마다 개여울에 나와 앉아서 하염없이 무엇을 생각 합니다 가도 아주가지는 않노라심은 굳이 잊지 말라는 부탁인지요* |
|||||
|
4:21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광화문 연가 -이수영
이젠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 갔지만 덕수궁 돌 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 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 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
|||||
|
3:39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
달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 체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버린다 무척이나 쓸쓸한 뒷모습으로, 황혼을 밟으며 그 사람은 사라진다, 마지막 그 포옹, 포옹 한번 못하고 싸늘히, 싸늘히 타인이 되였지만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당신은 정말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 이였어요 ♣---♬ 달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 체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버린다 무척이나 외로운 뒷모습으로, 황혼을 밟으며 그 사람은 사라진다, 마지막 그 포옹, 포옹한번 못하고 싸늘히, 싸늘히 남남이 되였지만 내가 잊지 못할 당신은 내가 잊지 못할 당신은, 당신은 정말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 이였어요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 이였어요 |
|||||
|
3:33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
|||||
|
3:33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 |||||
|
3:33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 |||||
|
3:50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웃음으로 통곡하네 그대는 이 마음 모르리 그대 곁에 있으면 허물어지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그대곁에 있으면 나그네 되는 마음 그대는 모르리 모르리 너를 사랑하고도 너를 보내야하는 찢어지는 가슴을 달래며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노래하며 눈물짓네 그대는 이마음 모르리 |
|||||
|
3:22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잊어야 한다고 다짐 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든 잊어야지 x2 |
|||||
|
3:21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
|||||
|
3:37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간주)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편해 질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
|||||
|
3:34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 |||||
|
3:34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 |||||
|
3:22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간주)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없이 그대로 떠나요 정말 당신이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미움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이 오거든 새벽을 열고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
|||||
|
5:19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이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워오라는 진실한 사랑을 할 때만 피어나는 사랑의 장미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진실한 사랑은 뭔가 괴로운 눈물 흘렸네 헤어져간 사람 많았던 너무나 슬픈 세상이었기에 수많은 세월이 흐른 뒤 자기의 생명까지 모두다 준 빛처럼 홀연히 나타난 그런 사랑 나를 안았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젠 모두가 떠날지라도 그러나 사랑은 계속될 거야 저별에서 나를 찾아온 그토록 기다리던 이 있네 그대와 나 함께라면 더욱더 많은 꽃을 피우고 하나가 된 우리는 영원한 저별로 돌아가리라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미워하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주기만 할 때 수백만송이 백만송이 백만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
|||||
|
3:40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지금가지 않으면
못갈 것 같아 아쉬움만두고 떠나야겠지 여기까지가 우리 전부였다면 더 이상은 욕심이겠지 피할 수 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이별할 새벽 너무 두려워 이대로 떠납니다 돌아서서 흘린 내 눈물 속에 우리들의 사랑 묻어버리면 못다 부른 나의 슬픈 노래도 바람으로 흩어지겠지 피할 수없는 운명 앞에 소리 내어 울지 못하고 까만 숯덩이 가슴안고 삼켜버린 사나이눈물 아침이오면 너무 초라해 이대로 떠납니다 |
|||||
|
3:22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말 없이 끌려가신 아버님 그 얼굴
그리워서 보고파서 만나고 싶어요 빼앗긴 40년을 찾을 길 없어 눈물로 먹을 갈아 글을 씁니다 한 많은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눈물이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도 아버님은 오래 오래 살아만 계세요 빼앗긴 40년을 잊을 길 없어 밤하늘 별을 보고 글을 씁니다 캄캄한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
|||||
|
3:47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이제는 난 그리고 당신이 아닌
삼인칭이 된 그사람을 우연히 어느 커피숍에서 약속처럼 마주쳤네 한땐 시리도록 그리워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말없이 비껴가던 그래 그래 맞다 맞다 삼인칭이지 내 돌아서는 거리에 속일수 없이 게절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제는 난 그리고 당신이 아닌 삼인칭이 된 그사람을 어느날 호텔 커피숍에서 운명처럼 마주쳤네 가슴 시리도록 그리워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외면하게 비껴가던 나를 붙잡고 사랑했던 지난날을 가슴에 두지말레 그래 그래 맞다 맞다 삼인칭이지 아 커피숍을 나서는 내 가슴속에 데려고 갈 추억도 없었다 데려고 갈 추억도 없었다 |
|||||
|
4:08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 일은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
|||||
|
4:10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 일은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
|||||
|
3:30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우리는 사랑했는데 서로 진정 사랑했는데
그 무슨 잘못 있었길래 돌아서서 울어야 하나 그토록 사랑했는데 온 세상이 축복했는데 어이해서 헤어져야 하나 남남이 돼야 하나 우린 서로가 미워진 것도 싫어진 것도 아닌데 우린 서로가 잊으려 해도 잊을 수도 정녕 없는데 타버린 빈 가슴속에 스쳐 가는 슬픈 그림자 아 이젠 모두 끝나버린 아픈 추억 옛이야기 우린 서로가 미워진 것도 싫어진 것도 아닌데 우린 서로가 잊으려 해도 잊을 수도 정녕 없는데 타버린 빈 가슴속에 스쳐 가는 슬픈 그림자 아 이젠 모두 끝나버린 아픈 추억 옛이야기 |
|||||
|
3:41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 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이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짖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짖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 사랑 사랑의 조건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짖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짖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 사랑 사랑의 조건은 |
|||||
|
3:15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말아요 더이상 내게 원하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되어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량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께요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바람입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잡지말아요 더이상 내게 오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사랑인걸요 헤어지면 남이돼요 모른척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량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께요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 줄께요 |
|||||
|
3:53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뒤로 서울가는 기차타고 고향을 떠나왔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 걱정 하지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싶은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 걱정에 한평생 살아오신 그 모습이 애처로워 밤새워 울었소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걱정 하지말고 건강해다오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어버이 날 돌아와도 꽃 한송이 전할길 없네 |
|||||
|
3:53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 |||||
|
3:53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 |||||
|
3:15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ㄹ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는 추억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미위... 이제는 추억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
|||||
|
3:48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
하나에서 열까지 생각을 했지만 뭐가 잘못된 건지를 알 수 없어요 하지만 난 아직 현실 앞에서 내가 먼저 돌아서서 울고 있었고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깊어 가는 이중에 고통 간직해야 할건가요 마지막 그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 처음부터 끝까지 뒤돌아 봤지만 내가 아는 당신 마는 아니겠어요 마지막 달라진 현실 앞에서 내가 그저 달빛처럼 서성거릴 뿐 누가 정해준 운명이기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깊어 가는 이중에 고통 간직해야 할건가요 마지막 그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마지막 그 말은 남기고 가세요 진정 나를 사랑했다고 |
|||||
|
3:44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운명이 나를 안고 살았나
내거 운명을 안고 살았나 구비구비 살아온 자욱마다 가시밭길 서러운 내인생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다마다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 버린 내사랑아 아침이면 다시 필 꿈들아 아 -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청춘이여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다시 가라하면 나는 못가네 마다마다 서러워서 나는 못가네 지는해에 실려 버린 내사랑아 아침이면 다시 필 꿈들아 아 - 사랑이여 눈물이여 묻어버린 내청춘이여 사랑은 다시 오라 나를 부르고 인생은 눈물되어 나를 떠미네 |
|||||
|
3:26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언제나 머물고 싶은 이 마음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 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히 머물던 자리 세월의 그 빈 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히 머물던 자리 세월의 그 빈 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
|||||
|
3:45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1. ♣---♬
창밖에 섬광이 흐르는 추억의 카페에 앉아 지난날의 당신을 생각했어요 그때는 내가 주목할 수밖엔 없었지만 보내고 얼마나 울었는지 당신은 몰랐지요 머물게 하지 못한 잘못 때문에 가슴은 메어 왔어요 우리 다시 옛날처럼 만난다해도 사랑할 수 없겠지만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2. ♣---♬ 베토벤 운명이 흐르는 추억의 카페에 앉아 지난날의 당신을 생각했어요 그때는 내가 주목할 수밖엔 없었지만 보내고 얼마나 울었는지 당신은 몰랐지요 내 작은사랑으로 떠나보내고 가슴은 메어 왔어요 우리 다시 옛날처럼 만난다해도 사랑할 수 없겠지만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
|||||
|
3:29 | ||||
from 최유나 - 느낌 愛歌 (2009)
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웬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
|||||
|
3:33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
|||||
|
3:34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 |||||
|
3:25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잊어야 한다고 다짐 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든 잊어야지 x2 |
|||||
|
3:21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한번만 예전처럼 다시 한번만 광화문 그 찻집에서
지금의 모든 것을 떨쳐버리고 당신을 만나고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간 ~ 주 ~ 중 한번만 우연처럼 다시 한번만 혜화동 그 거리에서 잠시만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당신과 거닐고 싶어 어떻게 살았는지 말을 안해도 눈물이 묻어나는 지나간 세월 가슴에 새겨둔 그 이름 하나 꼭 한번만 다시 한번만 당신을 만나고 싶어 |
|||||
|
3:38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얼어버린 차가운 강물에반지를 던지면서 내 사전에사랑이란 말은 없죠 비껴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비껴간 인연 때문에 나 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 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
|||||
|
3:39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 |||||
|
3:23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밤 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 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밤차로 가지말아요 몇시간만 더함께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 지거든 말없이 그대로 떠나요 정말 당신이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미움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이 오거든 새벽을 열고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
|||||
|
3:21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오다가다 마주칠때 뭐그리 바쁜지 눈 길 한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 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처 가시렵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이리저리 스쳐갈때 무표정한 얼굴 인사 한번 하지 않더니 내가 먼저 묻지도 않은 전화번호를 은근슬쩍 주고 간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주면 될것을 오늘도 지나처 가시렵니까 내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사람 |
|||||
|
3:22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 |||||
|
4:07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 일은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
|||||
|
3:30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우리는 사랑했는데 서로 진정 사랑했는데
그 무슨 잘못 있었길래 돌아서서 울어야 하나 그토록 사랑했는데 온 세상이 축복했는데 어이해서 헤어져야 하나 남남이 돼야 하나 우린 서로가 미워진 것도 싫어진 것도 아닌데 우린 서로가 잊으려 해도 잊을 수도 정녕 없는데 타버린 빈 가슴속에 스쳐 가는 슬픈 그림자 아 이젠 모두 끝나버린 아픈 추억 옛이야기 우린 서로가 미워진 것도 싫어진 것도 아닌데 우린 서로가 잊으려 해도 잊을 수도 정녕 없는데 타버린 빈 가슴속에 스쳐 가는 슬픈 그림자 아 이젠 모두 끝나버린 아픈 추억 옛이야기 |
|||||
|
3:41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없이 떠나버리고
밀려오는 시련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 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바람이 싸늘이 불어와도 일곱빛깔 무지개를 쫓아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짖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짖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 사랑 사랑의 조건은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짖지만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짖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 사랑 사랑의 조건은 |
|||||
|
3:53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뒤로 서울가는 기차타고 고향을 떠나왔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 걱정 하지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싶은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 걱정에 한평생 살아오신 그 모습이 애처로워 밤새워 울었소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걱정 하지말고 건강해다오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어버이 날 돌아와도 꽃 한송이 전할길 없네 |
|||||
|
3:15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ㄹ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는 추억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미위... 이제는 추억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
|||||
|
3:54 | ||||
from 최유나 10집 - 초대 (2009 Ver.) (2009)
언제나 머물고싶은 이 마음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 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 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히 머물던 자리 세월에 그 빈 자리로 남겨진 추억에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 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히 머물던 자리 세월에 그 빈 자리로 남겨진 추억에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