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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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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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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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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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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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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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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한산도 작사,작곡 진송남 노래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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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솔 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학교가는솔밭길은 멀고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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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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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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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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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보다 더 소중한 님 (1994)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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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사람 보고싶은 그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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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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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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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한산도 작사,작곡 진송남 노래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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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누구나 그누구나 세상에 태어날땐
울면서 태어났다가 한세상 살아보면 아쉬움도 많고 많은데 찬란한 태양처럼 멋진인생살고만싶어 찬란한 태양처럼 멋진인생 빛내고 싶어 내마음은 내마음은 언제나 태양처럼 힘차게 살수 있다면 그것이 멋진인생 후회없는 사나이인생 ※누구나 그누구나 사랑을 하게되면 한없이 행복하지만 이별을 하게되면 외로움에 흐느끼는데 찬란한 태양처럼 멋진인생 살고만 싶어 찬란한 태양처럼 멋진인생 뽑내고 싶어 세상이 이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서로가 사랑하면서 영원히 이별없는 멋진사랑 하고만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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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1.이세상 모두가 황금으로 변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못살아 그누가 우리 사랑을 막으랴 불사조 우리사랑 영원하리라 2.우리의 사랑은 밤하늘의 별처럼 영원히 다정하리라 그누가 우리 사랑을 막으랴 빛나는 저별처럼 영원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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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님~~아~~ 어디갔나~~~
영~~영 안오시려나~~~ 나를 두고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떻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 않고 있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떻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 않고 있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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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1.밤비가 내리는 길을 쓸쓸히 걸을때
내앞을 스쳐가는 우산속에 숨은 두연인 발을 맞춰 걷는 모습이 아~ 너무나도 다정스러워 살짝이 엿보았더니 옛날의 나의 첫사랑 두근대는 이가슴을 그대는 아시나요 2.밤비가 내리는 길을 한없이 걸어도 지울수 없는 상처 그누가 알아주려나 때늦은 사랑이지만 아~ 너무나도 잊을수 없네 그러나 지금은 남이된 그사람을 잊지못한 이심정을 그대는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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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을 가슴에 안고 나홀로 외로히 걸어 가는 이한밤 별도 숨어 흐느기네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 맹세 하던 그여인 은 떠나고 그리워 그리워서 밤비를 맞으면 걷는줄 그대 아는가
2. 별처럼 아름답던 눈동자 잃어버리고 나홀로 외롭게 걸어가는 이한밤 달래줄이 누구인가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약속하던 그여인은 떠나고 빗속에 밤비속에 외롭움 달래면 걷는줄 그대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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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님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나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외로워도 내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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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그늘속에 자라난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골목의 의리였드냐 두주먹 불끈쥐고 인정사정 볼것없이 아 아 울부짓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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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陳松男 스테레오 일대작 第一集 (1975)
내사랑은 어떻게 생긴 누구일까
내사랑은 어디에 사는 누구일까 ※보고파라 내사랑아 꿈에라도 좋으니 만나보고 싶어라 달밝은 호숫가에 정답게 마주앉아 천년이고 만년이고 사랑하는 그녀와 저달속에 살고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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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나란히 나란히 걸어 갑시다
당신과 나 어느덧 머리엔 서리 내리고 눈가에 피어난 잔주름 깊어가는구려 여보 우리 잔칫날 발맞추던 사뿐한 걸음새로 한자국도 앞서지 말고 뒤서지도 말고 나란히 나란히 걸음 맞추어 누구도먼저 가지 말고 우리 함께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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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내 6대 포크싱어들의 대향연 제4집 [omnibus] (1972)
꽃내음 풍기는 오솔길 따라
정답게 거닐던 푸른 옛 동산 나를 울리네 흐르는 구름속에 떠오른 너의 모습 흐르는 강물 속에 그리운 그대여 영원토록 못 잊을 옛 동산이여 푸르른 그 언덕에 뛰 놀던 옛 친구여 풀피리 불어주던 그리운 님이여 이제는 모두가 옛 이야긴가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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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국내 6대 포크싱어들의 대향연 제4집 [omnibus] (1972)
1. 쓸쓸한 거리에 비가 내리네
그옛날 그녀와 정답던 옛길에 지금은 임은없고 찬비만 내가슴에 젖어드네 서러운 찬비가 2. 쓸쓸한 거리에 비가 내리네 빗물에 어리는 그님의 얼굴에 세차게 쏟아지는 찬비에 지워지네 임의 미소가 서러운 찬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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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구름이 흘러가듯이 인새도 그런 것이 아닐까
강물이 흘러가듯이 인생도 그런 것이 아닐까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돌아가는 우린 모두 바람 같은 나그네 # 돌아보면 모두가 꿈인 것을 공수래요 공수거 인 것을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고 왜 그렇게 살았을까 이 세상에 가지고 갈건 아무것도 없다 어차피 공수래 공수거 구름이 흘러가듯이 사랑도 그런 것이 아닐까 강물이 흘러가듯이 사랑도 그런 것이 아닐까 인생이란 짧은 영화 한편 같은 것 아주 짧은 연극 한편 같은 것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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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 ||||
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나는 지금 당신을 당신을 만나 황홀하고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처럼 평원으로만 가리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때로는 힘겨운 고갯길도 깊은 계곡도 넘고 지나가야 하겠지요 사랑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을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내가 당신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내 인생의 행운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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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 ||||
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언제였나요 언제였나요 그 날이 언제였나요
주룩 주룩 내리는 빗 속의 이별이었죠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그 날의 우리의 언약 당신의 마음 나의 마음 우리의 같은 맘이죠 희미한 네온싸인 외로운 이 마음 두 뺨에 흘러내린 그리움의 눈물이여 아아 비야 비야 빗줄기를 따라서 내 님 곁에 갈 순 없겠니 오늘밤 빗소리는 너무 외로워 당신이 보고싶어 난 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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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 ||||
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
저 하늘의 별보다 저 장미의 꽃술보다 더욱 더 빛나고 향기로운 그대여 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 님 당신은 벌 나비 난 장미의 꽃술 되어 우린 그렇게 행복했었잖아요 #아-- 그러나 그대는 지금 그리움 가득히 남기고 돌아올 그날 약속도 없이 이별 아닌 이별을 주네 아--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 우리 사랑의 끝 남기지 말아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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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 ||||
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이 세상 그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당신
당신은 내게 고귀한 사람 소중하고 보석같은 님 진실한 사랑이란 하나뿐인 법 또 다른 사랑이란 있을수 없는 법 아 이 세상 하늘 끝까지 당신은 내 좋은 사람 이 세상 누가 뭐래도 당신은 내 좋은 사람 웃는 그 모습 하나까지도 사랑하고 안아 줄거야 때로는 친구 같고 남매와 같이 언제나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아 당신은 꿈같은 사람 당신은 내 좋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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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내 나이 이십대에 당신을 만나 불같은 정열로 당신을 만나
꿈 많던 삼십대는 앞만 보면서 행복을 하나 둘 놓아가면서 서로의 인생을 맡겼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불혹의 사십대를 함께 하면서 커가는 아이들 바라보면서 외로운 오십대는 등을 기대고 미운정 고운정 흠뻑 들어서 참다운 이해로 살았습니다 애틋한 사랑을 확인합니다 황혼의 육십대를 의지하면서 수많은 고난을 헤쳐 살아 온 고희의 칠십대는 고마워하며 걸어온 인생길 뒤돌아보면 당신은 진정한 동반잡니다 당신은 영원한 동반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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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나 그대 사랑밖에 더 바랄게 또 있나요
그대의 사랑에 얽혀 행복이 꽃피는데 아무리 아름다운 보석인들 무엇 해요 그대의 진실한 사랑이 나에겐 더 소중해요 * 두 젊음 무지개는 사랑의 기쁨 나눠가져요 두 가슴 활짝 펴고 꿈과 행복 찾아 우리 가요 아무리 아름다운 보석인들 무엇해요 그대의 진실한 사랑이 나에겐 더 소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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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비 내리는 덕수궁 돌담장 길을 우산 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 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 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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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랑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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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고향을 떠나온 지 어느덧 몇 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 온 그 사람 보고싶은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 소식 전해올 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 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 지 어느덧 몇 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 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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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길 * 학교 가는 솔밭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 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 손목을 붙잡고 슬피 우셨소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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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행운 (1996)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 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 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찾을 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 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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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언제였나요 언제였나요 그 날이 언제였나요
주룩 주룩 내리는 빗 속의 이별이었죠 잊으셨나요 잊으셨나요 그 날의 우리의 언약 당신의 마음 나의 마음 우리의 같은 맘이죠 희미한 네온싸인 외로운 이 마음 두 뺨에 흘러내린 그리움의 눈물이여 아아 비야 비야 빗줄기를 따라서 내 님 곁에 갈 순 없겠니 오늘밤 빗소리는 너무 외로워 당신이 보고싶어 난 울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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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내 나이 이십대에 당신을 만나 불같은 정열로 당신을 만나
꿈 많던 삼십대는 앞만 보면서 행복을 하나 둘 놓아가면서 서로의 인생을 맡겼습니다 서로의 사랑을 나눴습니다 불혹의 사십대를 함께 하면서 커가는 아이들 바라보면서 외로운 오십대는 등을 기대고 미운정 고운정 흠뻑 들어서 참다운 이해로 살았습니다 애틋한 사랑을 확인합니다 황혼의 육십대를 의지하면서 수많은 고난을 헤쳐 살아 온 고희의 칠십대는 고마워하며 걸어온 인생길 뒤돌아보면 당신은 진정한 동반잡니다 당신은 영원한 동반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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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나 그대 사랑밖에 더 바랄게 또 있나요
그대의 사랑에 얽혀 행복이 꽃피는데 아무리 아름다운 보석인들 무엇 해요 그대의 진실한 사랑이 나에겐 더 소중해요 * 두 젊음 무지개는 사랑의 기쁨 나눠가져요 두 가슴 활짝 펴고 꿈과 행복 찾아 우리 가요 아무리 아름다운 보석인들 무엇해요 그대의 진실한 사랑이 나에겐 더 소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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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이 세상 넓고 넓은 이 땅 위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 진실과 사랑으로 우리는 만나 행복의 꽃을 피워요 나의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하는 님이기에 기쁨도 함께하고 슬픔도 함께하는 우리는 하나랍니다 우리 서로 가는 길목에 행여 미움과 오해 있어도 우린 오직 사랑과 이해로 우린 하나일거예요 나의 모든 것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사랑하는 님이기에 기쁨도 함께하고 슬픔도 함께하는 우리는 하나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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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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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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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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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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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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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나는 지금 당신을 당신을 만나 황홀하고 행복해요 푸른 잔디밭처럼 평원으로만 가리라고는 생각지 않아요 때로는 힘겨운 고갯길도 깊은 계곡도 넘고 지나가야 하겠지요 사랑해요 난 당신을 사랑해요 난 당신을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내가 당신을 만나지 못했다면 나는 어쩔뻔 했을까 내가 당신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내 인생의 행운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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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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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
저 하늘의 별보다 저 장미의 꽃술보다 더욱 더 빛나고 향기로운 그대여 내 사랑하는 사람이여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 님 당신은 벌 나비 난 장미의 꽃술 되어 우린 그렇게 행복했었잖아요 #아-- 그러나 그대는 지금 그리움 가득히 남기고 돌아올 그날 약속도 없이 이별 아닌 이별을 주네 아-- 나보다 더 소중한 님이여 우리 사랑의 끝 남기지 말아요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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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부부 - 무촌 (1999)
이 세상 그무엇에도 비할 수 없는 당신
당신은 내게 고귀한 사람 소중하고 보석같은 님 진실한 사랑이란 하나뿐인 법 또 다른 사랑이란 있을수 없는 법 아 이 세상 하늘 끝까지 당신은 내 좋은 사람 이 세상 누가 뭐래도 당신은 내 좋은 사람 웃는 그 모습 하나까지도 사랑하고 안아 줄거야 때로는 친구 같고 남매와 같이 언제나 나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아 당신은 꿈같은 사람 당신은 내 좋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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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돌아보면 내 인생의 할 말도 많지만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랑도 했었다 후회도 했었다 하지만 이젠 지난 이야기 아- 웃어라 이 잔도 비워라 너도 나그네 나도 나그네 인생이란 모두 나그네 돌아보면 내 인생의 할 말도 많지만 이제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랑도 했었다 후회도 했었다 하지만 이젠 지난 이야기 아- 웃어라 이 밤도 새워라 너도 나그네 나도 나그네 인생이란 모두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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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1. 당신에게 나는 반했어 정말 정말 나는 반했어
짧은 순간 사랑이지만 거짓이라 말할 순 없어 * 내일이면 우리 서로가 모르는 척 돌아간대도 술잔 속에 어리는 그 모습을 사랑해 이 순간 너는 나의 것 2. 당신에게 나는 반했어 정말 정말 나는 반했어 한순간의 정이라 해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우연처럼 만났었지만 너와 나의 사랑만들기 불빛 속에 타오르는 그 입술을 사랑해 오늘밤 나는 너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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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1. 당신 사랑 만난 그 순간 내 인생은 바뀌었고
비웃음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의 꽃을 피웠는데 그대 품에 몰래 우는 내 인생의 삼각관계 늦은 밤이면 언제나처럼 보내야만 하는 그 사람 술잔을 놓고서 마주선 우리는 사랑의 제3자 2. 당신 사랑 만난 그 순간 내 인생은 바뀌었고 비웃음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의 꽃을 피웠는데 떠나려고 다짐해 봐도 잊을 수가 없는 내 마음 늦은 밤이면 언제나처럼 떠나야만 하는 그 사람 술잔을 놓고서 마주선 우리는 사랑의 제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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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새삼 또 그누구를 사랑할 수 있을까
울어야 할 눈물도 없는 이 텅빈 가슴으로 외로운 사람아 어디만큼 가고있나 이렇게 겨울이 오고 비마저 내리는데 * 사랑도 했고 미워도 했던 그리운 시절이 가면 내슬픈 사랑노래 봄을 찾아 떠나가리라 스토브 하나 갖지못한 내청춘의 빈방에 살을 에는 추위를 견디게 해주는 당신의 체온이 담긴 사진 몇장과 당신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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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1. 남포동 뒷골목에 비는 오는데
터벅터벅 걸어가는 무거운 발길 움켜잡은 한잔 술에 얼룩진 사연들을 단숨에 비워 버리고 다시는 울지말자 다짐을 해보건만 그래도 그립구나 부산 가시내 2. 해운대 백사장은 변함없는데 철썩철썩 파도소리 내 마음 울려 둘이 걷던 발자국마다 새겨논 그 약속을 바람에 날려 버리고 물거품 같은 사랑 까짓껏 해보건만 그래도 그립구나 부산가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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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 ||||
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한산도 작사,작곡 진송남 노래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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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 ||||
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임아 어디갔나 영영 안오시려나
나를 두고 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임아 임아 돌아와 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 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고 있어요 이대로 영원히 안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임아 임아 돌아와 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 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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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 ||||
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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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 ||||
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사람 보고싶은 그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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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
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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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 ||||
from 진송남 - 진송남 (1992)
1. 보내기 싫은 사람아 떠나갈 나의 사람아
미련 두고 가지 말아요 진정코 사랑했어요 * 아무리 애를 써도 맺을 수 없는 너와 나 운명이 갈라 놓은 두갈래 길목에서 보내고 잊으려는 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잊을 수 없는 사람아 떠나는 나의 사람아 부디 행복하게 살아요 진정코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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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뉴 노래따라 삼천리 제1집 [omnibus] (1976)
그늘속에 자라난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골목의 의리였드냐 두주먹 불끈쥐고 인정사정 볼것없이 아 아 울부짓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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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뉴 노래따라 삼천리 제2집 [omnibus] (1976)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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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성난독수리 [ost] (196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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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도아리랑 / 밤 하늘의 부루스 [omnibus]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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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도아리랑 / 밤 하늘의 부루스 [omnibus]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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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도아리랑 / 밤 하늘의 부루스 [omnibus] (19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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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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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돌아보면 내 인생의 할 말도 많지만
이제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랑도 했었다 후회도 했었다 하지만 이젠 지난 이야기 아- 웃어라 이 잔도 비워라 너도 나그네 나도 나그네 인생이란 모두 나그네 돌아보면 내 인생의 할 말도 많지만 이제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랑도 했었다 후회도 했었다 하지만 이젠 지난 이야기 아- 웃어라 이 밤도 새워라 너도 나그네 나도 나그네 인생이란 모두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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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1. 당신에게 나는 반했어 정말 정말 나는 반했어
짧은 순간 사랑이지만 거짓이라 말할 순 없어 * 내일이면 우리 서로가 모르는 척 돌아간대도 술잔 속에 어리는 그 모습을 사랑해 이 순간 너는 나의 것 2. 당신에게 나는 반했어 정말 정말 나는 반했어 한순간의 정이라 해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우연처럼 만났었지만 너와 나의 사랑만들기 불빛 속에 타오르는 그 입술을 사랑해 오늘밤 나는 너의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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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1. 당신 사랑 만난 그 순간 내 인생은 바뀌었고
비웃음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의 꽃을 피웠는데 그대 품에 몰래 우는 내 인생의 삼각관계 늦은 밤이면 언제나처럼 보내야만 하는 그 사람 술잔을 놓고서 마주선 우리는 사랑의 제3자 2. 당신 사랑 만난 그 순간 내 인생은 바뀌었고 비웃음 속에 몸부림치며 사랑의 꽃을 피웠는데 떠나려고 다짐해 봐도 잊을 수가 없는 내 마음 늦은 밤이면 언제나처럼 떠나야만 하는 그 사람 술잔을 놓고서 마주선 우리는 사랑의 제3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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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새삼 또 그누구를 사랑할 수 있을까
울어야 할 눈물도 없는 이 텅빈 가슴으로 외로운 사람아 어디만큼 가고있나 이렇게 겨울이 오고 비마저 내리는데 * 사랑도 했고 미워도 했던 그리운 시절이 가면 내슬픈 사랑노래 봄을 찾아 떠나가리라 스토브 하나 갖지못한 내청춘의 빈방에 살을 에는 추위를 견디게 해주는 당신의 체온이 담긴 사진 몇장과 당신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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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1. 남포동 뒷골목에 비는 오는데
터벅터벅 걸어가는 무거운 발길 움켜잡은 한잔 술에 얼룩진 사연들을 단숨에 비워 버리고 다시는 울지말자 다짐을 해보건만 그래도 그립구나 부산 가시내 2. 해운대 백사장은 변함없는데 철썩철썩 파도소리 내 마음 울려 둘이 걷던 발자국마다 새겨논 그 약속을 바람에 날려 버리고 물거품 같은 사랑 까짓껏 해보건만 그래도 그립구나 부산가시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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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한산도 작사,작곡 진송남 노래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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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임아 어디갔나 영영 안오시려나
나를 두고 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임아 임아 돌아와 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 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고 있어요 이대로 영원히 안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임아 임아 돌아와 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 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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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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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사람 보고싶은 그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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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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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나란히 걸읍시다/바보처럼 울었다 (1991)
1. 보내기 싫은 사람아 떠나갈 나의 사람아
미련 두고 가지 말아요 진정코 사랑했어요 * 아무리 애를 써도 맺을 수 없는 너와 나 운명이 갈라 놓은 두갈래 길목에서 보내고 잊으려는 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잊을 수 없는 사람아 떠나는 나의 사람아 부디 행복하게 살아요 진정코 사랑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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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어느새 밤은 깊어 드문드문 오는 차
서둘러 그를 태워보내고 우는 마음 우연한 만남 3년만인데 그렇게도 찾았던 그 얼굴인데 아 어찌하리 때늦은 만남 좋아도 붙잡을 수 없는 그대 멀리서 보아야 할 사람 그차가 사라지고 이미 오래 이건만 그자리 뜨지않고 찬바람 맞는 미련 전보다 얼굴 핼쑥해지고 무엇인가 시름을 지닌듯 했어 아 그렇지만 타인의 처지 아련히 남아있는 그의 향기 바람아 날리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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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한산도 작사,작곡 진송남 노래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다 소리치며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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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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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님~~아~~ 어디갔나~~~
영~~영 안오시려나~~~ 나를 두고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떻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 않고 있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떻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 않고 있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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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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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사나이 우는 마음을 그 누가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사랑에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갈대의 순정 말없이 가신 여인이 눈물을 아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 눈물에 약한것이 사나이 마음 울지를 마라 갈대의 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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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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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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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좋다고도 말고요 싫다고도 말아요
나 미워 떠나버린 당신이지만 원망만은 진정 않아요 그 많은 세월이 지나면 그때는 알꺼예요 서로가 사랑한 너무도 사랑한 뜨거운 그정을 그정을 그정을 미워하지도 원망마져도 외면한채 기다리겠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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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사람 보고싶은 그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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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솔 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학교가는솔밭길은 멀고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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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을 가슴에 안고 나홀로 외로히 걸어 가는 이한밤 별도 숨어 흐느기네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 맹세 하던 그여인 은 떠나고 그리워 그리워서 밤비를 맞으면 걷는줄 그대 아는가
2. 별처럼 아름답던 눈동자 잃어버리고 나홀로 외롭게 걸어가는 이한밤 달래줄이 누구인가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약속하던 그여인은 떠나고 빗속에 밤비속에 외롭움 달래면 걷는줄 그대 아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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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꽃내음 풍기는 오솔길 따라
정답게 거닐던 푸른 옛 동산 나를 울리네 흐르는 구름속에 떠오른 너의 모습 흐르는 강물 속에 그리운 그대여 영원토록 못 잊을 옛 동산이여 푸르른 그 언덕에 뛰 놀던 옛 친구여 풀피리 불어주던 그리운 님이여 이제는 모두가 옛 이야긴가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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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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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때늦은 만남/그정을 (1986)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길 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 날 한계단 두계단 일백 구십 사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가고 나그네 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 아아아아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아 인정 따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랑이냐 한계단 두계단 일백 구십 사계단에 변치 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간 곳 없고 돌아서는 이 발길이 서러워 서러워 아 아아아아아 추억의 용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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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오! 임아/비와 함께 (1974)
님~~아~~ 어디갔나~~~
영~~영 안오시려나~~~ 나를 두고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떻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 않고 있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떻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 않고 있어요 랄~랄~랄~랄~랄~랄~라 랄~랄~랄~랄~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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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오! 임아/비와 함께 (1974)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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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오! 임아/비와 함께 (1974)
1. 비가 내리는 비가 내리는 이길은 연인의 길
마주잡은 우산속에 피워본 내사랑 지금도 부슬부슬 비는 오는데 그날이 그리워서 홀로 걸으며 아~ 불러보는 연인의 블루스 2. 비가 내리는 비가 내리는 이길은 연인의 길 우산속에 피어나는 수많은 사연들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속에 나홀로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아~ 불러보는 연인의 블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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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진송남 - 오! 임아/비와 함께 (1974)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 |